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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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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간 싸웠던 정부조직법 합의 대차대조표

박 대통령 제시한 골격 유지…야당은 방송 중립성 위한 보호막 확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원내지도부는 17일 여야 이견으로 진통을 겪고 있던 정부조직 개편안을 ‘원안대로’ 최종 타결, 오는 20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정부조직 개편안이 국회에서 표류한지 46일만이자, 박근혜 정부 출범 21일만에 합의가 이뤄진 것이다. 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와 김기현 원내수석부대표, 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와 우원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4자 회담’을 갖고 종합유선방송(SO) 소관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는 …

[]2013년03월18일

국회서 정부개편안 여야 타결

기사등록 일시 : 2013-03-17 17:05:40 정부조직 17부3처 합의는 오는 21일 본회의서 처리키로 여야 50일 가까이 거듭했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타결했다.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17일 오후 2시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원내대표 수석부대표가 참석 4인 회동을 열어 종합유선방송(SO) 소관 업무를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는 등 17부3처17청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합의했다. 김형근 기자 출처 한국디지털뉴…

[]2013년03월17일

박 대통령 “성폭력, 학교폭력 등 4대악 근절”

성폭력 특별 수사대 발족시켜 민생안정 도모

권순익 기자2013.03.14 16:24:53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파괴범, 불량식품을 4대 사회악으로 규정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추진 본부와 성폭력 특별 수사대를 발족시켜서 민생안정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용인 경찰대학에서 열린 제29기 졸업 및 임용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4대 사회악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파…

[]2013년03월17일

[토요판 커버스토리]박근혜 정부를 움직이는 77인

“그건 진영 부위원장과 얘기하세요. 제가 좀 바빠서요.”

기사입력 2013-03-16 03:00:00 기사수정 2013-03-16 13:49:14 “그건 진영 부위원장과 얘기하세요. 제가 좀 바빠서요.” 올 1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본격 가동하기 시작했을 때 박근혜 대통령이 정부조직법과 관련해 상의를 해오는 한 측근에게 한 말이다. 김용준 인수위원장도 국무총리 낙마 다음 날 진 부위원장(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인수위원장직은 그대로 하셔야 합니다”라는 말을 듣고서야 ‘정말 직을 유지하라는 게 당선인 뜻이…

[]2013년03월16일

朴대통령 大탕평 접고 강력 국정드라이버

빅4 인사함의 국내외 불안요소 돌파의지 호남배제 신뢰타격

김기홍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빅4’ 인사를 통해 강력한 국정드라이버 의지를 드러냈다. 유임이 예상됐던 경찰청장을 포함 4대 권력기권장 모두를 교체한데서 엿본다. 그러나 당초 내건 대 탕평카드를 접어 신뢰 부문에서 일정 타격은 불가피해졌다. 얽히고설킨 국내외 난국돌파를 위한 나름의 ‘고육지책’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지난 2일 내정한 남재준 국정원장 후보자(서울)를 포함 15일 경찰청장(이성한-서울)·검찰총장(채동욱-서울)·국세청장(김덕중-대전) 등 4대…

[]2013년03월16일

박 대통령 “국정표류, 계속방치 할 수 없어”

여당 지도부와 정부조직개편안 협상

권순익 (ciaag@hanmail.net) 2013.03.15 17:56:36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오후 여당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 긴급 회동을 갖고 교착 상태에 빠진 정부조직개편안 협상방안을 모색했다. 박 대통령은 본격 회동에 앞서 "그동안 합의하느라고 고생들 많으셨는데 국정이 표류하고 있는 것 같아서 계속 방치할 수 없다"면서 "제가 생각한 것을 말씀드리고 여야 대표단이 같이 모여서 허심탄회하게 그동안 쟁점사항들에 이야기하…

[]2013년03월16일

박 대통령 “성폭력, 학교폭력 등 4대악 근절”

