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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5월19일(일)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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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형오, 대북성명 발표

“국회 차원의 북한현장 방문 제의”

김형오 국회의장은 9일 오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언론인과 함께 하는 국회 설명회’(국회대변인실 주최)에 참석, 축사를 통해 북한 최고인민회의 최태복 의장에게 보낸 성명내용을 밝혔다. 김 의장은 이 성명에서, "최근 북한의 황강댐 대량 방류로 인해 일어난 임진강 참사사건에 대해 북한측의 진상공개와 진정성 있는 사과를 촉구하고, 재발방지와 대한민국 국회 차원의 북한 현장방문 제의 등에 대해 최고인민회의 의장의 역할과 결단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

[]2009년09월10일

정몽준, ‘정치는 페어플레이가 중요’

정몽준, 문국현 대표 면담

'당대표직'을 승계한 후 야당 대표들과 상견례를 나누고 있는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9일엔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와의 면담 자리에서 "정치에서는 페어플레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문 대표는 "나라의 좋은 기운이 정 대표로부터 시작될 듯 하다"라면서 "월드컵도 정 대표가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 지도자들을 잘 통합해서 이룬 업적이다. 앞으로도 국민을 껴안고 새로운 업적도 이뤘으면 한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이에, 정 대표는 "…

[]2009년09월10일

납치범 김정일을 사랑하는 인질들-'스톡홀름 신드롬'

이 스톡홀름 증후에 빠지면 납치된 사람은 납치범이 좋은 사람이고 자신을 살려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이 발전하여 사랑으로 돌변한다. 나중엔 납치범과 납치된 사람이 한패가 된다.

1998년 김대중 좌파정권 등장 이후 한국에선 희대의 학살자인 김정일에게 공개적으로 好感을 표시하는 厚顔無恥한 행동이 국가를 대표하는 집권층 사이에서 유행하였다. 이 얼굴 두꺼운 공직자들은 김정일이 나쁜 짓을 할 때마다 그를 변호하고 그를 비판하는 대한민국 세력을 공격하였다. 그리하여 “저 사람들은 조국의 편에 서 있지 않구나. 오히려 主敵 편인지도 모르겠구나”하는 생각을 확산시켰다. 이들은 김대중, 임동원, 박지원, 이재정, 이종석, 정동영, 정세현씨 등이다. …

[趙甲濟]2009년09월10일

“노무현 이어 김대중 비리사건도 수사하려 했다”

MB정권 실세, ‘김대중 뉴욕비자금’ 폭로한 본지 임종규기자에 “자료 준비하고 있으라” 연락..

“李 대통령은 국민여론 무시하고 닉슨 사면한 포드 前 미국 대통령의 전철 밟지않길 바란다” ▲ 1973년 백악관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리처드 닉슨(왼쪽)과 제럴드 포드 전 미국 대통령(당시 부통령). 포드는 국민여론을 무시하고 닉슨을 사면함으로써 임기동안 '무능한 대통령'이란 여론에 시달려야만 했다. 현직과 전직 대통령은 동업자 정신을 가지면서도 긴장감이 조성되는 관계 전직 대통령에 대한 비리수사를 하려면 현직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하다…

[]2009년09월09일

세종시를 죽이는 게 李會昌도 나라도 충청도도 사는 길이다!

자살한 노무현의 유훈통치를 받는 사람이 되지 않으려면, 충남도지사 출마를 준비하는 사람이란 의심을 사지 않으려면, 정말로 대통령이 되고싶다면 늦기 전에 애국적 결단을 해야 한다.

2002년 겨울, 李會昌 당시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는 노무현 후보가 공약한 수도이전(신행정수도 건설로 위장)은 나라를 망칠 것이라고 열변을 토하였다. 지금 선진당 총재 李會昌씨는 수도이전보다 더 나쁜 수도분할에 의한 세종시 건설을 원안대로 하지 않으면 나라가 망할 것처럼 강경하다. 어느 쪽이 맞는가? 물론 2002년 李會昌 후보의 말이 맞다. 행정부서의 반을 서울과 과천에, 반을 충남 내륙에 두고 國政을 운영한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예측하는 데는 초등학생 정도의 …

[趙甲濟]2009년09월09일

北 3차 핵실험 가능

"북한이 우라늄 농축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한 말은 고농축 우라늄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북한이 우라늄 농축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북한이 우라늄 핵폭탄을 이용해 제3차 핵실험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전문가들이 주장했다. 미국 몬트레이국제학대학의 신성택 교수는 최근 미 언론에서 "북한의 우라늄 농축 기술이 상당한 수준에 올랐을 수 있다며 북한이 고농축 우라늄 핵폭탄으로 제3차 핵실험에 나설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신 교수는 "북한이 플루토늄을 이용한 핵폭탄을 가지고 3차 핵실험을 하고서도 고농축 우라늄 핵폭…

[]2009년09월08일

민주당도 “전적으로 북한 잘못”

