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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7월3일(수)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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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한나라, 아직도 뺄셈 정치 하고 있어”

18일 의총 분위기에 쓴소리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는 18일 “한나라당은 아직도 뺄셈의 정치만 하고 있다는 인상을 준다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정 전 대표는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비대위·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전날 의총과 관련해 “야당은 당의 지도급 인사들이 영남과 서울 강남 등지로 출마하겠다고 발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김종인 비대위원의 의총 불참을 비판하기도 한 그는 “지금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구에서 고군분투하는 의원들이 어제의 의총으로 오히…

[]2012년01월18일

박근혜는 대세론 아닌 우세론일 뿐 shrans

2007년 17대 대선 유권자 세대별 분석을 해보면 이렇게 된다. * 19세 1.6% * 20대 19.4% * 30대 22.9%(20대+30대=42.3%) * 40대 22.5%(20대+30대+40대=64.8%) * 50대 15.4% * 60대이상 18.1% 2011년 인구센서스 기준으로 19∼49세 유권자는 62%, 50세 이상 유권자는 38% 정도다. 지난 지방선거와 서울시장 재보선은 '세대별 투표 성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젊은 세대가 야권을 지지하는 비율과 투표 …

[]2012년01월18일

한나라 의총, 비대위 성토 ‘봇물’

현역의원 25% 공천배제·김종인 위원 불참 논란

한나라당이 17일 국회에서 연 의원총회에서는 전날 비상대책위원회가 확정한 ‘하위 25% 현역의원 공천배제’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의총은 비대위원과의 연석회의 형식으로 진행됐지만, ‘MB 정부 실세 퇴진론’을 주장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종인 비대위원이 불참해 일부 의원들의 비판을 사기도 했다. 이양희 비대위원은 해외 출장 때문에 참석하지 못했다.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의총 모두발언에서 비대위 공천안과 관련, “철저히 국민의 눈높이에 맞…

[]2012년01월18일

박희태 “돈봉투 모르는 일…총선 불출마”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책임지겠다”

박희태 국회의장은 18일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파문과 관련 “저는 모르는 일”이라며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소정의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4개국 해외순방을 마치고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 귀국해 기자회견을 갖고 “사죄하는 마음으로 4월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사건은 발생한 지 4년이 다 되어가기 때문에 기억이 희미할 뿐 아니라, 당시 저는 중요한 5개 선거를 몇 달 간격으로 치렀다”며 “연속된…

[]2012년01월18일

재창당-보수 삭제 주장은 기만이다

구태의연한 ‘이미지 날조’에 국민들 안 속아

새해 벽두부터 한나라당에서 제기돼 물의를 빚었던 두 대목이 아직도 가라앉지 않고 들썩이고 있다. 하나는 한나라당 강령에서 ‘보수’라는 단어를 빼자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한나라당을 해체하고 ‘재창당’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지난 12일에는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의 박근혜 위원장이 보수 삭제와 재창당 문제를 더 이상 논쟁거리로 삼지말자고 쐐기를 박기도 했다. 보수 삭제 주장은 한 풀 꺾인 듯싶다. 하지만 재창당 요구는 아직 뻣뻣하기 그지없다. 소위 쇄…

[]2012년01월18일

박근혜-한명숙, ‘국민경선’ 선거법 개정에 공감대

‘국민에 공천권 반환’ 공감…경선 방식엔 이견

한명숙, ‘정봉주법’ 처리 요구 (뉴스톡 박장희 기자)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는 17일 오는 4월 총선에서 개방형 국민경선 제도(오픈 프라이머리) 도입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 필요성에 공감을 표시했다. 박 비대위원장과 한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실에서 만나 총선 후보자 공천 제도 개선을 위해 선거법을 개정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 위원장은 취임 인사차 방문한 한 대표에게 “정치가 한 단계…

[]2012년01월18일

내곡동 사저 논란은 멈춰야 할 때

재산 330억 기부했는데 40억여원 경호시설을 투기라고?

