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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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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스러운 박근혜의 출마 선언문

경제민주화란 많이 가진자의 것을 뺏어 가난한자에게 나눠주는 공산주의나 사회주의 제도의 냄새가 풍기는 선동적 용어

최승달(자유통일포럼) 한마디로 압축하자면 호화찬란해 보이기는하나 실제로는 별로 먹을게 없는 밥상 같기도하고 하늘에 뜬 무지개를 보는것 같기도하다.마치 2007년 대선때 이명박 후보가 제시했던 747 공약을 다시 보는듯한 황당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다만 다른점이 있다면 2007년 이명박 후보의 747 (임기내에 7% 경제성장, 개인소득 4만불 달성, 7대강국에 진입) 공약은 국력을 상위권 선진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거시경제의 틀을 제시한 반면, 박근…

[]2012년07월11일

새누리당은 부정부패 했던 자들을 퇴출시켜야

이낙현(kmlnh) [2012-07-10 18:00:54] 정치란 국가정체성에 부합된 정체성의 소유자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 언행을 하며 헌신하려는 자들이 정치에 참여해야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이나 현실은 국가의 정체성에 위배되는 사상을 갖고 있으면서 사리사욕에 부정부패 하려는 자들이 국민들을 현혹시키려고 재원도 없는 복지혜택 남발하며 국민들을 기만해서라도 자신들의 정치야욕을 위해 혈안인 것입니다. 반국가언행자들은 물론 부정부패한 자들도 이에 …

[]2012년07월11일

(경향논단) 박근혜 도그마

전원책 변호사·자유경제원장 적기(赤旗)는 ‘혁명’의 상징이다. 프랑스혁명 직후 루이16세의 ‘반동’에 대항한 시민의 깃발이자 자코뱅 공포정치의 깃발이었다. 1848년 2월혁명 때에도 혁명세력인 소부르주아의 깃발이었다. 그 무렵 을 썼던 마르크스는 2월혁명의 불길이 오스트리아와 독일로 번져가자 쾰른으로 돌아가 신(新)라인신문을 발간했다. 임금노동자 계층이 막 형성된 독일에서 공산주의를 선전할 목적에서였다. 신문사는 프로이센 수비대의 유치장 맞은편에 있…

[]2012년07월11일

박근혜 주위의 과잉 충성 분자들

정권획득, 정치를 위한 수단이지 목적은 아니야

데스크승인 2012년 07월 10일 (화) 12:18:34 이근진 newstalk@newstalk.kr 북한의 유튜브 동영상 중에 조회 수가 7백만이 넘는 것이 있다. 김정일이 사망하였을 때 군인과, 주부, 학생이 땅을 치며 통곡하는 장면이다. 팔을 높이 들었다가 땅을 내리 치며 우는 모습은 아무리 보아도 부자연스러운 장면이었다. 그러나 북한 사회를 조금이라도 안다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측면이기도 하다. 땅을 치고 통곡을 하는 강도에 따라 충성심이 측정되는 북한…

[]2012년07월10일

김태호, 박근혜의 PACE MAKER가 되려는가?

새누리당 경선에서 박근혜 의원이 독주현상을 보이고있는 가운데 김태호 의원이 10일쯤에 대권도전에 출사표를 내겠다고 했다.

2012.07.06 05:03 문암최승달(논설위원) 어찌보면 무모해 보이기도하고 당차 보이기도한 반면 젊은이 답지않은 음흉스러움도 없지안아 보인다. 무모해 보인다는 의미는 중앙 정치무대의 신출내기인데다 초선의원인 주제(?)에 그어떤 중량감있는 고참 정치선배들도 감히 엄두를 낼 수 없을정도로 막강한 지지세를 확보하고 당권마져 완전 장악한 박근혜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민다는것이기 때문이다. 그 어떤 특이한 비장의 카드가 없이는 도저히 상상할 …

[]2012년07월10일

위험하고 공허한 박근혜 出馬 선언문

국민국가에서 국가와 국민 관계를 적대적으로 설정하는 것은 계급투쟁적 발상이고 국가의 존립근거를 흔드는 것이며 국민 福利를 위협한다.

문재인, 김두관씨의 출마선언문과 본질적으로 다름이 없다. 朴 의원의 思考체계엔 중도기회주의적이거나 좌익적 세계관이 깊이 들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趙甲濟 오늘 나온 을 읽어보면 空虛(공허)하다. 너무나 많이 들어본 이야기들뿐이기 때문이다. 국가와 국민들이 절실하게 걱정하는 부분은 언급 대상에서 빠졌다. 從北, 法治붕괴, 北核폐기('북핵문제의 진전'이란 이상한 표현은 있지만)라는 단어 자체가 없다. 위험천만한 발상은 많이 들어 있다. …