노영민 대변인 유감표명

http://www.independent.co.kr/data/photos/200909/art_1252308853.jpg "임진강 댐 방류로 우리 국민 6명이 실종되는 불행한 사태"라면서 북한에 유감표명을 하고 있는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 - ⓒ독립신문 "북한의 사전예고 없는 임진강 댐 방류로 우리 국민 6명이 실종되는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였다"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은 7일 국회에서 이같이 브리핑하고, "북한에 매우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

[]2009년09월08일

MB "4대강 살리기, 선택아닌 필수적인 긴급 사업"

"2010년 예산, 서민 일자리 창출 중점…위기 속에서도 복지예산 증액"

이길호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7일 2010년도 예산안 편성과 관련, "서민을 위해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예산이 편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과천 정부청사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아직도 경제위기가 채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2010년 예산은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예산이기도 하지만 일자리를 창출해 내는 예산이라고도 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위기 속에서도 복지예산을 부득이 증액시킨 것은 서민과 약자에 대한…

[]2009년09월08일

MB "방송, 아직도 정치문제 지나치게 몰두"

KBS이사 전원에 직접 임명장"아무도 방송 장악못해" "공영방송이 사회 윤리도덕 변화에 앞장서달라" 당부

이명박 대통령은 7일 "정부가 방송을 장악하려 한다는 일부의 주장이 있지만 그것은 결코 사실이 아니다"면서 "아무도 방송을 장악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신임 KBS 이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김은혜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사회와 세계는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데, 우리 방송은 아직도 정쟁 등 정치문제에 지나치게 몰두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우리끼리의 안방경쟁에서 벗어나 방송통신융합 등 …

[]2009년09월08일

한국은 '김정일 斬首(참수)작전 계획'을 세워야

이스라엘 같았으면 한국 정부는 김일성, 김정일, 그리고 아웅산 테러 지휘자들을 벌써 처리하였을 것이다.

趙甲濟 핵무기를 손에 들고, 관광객을 사살하고, 댐의 水門을 열어 同族을 죽이고 있는 김정일 정권을 향하여 "그래도 평화적으로 대화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하는 자들은 인질범을 상대로 "武力을 쓰지 않고 해결하겠다"고 말하는 경찰과 같다. 김정일에게 위협이 되지 않는 해결책은 아무 효과가 없다는 것이 여러 번 실증되었다. 김대중 집권 이후 없어진 김정일 제거계획을 다시 세우고 북한정권 붕괴 공작을 再開해야 할 때이다. …

[]2009년09월07일

주변국들의 움직임은 활발한데… 우리는 우리만 모르고 있지는 않나?

written by. 이도형 빌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의 訪北은 큰 뉴스였다. 그의 갑작스런 방북을 놓고 지미 카터 전대통령의 방북과 비교해서 類似點이 많다고도 한다. 즉, 핵문제를 포함한 美․北간 현안 문제의 해결을 향해 한발 전진한 것으로 평가하는 경향도 있다. 미국의 對北정책 추호의 변화도 없어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점을 모두들 論外로 하고 있다. 그것은 북핵에 대한 미국의 CVID(Complete, Verifiable, Irreversible, Dismentlemea…

[]2009년09월07일

다시 주목 받는 이재오, 은평에 출전?

-창조한국당, 정치음모론 제기하며 발끈

권순익 기자, ciaag@todayfocus.kr 오는 10월 재보궐선거에서 이재오 전 최고위원의 텃밭인 은평(을)이 포함될 가능성이 한나라당을 중심으로 제기되면서 이목이 이곳으로 쏠리고 있다. 은평(을)은 이명박 정부 탄생의 일등공신인 이 전 최고위원이 지난 18대 총선에서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에게 패배를 당한 곳. 이곳에서 일격을 당한 이 전 최고위원은 자의반 타의반으로 미국 유학길에 오른데 이어 올 초 국내로 복귀한 뒤에도 정치권 주변을 맴돌…

[]2009년09월07일

MB "장애인 생산 가구, '보금자리' 주택에 사용"

친서민 민생행보 재개, 장애인 시설·재래시장 방문

이길호 기자 '9·3 개각'을 단행한 다음날, 이명박 대통령은 민생행보를 재개했다. 이 대통령은 4일 경기 포천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인 '운보원'과 가구생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청음공방'을 방문해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청음공방'은 가구와 액자를 생산하고 있으며 총 47명 직원 중 29명의 장애인이 고용돼 일하고 있으며 설립법인은 한국청각장애인복지회다. 이 대통령은 청음공방에서 장애인 근로자들과 함께 도장작업 등 가…

[]2009년09월05일

야당도 정운찬의 올바른 변신 따라하라

정운찬의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이명박 정부의 차기 총리로 내정된 뒤에 처음 기자들을 만나서 "(과거 이명박 대통령을 사사건건 비판한 것에 대해) 구체적인 정책을 경제학자로서 비판한 것이 사실이지만, 과거에도 그렇게 생각했고 최근에도 만나고 말씀 나눠보니 저와 그분(이명박 대통령)은 경제철학에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라고 주장하면서, "(세종시는) 저 혼자 하는 것만은 아닙니다만, 원안대로 보다는 수정된 안으로 되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4대강 정비사업도) 친환경적으로 만들…

