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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7월4일(목)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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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낮은 박근혜식 정치공학!

전략적 수순도 하수 수순인 박근혜식 공천풍경.

공심위의 1차 공천 확정발표는 결국, '정흥원' 공심위장 띄우기에 불과했습니다. 박근혜의 연속된 "공천이 민심의 신뢰를 얻는 핵심이다" 라는 의지의 표현도 결국, 개그멘트로 전락해버린 순간이었죠. 이재오의 공천 여부가 관심사항이었는데, 결국 코메디 같은 결과를 통해 새누리당이 새봉숭아학당으로 자리메김 한 것 같습니다. 수순을 짚어볼까요? 공심위에서 공천확정안 발표-> 일방적인 발표라며 이상돈. 김종인 발끈 -> 회의시작 한시간 여만에 기존 확정안 그대로 발표…

[]2012년02월29일

김종인, “박근혜 태도 모호” 직격탄

27일 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재의 요청’에도 친이계 핵심인 이재오 의원의 공천이 확정되자, 김종인 비대위원은 다음날인 28일 위원직 사퇴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오는 4·11 총선 공천을 둘러싼 새누리당의 갈등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김 비대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쇄신분과회의에서 “내 소임은 이제 끝이다. 결과적으로 비대위의 기능도 다 되지 않았나 판단한다”면서 “며칠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사퇴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동안 김 비대위원은 이상돈 비…

[]2012년02월29일

헌법파괴 10.4 선언 지지를 선언한 박근혜

보수층을 향하여 "당신들 표는 필요 없다. 투표장에 안 나와도 된다"고 선언한 것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

趙甲濟 10.4 선언은 6.15 반역선언의 동생이고 헌법위반이다. 북한의 對南적화전략을 수용한 두 선언을 실천하면 한국의 赤化가 이뤄진다. 이를 지지하겠다는 박근혜 씨는 從北과 손 잡고 남한 赤化의 길을 가겠다는 약속을 한 셈이다. 보수층을 향하여 "당신들 표는 필요 없다. 투표장에 안 나와도 된다"고 선언한 것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애국시민도 "당신 필요 없다"고 나올 것이다. ,,,,,,,,,,,,,,,,,,,,,,,,,,,,,,,,,,,,,,,,,,,,,,,…

[]2012년02월29일

‘제주해군기지 말바꾸기’ 동영상 화제

한명숙·정동영 등 야권주자에 일침

▲'해군기지 말바꾸기' 동영상 화면 캡쳐 최근 한명숙 민주통합당 대표를 비롯한 야당 인사들의 한미자유무역협정(FTA)과 관련한 말 바꾸기 풍자 동영상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에는 ‘제주해군기자 말바꾸기’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동영상 속 처음 등장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제주해군기지는 국가의 필수적 요소”라며“무장과 평화가 함께 있는 것 잘못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시 참여정부 국무총리였던 한명숙…

[]2012년02월29일

종로, 우려스러운 박사모의 공천개입

종로의 전략지역 분류는 조조의 서주공격 팬클럽이 공천에 개입한다니 무슨 망신인가!

▲ 지난해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창립 7주년 한마당 대찬지'에서 친박계인 홍사덕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뉴스톡 조조의 아버지인 조승과 일족 사십여 명이 서주를 지난다는 말을 들은 도공조는 그들을 정중히 맞아들이고 이틀간이나 잔치를 벌여 환대했다. 그리고 떠날 때 도위 장개에게 군사 오백을 주어 호위하게 했다. 장개는 원래 황건의 여당으로 서주에 투항해 도위 자리에 올랐는 데, 조승 일가의 수…

[]2012년02월29일

이재오와 박근혜

작성자 베리타스 공천위는 이재오를 공천했는데 비대위가 시비를 거는 모양이다. 웃긴다, 정말. 그럼 은평을에 누굴 공천할거냐? 이재오는 새누리당에서 잘려서 무소속으로 나오면 더 좋다. 은평을 주민들의 마음은 당이 아니라 이재오니까. 칼자루를 쥐었으면 더 조심해야 한다. 새누리당 비대위에 무슨 권위가 있나? 박근혜 치마폭도 약발이 끊겼다. 정신 차려라. 어떻게 하나 지켜보고 있는 거다. 이재오가 우습게 보이냐? 내가 설명해 주지. 이재…

[]2012년02월29일

구태정치로 회귀하려는 새누리당 공천 유감!

