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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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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만원, “경제민주화 김종인의 정체는?”

김종인 같은 자를 멘토로 삼은 박근혜는?

류상우 기자 지만원 “도대체 김종인은 어떤 사람인가?” 조선일보는 8월 2일 “새누리당의 '경제민주화 실천모임'이 경제 민주화 정책을 주도하는 당내 최대세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이 모임은 공식적인 당 조직이 아니라 전·현직 의원 48명의 연구모임”이라며 “이 모임은 쇄신파인 남경필·김세연 의원과 친박 이혜훈·구상찬 전 의원 주도로 결성됐다. 당초 10~15명이 목표였으나 지금은 현직 의원 40명, 전직 8명이 회원이다. 이 중 정병국·임해규·김성태 …

[]2012년08월05일

올림픽과 연관된 네티즌들의 시국논평

올림픽 열기 속에 건성으로 넘기려던 경선!

목소리/동남풍/common sense 편집인 주: 이 객원논설위원들의 글을 '다음'에 기사로 송고하지 말기 바람. 이중송고 시 법적 문제가 발생됨] 올림픽 감상. 남북 경기를 바라보는 마음 (목소리 조갑제닷컴 회원) 4년마다 치러지는 올림픽은 모든 운동경기 중 가장 크고도 국제화된 정식 기록들일 것이다. 우리나라가 세게 3위라는 엄청난 뉴스는 여러 가지 환경과 조건 등을 따져볼 때 단연 일등 국가임을 증거한다고 본다. 나라 크기와 인구 비례와 …

[]2012년08월05일

새누리당 비박 3인, 경선일정 잠정 중단

2012년 08월 04일 (토)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새누리당 대선 경선 비박후보 3명이 3일 경선일정 참여를 잠정 중단키로 결정했다. [푸른한국닷컴 서원일 기자]김문수·임태희·김태호 후보는 이날 오후 당 지도부가 황우여 대표의 사퇴에 대해 불가능하다는 결정을 내린 이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함께 만찬을 하면서 이같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4명은 공동성명을 내고 이날 밤 11시로 예정된 후…

[]2012년08월05일

박근혜 대세론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대로 진보세력에게 정권을 넘겨 줄 것인가

2012년 08월 05일 (일) 신철호 sch9879@hanmail.net [신철호 리얼콘 칼럼니스트] 親李 세력이 관리했던 한나라당에서 親朴 친정체제를 완성 시킨 새누리당이 박근혜의 비상대책위, 당대표를 비롯한 親朴 당권세력, 親朴이 주도한19대 국회의원총선 공천, 박근혜 대통령 만들기 꽃놀이패 당내 경선체제 까지 오직 개인 박근혜를 위한 私黨화 작업으로 대선가도에 거칠 것 없던 새누리당이 공천헌금의혹 사태로 위기를 맞게 되었다. 이번 현기환 …

[]2012년08월05일

정운찬, 안철수 연대설에 "좀 더 살펴봐야"

"경제 현실에 대한 인식 참 잘 돼 있다"

권순익 기자2012.08.03 10:25:51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사진)은 3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 "안 교수 책을 읽으면서 경제 현실에 대한 인식이 참 잘 돼 있구나, 또 그동안 여러 가지로 사회에 베푸는 등 좋은 분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이날 BBS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에서 안 원장과의 대선 연대설에 대해 "(안 원장이) 공동체적 가치에 관심이 많이 있어 보이더라"며 이같이 말했다. …

[]2012년08월05일

김영삼 모델에 더 가까운 박근혜

필명 돌려차기 날 짜 2012/08/04 (08:55) 박근혜의 새누리당에서 발생하고 있는 크고 작은 부적절한 금전 및 인사사고를 대하면서 정작 필자가 박근혜와 관련하여 문제 삼고 있는 점은 그녀의 애국심이 아니라 리더로서의 능력과 자질 여부에 있음을 누누이 지적해 왔다. 물론 애국심 자체도 비판 받아야 할 여지들이 많지만.... 소식에 의하면 그녀는 대통령이 아닌 대통령 후보가 되기 전에 이미 공천헌금이라는 대형 부정부패 비리사건에 휘말려 있다. 더욱이 사…

[]2012년08월04일

또 돈파문 與 대선 겨냥 ‘산넘어 산 박근혜’

