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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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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길의 옛날말 '한나라당에 충성말라'

정치권으로 들어간 검찰 출신 인사 3인방

김필재 조갑제닷컴 기자 최근 ‘안철수 사퇴 압박 전화’ 논란으로 사의를 표명한 鄭濬吉(정준길) 前 새누리당 대선기획단 공보위원이 과거에 했다는 발언과 주변인물들이 인터넷 공간에서 또 다른 의혹을 낳고 있다. 노무현 前 대통령 집권시기인 2003년 11월7일자 인터넷 과 에는 각각 , 등의 제목으로 기사가 검색된다. 이들 기사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한나라당과 검찰은 7일 당 후원회 박중식 부장에 대한 검찰의 소환수사 과정에서 …

[]2012년09월13일

'안철수 협박' 정준길, 블랙박스 나오자 '덜덜'

택시기사 블랙박스 얘기에 시인

박국희 기자 2012.09.13 04:38 '안철수 대선 불출마 종용' 논란에 휩싸인 정준길 전 새누리당 공보위원이 안철수 측 금태섭 변호사와 지난 4일 전화 통화한 장소가 자신의 승용차 안이 아니라 택시 안이었다고 시인했다. 정 전 위원은 1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시 나를 태웠다는 택시 기사분과 관련한 보도를 보고 의아해 오늘 아내 등과 당시 상황을 곰곰이 복기해봤다"며 "그날 (아침 승용차 둔 곳을 착각해 집과) 지역 선거 사무실을 오가면서…

[]2012년09월13일

인혁당 사건, 거짓이 진실처럼 포장돼있다

<칼럼 투데이스케치> 박근혜 후보, 인혁당사건을 보는 역사의 눈

정라곤 칼럼니스트 인혁당 사건에 대하여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말한 내용이 설화(舌禍)를 빚고 있다. “대법원에서 상반된 판결이 나온 것도 있지만, 한편으론 그 조직에 몸담았던 분들이 최근 여러 증언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까지 감안해 역사 판단에 맡겨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한 것”이라 말한 내용이 여야뿐만 아니라 세간에 까지 번져 논란이 뜨겁다. 애당초 인혁당 사건은 현대사의 부끄러운 기억이자 뜨거운 감자가 되어왔으니 그럴 수밖에 없다. …

[]2012년09월13일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구태정치 신물이 난다

2012-09-12 03:25:47 유은종 그동안 국민들은 새누리당, 민주통합당의 구태정치에 질려 버려 대한민국 정치하면 지긋지긋해서 넌덜머리가 난단다. 국민들은 새누리당의 가짜 정치에 질려 지난 민주당에게 10년간 정권을 주고 거대 여당을 만들어 주었더니 국민을 섬기기는 정치는커녕 정당의 이익과 사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광란을 벌였다. 그래서 또 다시 새누리당에 거대여당과 함께 정권을 맡을 기회를 주었더니 새누리당 역시 거듭나지 못하고 국민을 농…

[]2012년09월12일

유인태 ‘朴 인혁당 발언’ 눈물의 호소...왜?

"부관참시를 하면서 죄송하다는 말을 하냐!

문흥수 기자 [브레이크뉴스=문흥수 기자] 인민혁명당(인혁당) 사건으로 사형 선고를 받은 바 있는 유인태 민주통합당 의원은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인혁당 사건'관련 발언에 "절대 묵과해선 안되며"며 눈물로 호소했다. 유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박 후보가) 아버지 때 피해를 당한 분들께 죄송하다고 했는데, 무슨 부관참시를 하면서 죄송하다는 말을 하냐"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인혁당 …

[]2012년09월12일

안철수 출마여부는 "민주당 대선경선 끝나면..."유민영 대변인 "책 출간 이후 폭넓게 국민의견…

이충재 기자 (2012.09.11 15:50:13) ◇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민주통합당의 대선후보 선출이 끝난 뒤 자신의 대선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민주통합당의 대선후보 선출이 끝난 뒤 자신의 대선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안 원장은 11일 “민주당의 대선 후보 선출이 끝나는 대로, 며칠 내 대선출마에 대해 국민께 입장을 밝히…

[]2012년09월11일

정두언, 민주화 운동한 것이 아니다.

