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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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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김정일을 만나고 온 이들의 惡運

趙甲濟金九(피살), 金奎植(납북), 李厚洛(숙청), 張世東(투옥), 朴哲彦(투옥), 金宇中(파산. 투옥), 鄭夢憲(자살), 林東源(투옥), 朴智元(투옥), 盧武鉉(자살), 鄭東泳(낙선), 金大中(對北송금 사건 탄로됨), 鄭周永, 徐東權, 朴槿惠, 文鮮明. 위의 명단은 김일성, 김정일과 의미 있는 만남을 가졌던 사람들이다. 김일성과 김정일을 만나고 돌아온 뒤의 운명이 나빠진 경우가 많다. 피살 1명, 납북 1명, 자살 2명, 투옥 4명, 숙…

[]2012년09월25일

[와글]전원책의 보수이야기

♥제225신 마이클 센델은 시장만능주의가 금융위기를 불러왔다고 주장합니다. 그는 ‘월가의 분노(월가시위)를 그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봅니다. 그러면서 지난 30년간의 시장논리가 문제를 야기했다고 합니다. 그는 시민의 의무, 교육, 환경, 의로영역에 시장논리가 개입하면 공정하지 못한 결과가 된다고 하지요. 그런데 그가 간과한 게 있습니다. 최소한 우리는 아직 ‘시장만능주의‘를 온전히 경험한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20세기에만 국한하자면 시장만능주의를 제대로 경험…

[]2012년09월25일

박근혜 '자아비판' 뒤에 기다리는 것은?

자기 앞에 차려놓은 밥상을 차버린 박근혜

류상우 기자/파푸아/금강인/푸른호수/성정태 네티즌들 박정희 전 대통령의 통치행위를 두고 박근혜 후보가 좌익세력의 닥달에 굴복하여 24일 ‘자아비판’을 하자, 네티즌들이 박근혜 후보에게 여러 가지 비판 의견들을 쏟아내고 있다. 시스템클럽의 한 회원논객(파푸아)는 “어차피 이래나 저래나 언론이 시키는 대로 놀아나면 표를 갉아먹는 것은 똑같다는 생각이 듭니다”라며 “언론을 주도하는 세대는 조중동이든 방송이든 이미 40대라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

[]2012년09월25일

박근혜 사과표명과 대선출마와의 논리 불일치

2012년 09월 24일 (월) 전영준 dugsum@nate.com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 속설에 자식 이길 부모 없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자식이 부모 말 들어 잘 안 되는 경우는 없다. 그것은 부모가 인생풍파에서 겪은 삶의 지혜에서 나온 가르침이기 때문이다. 부모 자식 간에는 함께 가면 통상 두 가지 문제에 갈등을 일으키며 마찰을 일으키며 살아간다. 자식이 부모가 ‘하지 말라는 짓’을 하는 경우와, 자식이 부모가 ‘원하지 않은 짓’…

[]2012년09월25일

안철수, 이념은 융합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2012년 09월 22일 (토) 전영준 dugsum@nate.com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가 9월19일 촐마선언 이후 보수 성향을 감싸 안는 발언과 행동을 을 하면서 지지율이 급상승하고 있다. 21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여론조사결과에 의하면 안 후보의 지지율이 모든 구도에서 크게 올랐다. 특히 다자구도에서는 지난 결과인 22.5%보다 10.1%p나 오른 32.6%로 나타났다. 이는 중도보수층이 안철수 후보로 이동한…

[]2012년09월24일

박근혜 과거사 사과, 요식행위에 불과하다!

악행의 과거사는 잊지를 말고, 오래오래 기억해야 한다!

문일석 발행인 일제 식민치하 시절의 친일족적은 지울 수 없는 과거사이다. 타민족의 식민지배 시절 타민족에게 협조-헌신함으로써 같은 민족을 죽이거나 탄압하는데 앞장선 이들에 대한 단죄가 국내에선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북한에서는 어느 정도 이뤄졌다는 게 학자들의 판단이다. 6.25 전쟁 와중에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엇갈려 싸운 남북 간의 전쟁 중에도 이런 일이 발생했다. 우리로 봐선 북한군이나 중공군에 협조한 이들일 수 있다. ▲ 문일석…

[]2012년09월24일

투표시간 연장,새누리 반대 VS 민주당 찬성

재외국민 우편 등록, 새누리 찬성VS민주 반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동안 진행되는 현행 대통령 선거 투표시간을 오후 8시까지 2시간 연장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여야가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새누리당은 정치권에 대한 관심이 낮아진 것이 원인인 만큼 다른 차원에서 투표율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12시간 일하는 노동자들이 많다며 투표시간 연장에 적극 찬성했다. 새누리당 박성효과 민주통합당 우원식 의원은 24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투표시간 연장에 대해 찬반 입…