차떼기-전대 돈 봉투 연신 ‘돈 커넥션’ 사실 판명 시 대선판 자체 흔들

김기홍 기자 새누리당과 박근혜 캠프가 18대 대선을 불과 4개월여 앞두고 대형 악재를 만났다. 다른 것도 아닌 고질적 ‘돈’문제다. 부정부패는 유권자들 입장에선 사뭇 예민한 단상이다. 더욱이 총선도 아닌 대선전, 판의 무게 및 의미자체가 다르다. 친朴계의 공천헌금의혹이 제기됐고, 사실로 드러날 경우 대선 판 자체를 흔들 공산이 커졌다. 덩달아 박 전 위원장 차기가도에도 먹구름이 드리워질 가능성이 크다. 디도스-전대 돈 봉투사건 등 갖은 악재에도 19…

[]2012년08월04일

비박4인 “황우여 사퇴 안 하면 중대 결심” 경선중단 시사

우파인사들 “박근혜 어떤 형태로든 책임져야” 입 모아

김문수, 김태호, 안상수, 임태희 등 새누리당 비박 후보 4인이 공천헌금 파문과 관련해 3일 "황우여 대표가 8월4일까지 책임지고 사퇴하지 않으면 중대한 결심을 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천헌금 파문이 있을 당시 원내대표 겸 핵심 비상대책위원을 지낸 분이 현재 당대표를 맡고 있는 황 대표"라며 이 같이 말했다. 비박 후보 4인은 "특정계파 위주의 편파, 불공정, 비리 공천이 있었다면, 이는 특정 후보에게 …

[]2012년08월04일

새누리당 초대형 악재,경선일정 검찰수사 뒤로 조정해야

2012년 08월 02일 (목) 노춘호 vanish1197@daum.net [노춘호 리얼콘 칼럼니스트] 대선을 앞둔 새누리당 후보들이 불 볕 더위와 씨름하며 광주를 시작으로 오늘 충청지역까지 벌인 경선 합동연설회가 일주일을 맞았다. 경선 후보 모두는 연설장에서 참석한 지역 당원들에게 본인이 대선후보로서 적임자라고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첫 날과 둘째 날 열린 전라지역과 부산과 울산지역 합동연설회는 그나마 시작이라 폭…

[]2012년08월03일

새누리당 비박주자들의 미래, 단일화에 달렸다

박근혜로는 안철수 꺾기 어려워 후보교체 정국에 대비해야

역시나 예상대로다. 박태환이 쓴 드라마에 환호하고 신아람의 오심에 분노하느라 새누리당의 경선은 국민의 관심으로부터 완전히 멀어졌다. 경선 첫 TV토론회 시청률은 2007년 경선 때의 절반에 불과했다. 후보 간 치열한 검증 대신 박근혜 후보의 밋밋하고 무미건조한 일인극만 계속되고 있다. “저는 올림픽과 선거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중요하고 깨끗한 승부가 중요하다”고 했던 박 후보 말대로 새누리당 경선은 박 후보의 ‘자신과의 싸움’…

[]2012년08월03일

민주당, 공천헌금 십자포화 "박근혜 사퇴해야"

김한길 "개혁공천 외친 새누리당 뒤로는 매관매직"

민주통합당 지도부가 공천헌금 사태로 충격에 빠진 새누리당과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3일 맹공을 퍼부었다. 민주당 김한길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개혁공천을 외친 새누리당이 뒤로는 매관매직을 일삼았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며 "차떼기 대선자금,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의 맥을 잇는 세력으로서 그 버릇을 아직도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추미애 최고위원도 "지난 4·11 총선 공천도 박심(朴心)에 따라 움직…

[]2012년08월03일

[와글]전원책의 보수이야기

♥제182신 대중은 선동에 약합니다. ‘선동‘이 선전과 다른 점은 단순히 이념이나 정책을 알려서 공감대를 넓히는 게 아니라 암세포가 스스로 증식하는 것처럼 그 대상이 다시 선동의 주체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동에는 대중을 격동시키는 ‘그 무엇‘이 필요합니다.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바로 ‘대중을 분노하게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인기에 영합하는 정치인일수록 편가르기를 시도하고 한쪽을 ‘극악한 가해자‘로 다른 쪽을 ‘억울한 피해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

[]2012년08월03일

좌익과 우익으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는 박근혜....

