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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7월3일(수)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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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는 親朴 먼저 희생하고 민주는 '극단 쏠림' 위험 알아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4·11 총선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을 매듭지었다. 앞으로 관심은 두 당의 공천 방향이다. 공천은 각 정당이 유권자 앞에 자기 당을 대표하는 후보 면면을 선보이는 정당 최고의 인사(人事)다. 두 당은 공천 인사를 통해 각자 나라를 끌고갈 방향을 명확히 보여줘야 한다. 새누리당은 공천심사위원 10명 중 7명을 외부 인사로 채웠다. 밖의 칼로 안의 환부(患部)를 도려내겠다는 뜻이다. 공천 실무 책임자인 권영세 사무총장은 "(노무현 대통령 탄핵 역풍이…

[]2012년02월06일

새누리당, ‘공천 탈락시 불출마’ 자필서약 받는다

여권 인사들 잇따른 ‘무소속’ 출마 변수에 촉각

(뉴스톡 박장희 기자) =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가 6일 4ㆍ11총선 공천신청 접수를 시작하면서 신청자들로부터 공천 탈락 때 승복하겠다는 자필 서약을 받는다. 과거 공천신청 때에도 ‘당의 결정에 절대 승복한다’는 내용의 서명을 받았지만, 이번에는 ‘본인이 낙천할 경우 행보를 포함해 본인의 각오를 자필로 적어달라’는 칸이 서약서 하단에 추가됐다. 자필서약은 법적 구속력이 없더라도 낙천자가 공천에 불복해 다른 당 후보나 무소속으로 출마하지 못…

[]2012년02월06일

박근혜식 공포정치 시작한 ‘새누리당’

‘국민만 보고 가는 정치’의 실체는 ‘국민은 나만 보고 가라는 정치’였다!

2012년 2월 2일은 우리 정치사에 역사적인 날로 기록될 듯하다. 한나라당이 14년 3개월간 쓰던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바꾼 날이자, 보수정당을 표방하던 한나라당이 깃발을 내림으로써 사실상 대한민국 보수정치가 막을 내린 날이기도 하다. 마침 이날은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환갑을 맞는 날이기도 했다. 더불어 이 날은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와의 합당 문제를 마무리 지은 날이기도 하다. 어느 면으로 보나 이날은 박 위원장의 날이었다. 막강 권력을 휘두르는 친이계로부터 …

[]2012년02월06일

[최보식이 만난 사람] 전여옥 "2005년 박근혜에게 우비 모자를 씌워준 것은…"

"난 의리의 돌쇠 '장세동' 아니다… 정치는 몸부림치며 벌이는 전투"

최보식 선임기자 조폭의 충성심은 내게 없어… ‘배신녀’ 등 온갖 모욕 견뎌… 박근혜는 남 배려할 줄 몰라 “모든 사람에게 다 맞춰주고 좋은 게 좋다 식으로는 못해 나는 결코 위선적이진 않아” 전여옥 의원은“여당은 표를 얻겠다고 불쌍한 가족 버리고 도망치는 아비꼴 아닌가”라고 말했다./정경렬 기자 krchung@chosun.com 전여옥(53) 의원은 곱게 꾸미고 나왔으나, 나는 수식(修飾) 없이 물었다. ―박근혜 위원장을 왜 계속 공격하는가? "당을 위해서 …

[]2012년02월06일

이런 국민은 희망이 없으나 애국정당의 출현만이 유일한 出口

복지포퓰리즘에 놀아나는 국민에게는 희망이 없다

문암(회원) 만약에 민주통합당이나 한나라당(새누리당)이 차기 大選에서 집권한다면 저들이 현재까지 경쟁적으로 제시한 복지정책만으로도 2012년부터는 비록 限時的이긴 하지만 1인당 GDP 5만불을 자랑하는 경제선진국 국민이 누리는 복지혜택 만큼이나 복지생활을 누리게 된다고 봐야 할 것이다. 가령 민통당이 집권한다면 영.유아 무료 보육비에서 출발하여 무상급식과 무상으로 초중고등학교를 마치고 나면 반값등록금의 혜택으로 무사히 대학을…

[]2012년02월06일

나라가 망하려면 이렇습니다.

무상복지는 공산주의하자는 것.

최성령(회원) 옛날 옛적 어느 때. 은행나무에 강력한 害蟲이 나타나 지구상 모든 은행나무를 무지막지로 파 먹어 은행나무 모두가 죽었습니다. 더 먹을 것이 없게 된 이 해충은 滅絶되어 지구상에서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천만다행으로 중국 산동성 깊고 깊은 산중에 은행나무 몇 그루가 奇蹟적으로 살아 남아 다시 전파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은행나무는 지금도 해충이 없답니다. 그렇습니다. …

[]2012년02월05일

정두언 “새누리 당명 안 된다 여론 압도적”

