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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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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넝쿨을 뿌리째 뽑은 당신”

2012년 06월 28일 (목) 노춘호 vanish1197@daum.net [노춘호 리얼콘 칼럼니스트] 요즘 모 방송국에서 방영되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이라는 주말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며 무려 40%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드라마의 내용은 어린 아이를 길거리에서 잃어버린 부모가 자식을 찾는 다는 줄거리다. 드라마의 극적인 효과를 살리기 위해 부모와 자식은 서로 집을 마주보며 살다 결국 30년 만에 부모와 자식이 만난다는 설정이다. 부…

[]2012년06월28일

박근혜, MB정권을 보면 길이 보인다

문암 날 짜 2012/06/27 (18:36) 2007년 대선때 한나라당의 이명박후보 진영의 참모들 대부분은 이재오 등을 필두로해서 대부분이 운동권 출신이거나 약간씩은 좌경화된 인물들로 포진되어 있었다. 게다가 이명박후보 자신마져 스스로를 중도주의자로 자처하면서 보수와도 일정한 거리를 두었으며 대북 퍼주기의 성경이라 할만한 김정일/노무현의 10.4 선언을 선별적으로 지지한다는 공언을 서슴치 안았다. 스스로를 중도주의자라고 자처했지만 그가 구상하…

[]2012년06월28일

애국논객이라면 바른 비전과 안목으로 글을 써야 한다.

2012-06-28 01:01:19 유은종 애국논객은 목에 칼을 꽂아도 바른 소리를 해야 한다. 지금 새누리당이 박근혜사당을 만들고 당원, 대의원 70%가 박근혜를 향해서 용비어천가를 불러대고 있다. 이렇게 친박들이 뻔뻔하게 당헌 당규만 고집하며 정치구태를 반복하고 있는데 애국논객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친 박들의 피리소리에 장단을 맞추어 춤을 추고 있다. 종북세력 퇴출보다 시급한 것은 다가오는 12월 대선에서 정권을 재창출하는 것…

[]2012년06월28일

박지원 “또 기다리라 하면 개원협상 중단”

"새누리, 6번 양보했는데도 기다리라는 통보만" 맹비판

문흥수 기자 ▲박지원 민주통 원내대표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28일 국회 개원 협상과 관련 "오늘도 기다리게만 하고 합의하지 않는다면 '국회를 열 수 없다'는 새누리당의 처사를 국민 앞에 밝히고 협상을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민주당은 모든 것을 양보하면서 새누리당을 쫓아가 개원하자고…

[]2012년06월28일

임태희 "후보는 있으니 싫으면 나가라고?"

"경선룰 논의 여지 남겨놨다는 당 지도부 발표..진정성 전혀 없어"

문흥수 기자 ▲ 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대선 출마를 선언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28일 새누리당 지도부가 내달 9일까지 경선 룰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고 한데 대해 "속내는 이미 정해놓은 후보가 있으니 싫으면 나가라는 뜻 아니냐"고 불쾌한 심기를 내비쳤다. 임 전 실장은 이날 PBC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 "논의의 여지를 남겨놨다지만 진정성이 전…

[]2012년06월28일

國會의원에게 '국가 충성' 선서 시키자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이며, 국민의 대표라면 국가에 대한 충성심도 모범적으로 강한 인사여야 한다.

국회의원으로 하여금 국가에 대한 충성을 선서하게 하자 양동안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 인간의 의복은 그 사람의 몸에 맞추어 만들었을 때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국가의 모든 제도 역시 국가가 처한 환경에 조응하여 조직되어야 한다. 의회민주주의 운영제도 또한 만찬가지다. 모든 나라의 의회민주주의의 기본 틀은 동일하지만, 각 나라가 처한 환경에 따라 의회민주주의를 운영하는 제도의 지엽적 사항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게 된다. 자기 나라가 처한 환경 속에서 의회민…

[]2012년06월28일

임태희 "새누리 경선결정 과정 분통터져"

대권도전에 나선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28일 새누리당의 경선일정 결정과 관련 "과정을 보면서 분통이 터져서 참을 수 없었다"고 개탄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뒤, "당이 민심과 동떨어진 채 돌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어떻게 민주정당이 이렇게 사당화될 수가 있느냐"면서 "2010년 월드컵 때문에 지방선거 전체가 조정된 적이 있는데 '런던올릭픽 이후에 경선을 하자'는 제 의견에…

[]2012년06월28일

박근혜 대선캠프 선대위원장 김종인은 누구?

