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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7월3일(수)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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李 대통령, "젊은 세대에게 희망 있다"

2012년도 신년인사회.."공무원 시험과목, 행정학 빼야"

이명박 대통령은 3일 업무보고를 청취한 소회와 관련 "젊은 세대에게 참 희망이 있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2년도 신년인사회에서 "이번 각 부처 업무보고는 사무관들 중심으로 했다. 세상보는 눈이 예리하고 건강하고, 당초 예상보다 완숙한 모습을 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 "젊은 세대를 보면 한국은 희망이 있다"면서 "젊은 세대는 모든 분야에서 세계 1등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

[]2012년01월04일

비대위는 더 쎄게 나가야 한다, 말랑말랑하게 하려면 차라리 일괄 사퇴해라...

비대위는 한나라당을 확 뒤집어 엎어서라도 국민에게 뭔가 한번 보여줘야 한다. 두리뭉실 좋은 게 좋다고 협상, 야합하듯 할려면 없는 게 낫다. 비대위는 오로지 국민을 향해 떠들고, 국민이 바라는 방향으로만 가면 그만이다. 특히 의원질 딱 한번이라도 하면... 국민혈세에서 평생 월마다 지급해야하는 130만원을 취소하자는 안 건은 정말 좋은 생각이다. 누가 제안했는지 일단 그것부터 꼭 시행하도록 했으면 한다. 국민들은 또박또박 국민연금을 달마다 내고... 그것도 …

[]2012년01월04일

이상돈 교수의 천부적 센스

그가 즐길 시간은 많이 남지 않았다.

金成昱 박근혜 비대위원 이상돈 중앙대 교수 자질 논란에서 관심을 끌었던 부분은 그의 천부적 ‘정치 감각(?)’이었다. 노무현 정권 당시 反좌파 노선의 전면에 섰었던 李교수는 MB정권 출범 이후 受惠(수혜)집단에 밀려난 인물이다. 그의 지나간 4년은 보수매체인 미래한국신문 편집위원으로 함께 뛰었던 유우익, 이달곤 교수 등이 장관에 등용된 것과 크게 다르다. 盧정권 말기 이회창 총재를 밀었던 것이 화근이었다. 당시 李교수의 이회창 지지…

[]2012년01월04일

박근혜, 대선 필패의 방점을 찍는구나!

요즘 한나라당 비대위원이란 자들이 하는 짓을 보면 갈수록 가관이다.. 유승민 의원실의 인턴사원에서 일약 한나라당의 최고 지도부인 비대위원의 일인으로 뽑힌 26세 이준석.. 비유를 하자면 삼성 계열사 인턴사원이 어느 날 갑자기 삼성그룹 이사가 된 것인데.. 얘가 요즘 뱉어내는 ‘소음’을 듣고 있자면 “이런 개 같은!” 소리가 절로 나온다. 이준석이 좋아하는 정치인은 김근태, 이정희, 최재천이란다.. 나꼼수는 한나라당을 변화시킨 긍정적인 존재고, 정봉주의 구속수…

[]2012년01월03일

국민도 속고, 보수도 속은 박근혜 비대위!

2012년을 진짜 보수 원년의 해로 삼아야...

한나라당의 쇄신을 책임지겠다는 비대위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2012년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분열과 절망의 해가 되지는 않을 지 걱정스러운 마음부터 앞서는 것이 바로 새 해를 맞는 국민과 지지자들의 심정이 아닐까 싶다. 한나라당을 믿고 지지해준 국민의 기대와 어긋나게 거대 초식공룡과 같은 원시적인 탐욕만 넘쳐나는 무능한 당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다는 발표를 할 때까지 만해도 일말의 기대감을 가졌던 이들은, 비대위를 구성하기까지의 과정과…

[]2012년01월03일

김진, "박근혜의 정치생명도 같이 갈지 모른다."

'한나라 비대위의 경박한 완장'은 쇄신대상으로 전락!

조갑제닷컴 중앙일보 김진 논설위원이 오늘 '한나라 비대위, 경박한 완장'이란 제목으로 박근혜, 이상돈, 김종인 위원을 비판하였다. 그는 <이상돈 위원은 2007년 대선 때 한나라당을 탈당한 무소속 이회창을 적극 도왔다. 한나라당으로 보면 ‘害黨 행위자’의 브레인으로 활동한 것이다. 그런 사람이 점령군이 되어 절차를 무시하고 특정인 불출마를 주장한다>면서 <이런 이상돈 위원은 쇄신의 주체인가 대상인가>라고 물었다. 　김진 …

[]2012년01월03일

심대평 "21세기에 맞는 새 헌법 구상해야!"