[]2012년09월24일

아버지와 조국에 침을 뱉은 박근혜의 反역사적 사과朴槿惠 씨가 오늘 사과한 부분―“헌법 가치를…

趙甲濟朴正熙(박정희)는 근대화 혁명가이다. 민족사 최대의 변화와 발전을 가져온 사람이다. 이 과정에서 최소한의 인명 희생으로 최대의 성취를 이루어 민주주의와 복지국가 건설의 礎石(초석)을 놓았다. 세계가 인정하는 성공모델이다. 李承晩(이승만) 건국대통령과 함께 朴正熙는 한국 민주주의의 2대 건설자이다. 1 이런 박정희의 역사적 역할에 대하여 그 딸인 朴槿惠(박근혜) 후보는 사과하거나 평가할 자격이 없다. 대통령이 되겠다는 욕심을 가진 이해당사…

[]2012년09월24일

‘안철수 멘토’이헌재에 쏟아지는 비판

관치금융과 부동산 거품 일으킨 장본인

권순익 기자2012.09.22 09:53:31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대권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후보의 대권 행보가 시작된 상황에서 '안철수 캠프'에서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진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경제수장을 지낸 이 전 부총리는 관치금융과 부동산 거품을 일으킨 장본인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특히 '모피아'(재무부와 마피아의 합성어)의 수장이라는 지적과 신자유주의 경제정책을 도입한 이 전 부총…

[]2012년09월24일

박근혜 “5.16·유신·인혁당, 헌법가치 훼손”

“피해자 가족에 진심으로 사과…국민대통합위원회 설치”

박남오 기자2012.09.24 09:29:02 [뉴스파인더 박남오 기자]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4일 “5·16, 유신, 인혁당 사건 등은 헌법 가치를 훼손되고 대한민국의 정치발전 지연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 이로 인해 상처와 피해를 입은 분들과 그 가족들에게 다시한번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에서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 할 수 없음은 과거에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래야 …

[]2012년09월24일

박근혜는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자유경제원장 변호사 전원책 정당은 이념으로 뭉친 결사체다. 그런데 오늘날 이념전쟁은 끝났다고들 한다. 이념은 하등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도 한다.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 게 중요하지 이념이 무슨 소용인가라는 이들도 있다. 그러다보니 명색이 보수정당이라던 여당이 당명을 이념과는 무관한 새누리로 바꾸고 붉은 색으로 옷을 갈아입었다. 그렇다. 이념전쟁은 끝났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집단주의는 패퇴했다. 20년 전 러시아 자유주의혁명으로 소…

[]2012년09월22일

“보수 표는 갈 데가 없다”는 呪術이 깨지다

수렁에 빠지는 박근혜

金成昱 안철수가 박근혜를 추월했다. 한국갤럽 9월19~21일 조사(안철수·49% 對 박근혜·44%), SBS·TNS코리아가 9월19~20일 조사(안철수·48.2% 對 안철수·42%), 아산정책연구원·리서치앤리서치 9월18~20일 조사(안철수·45.1% 對 안철수·44.9%) 모두 안철수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앞질렀다. 리서치앤리서치 조사는 安후보의 출마 선언 이전인 18일 조사 결과도 포함돼 있어 ‘출마 선언 효과’가 완전히 반영되지 않은 것이다. …

[]2012년09월22일

윤창중, 박근혜를 죽이려는가?

2012-09-20 13:58:27 베리타스 윤창중(前문화일보 논설실장)이 어제(19일), ‘이재오,정몽준은 국민밉상 브라더스’란 제목의 낯간지러운 칼럼을 썼다. 자기 깐에는 박근혜를 위한답시고 써 갈긴 모양인데 저런 사람들 때문에 박근혜 캠프가 갈피를 못 잡고 우왕좌왕하는 거다. 어제 안철수가 출마선언을 한 뒤 ‘중앙일보’와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 안철수(48.3%)가 박근혜(42.5%)를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렸다. 물론 여론조사 결과에 일희일비할 필…

[]2012년09월22일

[이래서 안철수]“안철수가 야권 단일후보 돼야 ‘과거 대 미래’ 구도로 이긴다”

ㆍ나는 이래서 안철수를 선택한다

이기수 선임기자·구혜영·박주연·김진우·박홍두 기자 kslee@kyunghyang.com 유익해요후련해요 ㆍ나는 이래서 안철수를 선택한다 ㆍ“박근혜·문재인은 과거 대 과거” “청년들이 왜 저렇게 안철수를 좋아할까?” 안철수 대선 후보의 정책 싱크탱크에 참여하는 경북대 김형기 교수는 올여름 대학생들과 많은 문답을 주고받았다. ‘단순히 젊은이들과 공감한 청춘콘서트 때문인가? 나만 해도 안철수가 그리는 미래에 대한 궁금증과 불안함이 다 해소된 것은 …