돌려차기 날 짜 2012/08/02 (17:11) 최근 좌익이 아닌 소위 보수를 주창한다는 정치인 및 유권자들도 점차 박근혜에 반대하고 나오는 분위기를 감지할 수가 있다. 이는 박근혜가 납득하기 매우 어려운 내재적 모순으로 가득한 정치인이라는 판단 때문인 것 같다. 가령 정치에 입문하면서 아버지와의 정치적 결별을 선언할 때는 언제고 근래 들어 아버지의 후광을 끌어들이려는 듯 한 발언은 무어란 말인가. 유신의 당위성을 주장하면서도 좌익분자 김대중…

[]2012년08월02일

"안철수 '안풍', 바람이 아니라 '태풍'"

김미현 소장, "박근혜 정치력 필요"

권순익 기자2012.08.02 12:01:45 서울마케팅리서치의 김미현 소장은 2일 최근 가파른 지지율 상승을 보이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관련 "'안풍(安風)'이 단순 '바람'이 아닌 '태풍'이 될 조짐"이라고 말했다. 김 소장은 이날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 이같이 말한 뒤 "안 원장이 위협적인 것은 안 원장은 본인의 단점을 장점화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 원장의 단점이라고 지적되고…

[]2012년08월02일

새누리, 대선 앞두고 ‘공천헌금’ 의혹 파문

선관위, 억대 공천헌금 관련 새누리당 전·현직 의원 검찰 고발

김광호 기자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새누리당의 지난 4·11 총선 공천과정에서 억대의 공천헌금이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향후 이 같은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새누리당은 물론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후보는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박 후보는 당시 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아 무엇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공천을 강조해왔었기 때문. 결국, 박 후보의 대선가도에도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2012년08월02일

[와글]전원책의 보수이야기

♥179신 인생은 참으로 짧다. 무엇을 하고 살 것인가? 스스로 존엄하고, 진실하려면 어떤 길로 나아가야 하는가? 일찍이 안회는 누항에 들어 스승 공자의 가르침에 한 점 어긋남이 없었지만 굳이 그러지 않더라도 선비의 지조를 팔지 않으면 될 일이었다. 나는 본다. 이 시대에 안회는커녕 ‘책조차 읽지 않은‘ 자들이 선비연하며 그저 허명으로 반상에 올라 천하를 논하는 것을! 그것까진 좋다. 그런 자들이 논하는 세상이 나와 무슨 상관이겠는가. 그러나 오늘 밤, 한 말씀을 …

[]2012년08월01일

박근혜 “제주 4ㆍ3사건, 현대사의 비극”

유족을 위한 정책있느냐는 질문엔 ‘침묵’

박남오 기자2012.08.01 12:39:59 새누리당 유력 대선주자인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제주 4ㆍ3 사건은 우리 현대사의 비극이고 많은 분들이 희생된 가슴 아픈 역사”라고 말했다. 박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선경선 후보 제주 합동연설회에 앞서 4.3 평화공원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다시는 반복돼서는 안될 일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 전 위원장은 ‘대선 공약에 4ㆍ3 사건 유족을 위한 정책이 있느냐’는 질문에…

[]2012년08월01일

신율 “안철수, 무소속 대선주자 나설 가능성 높다”

신율 “안철수, 무소속 대선주자 나설 가능성 높다” “야권후보 단일화 응할 이유 없다” 박남오 기자2012.07.31 14:09:36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31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시민후보나 국민후보 형식의 대선주자로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신 교수는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에 출연해 “힐링캠프 효과가 좀 더 오래 지속되고 지지율이 더 상승해 안 원장이 다자구도에서 부동의 1위를 …

[]2012년08월01일

'18代 대통령 입후보 예정자' 안철수의 '부정출발'(사전선거운동) 혐의는 왜 조사하지 않나?

국민행동본부 (2012.07.31) '親北 비판'에 이어 '안철수 비판'을 단속하겠다는 서울시 선관위는 공정선거의 파수꾼인가, 안철수의 경호실인가? 1.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7월25일 국민행동본부가 이날 자에 낸 의견광고가 으로서 공직선거법 위반혐의가 있어 조사하겠다고 통보 해왔다. 광고의 제목은 였다. 2. 안철수 씨가 출마 선언을 하지 않았는데 선관위가 그를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입후보 예정자' 라고 공식 규정한 것은 일련의…

[]2012년08월01일

대한민국, 손학규 같은 정치인 찾기힘들다!

손학규, 너무 좋은 점이 많아 좋은 점이 안 보일 수도 있다!

문일석 발행인 민주통합당은 당 대선후보 예비경선(컷오프)에서 문재인 손학규 김두관 정세균 박준영을 예비후보로 확정했다. 민주당 전 대표인 손학규도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지위 앞으로 한 걸음 다가섰다. 다음은 필자가 선별해본 손학규의 7가지 장점이다. 1.글로벌 리더 자격 있다 손학규는 미국 옥스퍼드에서 유학한 유학파 정치인이다. 그는 서강대에서 교수로 재직했었다. 글로벌 시대에 있어 해외 리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국제지식이 함양되어…

[]2012년07월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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