2012년 09월 11일 (화) 전영준 dugsum@nate.com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검찰은 10일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아온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에 정두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저를 불편해하는 세력이 그동안 어떻게 해서든 저를 옭아매려던 기도는 결국 무산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번 일이 얼마나 불순하고 엉터리 같은 일이었…

[]2012년09월11일

정운찬 "안철수 밀어줄 수 있다, 박근혜 안 돼"

"여야 정당에 국민들이 모두 실망했다면 제3세력 만들어야"

권순익 기자2012.09.10 13:54:48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10일 "안철수 교수가 정말 동반성장의 이념이나 또 의지를 가지고 있는지, 그런 것에 대해서 앞으로 얘기를 해 보고 저보다 안철수 교수가 더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제가 안철수 교수를 밀어줄 수가 있다"고 말했다. 정 전 총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안철수 교수하고 그동안에 개인적으로 만나서 깊은 얘기를 안 해 잘 모르겠다"면서…

[]2012년09월11일

박근혜후보 새누리당정준길공보위원을거들고나서다.

2012-09-11 05:06:11 유은종 새누리당 정준길 공보위원은 9월 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아침 출근길에 차안에서 안원장이 대선에 출마할 경우 우리가 조사해서 알고 있는 안원장의 여자관계와 뇌물증여를 터뜨릴 것이기에 안원장이 출마하면 죽는다고 7분간 통화를 했다. 마른하늘에 날벼락도 유분수이지 아무리 친구사이라고 해도 어떻게 아침 댓바람에 안철수원장을 돕고 있는 친구에게 이런 협박성 전화를 할 수가 있는가? 그러고서 정…

[]2012년09월11일

[와글]전원책의 보수이야기

♥제210신 ‘우리는 우리가 가장 잘 모르는 것에 대해 가장 큰 확신을 가지고 있다‘ 미셀 드 몽테뉴가 종교를 두고 한 말입니다. 오늘날 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종교는 권력에서 멀어지고 있습니다. 미국대통령이 아직도 성경에 손을 얹고 선서를 하고 무신론자보다 신을 믿는 이들이 월등히 많지만, 자신의 미래를 신에 의존하거나, 현실의 불만을 존재할지 모르는 다음 세상에서 보상받으려는 이들은 확실히 줄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교의 이런 ‘후퇴‘에 비례해서 사람들이 자…

[]2012년09월10일

황우여 “민주당 대선후보 내지 않는다면 국고보조금 반납해야”

이한구 “정치권의 민낯 민망하기 짝이 없다”

권순익 기자2012.09.10 10:45:14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0일 "민주통합당이 대선 후보를 등록하고 국고보조금을 받은 이후에 단일화를 명분으로 후보를 내지 않는다면 보조금을 반납해야 하고 국민에게 응분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황 대표는 대산을 100일 앞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스스로 자당 후보를 내서 민주당의 고유 공약으로 새누리당과 정정당당한 승부를 겨뤄야 한다"며 이같…

[]2012년09월10일

이한구 “안철수, 성역 없는 국민검증 필요”

“안철수 현상, 햇볕 쏟아지는 해변으로 모셔야”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는 대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10일, 출마선언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한 '혹독한 검증'을 예고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선에 무임승차하겠다는 건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성역 없는 국민검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안갯속에 쌓인 `안철수 현상'을 햇볕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모셔야 할 것 같다"면서 "밝은 세상으로 모든 대선후보를 모셔야 한다"고 밝혔다. …

[]2012년09월10일

박근혜 만남 질문에 이재오․정몽준 온도차 보여

정몽준 “자주 만나야”‥이재오 “가치관 같은지 판단해야”

권순익 기자 (ciaag@hanmail.net) 2012.09.06 14:58:55 새누리당 경선룰 갈등으로 경선에 불참한 이재오․정몽준 의원이 당내 화합을 위한 박근혜 대선후보와의 회동에 대해 온도차를 보였다. 정 의원은 연락이 오면 만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이 의원은 "가치관이 같은지 판단해야"한다며 진정성이 없는 만남은 의미가 없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드러냈다. 6일 정 의원은 국회 본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박 후보와의 …

[]2012년09월07일

[사설] 박근혜 측 안철수 불출마 협박 의혹, 진위·배경 가리라

2012.09.06 22:35 안철수 서울대 교수 측 금태섭 변호사는 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정준길 새누리당 공보위원이 지난 4일 오전 7시 57분 전화를 걸어와 안 교수의 뇌물 문제와 여자 문제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며 대선 불출마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금 변호사가 정 공보위원으로부터 들었다는 폭로 대상 내용은 안철수연구소가 1999년 산업은행으로부터 투자받을 때 (안 교수가) 당시 투자팀장 강모씨에게 뇌물을 제공했으며, 안 교수가 서울 목동에 거주하는 음…

[]2012년09월07일

10월 유신을 찬양하는 사람들 에게...