[]2012년09월22일

비상 걸린 박근혜, 무엇이 문제인가

‘신뢰의 정치’ 이미지 흔들리고 공감이 작은 현장 소통도 문제

김광호·강병한 기자 lubof@kyunghyang.com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 진영에 비상이 걸렸다. 당내에선 온통 “위기”라는 비명이 들린다. 위기 현상의 진단은 많지만, 근본 원인 분석은 보이지 않는다. 그저 “후보가 바뀌어야 한다”는 평만 들린다. 박 후보의 가장 큰 고민은 무슨 행보를 해도 ‘진정성’ 문제에 부닥친다는 점이다. “박 후보는 굉장히 정직한 정치인”(박효종 정치쇄신특별위원)이란 주장대로 한때 ‘원칙·신뢰’의 정치인이던 그가 왜 진정성…

[]2012년09월22일

이 대통령 특검법 전격수용한 배경은?

시급한 민생문제 해결과 의혹 확실하게 털고 가자는 자신감

권순익 기자2012.09.21 17:34:39 =청와대 제공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이명박 대통령이 21일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내곡동 사저 부지매입 의혹 특검법(이하 내곡동 특검법)'을 전격 수용했다. 당초 청와대 참모들은 물론, 국무위원들조차 법리상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재의 요구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때문에 2번에 걸친 국무회의에서 법안을 심의했지만 모두 심의 보류했었다 특히 지난 18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

[]2012년09월22일

안철수! 우주류의 절대강자가 등장했다!

멋진 상대와 한 번 원없이 싸워보자는 투지가

데스크승인 2012년 09월 20일 (목) 12:59:55 황효식 newstalk@newstalk.kr 좌파매체들은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문재인이 박근혜를 첫 추월한데 대하여 상기된 표정으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뭐 그럴 만도 하다. 재미로 치는 점 백원짜리 고스톱도 어쩌다 딸 때가 있어야 칠 맛이 나지 판판이 깨지면 무슨 재미인가? 그런데 ‘앤디 워홀’의 ‘15분간의 명성’이라고 들어 보셨나? 미래의 모든 사람은 15분 동안은 미디어의 주목을 받고 유명세를 얻게…

[]2012년09월21일

大選의 최대 변수: 朴槿惠의 배신에 화 난 '反朴右派(반박우파)'의 향배

大選의 변수 ‘反朴보수층’의 正體향배박근혜와 김종인의 좌경영합주의에 절망한 50세 이상의 투표율이 낮아지면 치명적 결과가 나올 것 같다.

趙甲濟大選의 변수 ‘反朴보수층’의 正體 투표자의 50%를 차지할 50세 이상 老壯層 유권자들을 화나게 만드는 朴槿惠 캠프의 沒이념적 전략은 투표율을 낮추는 毒이 될지도 모른다. 趙甲濟(조갑제닷컴 대표) 보수의 25%가 안철수 지지 '안철수의 생각'이란 對談集(대담집), 그가 좋아하는 사람, 그를 좋아하는 사람, 그가 쓰는 사람들을 종합, 평가하면 안철수 씨는 좌파적 생각의 소유자란 사실이 명확하게 드러…

[]2012년09월20일

검찰, 홍사덕 前의원 자택-사무실 등 4~5곳 압수수색

기사입력 2012-09-20 10:37:00 기사수정 2012-09-20 11:43:37 홍사덕(69) 새누리당 전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0일 홍 전 의원의 자택과 사무실, 금품 제공자로 지목된 진모 회장(57)이 운영하는 H사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압수수색 대상은 서울 성동구 옥수동의 홍 전 의원 자택과 종로구 인사동 사무실, 경남 합천의 H사 사무실 등 4¤5곳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이상호 부장검사)는 검사와 수사관 20여 명…

[]2012년09월20일

뒷걸음질 박근혜, 뚜벅뚜벅 문재인, 날아오른 안철수

안철수 대선 출마선언 이후 지지율 상승세 뚜렷

권순익 기자 (ciaag@hanmail.net) 2012.09.20 11:07:03 2012년 대통령선거가 안철수 후보의 출마선언으로 삼자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향후 범야권 후보로 분류되는 안 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간 단일화 작업이 남아 있지만 일단은 3각 대권구도가 형성된 모습이다. 대선을 90여일 남겨두고 구도가 형성된 시점에서 지지율을 놓고 보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경선에서 대선후보로 선출 된 뒤 봉하마을을 찾고 이희호 여사…

[]2012년09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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