[]2012년07월10일

[아침논단] 박근혜가 물리쳐야 할 첫째 대상은 박정희

그런데도

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입력 : 2012.07.08 23:04 그런데도 '아버지의 꿈' 말하고 '박정희 사람들'로 주변 채워… 박정희 시대 잊거나 부정하고 독창적 새 비전 보여줘야 성공 강원택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5년 전을 떠올리면 세월이 참 무상하다는 생각이 들 법도 하다. 이명박 대통령 말이다. 그 무렵 그는 온갖 네거티브 캠페인에도 끄떡하지 않는 견고한 지지를 누리고 있었다. 그에게 걸었던 기대감은 무엇보다 경제적 번영이었…

[]2012년07월10일

[사설] 非主流가 없는 정당은 죽은 정당이다

새누리당 정몽준 전(前) 대표와 이재오 의원이 9일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입력 : 2012.07.09 23:29 | 수정 : 2012.07.09 23:35 새누리당 정몽준 전(前) 대표와 이재오 의원이 9일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정 전 대표는 "새누리당이 1인자 중심으로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당내 민주주의가 질식되고 있고, 더욱 충격적인 것은 그런 정당 독재가 미화되고 찬양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고, 이 의원도 "당의 현재 모습이 국민 지지를 받을 수 있는지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의 불참으로 이른바 비박…

[]2012년07월10일

홍사덕 박근혜 옹호발언, 손주가 할아버지 수염 깍는 격

박근혜 측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의 55세 이상 발언이 논란이 일고 있다.

2012년 07월 09일 (월) 유성남 기자 webmater@bluekoreadot.com ▲ 홍사덕 전 의원 [푸른한국닷컴 유성남 기자]박근혜 측 핵심 관계자는 10일 영등포 타임스 스퀘어 광장에서의 대선 출마를 앞두고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이 '박 전 대표 주변 반경 5.5미터 안에 55세 이상은 들이지 마라. 나이가 많은 사람 중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같은 발언이 알려지자 당 일각에선 "2030의 지지 확…

[]2012년07월10일

박근혜 슬로건 공개, 캠프 시작 '표절논란'

캠프측이 발표한 대선 슬로건과 이모티콘이 표절 논란에 휩싸여

문흥수 기자 ▲ 표절 논란에 휩싸인 박근혜 캠프측 대선 슬로건과 이모티콘.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오는 10일 대선 출마 공식 선언을 예고한 가운데 캠프측이 발표한 대선 슬로건과 이모티콘이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이모티콘은 임태희 대선 경선 후보측 아이콘과, 대선 슬로건은 민주당측에서 만든 명칭과 유사하다는 것이다. '박근혜 캠프'는 지…

[]2012년07월10일

이재오, 대선 경선 불참 선언…“새누리 반성해야”

“권위적 리더십 아닌 서민적 리더십 돼야”

박남오 기자2012.07.09 10:40:47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이 9일 당 경선 불참을 선언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그동안 완전국민경선제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당내 경선에 불참하겠다고 말했다”며 “이 약속을 지키기 위해 저는 오늘 무겁고 비통한 심정으로 새누리당 대통령후보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그동안 완전국민경선제 도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

[]2012년07월10일

정치권은 ‘富者(부자) 죽이기’ 경쟁을 중단하고, ‘從北 죽이기’ 경쟁을 하라!

정치권은 ‘富者(부자) 죽이기’ 경쟁을 중단하고, ‘從北 죽이기’ 경쟁을 하라! 국민행동본부 (2012.07.09) ㅣ 프린트하기 대기업과 1% 부자를 타도하면 대한민국은 천국이 되나, 지옥이 되나? 소득세의 45%를 내는 1% 부자는 罪人이고, 세금을 한 푼도 안 내는 40%가 主人인가? 從北바로알리기 전국 순회 강연회: 오는 13일(목) 오후 2시 서울프레스센터 20층. *大選을 앞두고 후보와 정당들이 ‘경제민주화’란 정체불명의 개념을 …

[]2012년07월09일

대(?)언론인 윤창중의 김문수 지사 경선참가 협박성(?) 애원

2012/07/06 00:23 http://blog.chosun.com/jong5209/6490621 경선이 파탄나면? 김문수는 비박 3인 중 가장 큰 피해자가 된다. 노동운동가→국회의원 3선→경기도지사 재선을 거치며 쌓아온 세월을 한 순간에 날린다. 다른 비박 2명은 원래 상처투성이니까 피해고 뭐고 따질 것도 없지만. 손학규, 이인제도 저렇더니 김문수도? 그런 여론 하나로 대충 도지사 임기 채우다 정계에서 ‘은퇴’하게 된다. 재기할 기회가 없어진다.…

[]2012년07월08일

巨濟에서 온 전화: "김종인 싫어서 박근혜 안 찍기로 했다."

"경제非理를 저질러 징역을 살고 나온 자가 경제正義(경제민주화)를 부르짖는 게 말이 되나. 박근혜는 公私구분을 못한다."