민주당과 좌파단체에서 대통령 사저를 놓고 ‘명의도용’이니, ‘투기’니 하며 힐난하고 나섰다. 그러나 이같은 주장은 한마디로 생뚱맞은 궤변이다.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의 재산 330억을 사회에 기부해 청계재단을 세웠다. 그리고 꾸준히 장학생을 선발해서 조용히 기부하는 실천을 하고 있다. 게다가 매월 세비로 받는 월급까지도 전액 환경 미화원자녀에게 돌려주고 있는데, 내곡동 사저 매입을 놓고 투기라고 폄훼하는 것은 당치 않은 소설이다. 특히, 대통령 사저…

[]2012년01월18일

여당이나 야당이나 개도 안 물어갈 쓰레기들

장재균 wo5rbs@hanmail.net 정부 여당이건 야당이건 국회의원 나부랭이들은 하나같이 쓸모없는 정체불명의 쓰레기일 뿐이다. 쓸 만한 종자가 없다는 말이다. 돈, 돈, 돈으로 총재가 되고, 그 돈의 힘으로 국회의장이 됐으니 무슨 국가관이 투철할 것이며, 조국에 대한 사명감이 있을까, 이런 자들이 정치권의 요직을 두루 꿰차고 있었으니 나라가 이모양 요꼬라지가 되지 않았을까 한다. 국민의 따가운 시선과 여론의 몰매로 저자들…

[]2012년01월17일

안철수 까는 힘이 아닌 박근혜 힘으로

작성자 다경 안철수가 빌게이츠를 만났는데 사진찍기를거부당했다는 내용과함께 빌게이츠의 생각까지 소상하게 설명하신다. 박빠들이 이런 고급정보를 어떻게 획득하는지 궁금하고, 이정도면 대단한 영어실력이라 추정되어 존경스럽습니다. 안철수는 자기힘으로 백신프로그램을 만들어 무료로 무작위로 배포해습니다. 구글이나 리눅스가 실천한 공유라는 시대정신을 실천했습니다. 라이선스를 철저하게 지키며 지적소유권으로 거…

[]2012년01월17일

문재인 지지율급등,SBS토크쇼 출연효과?

문 이사장 지지율 14.6% 기록‥지난 8월 이후 최고점

문흥수 기자 ▲문재인 이사장 ©노무현재단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예능 프로 출연 효과 때문일까. 최근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지지율이 급등하면서 자신의 최고 지지율을 경신, 10%대 중반으로 상승했다. 16일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1월 둘째주 주간 정례조사에서 문재인 이사장의 지지율은 1주일 전 대비 5.9%p 상승한 14.6%를 기록했다. 문 이사장은 작년 8월 …

[]2012년01월17일

박근혜, 과연 한명숙을 이길 수 있겠나?

박근혜가 한명숙을 못 이기는 이유

박근혜가 한명숙을 못 이기는 이유 조환템플라 객원논설위원 어제 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의 당선 공약이 "기업 사냥꾼으로서 대한민국의 공권력도 인민재판 하겠다"는 것으로 요약되네요. 그 적임자로서 오로지 자신의 돈이 아니면 다 부패한 돈이라는 신조로써 공권력의 피해자를 자처하는 한명숙이 제대로 대표로 당선됐네요. 그 허우대를 채워줄 우상으로 안철수가 애초부터 명함 뿌리고 있었던 것 같구요... 박근혜는 결코 몇 십년의 지독한 증오와 살심을…

[]2012년01월16일

박근혜는 예수가 아니다!

한나라당, ‘재창당 뛰어넘는 쇄신’ 안보이고 오직 ‘예수 박근혜’만 보인다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쇄신방향이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박근혜 위원장이 말한 ‘재창당을 뛰어넘는 쇄신’의 모습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형상화될지 도무지 감이 잡히지 않는다. 박 위원장은 다만 설 이전에 공천기준을 확정하겠다는 말, 기득권을 포기하겠다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을 뿐 구체적인 당 쇄신 내용은 전혀 밝히지 않고 있다. 불체포특권 포기, 현역 의원들의 퇴직 후 연금특혜 포기, 세비축소 등 비대위 출범 초기 들고 나왔던 쇄신안들도 현재 어떻게 논의가 되고 있는…

[]2012년01월16일

비대위와 박근혜

작성자 방팔도 박근혜는 이재오에게 아무런 빚이 없다고는 전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나라당에 이재오가 있었음으로써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로 이어지는 군사정권의 그늘을 지울수 있는 누리를 박근혜는 일정부분 이재오에게 받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재오란 인간 참 저는싫어합니다. 그 오기와 고집피우는거 정치 전면에서 보여줄때마다 정치에 이부영과 함께 나설때 부터 전 그사람이 싫었습니다.. 박근혜 지지자라면 이재오 싫어 하지 않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