[]2009년09월05일

좁은나라에서 넓게살기 위한 개각

[전여옥]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 총리후보자로 내정됐습니다. 또 한나라당에서 정치인 3명이 내각명단에 들어갔습니다. 대폭이 아닌 중폭이라 '드라마성'은 떨어지는 감은 있지만 나름 의미있는 모양새라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간판스타'역인 정운찬카드는 저는 꽤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그동안 한나라당에 입당하지 않는다, 한나라당에 대해 그리 곱지 않은 눈으로 보던 분이기에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2009년09월04일

'궁극의' 탕평 카드 '정운찬 총리'…친이계도"의외"

청와대, 정운찬에 "포용과 통합의 리더십 발휘 기대"'반MB총리?잠재적 대권주자?'…검증과 견제넘어야

이길호 기자 지난 대선 과정에서 유력 후보군에 함께 포함됐다는 점을 제외하면 이명박 대통령과 정운찬 국무총리 후보자의 개인적 인연은 찾아보기 힘들다. 오랜 기간 이 대통령을 보좌해온 한 측근은 "통합형, 개혁형, 경제와 교육 등 이 대통령이 강조하는 바에 들어맞는 인물이라는 생각이 든다"면서도 "뜻밖이다"고 말했다. 다수 '친이'계 의원들도 "의외"라고 입모은다. ◇ '화합과 개혁, 그리고 변화' 충족한 카드 = 이명박 정부 출범 후 정 후보자는 개각 때…

[]2009년09월04일

박근혜측, 겉으론"정운찬 무난하다"…내심 신경

"박근혜 견제구 아니냐 하는데 지금 왈가왈부 할 게 아니다"충청출신에 개혁성향이 MB에 플러스요인되면 박근혜 위축?

최은석 기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진영은 이명박 대통령의 9·3 개각에 "무난하다"는 평을 내놨다.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을 새국무총리로 내정한 것에 대해선 이 대통령이 자신의 '중도실용'과 '화합형 인사'란 목표에서 선택한 나름의 카드라고 봤다. 박 전 대표의 한 측근 의원은 3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정 전 총장의 총리 내정에 대해 "이 대통령이 중도실용을 하겠다고 했고, 화합형 개각을 하겠다는 취지에서 고른 인사라고 생각한다"고 평했다. 이 …

[]2009년09월04일

"김완주,한나라 입당해 MB 동참해라"

손주항 전 의원"새만금사업 마무리 하려면 집권당 가야"

"전북도민이 믿고 사랑한 DJ는 새만금 차별나게 냉대" 염동현 기자 전라북도 출신의 손주항 전 국회의원(76)이 민주당 소속인 김완주 전북지사에게 “지금이 한나라당에 들어갈 좋은 기회”라며 “집권당인 한나라당에 들어가 천년왕도 전북의 영광을 되살리고 새만금 사업 등 지역 숙원사업 일정을 앞당겨라”고 충고했다. 손 전 의원은 최근 발매된 월간 ‘경제풍월’ 9월호에 기고한 ‘김 지사, MB 동참 영단 내리세요’라는 제목의 편지 형식 글에서 이렇게 말하…

[]2009년09월03일

박세일 "남한 주도 '선진화 포용 통일론' 필요하다"

보수진영 '통일론' 물꼬…"북은 실패국가, 김정일이후 대비 적극적 통일정책 펴야"

"수령체제 북한과 자유민주체제 남한 사이에 중간지대 없다"…'흡수통일론' 점화 이길호 기자 통일에 대한 보수진영의 목소리가 시작됐다.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서울대 교수)은 2일 "북한의 체제 위기가 깊어지고 있는 지금 한반도는 분단 관리가 가능한 시대가 아니다"면서 통일에 대한 적극적인 논의를 요구했다. 10년 좌파정권 하에서 묶여있던 보수진영의 '통일논의'가 거세게 일어날 전망이다. 박 이사장은 이날 '화해상생마당'이 서울 프레스센터에…

독자의견 [1]

[]2009년09월03일

대한민국 충성파와 李明博 팬클럽

<조용필 팬클럽 회원은 조용필이 노래를 못 불러도 박수를 치지만 나는 대한민국에 충성하므로 李明博 대통령이 대한민국에 충성하지 않으면 그를 비판한다. 李明博보다는 대한민국을 더 사랑한다> 趙甲濟 한국의 愛國운동 세력이 지난 10년간 가장 심하게 공격하고 비판한 사람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었다. 그가 매수한 평양회담에서 민족반역자 김정일과 합의한 것이 대한민국 헌법을 정면으로 위반한 사실상의 연방제赤化예약 6.15 선언…

독자의견 [1]

[]2009년09월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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