“전근대적 문화 안 바뀌면 별무소용” 박근혜·비대위·공추위 겨냥

김기홍 기자 새 당명을 둘러싼 새누리당 내 논란이 끊이질 않는 형국이다. 쇄신파 리더 격인 정두언 의원이 부정적 내부여론을 들며 거듭 우려를 제기하고 나섰다. 정 의원은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간 나름대로의 여론수렴결과 ‘안 되겠다’가 압도적”이라고 우려하면서 부정적 비판시각을 견지했다. 그는 “문제는 의총(7일 예정)에서 자유로운 토론이 가능한 가”라며 “창피한 얘기지만 박근혜 비대위원장은 (7일 의총 장에) 안 계셨음 한다”고 거듭 불…

[]2012년02월05일

신지호 “나경원 용퇴? 박근혜도 유세했다”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은 3일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지원에 나섰던 의원들에 대한 용퇴론과 관련,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도 나경원 후보 유세에 아주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반박했다. 신 의원은 MBC 라디오에 출연해 “10·26 보선 때 관여했던 의원들은 나서지 말라는데 당시는 사실 거당적으로 지원을 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사무총장을 하고 계시는 권영세 의원도 당시 공동선대위원장 중 한 명이었다”면서 “비대위원과 공천위원은 역할과 기…

[]2012년02월05일

조동원‘새누리당’이미 정해놓고 허위공모?

비대위원 대다수가 반대한 ‘새 당명’을 왜 박근혜는 강행했나?

노병한 풍수칼럼니스트 ‘새누리당’의 작명을 주도한 사람은 2012년 1월5일 한나라당 홍보기획본부장에 영입된 조동원 스토리마케팅의 대표다. 그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의 혐의를 받자 한나라당을 탈당한 최구식 직전 홍보기획본부장의 후임인 셈이다. 그런 조동원 본부장이 2월3일 어느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이다. 그는 1월26일 한나라당 비대위에서 당명을 변경하기로 의결한 뒤 1월27~1월29일, 3일간의 국민공모를 받으면서부터 후보작을 추려내는 …

[]2012년02월05일

'불출마한다며?' 민주당 중진들의 꼼수 논란당내 일각 "호남 안나간다며 정작 유리한 지역구만 …

"김현 기자 (2012.02.04 10:41:57) 민주통합당이 공천심사위원회 구성을 완료한 가운데, 당내에선 출마 지역구를 옮긴 중진 의원들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 기존 자신의 지역구를 버리고 19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중진 의원은 정동영 정세균 상임고문과 천정배 김효석 유선호 의원 등이다. 정동영(전주 덕진) 정세균(전북 진안ㆍ무주ㆍ장수ㆍ임실) 상임고문과 김효석(전남 담양ㆍ곡성ㆍ구례) 유선호(전남 장흥ㆍ강진ㆍ영암) 의원…

[]2012년02월04일

[네티즌칼럼] 새누리당? 박근혜 새 된 거야!

박근혜의 새누리당은 다시 국민을 기만했다. 하늘도 속고 국민도 속고 나도 속은 것이다. 당명은 바로 그 당의 이념과 철학을 담고 있어야 한다. 한나라당은 큰나라, 통합의 나라를 지향하겠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었다. 새누리당은 새세상을 지향하는 것인가? 지금은 헌세상인가? 새누리당의 얼굴이 탈당하고 복당하고 당의 총재를 제왕적총재라 비난하며 북의 김정일을 만나고 김대중을 찾아가 칭찬하고, 실질적으로 당을 장악한 후 대선에 뛰어들었다가 경선에 패하고, 4년…

[]2012년02월04일

세상물정 모르는 이준석을 뽑은 박근혜의 안목

기업에 투자를 강요할 수 없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는 사람을 어떻게 비대위원 에 人選할 수 있는가?

juno1010(회원) 이준석과 고대녀의 맞짱 토론을 보고.... 새누리당(한나라당이라 하고 싶지만)이준석 비대위원과 고대녀 김지윤씨의 맞짱토론이 있었다. 약 2시간 가량 열띤 토론이 지속되는 가운데, 이준석의 발언을 주목하게 된다. "반값 등록금이 논의 되다 보니 고등학교 의무화 논의가 사라지는 부분이 있다"는 발언과 "세제는 차등적으로 하자면서 등록금은 일괄적으로 인하 하자는게 모순 아닌가?"라는…

[]2012년02월04일

이러면 나라가 위태롭다

대선·총선 겹친 대목장 呼客소리에 둘리지 말아야… 한국의 지정학적 현실과 경제 수준 어울리는 복지 찾으라

강천석 주필 또 천국(天國)이 가까워진 모양이다. 귓전에 울리느니 달디단 말씀뿐이니 말이다. 한나라당, 아니 새누리당이 붕어빵 굽듯 이쁜 공약을 찍어내고 있다. 중소기업에 취업할 대학생에겐 장학금에 생활비까지 얹어 준다고 한다. 군 사병 월급을 현재 용돈 수준인 9만원에서 단번에 40만원 선으로 올린다고도 한다. 한 번 더 생색을 내면 머지않아 '군대에 취직했다'는 말이 나올 판이다. 800만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정규직이 받는 경영성과급의 80% 이상을 주도록 …

[]2012년02월04일

우리도 이번기회에 이름을 바꿔봅시다.