[]2012년01월16일

내공 없는 박근혜, 하루하루가 걱정이다

망국적 선동에고 영합하는 박근혜 비대위

지만원 시스템클럽 대표 내공 없는 박근혜, 하루하루가 걱정이다. 그동안 박근혜는 애국적 법안을 만들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오직 베일 뒤에서 ‘대전은요’ 하는 식으로 한 마디 씩만 내놓으면서 신비의 정치를 해왔다. 그렇게 내놓는 짧은 한마디들이었지만 애국 지성인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말들이 더 많았다. 그런 그가 이제는 붕괴된 한나라당을 살려달라는 전권을 위임받았다. 그래서 그는 2011년 12월 27일 비대위(비상대책위원회)라는 것을 출…

[]2012년01월16일

박근혜의 마지막에 대한 안타까운 증상

박근혜의 마지막에 대한 안타까운 증상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한국인들' 조환템플라 객원논설위원 박근혜의 마지막에 대한 미래 증거 "박근혜 의원이 자멸하기 전에는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정리할 이념에 대한 정치인들의 입장과 야합적인 행동을 평가할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고 나는 말했습니다. 그의 자멸이 혼란된 이념과 야합적 행동이 심판된다는 말이다. 내가 볼 때에 박근혜는 자신의 편으로 만들면 굉장한 정치적인 영향으로써 …

[]2012년01월16일

돈봉투 사건보다 심각한 ‘민주당黨歌사건’은 묵살한 언론

不良(불량)언론은 불량여론을 만든다

분별력이 약한 不良(불량)언론은 불량여론을 만들고 불량여론은 불량정치인들을 양산하고 이들이 집권하면 불량국가가 된다. - 趙甲濟 좌경화된 한국 언론은 사실보다는 신념을 중시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정치인의 부정은 덮고, 자신이 싫어하는 정치인을 공격한 기사가 오보로 밝혀져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보수층이나 한나라당에 불리한 기사는 크게 쓰고, 좌파나 야당에 불리한 기사는 은폐, 축소하는 경향이 있다. 與野가 다 걸린 全…

[]2012년01월15일

박근혜 4.11총선 불출마관측 ‘쇄신 기폭제’

설 전 불출마선언 예측 쇄신막바지 반증 영남·수도권 불출마압박

김기홍 기자 14일 박근혜 한나라당 비대위원장의 4·11총선불출마 가능성 관측이 불거져 주목되고 있다. 이날 측근 등을 통해 불거진 박 위원장의 총선불출마설은 당내 쇄신이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음을 반증하고 있다. 더불어 박 위원장이 먼저 기득권을 내려놓으면서 한나라당 텃밭인 영남·수도권 강세지역의 불출마압박 고삐역시 한층 강도 높게 조여질 전망이다. 박 위원장의 불출마선언은 이르면 설 연휴 전인 다음 주 중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

[]2012년01월15일

민주통합 총-대선 승리 이끌 새 지도부는?

민주통합, 오후 3시 전당대회 개최‥당선자 오후 6시경 발표할 듯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민주통합당은 15일 오후 1시30분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 등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통합 이후 구성되는 새 지도부는 오는 4.11 총선과 12월 대선에서 승리해야 하는 막중한 역할을 맡게 되며 누가 지도부에 편입되느냐에 따라 야권 권력 지형도 크게 바뀔 전망이다. 이날 전당대회에서는 예비경선을 통과한 9명의 후보 가운데 최다 득표자가 당 대표로 선출된다. 또한 득표…

[]2012년01월15일

내가 아는 전여옥 의원...

내가 아는 전여옥 의원... 전여옥 의원하면 우선 꼴통 보수... 즉 강성보수 이미지가 상당히 강한 사람입니다. 다들 그 강한 보수 이미지 때문에 우려하시는 분들도 있기에 이렇게 글을 올려볼까 합니다. 예전에 제가 한참 돌아다니던시절 전 의원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엔 한나라당 대변인? 전 그 이전에 전여옥이라는 인물이 어떤인물인가에 대해 호기심도 많았었습니다. 인사 한번하고 손한번 잡았던게 다였었습니다. 한참동안 말도 많았던 …

[]2012년01월15일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에 대한 추행은 끝나지 않았다

李長春 대사의 6년 전 名文을 다시 읽어본다

李長春 대사의 6년 전 名文을 다시 읽어본다. 조갑제닷컴 제5회 국민행동 아카데미 월례강좌(국민행동본부 주최)가 2006년 3월2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5가에 위치한 기독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李長春 대사는 '홍색反逆의 물결'이란 제목의 강연을 하였다. 준비된 연설문을 읽어내려간 그의 강연은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대중-노무현 좌파정권의 반역성을 정확하게 짚고, '한국의 어린 민주주의'가 당면한 과제를 …

[]2012년01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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