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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5월19일(일)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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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테러위협에 대비해야

북한이 2010년 1월15일 국방위원회 대변인 성명을 통해 “보도에 의하면 최근 남조선 당국자들이 우리 공화국에서의 급변사태에 대비한‘비상통치계획-부흥’이라는 것을 완성해 놓았다고 한다”며 “청와대를 포함해 이 계획 작성을 주도하고 뒷받침한 남조선 당국자의 본거지를 날려 보내기 위한 거족적 보복 성전(聖戰)이 개시될 것이다. 이 聖戰은 우리 혁명적 무장력을 포함하여 북과 남, 해외에 있는 모든 동포들이 총동원되는 全민족적이며 전면적인 정의의 투쟁으로 될 것이다…

[김성만(예, 해군중장. 성우회/재향군인회 자문위원, 前 해군작전사령관)]2010년01월18일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인민재판소'인가?

법질서를 훼손하는 법관은 평양으로 보내어야

강재천 네티즌 논설가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의 국회난동(공중부양 사건 등)과 관련된 1심판결이 14일 서울남부지방법원(판사 이동연)에서 있었다. 검찰은 1년6월의 구형이 있었지만, 국민들의 국회내의 폭력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의 심판을 기대했던 것과는 상치되는 무죄판결이 났다. 이례적으로 검찰청은 성명을 통해 판결의 부당함을 표시했고, 즉시 항소할 뜻을 내비쳤다. 이동연 판사의 판결문은 억지궤변으로 봐주기를 위한 짜맞춘 듯한, 보통의 상식을 가…

[]2010년01월15일

“국회 폭력에 면제부 준 사법부”

시민단체, 강기갑 무죄 선고 비판

국회폭력의 대표적 인물로 떠올랐던 민노당 강기갑 대표에 대해 법원이 무죄 선고를 내리자, 시민사회 일각에서 "‘공중부양’ 수준의 폭력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은 용납하기 어려운 사안"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뉴라이트전국연합은 14일 논평을 내고, "국회 폭력에 면제부 안겨준 사법부 각성하라!"며 "법질서와 국민정서를 감안하지 않더라도 강 의원이 저지른 ‘의회폭력’은 모든 위법적 요소를 갖추고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논평은, "‘폭력’이 정당화 …

[]2010년01월15일

‘직무유기한 이종걸 위원장 고발’

“처리해야 할 328개 법안 하나도 처리 하지 않아”

△시민단체들이 14일 민주당사 앞에서 이종걸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교육과학기술분과위원회(이하 교과위) 이종걸 위원장이 시민단체로부터 '직무유기와 업무방해' 이유로 고발 당했다. 14일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상임대표 이상진)은 "정기국회 100일 동안 교과위 문을 열지 않았다"며 "교과위가 2009년 처리해야 할 328개 법안을 하나도 처리 하지 않아서 직무유기를 했다"고 고발취지를 밝혔다. 이들은 고발장을 통해 "(…

[]2010년01월15일

佛 언론 "한국, 원자력 분야 새로운 호랑이"

르 피가로 "독자기술 한국은 원자력 강국…세계가 주목해야"

"아시아 작은 국가, 한국은 원전 사업에 대한 거대한 욕망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해 말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 발전 수주에서 한국과 경쟁했던 프랑스의 한 유력 언론이 우리 원전산업을 집중 조명하는 특집 기사를 게재하고 우리 원전산업에 관심을 나타냈다. 프랑스 '르 피가로'는 14일자 "한국, 원자력 분야의 새로운 호랑이로 떠올라(La Coree du Sud, nouveau tigre nucleaire)"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이제 한국을 세계가 주목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14일자 …

[]2010년01월15일

<영상>국민행동본부 애국투쟁기 발간

국민행동본부 출판기념 및 후원행사 열려

김승근 기자 △국민행동본부 출판기념 및 후원행사 ⓒ독립신문 국민행동본부(서정갑 본부장, 약칭 국본)는 13일, ‘국민행동본부의 애국투쟁기’ 발간을 맞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출판기념회 및 후원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출간된 ‘국민행동본부의 애국투쟁기(조갑제닷컴, 242쪽, 1만원)’는 지난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국본 주최로 열린 '전국 순회강연 기록'과 '서정갑 본부장의 워싱턴 강연', 조선일보·월간조선·한겨레21의 서 본부장 인터…

[]2010년01월14일

李 대통령, 세종시 여론 설득행보 주력

-오늘 국민원로회의 주재..18일 여성계 인사들 청와대로 초청

권순익 기자 - 지난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전국 시도지사 초청 오찬 간담회 모습(청와대 제공) 이명박 대통령이 14일 오전 제2차 국민원로회의를 주재하고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는 등 세종시 수정안을 관철시키기 위한 여론 설득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선 12일 전국 15개 광역시도 지사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진 바 있는 이 대통령은 이날은 사회 각계의 저명한 국민원로회의 회원들에게 세종시 수정안의 내용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특히 국가백…

[]2010년01월14일

‘자랑스러운 延世人’ 서정갑!