작성자 새옹지마 이글을 쓰기전,,,,, 늦은 시각이지만,,,, 먼저 박근혜의 환갑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런데 젠장~..환갑잔치는 왜 안하노?.... 각설하고~~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옷을 바꿔입기로 했다지?....나는 그 소리에 아연실색 하지않을수가 없었다. 닭살이 비단옷으로 바꿔입는다고 속살도 비단결같이 고와지던가?... 개개인이 부모가 지어준 자신의 이름이,,, 매사 하는일마다 일이 잘 안풀린다 하여 새 이름으로 개명한다고 그 사람의…

[]2012년02월04일

黨 쇄신을 黨名 쇄신으로 착각한 비대위들,

작성자 세상지기 대한민국 집권당이자, 초식당이라 불리던 비대한 정치집단이던 한나라당, 한나라당을 두고 국민들은 보수정당이며, 北, 사상을 추종하는 좌익세력들과 협상보다는 척결이라 동결하고, 正導를 걷는 대쪽같은 강골 정당인지라 보수단체나 지지세력들 간 집결지였고, 산실였던 것이다. 그런 강골 보수정당이던 "한나라당"이 구시대적 당명이라 생각했는지, "새누리당"이라는 당명을 가지게 되었다. "새누리당(saenuridang)"한나라당 비대위에…

[]2012년02월04일

밀려오는 4·11총선공천쓰나미 與폭풍전야

재판·구설수 39명명단 여연 현역여론·당무감사결과 朴·지도부보고

김기홍 기자 밀려오는 4·11총선공천 쓰나미에 새누리당이 폭풍전야다. 현역들이 ‘공천 컷오프’ 추이에 한껏 촉각을 곤두세운 채 전전긍긍하는 형국이다. 이미 ‘지역불문 절반물갈이’도 예고된 상황이다. 당 공추위는 오는 6∼10일 까지 공천신청을 받은 후 16일부터 심사에 착수한다. 그러나 이미 앞서 현역들에 대한 당무감사 및 여론조사 등 사실상 공천심사가 전개 중이다. 현재 현역들 이목이 집중되는 당내기류는 두 갈래다. 우선 당 사무처가 19대 총선공…

[]2012년02월04일

상위1％ 민통당 의원 27명도 처단하나?

진정 99% 대변한다면 그들부터 정리를

민주통합당 의원의 약 30%가 대한민국 상위 1%에 속한다. 민주통합당이 요즘 유행가처럼 부르는 구호가 라는 소리다. 자신들은 마치 99를 대변하는 듯이 떠들고 있다. 1%의 가진자(부자)는 마치 惡의 화신이요, 타도의 대상처럼 통합민주당은 선동하고 있다. 필자는 얼마전 “기적을 창조하는 1%의 가치”라는 글을 쓴 바가 있다. 세금을 많이 내는 上位 1%, 재산이 많은 上位 1%, 연봉이 많은 上位 1% 등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선망의 대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

[]2012년02월04일

새누리당, 총선 앞두고 '묻지마 복당'

최재혁 기자 홍문종·현경대·유성근 등 강삼재 前부총재도 신청 "행적 논란, 쇄신 역행" 지적도 새누리당은 3일 당원자격심사위를 열어 홍문종 전 경기도당 위원장과 현경대·유성근 전 의원을 복당시키기로 결정했다. 이 가운데 홍 전 위원장과 현 전 의원은 친박계로 분류된다. 15·16대 국회의원을 지낸 홍 전 위원장은 2007년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선 당시 친박 모임인 '국민희망포럼'에서 주도적 역할을 했다. 그는 2006년 7월 당 지도부의 골프 자제령을 어기고 강원도 …

[]2012년02월04일

이한구 “박근혜대통령 만드는 공천돼야···”

남부권신공항 총선공약 문제 ‘박 위원장 이미 약속했다’

정창오 기자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수성갑)이 3일 오찬 기자간담회를 열고 총선과 관련한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이 의원은 최근 화두로 떠오른 현역의원 물갈이론에 대해 “몇 퍼센트 이상을 바꿔야 한다고 계량화하는 것은 좀 곤란하지 않느냐”면서 “바꿔도 좋게 바꿔야지 바뀐 사람이 시원치 않거나 오히려 기존의 사람보다 못 미치는 사람으로 바꾸면 곤란한 일”이라고 말했다. ▲ 한나라당 이한구 의원 ©브레이크뉴스 이 의원은 이번 총선에서 …

[]2012년02월03일

새누리당, 또 다른 ‘공천 살생부’ 출현’?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사무처가 19대 총선 공천 작업을 위한 기초자료로 18대 국회 회기 동안 재판 혹은 말실수 등으로 구설에 휘말렸던 당 소속 의원 명단을 정리한 것으로 확인돼 또 다른 ‘살생부’ 논란이 이는 등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있다. 동아일보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입수한 당의 문건은 ▲현재 재판 중인 의원(1명) ▲의원직 비상실형으로 재판이 종결된 의원(13명)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의원(25명) 등 3가지 항목으로 분류돼 있다. 이 문건은 최근 박근혜 비…

[]2012년02월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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