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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7월1일(월)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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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양자대결’ 안철수 47.7% vs 박근혜 38.3%

[동아일보 여론조사] 최근 결과서 가장 큰 격차…다자구도에선 朴 우세

내년 12월 치러지는 대선 양자 가상대결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9.4%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가 여론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4∼8일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4,000명을 대상으로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다. 다만 다자대결 구도에서는 박 전 대표(34.7%)가 여전히 안 원장(23.5%)을 앞섰다.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6.8%), 손학규 민주당 대표(4.7%), 김문수 …

[]2011년11월11일

“대통령 만나 협의하겠다” vs “면담 아닌 쇄신협의 해야”

“한나라당 소장파, 오찬회동 갖고 홍준표 대표 재차 압박

한나라당 소장파 의원들은 9일 “당 지도부는 이명박 대통령과 면담이 아닌 쇄신을 위한 협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대표가 이날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정부와 청와대가 변할 일은 (이명박) 대통령과 만나서 협의하도록 하겠다”며 사실상 소장파 의견을 수용했지만 재차 압박에 나선 모양새다. 정태근 의원은 지난 1차 성명에 참여한 소장파 오찬회동 직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도부를 포함해 대통령과 정…

[]2011년11월10일

전여옥 “박근혜 전 대표는 지도자 되기에 문제 있는 분”

<명 푼수다> 제5회 방송서 직격탄 날려

독립신문 (webmaster@independent.co.kr) 2011.11.09 09:45:50 신개념 인터넷 정치 토크쇼 제5회 방송에서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박근혜 전 대표를 향해 “지도자가 되기에는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는 분”이라고 직격탄을 날려 논란이 예상된다. 전 의원은 “가까이서 지켜본 박근혜 전 대표는 어떤 분이냐”는 장원재 진행자의 물음에 위와 같이 답하면서 “예전에 그랬다는 얘기냐, 아니면 지금도 그…

[]2011년11월10일

배우 김여진 신뢰도가 朴前대표보다 높아

선정민 기자 이메일 sunny@chosun.com 李대통령, 6명 중 가장 낮아… 안철수 20~40대서 모두 1위 조선일보·미디어리서치의 9일 휴대전화 여론조사에서 우리나라 20~40대가 신뢰하는 인물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83.2%), 방송인 김제동(71.8%), 작가 이외수(65.3%), 영화배우 김여진(47.8%), 박근혜 전 대표(46.5%), 이명박 대통령(24.5%) 순이었다.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 안철수 외의 다른 3명은 그간 반값 등록금, 무상급식…

[]2011년11월10일

박근혜 “공천 물갈이론, 지금은 아니다”

정몽준·김문수 겨냥?…쇄신파 요구에는 “귀담아 들을 얘기”

김봉철 기자2011.11.08 17:21:00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8일 당 일각에서 제기된 ‘공천 물갈이론’에 대해 “순서가 잘못됐다. 지금은 맞지 않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같은 당 김영선 의원의 출판기념회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국민이 힘들어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국민의 삶에 다가가는 것이 우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그는 정태근 의원 등 당내 쇄신파 25명이 이…

[]2011년11월09일

이용수 기자 이메일 hejsue@chosun.com 입력 : 2011.11.09 03:09 | 수정 : 2011.11.09 05:07 '왜 보안사고 나나' 질책하고 "언론 대응말라" 지시 南北 뭔가 풀어가려는데 판 깨질까 우려하는 듯 이명박 대통령 지난달 30일 북한 주민 22명이 서해 상으로 귀순한 것과 관련, 국가정보원·통일부·국방부·경찰청 등 안보 관계부처에 함구령이 내려졌다. 언론의 취재에 일절 응하지 말고 설사 오보(誤報)가 나더라도 대응하지 말라…

[]2011년11월09일

"당 완전히 허물고 외부인사 대거 받아들여야"

김문수 "홍준표 퇴진 정도론 부족… 재창당 수준 쇄신해야"

최경운 기자 이메일codel@chosun.com "강남·영남 50% 물갈이, 비례대표도 전원 교체… 李대통령·박근혜 前대표 공천서 완전히 손 떼야" 김문수 경기지사가 7일 "한나라당을 허물고 그 자리에 외부 인사를 대거 받아들여 재창당 수준으로 쇄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한나라당의 위기는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 개인의 힘으로도 해결하기에 역부족인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