오늘도 유신을 찬양한다.

2012-09-06 23:06:56 주노 도대체가 박근혜 지지자들은 무엇 때문에 그리도 유신을 찬양하는가? 그놈의 유신이, 당신들이 그렇게 존경하다 못해 신격화 하다시피하는 박정희를 죽게 했는데, 그래도 그 유신이 좋단 말인가? 유신은 독재고, 영구집권 음모이고, 혼자 모든걸 다 하겠다는 권력욕의 결과물이 아닌가? 박정희와 박근혜를 좋아하는 것은 좋지만, 역사가 말하고 있는데도 그것을 우겨대고 있는가? 유신 때문에 박정희의 공적이 많…

[]2012년09월07일

강지원 “매일 1시간씩 정책콘서트 개최”

“무소속 완주할 것..당선되면 거국 내각 구성”

박남오 기자2012.09.05 17:16:51 [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대선 출마를 선언한 강지원 변호사는 5일 “내일부터 매일 아침 1시간씩 정책콘서트를 열겠다”고 밝혔다. 강 변호사는 이날 뉴스Y ‘출근길 인터뷰’에 출연해 “시장을 다니며 악수하는 이미지 선거를 하지 않겠다. 정책으로 소통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매니페스토 정책중심의 선거를 하자는 것이지 당선이 목표는 아니다”라며 “정치개혁의 본때을 보이고 모범을 보여…

[]2012년09월06일

내곡동 사저 특검, 진짜 너무한다!

치졸한 정치공세는 이제 그만둘 때가 됐다

데스크승인 2012년 09월 05일 (수) 14:09:18 차기식 newstalk@newstalk.kr 2012년 9월 3일 국회는 내곡동 사저에 대해 대지 매입과 관련된 배임과 부동산 실권리자 명의 등기법 위반 의혹 등을 규명할 특검법을 통과시켰다. 이명박 대통령이 퇴임 후 거처할 주택과 경호시설을 지으려 했던 내곡동 사저 부지는 2011년 5월 대통령실 경호처가 땅 9필지(9개의 땅-전체 합쳐서 약 788평)를 시형씨(대통령의 아들)와 함께 54억 원에 샀던 땅이다. 201…

[]2012년09월05일

문재인 ‘이·박 담합’ 인정·사과… 비문 3인 “패거리 정치” 공세창원 | 구혜영 기자 koohy@k…

구혜영 기자 koohy@kyunghyang.com 민주 경선 점입가경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가 4일 “대통령 후보가 되면 ‘이(해찬 당 대표)·박(지원 원내대표) 담합’과 같은 비판을 다시는 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날 경남 창원 의창구 두대동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남지역 대선 경선에서 “이제부터 민주당을 함께 쇄신해 나가자. 내가 앞장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문 후보는 “결코 계파를 만들지 않겠다”며 …

[]2012년09월05일

이한구 “정체불명 경제민주화는 포퓰리즘”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일련의 경제민주화 논의를 두고 포퓰리즘 경쟁이라고 지적했다.

이 원내대표는 5일 “정체불명의 경제민주화니 포퓰리즘 경쟁을 하느라 정신이 없고 그래서 기업의 의욕이 떨어지고 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3차 예산당정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정부가 거시경제를 안정시키는 데 일조했다고 말했다. 또 “얼마 전 국가신용등급이 올라갔는데 경제위기 이후 신용등급이 올라간 나라는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향후 우리가 더 걱정해야할 것은 미시경제 쪽이라고 지적하며 “하우스…

[]2012년09월05일

민주당 김두관 후보 대구서 결선투표 자신

“민주당 개혁 않으면 누구라도 대선 패배” 강조

정창오 기자 ▲ 민주통합당 김두관 대선 경선후보. 좌측은 이강철 전 청와대 수석 © 정창오 기자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경선이 한창인 가운데 김두관 후보가 5일 대구를 방문했다. 전날 경남지역 경선에서 1만1381표(43.93%)를 얻어 1위 문재인 후보(1만1683표)에 이은 2위를 차지해 대구경북 지역의 승리를 발판으로 결선투표에 진출한다는 행보다. 김 후보는 지금까지 누적 득표율 20.35%를 얻어…

[]2012년09월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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