경제학자, 국회의원 4선, 경제수석, 보건사회부 장관

김종인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대선 출마 선언이 임박한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경선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에 내정된 것으로 28일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초대 대법원장을 역임한 가인 김병로 선생의 손자이기도 한 김 전 수석은 경제학자 출신으로 국회의원 4선, 청와대 경제수석, 보건사회부 장관 등의 요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독일에서 경제학을 전공, 서강대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 1980년 국가보위비상대책위 재무분과위원으로 관직에 …

[]2012년06월28일

임태희 "박근혜 오만, 당 지도부 이성 잃어"

권순익 기자2012.06.27 16:08:01 대권도전을 선언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27일 새누리당 대선 경선룰을 두고 논의조차 허용치 않는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당 지도부를 싸잡아 비판했다. 임 전 실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불통의 이미지로는 연말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다"며 "박 전 위원장의 오만한 태도와 당 지도부의 이성을 잃은 행태에 적극적으로 맞서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박 전 위원장을 향해 "원칙과 …

[]2012년06월28일

강자의 아량이 사라진 살벌한 새누리

2012-06-27 13:30:29 작성인 안티박 조선토론마당 최기태님의 글 옮겨왔습니다. 강자의 아량이 사라진 살벌한 새누리 강자가 아량이 없으면, 그가 있는 곳에는 투쟁이 있을 뿐이다. 강자가 강자인 것은 자기보다 약한자에 대한 아량이 있기 때문에 강자인 것이다. 아량은 강자가 지녀야할 제일 德目덕목이다. 약자에 대한 아량이 없는 강자는 그가 바로 독재자다. 동시에 약자는 순종의 정신을 지녀야 한다. 순종의 …

[]2012년06월28일

정몽준‧이재오 반발, 중대결단?

"완전국민경선은 새누리당 승리 위한 것"

권순익 기자2012.06.26 11:34:58 새누리당의 경선일정 결정과 방식을 둘러싸고 비박(非박근혜) 진영 대권주자인 정몽준 전 대표와 이재오 의원이 지도부를 강하게 비판하며 경선에 출마할 의사가 없음을 재차 확인했다. 정 전 대표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제연구원 강연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도부의 결정과 관련, "당직자란 분들이 박근혜 의원의 의사를 전달하는 듯 하는 것은 아주 실망스럽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 "새누리…

[]2012년06월27일

연합사 해체는 처음부터 잘못된 결정

미군 능력 활용하는 지혜 필요… 재촉할 필요 없었다

김태우2012.06.26 09:53:47 최근 제임스 서먼 주한미군사령관이 깜짝 놀랄 말을 했습니다. 한미연합사를 존속시키고 사령관을 한국군 대장으로 임명하자는 제안을 내놓은 것입니다. 이어서 한미 수뇌부가 평택으로 옮기도록 되어 있는 미 2사단을 연합사로 재편하고 포병여단을 한강 이북에 잔류시키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는 보도들이 이어졌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한국군에게 더 많은 책임을 넘기는 방향으로 동맹관계를 조정하려 했던 미국의 종전 태도가 확 달…

[]2012년06월27일

임태희 "오늘 새누리당내 민주주의는 죽었다"당지도부 대통령후보 경선 일정 확정에 '비판'

동성혜 기자 (2012.06.25 20:57:35) ◇ 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 ⓒ데일리안 "오늘로서 새누리당내 민주주의는 죽었다." 새누리당 대선후보로 출마선언한 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은 25일 당 지도부가 현행 당헌·당규에 따라 대통령후보 경선 일정안을 확정한 것과 이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오후 당 최고위원회가 끝난 직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원칙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명분으로 경선룰에 대해 일방적으로 결…

[]2012년06월26일

박근혜는 야권에서 띄우고 있다

야권에서 보는 차기 대선의 가장 만만한 상대 후보가 누구일까?

2012-06-25 20:53:06 전략 일반적으로 누구나 여권에서 가장 확실한 후보로 꼽는것이 박근혜이다 왜? 한마디로 만만한 상대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국민들이 분위기에 휩쓸려 박근혜가 대세로 보이지만 박근혜의 실체가 드러나면 국민들은 대다수 실망할 것이고 망신창이가 된 박근혜는 결국 국민들의 심판속에 사라지고 만다. 이것이 야권이 노리는 대권 시나리오다 실력도 능력도 그 어느것도 갖추지못한 박근혜의 실체는 결국드러나고…

[]2012년06월26일

與결국 박근혜 단독추대?'본선 성배-독배'

