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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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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결단, 7천만 운명 가를 것

국정원장 인선, 마지막 관전(觀戰)포인트

김성욱2013.02.28 05:02:07 1.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를 제외한다면, 이명박 정부 외교·안보 라인은 B급이고 박근혜 정부의 외교·안보 인선(人選)은 C급이다" 요즘 만나는 상당수 전문가들 지적이다. 실제 신(新)정부는 한미(韓美)연합사 해체를 주도한 김장수(金章洙) 前 국방장관을 대통령 국가안보실장에, 노무현 정권 인사인 윤병세(尹炳世) 前 청와대 통일외교안보 수석을 외교부 장관에 지명했다. 설상가상으로 통일부 장관에 류길재(柳吉在) 북한…

[]2013년02월28일

국정발목 잡는 민주당 국민을 짜증나게 한다.

2013-02-27 05:47:40 유은종 국민의 힘으로 세운 새로운 박근혜정권이 탄생되었는데도 정권을 창출을 못한 것을 앙갚음이라도 할 심사인 듯 민주당은 정부조직법 개정안 트집을 잡고 박근혜정권이 출발도 못하게 발목을 잡고 김을 빼고 있어 또 다시 국민들의 가슴을 뜯고 있다. 민주당은 지난 12월 대통령선거에 패하자 민주당을 뼛속까지 바꾸겠다고 국민과 약속을 했다. 그런데도 민주당은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놓고 날샌…

[]2013년02월27일

朴대통령, 정부조직개편안 조속 처리 호소

"정치라는 게 다 국민 위한 것인데..이 어려움 어떻게 할지 걱정"

문흥수 기자 브레이크뉴스 문흥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공백 사흘째인 27일에도 정부조직법 개편안이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음을 안타까워하며 조속 처리를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처음으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정치라는 것이 다 국민을 위한 것인데 이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밝혔다. ▲ 수석비서관회의 주재중인 박근혜 대통령 ©브레이크뉴스 이날 회의는 허…

[]2013년02월27일

김종훈 미래부 장관 후보자의 성공 조건

기업 출신의 관료 성공한 사례 진대제 前 장관 말고는 드물어

김기천 논설위원 입력 : 2013.02.27 03:04 '기업과 정부'의 차이에 더해 '한국과 미국' 문화적 벽 넘어야 우리 사회, 인재 활용 범위를 세계로 넓힐 방안 고민할 때 김기천 논설위원 미국에선 민·관(民·官) 사이의 인사 교류가 매우 활발하다. 역대 행정부 내각에 기업인 출신 장관이 빠진 적이 없다. 부시 행정부 때는 폴 오닐, 존 스노, 행크 폴슨 등 모두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재무장관 3명을 비롯해 기업인 6명이 각료로…

[]2013년02월27일

여당 “文 리더십 발휘 민주당 태도 바꿔야”

이한구 “장관 인사청문회 일정 거부하는 민주당, 대표적 발목잡기”

윤성민 기자 ▲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윤성민 기자= 새누리당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전 대선 후보가 정치 일정을 재개하자 정부조직개편안의 원만한 타결을 위해 문 전 후보가 리더쉽을 발휘해주기를 기대했다. 이한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7일 최고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문 전 후보가 정치 활동을 재개했다”며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새 정치를 하겠다고 선두…

[]2013년02월27일

박 대통령, 첫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강조한 것은?

정부조직법의 조속한 통과, 물가안정, 공약 이행 등 당부

권순익 기자2013.02.27 11:38:35 =청와대 제공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본격적인 국정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부조직법의 조속한 통과 ▷물가안정 ▷공약 이행 ▷규모 있는 정부운영과 증세 자제 등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김장수 안보실장이 참석을 못했다"면서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또 안보가 위협을 받고 있는 이…

[]2013년02월27일

朴 새 정부 장관 인사청문회 오늘부터 시작

국회는 27일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국무위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시작한다. 이날 인사청문회 대상은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 내정자,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내정자, 윤성규 환경부 장관 내정자 등 3명이며 28일에는 서남수 교육부 장관 내정자, 윤병세 외교부 장관 내정자, 황교안 법무부 장관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있을 예정이다. 또 다음 달 4일에는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내정자,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에 대해, 6일에는 류길재 통일부 장관…