「자랑스런 연세인 상」시상식 열려

대표적 보수우파 단체인 ‘국민행동본부’의 서정갑 본부장이「자랑스러운 연세인 상」을 수상했다. ‘연세대학교 총동문회’는 12일 저녁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2010 연세동문 새해 인사의 밤』행사를 갖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시상은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는데, 하이라이트인 ‘자랑스러운 연세인 상’ 부문에서 김모임 전 보건복지부 장관 및 김동건 한국아나운서클럽 회장과 함께 서 본부장이 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 ‘대한민국 정체성 …

[]2010년01월13일

“올 상반기 수출 본격증가 예상”

코트라·삼성경제硏, 수출종합지수 발표

우리나라 수출이 올 상반기 본격적 증가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코트라(Kotra)와 삼성경제연구소(SERI)가 12일 발표한 ‘2010년 1분기 코트라-SERI 수출종합지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지수는 54.6, 2분기 지수는 61.9로 산출됐다. 수출종합지수는 외국 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주문금액, 수출국 경기, 가격 및 품질 경쟁력 등 4가지 항목을 조사해 산출된다. 코트라에 의하면, 이 지수가 50을 넘으면 전 분기보다 수출경…

[]2010년01월12일

李대통령 “세종시, 정치논리로 가서 안타깝다”

시도지사 오찬간담회 개최…타지역 역차별 우려 불식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세종시 수정 문제와 관련, “뜻밖에 너무 정치논리로 가는 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시도지사들과 가진 오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한나라당 내에서 의견이 다르고 야당 내에서도 의견이 다를 수 있지만, 소속에 따라 완전히 의견이 다른 건 그렇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정치적 차원이 아니고 백년대계를 위한 정책적 차원인데 이렇게 가는 게 안타깝다”면서 “저는 (세종시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고 …

[]2010년01월12일

박근혜가 이명박 이길 수 있을까?

<데일리안> 박근혜 찬양..."좌파세력들이나 하는 짓...최종승자 MB 일 것"

세종시 문제를 두고 인터넷 언론 <데일리안>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두둔하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데일리안>은 정치부장인 나기환씨를 내세워 10일 "박근혜, 세종시 게임의 고수인가?"라는 칼럼을 통해 박 전 대표의 '세종시 수정안 반대'를 권력 게임으로 지칭하고 이 싸움에서 박 전 대표가 이긴 것이 아니냐며 두둔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나 부장은 칼럼을 통해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수정안 자체에 대한 이 대통령의 지시 내용에도 문제…

[]2010년01월12일

국가유공자 보상금 평균 5%인상

정운찬, 국무회의 통해 시행령·개정안 등 법률 13건 의결

△12일 국무회의를 열고 있는 정운찬 총리 ⓒ문화부홍보지원국 정부는 12일 오전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등 13개 법률 제정안을 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내용 중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에는,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게 지급하는 보상금을 평균 5% 인상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60세 이상의 무공수훈자에게 지급되는 …

[]2010년01월12일

鄭雲燦(정운찬) 총리 세종시 입장 발표 全文

조갑제닷컴 2010년 01월11일 부처 이전 백지화, 삼성, 한화, 웅진 등 기업과 고려대 등 대학 유치해 교육·과학 중심의 경제도시로… <발표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무총리직을 수락한 바로 그날, 해묵은 문제를 현안으로 제기한 뒤부터 ‘세종시’는 한 번도 제 머릿속을 떠난 적이 없는 핵심 의제였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세종시는 어제의 잘못을 바로잡는 일이자, 새로운 내일의 토대를 다지는 시…