[]2011년11월08일

정몽준 "親朴 보면 고교 때 폭력서클 생각나"

親朴 "같은 당 의원 모욕하나

최경운 기자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한 인터뷰에서 한나라당 내 친(親)박근혜계 의원들을 '폭력 써클'처럼 말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정 전 대표는 지난 5일 한 TV인터뷰에서 "친박 의원들이 저를 가리켜서 가끔가다 한마디씩 던져요. 물론 좋지 않은 (말을 던지는데)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 소위, 학교 내 폭력서클, 주먹클럽한테 시달려 본 경험이 있는데"라며 "무소속 국회의원 오래 하다 한나라당에 들어온 지…

[]2011년11월07일

전여옥 “이번 선거는 명확하게 진 선거”…홍준표에 직격탄

“누군가는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지도부 책임론 제기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은 28일 10·26 재보선 직후,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이번 선거는 진 것도 아니고 이긴 것도 아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이긴 것도 아니고 진 것도 아닌 선거는 없다. 우리는 졌다”고 반박했다. 전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라디오에 출연, “중도를 공략해야 한다 하는데 중도는 없고 중간도 보수든 진보든 결정을 내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서울에서 600만의 유권자들에게 이런 식으로 187만표를 얻었는데, 나…

[]2011년10월29일

홍준표 대표가 맨첨 인사 간 곳은 참여연대

천안함 폭침 부정행위에 대하여 항의하였다거나, 그 후 재향군인회나 국민행동본부를 찾아갔다는 뉴스는 없었다. 조갑제닷컴 지난 7월14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취임 뒤 첫 공식행사로 찾아간 곳은 천안함 폭침이 북한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편지를 유엔에 보냈던 좌파단체 참여연대였다. 그는 참여연대 사무실을 찾아가 “서민정책에는 보수·진보가 없다. 서로 접점을 서민정책에서 찾는 게 맞다”며 “서민정책에서 출발해 남북문제도 (함…

[]2011년10월29일

從北 민노당원을 서울시 공무원으로 임명하면 박원순 시장 퇴진 운동에 돌입할 것이다!

국민행동본부 (2011.10.28) 민노당은 연방제와 한미동맹 해체 등 북한정권의 對南적화전략에 동조하는 목적을 갖고 활동하는 從北정당이다. 국민행동본부는 이 정당을 헌법8조의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되는 정당'으로 규정, 정부가 해산절차를 밟아줄 것을 법무부장관에게 청원한 바 있다. 박원순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조직에 민노당이 참여하였고, 박 시장은 서울시의 요직에 민노당원을 임명할 것이란 이야기가 나온다. 서울시는 戰時 수도권 방어에 핵심적인 역할을 …

[]2011년10월28일

한나라당은 배신정당입니다.

작성일 2011-10-27 09:22:59 어제 보궐선거는 한나라당이 참담하게 졌습니다. 단순히 진 것이 아니라 한나라당이란 정당의 존재여부에 대해 경악할 만한 답이 유권자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오늘 아침 재향군인회분들을 뵙고 '죄송하다'는 말씀을 거듭 드렸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대한민국을 위해 애써달라며 저희 한나라당을 응원해주셨는데-- 이 당은 서울시장을 저들에게 그냥 갖다바쳤습니다. 절대로 그래서는 안 되는 일인데- 너무도 …

[]2011년10월27일

박원순 캠프는 '노인폄하 패륜黨'인가?

국민행동본부 (2011.10.24) 정동영, 유시민의 노인폄하도 모라자 조국 교수까지 나서서 부모님에 대한 투표저지 행위를 '진짜 효자'라고 격려했다. 당신들은 늙기 전에 죽을 人生들인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박원순 후보 진영의 人倫을 저버린 悖倫(패륜)행위를 규탄한다. ■ 박원순 후보 선거캠프에서 멘토단의 일원으로 활동 중인 曺國(조국) 서울대 교수는 22일 한 트위터리안이 자신의 부모의 투표 참여를 막기 위해 “서울 노친네들 설득하기 힘드…

[]2011년10월25일

인명진 "나경원 지는 게 한나라당 사는 길"

