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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6월26일(수)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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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갑 허위비방 인터넷카페 대표 기소

안티이명박 카페 대표 백은종 씨

대표적 우파단체 ‘국민행동본부’에 대한 허위비방 글을 올린 인터넷카페 대표가 기소됐다. 검찰은 26일,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안티이명박) 카페 대표 백은종(57. 사진) 씨를 정보통신망이용법 위반 혐의(명예훼손 등)로 기소했다. 백 씨는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정을 발로 밟고 사진을 불태웠다는 내용의 글을 카페 등에 올렸으나, 수사결과 허위 임이 드러났다. 그렇지 않아도 백 씨는 서 본부장을 모욕한 혐…

[]2010년05월27일

6.15 지지하면서 보수라고?

이원희, 6.15남측위 임원 전력 논란

‘보수’ 후보임을 강조해 오던 이원희[사진. 전 교총회장] 서울시교육감 후보가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이하 6.15남측위) 3기 공동대표 명단에 포함되어 있어 파문이 일고 있다. ‘보수 단일화’를 역설하던 그가, 친북성향 인사들과 함께 6.15남측위 임원으로 있다는 사실은, 보수진영 입장에선 충격적일 수밖에 없다. 공동대표들의 면면을 보면 소위 비전향장기수(간첩, 빨치산) 출신을 비롯해 국가보안법 폐지 등을 주장하는 친북인사들…

[]2010년05월26일

정몽준 “유시민은 친북세력”

野 ‘정권 심판론’ 공세에 ‘전 정권 심판론’으로 맞대응

김봉철 기자 (bck07@hanmail.net)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16일 “천안함 침몰이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지면 유시민 후보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야권의 ‘정권 심판론’ 공세에 맞서 한나라당은 ‘전(前) 정권 심판론’으로 맞대응 카드를 내밀고 있는 모양새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동작구에서 열린 박덕경 서울시의원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서 참석해 “유 후보가 천안함 침몰사태에 대해 ‘어뢰·기뢰 폭발설은 억측에 …

[]2010년05월17일

“중도 교육감 원치 않아!”

“정통 보수 진영 교육감 후보로 이원희 인정하기 어렵다.”

독립신문 (webmaster@independent.co.kr) 보수 시민·교육단체로 구성된 ‘바른교육국민연합’이 ‘반전교조’ 서울시 교육감 단일후보로 이원희 전 교총회장이 선출된 것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6일 ‘바른교육국민연합’은 서울 종로구 연지동 소재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여론조사 결과와 선거인단의 현장투표를 합산, 서울시 교육감 단일 후보로 이원희 씨를 선출했지만 대표적 보수단체인 국민행동본부,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라이트코리아 등 …

[]2010년05월17일

민주당은 천안함 거짓선동을 멈춰라

국민행동본부 (2010.05.14) 신상철이라는 자(者)가 있다. 천안함 폭침(爆沈)의 원인이 좌초이며 미군이 연루됐다는 주장을 떠들고 다니는 인물이다. 황당한 것은 신 씨가 제1야당 민주당이 추천한 천안함 민군합동조사단 조사위원이라는 사실이다. 국방부는 신 씨가 지난달 31일 합조단 발족 후 거의 매일 열리다시피 한 회의에 한 차례만 참석했고, 국제적 전문가 그룹과 토의 때는 전문성이 부족해 공신력을 실추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쯤하면 신 씨의 목…

[]2010년05월16일

한나라당 이 바보들아!

지지자들을 투명인간 취급을 하니 망신을 당한다.

독립신문 (webmaster@independent.co.kr) 2010.05.15 10:40:04 written by.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한나라당이 웰빙의 상태에서 나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아마도 그건 어려운 주문일 것이다. 굵직한 사회문제에 바른말 쓴소리 하는 의원을 본다는 것은 마치 천연기념물을 보는 느낌이기 때문이다. 최근 전교조 명단공개 문제도 그렇다. 개인적으로 명단 공개는 공익을 떠나서 학부모의 알 권리다.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는 당연히…

[]2010년05월15일

국가안보에도 친북적인 민주당의 본색?

사사건건 북한의 입장과 시각에서 천안함을 보는 민주당

조영환 편집인 김대중-노무현 추종 좌익세력의 줄기찬 친북적 언행은 좌익세력이 얼마나 자멸적, 기만적, 반역적인지를 잘 확인시켜준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세력은 대한민국을 김정일 집단에 굴종시키기 위해서 발악하는 것처럼 국민들의 눈에 비친다. 천안함이 격침되자 말자 대한민국의 주적(주적)인 김정일 집단을 비호하는 언행이 민주당과 민노당에서 집중적으로 쏟아져나온 것은 그들의 친북좌익성향을 증거한다. 물론 이명박 대통령과 청와대 안보관계자들도 '천안함…

[]2010년05월14일

한명숙, 유시민, 송영길 모두 首都(수도) 이전론자!