‘구태 상징’ 김광림 여의도연구소장으로 무슨 새정치?

새누리당 박근혜 위원장은 “공천은 쇄신의 화룡점정”이라고 했다. “공천이야말로 정치쇄신의 첫 단추”라고도 했다. “새누리당의 목표는 총선승리만이 아니라 국민으로부터 정치신뢰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바도 있다. 이 모두 공천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이다. 그런데 용두사미가 될 판이다. 공천이란 점 하나 잘못 찍어 용의 기세가 하루아침에 지렁이의 구차함으로 떨어질 위기다. 박 위원장이 그토록 강조한 새누리당의 공천이 국민에게 감동을 주고 신뢰를 회복하기는커녕…

[]2012년02월28일

'투신자살' 민통당 선거인 소동, 한명숙 사과로 끝날까

민주통합당 광주 동구 국회의원 후보 경선을 위한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서 발생한 투신자살 사건 충격파가 커지고 있다. 민주통합당이 공천혁명의 지렛대로 도입한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과정에서 부작용의 한 단면이 그대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한명숙 대표는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광주 동구 선거인단 모집 과정의 과열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며 "국민에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민주통합당 선거인단 모집과정에서 '일탈행위'는 오래전 예고됐다. 누…

[]2012년02월28일

이재오 살리고 안상수 날린 이유는?

새누리당 공천위 전체 32곳 단수후보 지역중 21곳 1차 확정 발표

새누리당 공천위 전체 32곳 단수후보 지역중 21곳 1차 확정 발표 윤진식 등 친이계 핵심 살고 허태열 이혜훈 등 친박 핵심 보류윤경원 기자 (2012.02.27 11:27:24) ◇ 정홍원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 위원장이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비대위의 의결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서 1차 공천결과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 정홍원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 위원장이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비대위…

[]2012년02월28일

정홍원 새누리 공천위원장의 ‘뚝심’기사

비대위 갑론을박에 회의장 박차고 나와 박근혜 호출에도 불응… 공천안 밀어붙여

기사입력 2012-02-28 03:00:00 기사수정 2012-02-28 03:00:00 “공천안, 만장일치 재의결” 새누리당 정홍원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이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이재오 의원을 포함해 21명의 1차 공천자 명단과 전략공천 지역 22곳을 발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도 기가 세지만 정홍원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도 결코 뒤지지 않더라.” 27일 1차 공천안 발표 과정…

[]2012년02월28일

4.11 총선 종로, 이동관이 정세균 추월

이동관 43.3%로 38.3% 얻은 정세균 5%p 앞서 전략지역선정, 이동관 "내 시체를 밟고 넘어가라!"

박성환 기자 saja@newstalk.kr ▲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뉴스톡 새누리당이 종로를 전략공천지로 선정한 가운데 4.11 총선 종로지역 여론조사 결과 이동관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정세균 민주통합당 후보를 양자대결서 추월한 것으로 나타나 파문이 일고 있다. 이 후보는 이러한 결과를 놓고 “내 시체를 밟고 넘어가라”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회를 밝혔다. 25~26일 양일간 실시된 이 조사에서 “이동관 …

[]2012년02월27일

새누리, 이재오 의원 공천 추인 거부

21곳 단수확정 지역, 22곳 전략공천 지역 추인여부 논의

(뉴스톡 박고은 기자)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가 27일 “이재오 의원에 대한 공천 추인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전체회의를 갖고 공천위원회가 올린 21곳의 단수 확정 지역과 22곳의 전략공천 지역에 대한 추인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이재오 의원에 대한 공천 여부를 놓고 격론이 오가 회의가 시작된지 2시간이 넘도록 안에 대한 추인이 이뤄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전체회의에서 김종인, 이상돈 비대위원 등 일부 비…

[]2012년02월27일

안상수 "경선 안하면 거취 결정하겠다"1차 공천 확정에 누락되자 기자회견 열고 강력 반발

동성혜 기자 (2012.02.27 11:31:52) ◇ 안상수 전 새누리당 대표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지역구인 경기 의왕 과천이 당 공천위의 1차 공천 발표에 전략지역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처사"라며 "경선 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공심위에 요청한다"고 밝힌뒤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안상수 새누리당 전 대표는 27일 지역구인 경기 의왕 과천이 전략지역으로 지…

[]2012년02월27일

'뜨거운 감자' 이재오 놓고 새누리당 갈등 심화공천위 명단 들고 추인받으려다 비대위 이재오 등…

결국 비대위 재의 요구…당 관계자 "의견 서로 맞지 않아" 인정

조소영 기자 (2012.02.27 11:53:24) ◇ 정홍원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 위원장이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1차 공천결과에 대해 기자회견을 가진뒤 황영철 대변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 정홍원 새누리당 공직후보자추천위원회 위원장이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1차 공천결과에 대해 기자회견을 가진뒤 기자들의 질문을 받으며 퇴장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27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

[]2012년02월27일

새누리당,고작 정치신입생에게 국운을 맡기려는가?