심 대표 "MB정권 출범 초기 헌법개정 약속했지만 논의조차 안돼"

문흥수 기자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는 2일 "새로운 권력구조 개편과 정치구조 개편을 포함한 21세기의 새로운 헌법구상을 해야 된다"며 정치권에 헌법 개정 논의를 촉구했다. 심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가진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노무현 정부 마지막,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 정부가 출범하면서…

[]2012년01월03일

대구 4선’ 이해봉, 총선 불출마 선언

친박계 중진 중 첫 번째…“공직 내려놓을 때”

한나라당 이해봉(대구 달서을) 의원은 2일 내년 4월 19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 의원은 친박계 4선 중진 의원으로, 한나라당 텃밭이라 불리는 영남권에서 친박계 중진이 불출마를 선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일제식민, 6·25, 4·19, 5·16, 산업화, 민주화 등 굴절 많았던 우리 역사 속에서도 저만 유독 은덕을 많이 입은 것 같다. 이제는 무겁고도 엄정한 공직을 내려놓을 때가 된 것 같다”면서 불출마 …

[]2012년01월03일

여당쇄신 내홍 ‘박근혜리더십 위기시험대’

절반이상 공천물갈이여론 친朴-친李-쇄신파 갈등·동상이몽

김기홍 기자 한나라당 쇄신내홍이 날로 심화되면서 예사롭지 않다. 인적쇄신을 둘러싼 비대위-친李계 간 갈등이 배수진을 친 ‘서 바이블 게임’으로 치달으면서 분당우려마저 나오고 있는 탓이다. 덩달아 박근혜 위원장의 리더십 역시 위기를 맞은 채 시험대에 올랐다. ▲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 브레이크뉴스 박근혜 비대위가 공식출범 7일 만에 내부 파고에 부닥친 가운데 비대위의 이명박 정부 실세퇴진론 주장이 불씨로 작용하면서 내…

[]2012년01월03일

박근혜 비대위원 “이정희 의원 제일 존경”

“한나라당에 필요한 젊은이는 이준석이 아니라 김의환·윤주진”

김남균 기자 20대의 나이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이 되어 화제를 몰고 온 이준석[사진] 씨가, 통합진보당 이정희 의원을 “제일 존경하는 의원”으로 꼽았다. 그는 1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정희 의원에 대해 “제일 존경하는 의원들 중 한 분”이라며 “어제 본회의장에서 뵌 모습에서 당과 관계없이 열정과 진심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 통합진보당 보다는 구 민주노동당 대표로 더 잘 알려진 이정희 의원은, 한…

[]2012년01월03일

박근혜 비대위-洪·친李 쇄신갈등 ‘고조’

김종인 “1월말까지 인적쇄신 매듭짓지 못하면 사퇴” 배수진 경고

김기홍 기자 안팎의 파고에 휩싸인 박근혜 비대위호의 쇄신항로가 사뭇 만만찮다. ‘재창당을 넘은 쇄신’을 담은 거침없는 ‘쇄신하이 킥’에 잇단 제동이 걸리는 탓이다. 보다 못해 좌장격인 김종인 위원이 정면 돌파를 선언하면서 박 위원장 의지 함의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김 위원은 2일 사퇴 배수진을 치며 강력쇄신의지를 거듭 피력했다. 그는 이날 모 종교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이달 말까지 인적쇄신이 매듭지어지지 않을 시 비대위원직에서 사퇴할 것”이라고 사실상…

[]2012년01월02일

"나의 신년사: 2012혁명을 위하여"

대한민국의 『재건축』을 국가議題로 삼아야 한다.

李長春(전 외무부대사․ 자유평론가) 한국의 1952년 1월. 지금부터 60년 전이다. 6.25전쟁포로를 자유의사에 따라 교환하기 위한 유엔군 측의 제안에 대하여 공산침략군 측은 반대했다. 필자는 만 12세를 바라본 어린 아이였고 朴근혜(1952.2.2생)가 분만을 기다리기 한 달 전이었으며 朴원순(1956.3.26생)과 安철수(1962.2.26생) 등 한국의 2012년 정치무대를 수놓을 위인들이 세상에 태어날 꿈도 못 꿨을 옛날이다. &nb…

[]2012년01월02일

이준석에게 보내는 충고.

이준석... 오냐오냐 해주는데도 한계가 있단다^^

박근혜의 이미지 만들기 프로젝트 중의 두번째 역작은 10.26 서울시장 재선거에서 수첩눈물에 이어 비대위에 영입한 이준석이 아닐까 합니다. 안철수 따라잡기가 대선 과제가 되어버린 듯한 박근혜는 너덜너덜해진 안철수 멘토에 이어, 젊은층에게 생색내기식의 이준석을 어린 박빠로 만들었지만 냄새가 폴폴 풍깁니다. 이준석의 "한나라당이 그러니 안되죠"란 발언이 뭐가 신선하고 충격적인가? 박근혜 조차도 20-30 세대에서는 "안 된다"란 표현이 많은 실정이죠. 선관위 디도…

[]2012년01월02일

이명박 대통령, “제 자신과 주변 엄격하게 관리”

2일 신년 특별연설…친인척ㆍ측근비리 사과 안보‧복지‧청년일자리 등 “‘일하는 대통령’으로 국정 수행”