"국회와 청와대도 옮기겠다"(유시민),"세종시를 워싱턴 DC로 만들 것"(한명숙), "세종시 수정을 반드시 막아낼 것"(송영길)

변희재(빅뉴스) 친노세력의 상징인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오는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됐다. 민주당의 원혜영 선거관리위원장은 6일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자 추천을 위한 경선대회에서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한 전 총리의 지지율이 상대후보인 이계안 전 의원보다 높게 나타나 후보로 선출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밖에 경기도지사 선거에서는 친노세력의 적통 승계자인 국민참여당의 …

[]2010년05월11일

친북단체의 6.2지방선거 전략

거주지이전, 학내투표소 적극 활용

김남균 기자 (hile3@hanmail.net) 친북단체 6.15공동선언실천청년학생연대(이하 청학연대)가 6.2지방선거와 관련, ‘7대 행동지침’을 통해 구체적인 선거 전략·전술을 제시했다. 청학연대가 7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시한 ‘7대 행동지침’은 (1)투표에 모두 참여할 것 (2)대학 기숙사생들은 기숙사로 주소지를 집단적으로 이전할 것 (3)매 주 1인 이상에게 투표참여를 권유할 것 (4)인터넷을 통해 투표참여 독려활동을 적극 벌일 것 (5)2010청년유권자행동, …

[]2010년05월10일

<영상> ‘안보를 말하다!’

“안보재정립, 국민 모두 힘 합쳐야 가능”

김승근 기자 (hemo@hanmail.net) △이명박대통령 주재 전군지휘관회의, ‘안보를 말하다!’ UCC영상 ⓒ캡쳐 “천안함이 단순한 사고로 침몰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우리 안보에 커다란 구멍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4일 주재한 전군 지휘관회의 내용을 담은 네티즌영상이 최근 인터넷에 배포됐다. 5일 배포된 이 영상은 천안함 폭침사건과 관련, “분명 이번 사건은 분단 60년이 지나면서 해이해진 우리 국민의 안보의식에 경종을…

[]2010년05월08일

‘통 크게’ 손학규, 힘 잃은 정동영

[펠의 6.2 지방선거 스케치Ⅰ] 민주당, 손학규 상한가-정동영 하한가

독립신문 (webmaster@independent.co.kr) 지방선거가 1달도 채 남지 않았다. 여권은 공천 탈락자들 사이에서 무소속 출마가 잇따르고 있지만 미래희망연대(구. 친박연대)와 합당선언으로 변수는 잠재웠다. 야권은 부분적으로 연대가 성사됐지만 여전히 안개 속이다. 이번 지방선거는 차기 대권의 전초전이다. 여야를 막론하고 차기 대권주자들의 희비를 볼 수 있는 잣대 중 하나다. 민주당은 제1야당으로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제1야당 민…

[]2010년05월07일

전여옥 "독배를 든 건 이계안이 아닌 민주당"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 되자 한나라 검증시작

"무늬만 경선보며 민주당 생존에 회의 품어" "이계안 전 의원이 '당의 축배를 위해 내 자신이 독배를 들겠다'고 했지만 축배를 든 사람은 이 전 의원이고, 독배를 든 사람은 민주당이다" 전여옥 한나라당 전략기획본부장의 얘기다. 전 본부장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전날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 선출 과정에 대해 "무늬만 경선을 지켜보며 과연 야당으로 민주당이 생존할 수 있을까 하는 회의를 품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TV토론 한 번 …

[]2010년05월07일

민주당 한명숙 무늬만 민주경선

화장품시장조사 하듯 ‘100%여론조사’라니 유권자를 우습게 봤나?

백승목 컬럼리스트 (hugepine@hanmail.net) 서울시장 예비후보로 나선 민주당 한명숙이 무엇이 꿀리고 켕겼는지 한국정치에서 경선의 ABC로 정착 된 TV토론도 거부하고 당원투표도 없이 “100%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서 이계안 예비후보를 당당하게(?) 물리치고 6.2 지방선거 민주당 후보로 당선(추대)됐다. 현행 선거법 47조 2항에 의하면, 정당이 후보자를 추천할 때에는 ‘민주적인 절차’에 따라야 한다고 규정 돼 있으며, 57조 2의 2항에는“경…

[]2010년05월07일

박근혜를 밀어내고, 조전혁을 앞세워라!