문암최승달(논설위원) 문재인이 누군가? 노무현의 망령을 등에업고 이미 박근혜의 지지율을 추월한 전형적인 좌파들의 호-프다. 노무현 시절에 겨우 비서실장을 지낸것에 불과한 하잘것없는 문재인이 주군의 죽엄으로 칩거생활이나 하다가 겨우 2-3개월전부터 정계에 머리를 내 밀었을뿐인데 5년이 넘도록 지지 기반을 다져온 박근혜의 지지율을 추월 했다는것은 문재인이 잘나서가 아니라 그만큼 박근혜에게 문제가 있다는 증거다. 박근혜 로서는 씻을 수 없는 치…

[]2012년02월27일

"민주통합당 공천, 통합과 개혁정신 없다"

민주통합당이 현역의원들을 대거 공천하고 비리 혐의로 재판이 진행 중인 후보를 공천한 것을 두고 당내에서 조차 개혁의 의지가 없다는 비판이 나왔다. 민주통합당 박시종 광주 남구 예비후보는 26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민주통합당의 후보 공천 심사에서 통합과 개혁정신은 찾아볼 수 없다"며 "민주통합당이 공천혁명의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다. 특히 "대규모 인적 쇄신을 바라는 국민의 뜻과 달리 현역의원 탈락자가 아무도 없고, 공천을 신청한 공천심사위원 전…

[]2012년02월27일

보수우파가 대선에서 이기는 방법

앗싸가오리 오늘 정두언이 '鳥누리당'의 공천이 불통이라며 편파성을 걱정했습니다. 이런 걱정은 비단 정두언만 하는게 아닙니다. 대부분의 보수우파들은 '鳥누리당'의 공천이 친이-친박 간 공정한 공천이 아니라 편파적이고 심히 불공정한 공천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鳥누리당'의 화합이 목적이 아니라 박근혜만을 위한 사당화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편파적인 당 운영으로 '鳥누리당'은 친이-친박 간 화합으로 가지 못하고 박근혜만의 사당이 될 것으로 …

[]2012년02월27일

강용석, "배지 달아야 저격가능" 총선출마

"올 연말 보수 재집권까지 저격활동 계속"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해 의원직 사퇴를 선언한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저격수를 자처하며 오는 4ㆍ11 총선 출마 의사를 밝혔다. 강 의원은 앞선 25일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저격수다' 공개방송에 출연, "조만간 정식으로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에 돌입할 텐데 많은 지원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계속 저격하려면 아무래도 국회의원 배지를 달아야 저격이 가능하다"며 "반드시 올 연말에 보수세력이 재집권할 때…

[]2012년02월27일

340조원 복지, 비빌 언덕은 있나?

‘최고의 복지’가 ‘최대의 불행’ 부른다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대한민국이 ‘복지정책의 함정’에 빠져들고 있다. 여야 정당이 구체적인 재원마련 대책도 없이 복지정책 공약에서 서로 포퓰리즘의 무한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공약이 실현된다면 세계 어느 나라에 비해서도 뒤지지 않는 복지국가의 모델로 자리 잡을 만하지만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 치명적인 약점이다. 현재 제시되고 있는 공약들은 초·중·고생 무상급식을 비롯해 유치원 무상보육, 무상의료, 반값 등록금 등이다. 사병들에…

[]2012년02월27일

정두언·이동관, 새누리당 공천과정에 불만

"`새누리당'에서 `새'자를 빼고 `헌'자를 넣는 게 낫겠다" 새누리당 공천을 둘러싸고 당내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은 2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금 여당의 공천 과정은 공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지금 진행되는 여당의 공천과정은 한마디로 소통은커녕 불통을 넘어선 먹통의 과정"이라고 쓴 소리를 했다. 그는 최근 당내 분위기에 대해 "새누리당이 국민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활력을 갖고…

[]2012년02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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