데스크승인 2012년 01월 02일 (월) 12:54:23 박장희 기자 jjang@newstalk.kr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저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다”며 “저 자신과 주변을 되돌아보고 잘못된 점은 바로 잡고 보다 엄격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TV, 라디오 등을 통해 생중계된 신년 ‘특별 국정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같은 언급은 최근 잇따라 불거지고 있는 친인척ㆍ…

[]2012년01월02일

최구식 의원, ‘디도스 사태’ 관련 한나라당 탈당

“자신은 선관위 디도스 공격과 무관”

박장희 기자 jjang@newstalk.kr 최구식 한나라당 의원이 2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사건과 관련해 탈당하기로 했다. 최 의원은 이날 ‘한나라당을 떠나면서’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디도스 사태에 자신의 비서가 연루된 것과 관련, “직원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도의적 책임은 무겁게 느끼고 감당해 나가려고 한다”며 사퇴의 변을 밝혔다. 그는 “당의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은 마음에 (디도스 사태 직후) 당직을 사퇴…

[]2012년01월02일

박근혜, 김종인·이상돈을 버리면, 산다?

표본적 불량인이 한나라당을 쇄신한다?

최두남 네티즌 논설가 우리나라에서는 “한번 배신한 종자는 늘 또 다른 배신을 한다”는 말이 있다. 그리고 “한번 해바라기는 영원한 해바라기이며 한번 철새는 영원한 철새이다”라는 말도 마찬가지다. 사랑도 마찬가지다. 배신을 한번 한 남자나 여자는 또 다른 상대를 만나도 또 배신하기 마련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배신은 어쩔 수 없는 이별과는 상황설정이 다르다. 다시 말해 바람끼가 있는, 한번 도화살은 영원한 도화살이라는 것이다. 중국의 한자말로는 화…

[]2012년01월02일

위원장 전성시대... 그리고 이상돈~

번호 219707 작성자 무명씨 박근혜의 호칭이 갑자기 "박 前대표"에서 "박 위원장"으로 바뀌었다. 현재의 직책이 한나라 비대위 위원장이니, 위원장이란 호칭에 뭐라 시비를 걸 마음은 없다. 다만 아무런 직책이 없을 때는 그럼 왜 "박 의원"이 아닌 "박 前대표"를 고집했는지에 대한 의문은 남는다. 남들이 다 달고 다니는 "의원"보다는 뭔가 근사한 감투 하나쯤은 이름 앞에 꼭 달고 싶은 걸까? 그나저나, 박 위원장이라... 지금…

[]2012년01월01일

2012 총·대선키워드 ‘과반의석-安·朴대결’

4·11과반선점 대선영향 여야 명운 건 혈전 安-朴대결 초미 관심사

김기홍 기자 2012 임진년은 대한민국 양대 위임권력을 동시에 새로 선출하는 유례없는 선거의 해다. 불과 4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제19대 4·11총선에 이어 8개월 후엔 제18대 12·19대선이다. 한 해가 온통 선거정국에 뒤덮일 상황에서 국민선택이 주목되고 있다. ▲ © 브레이크뉴스 최대 관심사는 여야 중 누가 총선과반의석을 선점하느냐와 ‘안철수-박근혜’ 간 차기대결 성사여부로 대략 압축된다. 우선 내년 4월 총선결과는 1…

[]2012년01월01일

[네티즌칼럼] 회심의 비대위였겠지만, 박근혜는 역시 하수다

이상돈, 김종인, 이준석으로 이명박이재오를 치겠다?

어설픈 선무당 비대위의 칼춤을 보자니 박근혜 진영의 수준이 다 드러나 보입니다. 일단 이상돈 교수 등용은 너무나 표적이 명확한 수였습니다. 따라서, 이상돈은 비대위 완장을 차자 마자 오히려 더 몸을 낮추고 더 겸손하게 접근했었어야 했다는 겁니다. 그렇지 않아도 이상돈이 친이계를 칠 수가 아니냐는 의심을 하고 있는 마당에 이상돈은 스스로 자신의 임무를 너무나 뻔하고 명확하게 드러냈지요. 하수중의 하수입니다. 이상돈이란 칼을 쓰려면 좀더 정교하게 정확하…

[]2012년01월01일

박근혜가 이상돈을 영입한 이유를 알 듯하다!

이상돈의 노선: 反이명박-反보수-親박근혜-親좌파. 광우병 난동, 용산放火사건, 세종시 수정안에서 두 사람의 태도가 일치.

조갑제닷컴 한나라당의 全權을 행사하는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으로 발탁되자마자 李明博 세력 숙청을 주장, 반발을 부른 이상돈 중앙대 교수의 지난 4년간 행적을 살펴보면 反이명박, 反보수, 親좌파, 親박근혜 성향이 뚜렷하다. 박근혜 위원장이 한나라당의 정체성과 정반대인 그를 영입한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게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이다. *광우병 난동: 이상돈 교수는 從北세력이 배후임을 부정하였다. 박근혜 의원도 이명박 대통령이 배후에 이념집단…

[]2012년01월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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