사이비 영웅 밀어내고, 진짜 영웅을 등장시켜야

조영환 편집인 전교조 명단을 공개한 조전혁 의원이 하나의 정치적 영웅으로 등장하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좌익정권 하에서 대한민국이 깊이 좌경화 되긴 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의 건국과 건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애국시민들이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 그 결과 대한민국을 비정상적 상태로 만든 좌익정당, 좌익단체, 좌익방송을 척결하려는 의지를 가진 정치인이 등장하면 순식간에 영웅으로 대우받을 사회적 풍토가 되어있다. 동의대 사태를 교정하려고 노력한 …

[]2010년05월05일

李대통령 “軍, 근간부터 뜯어고치겠다”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주재…강한 개혁의 의지 표명

김봉철 기자 (bck07@hanmail.net) 이명박 대통령이 4일 건군 이래 처음으로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천안함 침몰사건을 계기로 국가 안보태세를 “근간부터 뜯어고치겠다”며, 강력한 개혁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의 이날 연설 내용은 ▲해이해진 안보의식에 대한 자성 ▲국가안보시스템 개선 등을 통한 군 개혁 ▲원인 규명시 단호한 조치 등 크게 3가지로 요약된다. 특히 이 대통령은 국가안보시스템 재점검의 필요성을 …

[]2010년05월04일

오세훈 “무능한 부패세력 막겠다”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

김봉철 기자 (bck07@hanmail.net) “이변은 없었다” 6·2 지방선거의 서울시장 선거에 나설 한나라당 후보로 오세훈 현 시장이 선출됐다 3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선 현장투표에서 3216표(68.40%)를 얻어 김충환·나경원 예비후보를 압도적으로 제친 오 시장은 “무능한 부패세력을 막아내겠다”며 “서울과 한나라당을 지켜내고 서울시장 자리로 돌아가 깨끗함을 기본으로 선진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확정 소감을 밝…

[]2010년05월04일

나경원·원희룡 ‘오세훈 시장이 보궐선거 언급했다’

“서울시장이 대선으로 가는 교두보가 돼서는 안 돼”

김승근 기자 (hemo@hanmail.net) 2010.05.03 08:55:22 △한나라당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나경원 의원 ⓒ독립신문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과정에서 원희룡 의원과 단일화를 이룬 나경원 후보는 “지난해 말,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언급했다”며 “서울시장이 대선으로 가는 교두보가 돼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원희룡 의원도 “올해 1~2월쯤인가 오 시장이 나 의원에게 ‘이기기도 어려울 텐데…

[]2010년05월03일

李대통령, 4일 전군 주요지휘관회의 주재

▲ 이명박 대통령 / 조선일보 DB대통령 주재는 건군이래 최초 이명박 대통령이 4일 건군 이래 최초로 전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직접 주재한다. 이 대통령은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군 통수권자로서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2일 “현직 대통령이 전군 주요 지휘관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건군 이래 처음"이라며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최고 지휘관들에게 천안함 사건이 우리 군과 국민에게 던져준 과제가 무엇인지 확인하고 군 통수권자로서의 입장을 …

[]2010년05월02일

원희룡...! 死則生한 용기있는 良心 정치가...

혜성처럼 나타난 똑똑한 나경원, 기득권 오세훈 꿇어앉힐지도...

원희룡의원이 서울시장 출사표를 내고 경선에 뛰어들며 적어도 ‘서울시장이라면 이래야 한다’는 확실한 비전을 서울시민 나아가 국민들에게 각인시켜준 참으로 멋들어진 양심(良心)있고 용기 있는 정치인으로 기억될 것 같다. 원희룡, 나경원, 김충환의원은 입을 모아 오세훈 현 시장이 ‘전시행정에 치중함으로써 서울 시재정을 빚더미 위에 올려놓았다’는 요지의 강한 논리적 저항을 하면서 오시장이 서울시 상징물로 임명한 ‘해치’는 중국전설의 상상적 동물이며 어떻게 그 많…

[]2010년05월01일

파렴치한 46명, 그들을 심판해야만 한다

5.3 동의대 사태를 일으킨 방화살인범 46명

5.3 동의대 사태를 일으킨 방화살인범 46명 7명의 순직 경찰관과 유족들은 피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4월 29일, 영결식과 함께 46명의 대한민국 해군 영웅들은 우리곁을 떠나 보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원인을 철저히 밝혀 그들의 원한을 풀어줘야 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게 안보와 허틀어진 국방에 대한 철저한 인적 물적 대비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며칠 있으면 5.3 동의대 사태가…

[]2010년04월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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