비박배제 1인추대 경쟁없는 여권경선 야권대비 본선 경쟁력 의구심

김기홍 기자 여권 차기 경선구도가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 단독 추대로 갈 분위기가 역력하다. 비박계의 '오픈프라이머리(완전국민경선)' 요구가 밀린 채 현행 경선 룰 대로 갈 공산이 현재로선 커진 탓이다. 만약 박 전 위원장 단독 추대로 갈 경우 본선전에 '성배'또는 '독배'로 작용할까. 현재 새누리당 대선 후보 경선 레이스는 경쟁 없이 치러질 전망이다. 당지도부가 현행 당헌·당규 하에 경선 일정을 진행키로 하면서 '룰' 변경이 거의 불가능해진 탓이다. 그…

[]2012년06월26일

백마고지에서 戰死한 동생을 찾아준 서정갑 본부장의 일화

43년만에 동생을 찾은 노신사 김수근氏

고성혁(견적필살) () 2012.06.25 21:28:24 군인을 싫어했던 老신사. 1991년 5월 21일 육군 중앙문서관리단장인 서정갑 대령은 정복차림으로 부산으로 가는 새마을호에 몸을 실었다. 부산에서 중앙문서관리단 창설 기념회를 주관하기 위해서였다. 서 대령의 옆자리에는 어느 중후한 모습의 노신사가 앉아있었다. 옆자리에 앉은 신사는 말 한마디는 커녕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서 대령은 옆자리에 앉은 노신사에게 말을 건넸다. 그러나 노신…

[]2012년06월26일

박근혜 지지율, 그 역선택의 비밀을 해부한다.①

2012년 06월 25일 (월) 전영준 dugsum@nate.com ▲ 사진@리얼미터홈피캡처 지난 17대 대선이 끝난 후 한 야권인사는 “우리는 박근혜 때문에 졌다”고 토로한 적이 있다. 박근혜 전 대표가 이명박 정권 만드는 데 ‘선거의 여왕’ 역할을 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가 한나라당 후보가 됐어야 했다는 자조적인 말이다. BBK 사건, 도곡동 땅 문제 등으로 국민의 의혹을 받고 있던 이명박 당시 후보가 더 상대하기가 유리했다고 생…

[]2012년06월25일

새누리당엔 김영삼 피가 절절 흐르고있다!

새누리당에는 “독재”가 핵심키워드로 등장 국민들을 혼란시켜

문일석 발행인 우리나라 정치는 긴 기간의 군사독재를 경험했다. 소위 장군출신 정치인들의 집권기간을 의미한다. 박정희 정권 18년 6개월, 전두환 정권 7년, 노태우 정권 5년이 범 군사정부 기간이다. 그 과정을 거쳐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정권과 이명박 정부 기간을 보내고 있다. 여야가 자유롭게 정권을 교체하는 민주국가를 안착 시켰다. 그런데 올 12월 대선을 앞두고 정부 여당인 새누리당 내부에 “독재”라는 키워드가 등장,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

[]2012년06월25일

안철수 재단 7월 출범‥대선 출마 임박?

안철수의 정치적 `싱크탱크` 역할 할 가능성 높아

권순익 기자 (ciaag@hanmail.net) 2012.06.25 16:05:05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대선 출마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안철수 재단'이 7월 초 출범할 것으로 알려져 출마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안 원장 측은 "지난 4월 16일 중소기업청에 재단 설립 허가를 받았으며 창립총회를 열었다"며 다음달 초 출범식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 원장은 사업방향과 관련해 사회공헌 방식…

[]2012년06월25일

보수우파, 언제까지 ‘한심한’ 박근혜 방치할건가?

‘원칙’ 파괴 MBC노조를 비판 않는 박근혜와 그런 朴을 비판 못하는 보수우파

“잘 해결 됐으면 좋겠다.” 수년간 대권 지지율 1위를 달리는 사람이 MBC 파업 사태에 내놓은 답이 고작 이것이었다. 파업 명분을 임금이나 처우개선이 아닌 ‘공정방송’ ‘정권의 언론장악’ 등을 들고 노조 스스로 ‘정치파업’임을 밝힌 장기파업 사태에 대해 분명한 ‘원칙’을 보여주길 바랐던 이들의 기운을 빼는 발언이었다. 또한 야권승리만 믿고 배짱 파업을 일으켰다가 외통수로 몰린 MBC노조의 기대에도 썩 미치지 못하는 발언임은 분명해 보인다. 박근혜 전 새누리당 …

[]2012년06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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