[]2013년02월27일

김황식 총리, 2년5개월 만에 퇴임

전 직원이 배웅하고 박수… "20년 만에 처음 보는 일"

조백건 기자 입력 : 2013.02.27 03:00 김황식(맨 앞)국무총리가 26일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이임식을 가진 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앞줄 왼쪽에서 첫째)과 총리실 직원들의 환송을 받으며 청사를 나서고 있다. /뉴스1 김황식 국무총리가 26일 2년5개월 만에 총리직에서 퇴임했다. 그는 정일권(6년7개월)·김종필(6년1개월)·최규하(3년10개월) 전 총리에 이어 네 번째 장수 총리이자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최장수 총리'였…

[]2013년02월27일

청와대 비서관 人事 공개하는 게 옳다

입력 : 2013.02.27 03:04 | 수정 : 2013.02.27 03:15 청와대가 비서관 30여 명을 내정해놓고도 공식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정부 각 부처에서 청와대로 파견된 비서관들은 이미 25일부터 업무를 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취임식에 축하 사절로 참석한 외국의 주요 인사들과 회담할 때 안보·외교 담당 비서관들이 공식적으로 배석하고 있다. 그런데도 청와대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비서관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언론은 각 부처 실·국장 …

[]2013년02월27일

여야 “정홍원, 민생․소신․소통․책임총리 돼 달라”

정 총리 현충원 참배하고 공식 업무 시작

박찬권 기자2013.02.26 17:54:02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여야정치권은 26일 국회에서 임명동의안이 통과된 정홍원 국무총리에 대해 '민생총리', '소신총리', '소통총리', '책임총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새누리당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정 총리가 박근혜 정부의 첫 번째 국무총리로서 막중한 소임을 맡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국정 운영에 잘 반영하고 낮은 자세로 서민과 중산층…

[]2013년02월27일

이만섭 “민주당, 강경파에 밀려 박근혜 정부 발목 잡아”

야당 고집부리면 평생 다시 정권 못 잡는다

박찬권 기자2013.02.26 10:16:41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이만선 전 국회의장은 26일 여야간 정부조직법개편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과 관련 "민주당 지도부가 당내 주류 강경파에 밀려 박근혜 정부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쓴소리를 했다. 이 전 의장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 "어제 7만명이 모여서 새정부 출범을 모두 축하했지만 마음 한 구석이 아팠다"며 "정부조직법이 통과되지 않아 새정부가 반쪽짜…

[]2013년02월27일

朴대통령 '외교 강행군' 18개국 대표 접견

박 대통령, 26일 20~30분씩 시간 쪼개 각국 대표단 만나

문흥수 기자 ▲ 취임 축하차 방한한 아소 타로 일본 부총리와 악수를 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문흥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이틀째인 26일에도 18개국 정상급 인사 및 사절단을 만나는 등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부터 20~30분 단위로 시간을 쪼개 쓰며 18개국의 외교사절단을 만나는 일정을 계획하고 있다고 청와대측은 설명했다. 박 대통…

[]2013년02월26일

박근혜 대통령 취임, 5년 旅程 출발

박근혜 대통령, '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 창조 위해 나서다.

2013년 02월 25일 (월) 서원일 기자 swil@bluekoreadot.com 박근혜 대통령, '국민행복, 희망의 새시대' 창조 위해 나서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박근혜 대통령이 전임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대통령으로서의 법적인 권한과 역할을 인수받고 25일 오전 0시를 기해 5년간의 '박근혜 정부'의 여정(旅程)이 시작되었다. ‘박근혜 정부’는 대한민국 제6공화국의 여섯 번째 정부로 제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된 박근혜에 의해 출범할…

[]2013년02월26일

전원책의 보수이야기 ♥제365신 지금 이명박 정부가 끝났습니다.