[]2010년01월12일

'세종시 수정안'에 보수단체들 환영회견

건국이념보급회 등 기자회견 통해, 박근혜 각성 촉구

강치구 코나스 기사 11일 정부는 세종시에 행정부처 이전을 백지화하는 대신, 삼성 등 대기업 유치, 교육·과학·산업 등 자족 기능을 강화해 세종시를 ‘교육과학 중심 경제도시’로 탈바꿈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했다. 정부가 발표한 이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보수시민단체들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건국이념보급회(사무국장 김효선), 나라사랑실천운동(대표 이화수), 자유민주수호연합, 바른교육어머니회 등 단체는 여의도 국회 …

[]2010년01월12일

[新세종시 플랜] 수정안, 세종시 이름만 빼고 다 바꿨다

최경운 기자 원안과 비교해보니 투자 8조→16조…일자리 8만개→24만개…자족용지 6.7%→20.7% 일부 주민에 임대아파트 제공 세종시 주변엔 택지지구 조성 "장밋빛 청사진일 뿐" 지적도 이명박 대통령은 2007년 대선 당시 "세종시를 원안대로 추진할 것이냐"라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이명박표 명품도시를 내놓겠다"는 우회적인 답을 내놓곤 했었다. 이 대통령은 또 이번 세종시 수정안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다른 지역에 있던 기관을 옮겨오지 말고 신규 사업…

[]2010년01월12일

“어느 당원인지 분간 안되는 박근혜, 정신차려라”

보수단체, ‘세종시 수정안 발표 환영 및 국회 협조 촉구’ 기자회견

▲나라사랑실천운동, 대불총, 올인코리아 등 보수성향 시민단체들이 11일 여의도 국회 앞에서 정부의 세종시 수정 발표를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독립신문 11일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 발표에 그동안 일관되게 수정론을 주장해 왔던 보수시민단체들은 열렬한 환영의 뜻을 표했다. 특히 이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세종시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촉구하면서도 여당 내에서 원안 추진을 고수하고 있는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한층 높였다.…

독자의견 [1]

[]2010년01월12일

정부, 세종시 수정안 11일 발표

야권, 극렬 반발 및 총공세 돌입 천명

정부는 11일 행정 부처의 세종시 이전 계획을 백지화하고 교육과학기술 중심 도시로의 전환을 주요 골자로 하는 세종시 수정안을 발표했다. 수정안에 따르면, 세종시에는 삼성·한화·웅진·롯데·SSF(오스트리아) 등 국내외 5개 기업이 입주하기로 확정됐으며, 수정안은 신재생에너지· LED(발광다이오드)·탄소저감기술 등 녹색산업 분야에 4조5천150억원을 투자해 2만2천994명을 고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의 수정안 발표에 대해 여당과 세종시 …

독자의견 [1]

[]2010년01월11일

李 대통령,“세종시 수정안, 정치현안과 구분해야”

-“국가적 에너지 낭비되지 않게 해야”

- 이명박 대통령(자료사진, 청와대 제공)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세종시 문제와 관련 “세종시 수정안은 지역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발전과 지역성장 나아가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정치현안과는 구분해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세종시 최종수정안에 대해 이같이 당부했다고 김은혜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의 발언은 국가백년대계를 위해 마련한 세종시 수정안이 자칫 정치세…

[]2010년01월11일

정부의 세종시 수정에 국회도 협조하라!

"국회는 세종시 수정을 뒷바침하는 입법을 신속히 하라!"

건국이념보급회 외 이명박 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을 환영하고 국회의 협조를 당부하는 기자회견 "국회는 세종시 수정을 뒷바침할 입법을 신속히 하라!" 시간: 2010년 1월 11일(월요일) 오후 2시 장소: 국회 정문 앞 도로 중간 '국민의 목소리 광장' (여의도 국민은행 앞) 시간: 1월 11일(월요일) 오후 3시 장소: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 앞 주최: 건국이념보급회, 나라사랑실천운동, 자유민주수호연합, 바른교육어머니회 등 기자회견문 …

[]2010년01월11일

한나라당, 보좌관들을 살펴야 할 것이다.

작성자 강재천 작성일 2010/01/03 새해의 시작은 집안청소부터...... 지난 한해의 마감하면서, 올해의 예산안의 통과를 보면서 경인년의 한해를 긍정과 희망의 한해가 될 것을 느꼈습니다. 한나라당의 변화된 모습을 느꼈고, 회의하고 비관적인 글을 남겼던 지난해와는 다르게 긍적적인 글들을 많이 남기는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명박정부는 광우병사태를 시작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했습니…

[]2010년01월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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