"박근혜도 나경원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생각 안하는듯

한나라당 윤리위원장 출신인 인명진 목사(갈릴리 교회)가 “한나라당을 위해선 미안하지만 나경원 후보가 지는 것이 길게 보면 한나라당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사는 길”이라고 말했다. 23일 <폴리뉴스>에 따르면, 인 목사는 지난 19일 갈릴리 교회 집무실에서 가진 <폴리뉴스>와 월간자매지 <폴리피플>과의 인터뷰에서 “어떤 사람은 한나라당이 이번에 이겨야 총선도 이기고 대선도 이길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것은 굉장히 나이브한 생각”이라며 이…

[]2011년10월24일

납북자 21명 평양에 살고 있다

안준호 기자 北의 평양시민 신상자료 확보 이광원씨 등 9명 생사 첫 확인 전후(戰後) 북한에 납치된 납북자 가운데 21명이 평양에 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발매되는 '주간조선'에 따르면, 북한 당국이 작성한 만 17세 이상 평양시민 신상자료를 납북자가족모임(대표 최성용)이 확보하고 있는 전후 납북자 505명의 신상자료와 대조·분석한 결과 납북자 21명의 평양 거주가 확인했다. 이번에 확인된 납북자들은 1977~ 1978년 전남 홍도에서 납북된 고…

[]2011년10월24일

이제는 행동할 때, "Let' roll!"

대한민국호는 어디로 비행하고 있는가 앉아서 구경만 할 것인가?

2011년 10월 23일 (일) 00:10:47 김동일 newstalk@newstalk.kr ▲ ⓒ뉴스톡 희망은 실오라기 하나만큼도 없었다, 절망감은 현실로 다가왔다, 사람들은 저마다 휴대폰을 꺼내어 식구들에게 마지막 전화를 걸었다, 그들의 통화 내용은 대부분 '사랑해'였다, 이런 혼란의 와중에 서로 눈빛을 교환하던 몇몇의 사람들이 좌석에서 뛰쳐나오며 소리쳤다, "Let's roll!" 2001년 9월 11일, 알카에다의 테러리스트들은 미국에서 동시다발적…

[]2011년10월23일

서울을 死守하는 심정으로 우리 모두 투표장으로 나아갑시다!

국민행동본부 (2011.10.20) 지키지 못하는 날에는 다 죽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만세! 국군 만세! 자유통일 만세! 從北機長(종북기장)이 여객기를 몰고 北으로 날아가는 걸 경계해야 하듯이 종북세력이 대한민국의 조종실을 차지하는 사태는 기필코 막아야 합니다! 1. 선동과 난동으로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를 추행하고 헌법질서를 파괴하려는 從北세력(김정일을 추종하거나 굴종하는 자들)은 선거를 통하여 제거해야 합니다. 이들을 대한민국號의 조종실로 불…

[]2011년10월20일

이 대통령, 퇴임후 논현동 자택 가기로

홍준표 “내곡동 사저 부지는 국가에 귀속시킬 것”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17일 내곡동 대통령 사저 논란과 관련해 “이 대통령이 당의 요청을 전격 수용하고 내곡동 사저에 대해 전면 백지화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대통령은 내곡동 대신 기존의 논현동 자택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대표는 이 자리에서 내곡동 사저 논란의 책임을 물어 김인종 청와대 경호처장의 경질을 청와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내곡동 사저 부…

[]2011년10월18일

'나경원, 검증하라'↔'박원순, 해명하라'

[편집인 주: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과 범좌익진은 비판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아래에는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10월 17일 논평과 브리핑이다. 나경원 후보와 박원순 후보의 지지세력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민주당고 나경원 후보의 재산 문제에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반면 한나라당은 박원순 후보에게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서 해명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두 당의 입장이 담겨있는 브리핑과 논평을 표본으로서 아래…

[]2011년10월18일

승기 잡은 나경원 “난 상승세, 박원순은 하강세”

야권연대, 모양은 좋지만 불안한 동거”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는 13일 무소속 박원순 후보에 대한 야권연대의 지원과 관련해 “야권연대, 말은 그럴싸하고 모양은 좋지만 불안한 동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나경원 후보는 이날 오전 불교방송 라디오 ‘전경윤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연대라는 것은 이름은 좋지만 가치와 이념이 다르다. 그런 연대가 안정적으로 간 것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후보는 야당이 무소속 단일후보를 내세운…

[]2011년10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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