趙甲濟 경남 巨濟市에 사는 은퇴 언론인이 오늘 아침 나에게 전화를 걸어왔다. 흥분한 어조로 朴槿惠, 金鍾仁을 규탄하였다. "아침에 지역 기업인, 자영업자들 모임이 있었습니다. 박근혜씨가 김종인을 선거대책위원장으로 결정한 데 대하여 많은 비판이 있었어요. 요약하면 경제非理를 저질러 징역을 살고 나온 자가 경제正義(경제민주화)를 부르짖는 게 말이 되나, 지난 총선 공천 때는 조금만 문제가 있어도 탈락시키던 박근혜씨가 무슨 사연이 있기에…

[]2012년07월07일

혐오스러운 정치선동용어 '경제민주화'

혐오스러운 정치선동용어 '경제민주화' 절대평등의 기만술로 기업을 하향평준화시킬 것 조영환 편집인 박근혜 캠프의 선대위원장이라고까지 불리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말하는 ‘경제민주화’는 무엇을 뜻할까? 노태우 정권 시절에 기업으로부터 불법적인 돈을 받아서 경제사범 전과자인 김종인이 4.11총선 전에 새누리당 비대위원으로 있다가, 지난 총선패배 우려 때문인지 사퇴했다가, 총선이 끝나자 다시 새누리당의 선대위원장으로까지 거론되며 이한…

[]2012년07월06일

여왕과 쇼핑몰

‘국민행복’보다 ‘여왕행복’이 떠오르는 박근혜 대선 캠프

‘폐쇄’ ‘불통’ 이미지의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의 대권출마선언 장소로 서울 영등포의 타임스퀘어 광장을 선택했다고 한다. 경선룰 논란 등을 거치며 부쩍 강화된 부정적 이미지를 덜어내기 위해서 고심 끝에 선택한 장소라는 것이다. 이상일 캠프 공동대변인이 “복합 쇼핑몰인 타임스퀘어 광장은 각계각층의 국민이 많이 다니는 열린 공간”이라고 설명한 것을 보면, 박 전 위원장의 답답하고 폐쇄적인 이미지 해소를 위해 고심한 흔적이 엿보인다. 당초 박 전 …

[]2012년07월06일

초등학교 반장선거도 새누리당처럼 경선하지 않는다.

2012-07-05 06:05:06 유은종 새누리당이 떡 줄 사람은 생각도 하지 않는데 김치 국부터 마시고 있다. 박근혜씨가 비상대책위원장이라는 권력을 손에 쥐고 지난 4.11총선 때 공천 칼날을 휘둘러서 새누리당 지도부는 물론 새누리당 당원, 대의원 70%를 박근혜씨가 대선후보가 될 수 있도록 줄을 세워놓았다. 주지하다시피 새누리당 당헌 당규는 대의원 20%, 당원 30%가 대선후보경선에 참여하도록 되어 있다. 이런 경선룰이라면 당원, 대의원…

[]2012년07월06일

非朴 4인방에 긴급 제의한다

문암 날 짜 2012/07/06 (06:13) 어차피 완전국민경선제는 물건너갔고 당신들이 각개전투를 하건 단일화를 하건 현행 경선룰에 의한 경선 도전은 박근혜 후보 만들기의 들러리밖에 더 되겠는가? 물론 박근혜가 새누리당의 후보가 되어 좌빨당을 이긴다는 보장만 있다면 좌빨당의 집권보다야 못하지 않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박근혜 로서는 좌빨당을 이길 가능성이 없어보인다. 전쟁터에서 적을 이기려면 무언가는 적을 압도할만한 장점이 …

[]2012년07월06일

경제 민주화? 나라 말아 먹을 일 있나!

데스크승인 2012년 07월 05일 (목) 15:42:31 박용석 기자 param25@newstalk.kr 요즘 새누리당에서는 경제민주화란 사기성 짙은 용어를 놓고 논쟁이 한창이다.. 국가고 경제고 다 말아 먹더라도 대선만 승리하면 장땡이라고 대 놓고 떠드는 김종인 류의 대중추수주의자들과.. 그나마 경제에 대한 개념은 탑재하고 새누리당의 포퓰리즘화를 우려하는 이한구 같은 인사들이 당내에 공존하기 때문이다. 사실 경제민주화처럼 웃기는 말도 없다. 주지하다시…

[]2012년07월06일

보수우파에 전쟁을 선포한 박근혜

작성인 안티박 박근혜가 한나라당을 새누리당으로 변신시키고, 그 변신에 썼던 인사들을 자신의 대선캠프에 그대로 기용한다고 합니다. 김종인과 이상돈, 이준석 등이 캠프에 참여한다는 것이지요. 김종인은 경제민주화를 가지고 보수우파 진영을 좌파와 희석시키려고 하고, mb저격수 이상돈을 기용해 이명박 대통령과 현정부, 그리고 보수우파진영에 선전포고를 한 셈입니다. 박근혜가 이렇게 대놓고 보수우파와 척을 지고 전쟁을 선포하는데도 여전히 박근혜 찬양에만 빠…

[]2012년07월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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