한 시대가 지나갑니다. 그러나 '새 시대'가 열리기엔 아직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유럽의 재정위기는 인기영합주의에 빠져 저지른 무절제한 복지 때문입니다. 그리스, 포르투칼,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까지 무분별한 국가부문 - 공공재정의 확대가 부른 위기는 복지시스템의 붕괴는 물론 세계경제를 위축시켰습니다. 여기에 비해 미국 발 금융위기는 월가의 탐욕이 가져온 '금융시장의 붕괴'입니다. 후자는 국가가 개입해 도덕성을 회복하고 시스템을 복원하면 되겠지요. …

[]2013년02월26일

박근혜 대통령 “北하루빨리 핵내려놓아라”

25일, 대통령 취임사에서 대북-외교노선 천명

박정대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가진 취임식 취임사에 대북-외교 관련 내용도 담았다. ▲ 박근혜 대통령 취임사. ©사진- YTN 방송화면 캡쳐 박 대통령은 “저는 국민의 생명 대한민국의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최근 북한의 핵실험은 민족의 생존과 미래에 대한 도전이며, 그 최대 피해자는 바로 북한이 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은 하루빨리 핵을 내려놓고, 평화와 공동…

[]2013년02월26일

박근혜 시대는 ‘사람’을 사랑한다

아버지는 ‘하드웨어’ 딸은 ‘소프트웨어’

김승근2013.02.25 16:23:21 박근혜 시대가 열렸다. 대한민국을 오늘의 위치에 올려놓은 장본인이자 산업화를 일군 박정희 전 대통령의 또다른 과업을 그 딸이 받게 된 것이다. 이제 박근혜 정부는 산업화와 민주화에 이은 새로운 과제를 떠안게 됐다. ‘국민대통합’과 ‘국민 행복시대’라는 최고난도의 숙제를 풀어야 하며 세계 경제위기와 대북리스크를 극복해야 한다. 박근혜 정부는 경제부흥을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 창조경제와 경제민주화를 …

[]2013년02월25일

박근혜 정부출범 최우선국정과제

내우외환 위기와 겹겹의 시련과 난관을 축복으로 바꿔놔야

백승목 컬럼리스트 (hugepine@hanmail.net) 2013.02.25 10:15:44 새로운 대통령 2013년 2월 25일 0시부로 제 17대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고 제18대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되면서 2012년 12월 19일 대선에서 승리한 박근혜가 온 국민의 축복과 국제사회의 여망 속에 2013년 2월 25일 취임식을 갖고 외국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하는 대한민국의 국가원수로서 국군통수권자가 된다. 대통령은 취…

[]2013년02월25일

박 대통령“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희망의 세 시대를 열겠다”

“희망의 세 시대를 열겠다”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18대 대한민국 대통령 직무를 공식 수행하는 첫 외부행사로 국립현충원을 방문, 방명록에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으로 희망의 새 시대를 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는 '박근혜 정부'의 핵심 키워드인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을 통해 박 대통령이 평소 강조해온 국민행복을 실현하는 희망을 새 시대를 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에 앞서 박 대통령은 1990년 이후 23년 동안 머물던 삼성동 자택…

[]2013년02월25일

이명박대통령께서 땀과 눈물로 일궈낸 업적을 늘 기억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이명박대통령님처럼 땀과 눈물을 쏟은 대통령은 없습니다.

2013-02-24 07:13:01 유은종 대통령에 취임하자마자 국제유가와 국제 원자재 값이 폭등하였고 두 차례의 글로벌 금융위기를 맞았습니다. 반정부세력들은 존재하지도 않는 미국산 쇠고기에 광우병이 있다고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폭동을 일으켜 대통령님의 가슴을 찢었습니다. 미친 야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위해서 정부정책을 흔들어대며 대통령님을 비방하고 헐뜯었습니다. 게다가 북한정권은 천안 함을 폭침시켜 46명의 젊은 …

[]2013년02월24일

김용준 위원장 “살아온 길이 정치와 안 친해… 총리, 발 들이지 말 것을”

김용준 위원장이 말하는 ‘인수위 48일’

기사입력 2013-02-23 03:00:00 기사수정 2013-02-23 13:55:24 김용준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은 22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중간에 국무총리 후보를 사퇴한 뒤 개인적으로 다 그만두고 싶었지만 오늘까지 (인수위원장직을) 하길 잘했다”면서 “나는 살아온 길이 정치와 친하지 않다. 총리에 발을 들이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했다.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33억 로또1등 당첨비법 공개..충격 [정보]고혈압완치..알고보니 간단…

[]2013년02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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