성폭력 특별 수사대 발족시켜 민생안정 도모

‘김재철 집착’이 부른 민주통합당의 비극

정부조직개편안 ‘거래’로 스스로 ‘몸통’ 드러낸 민통당

드디어 몸통이 드러났다. 물론 꼬리를 흔들 때부터 그 꼬리의 주인이 누구일지는 쉽게 예상할 수 있었다. 환경·노동문제를 다루어야 할 환노위에서 한편의 막장 드라마와 같은 MBC 청문회가 열릴 때부터, 작년 국회개원협상에서 MBC를 제물로 요구할 때부터 징그럽게 팔딱대던 꼬리는 촘촘한 조직으로 연결된 몸통을 가리키고 있었다. 아니 그 이전부터 무수한 사건에서 노골적 징후들이 있었다. MBC 노조가 파업을 하자 민통당의 간판 얼굴들이 현장에 나타나 ‘함께 가자’며 구호…

[]2013년03월14일

朴대통령, 미래부 장관 내정, 외청장 4명 임명

박국희 기자 이메일 freshman@chosun.com 입력 : 2013.03.14 10:24 | 수정 : 2013.03.14 11:13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최문기·한만수·박승춘·제정부/ 출처=조선일보DB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을 내정하고 4개 외청장 인사를 단행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김종훈 전 벨연구소 사장이 중도 사퇴하면서 공석이 된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으로 최…

[]2013년03월14일

정치인-언론인들이 글로벌화 되었으면

김종훈을 내쫓다니...

로버트 김2013.03.14 10:54:02 로버트 김 이곳 시간으로 어제(3/5) 김종훈 미래창조과학부장관내정자가 前내정자가 되어 워싱턴 덜래스 국제공항을 통해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1960년생으로 한참 일할 나이에 그의 조국인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높은 나라로 만들기 위해 새로 시작한 정부의 부름을 받고 그가 그 동안 미국에서 이룬 학식과 기술 그리고 모든 부와 명예를 뒤로하고 조국에 나갔다가 시기와 질투로 무장…

[]2013년03월14일

朴 대통령 5년 분초도 낭비해선 안 돼

정부조직법인질 김정은 살리기, NLL포기죄상은폐 불순목적 성공 못해

1987년 10월 29일 제9차 개정, 시행된 대한민국 현행 헌법 제70조에 “대통령의 임기는 5년으로 하며, 중임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이에 따라서 헌법 개정이 없는 한, 대통령의 임기는 5년으로 한정 돼 있다. 2013년 2월 25일 제 18대 대통령이 취임한 박근혜 대통령도 5년, 즉 60개월 동안 국가의 원수(元首)이며, 국군통수권자로서 외국에 대하여 국가를 대표하면서,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 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 할 책무를 완수하고 조국의 …

[]2013년03월14일

박근혜 대통령, 김병관 국방장관 임명철회 해야

국방수장은 태극기 앞에 떳떳해야

2013년 03월 12일 (화) 전영준 dugsum@nate.com 국방수장은 태극기 앞에 떳떳해야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오늘(12일) 기자회견은 마치 적장 앞에서 살려달라고 구걸하는 모습 그 자체였다.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12일 오후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자청하여 “모든 개인적인 사심을 버리고 나라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을 간곡히 청한다”고 밝혔다. 이어“국…

[]2013년03월13일

"이정희 처벌 않는다면, 좌파정권과 무엇이 다른가!"

보수단체,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 등 고발

봉태홍2013.03.13 03:19:43 12일 오후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대표와 오병윤 원내대표, 안동섭 최고위원이 보수 시민단체에 의해 국가보안법 제7조와 형법 98조 등으로 대검찰청에 고발당할 예정이다. 고발인인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는 고발장에서 “통합진보당(舊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는 2013년 3월 6일 성명을 내고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며 “이어서 한미연합 군사훈련을 ‘북침 핵전쟁 연습’이라고 주장하며 ‘외…

[]2013년03월13일

YS아들 김현철 대구방문-안철수 신당창당

13일 안 전 교수 지지자들과 팔공산 왕건길 등반 신당 창당 수순?

이성현 기자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서울노원 병 국회의원 출마는 그의 정치인생의 연장이자 우리 정치 현실의 전환으로 보는 국민들이 많다. 안철수 개인적으로야 노원에서의 승리를 통한 국회입성을 현 시점에서는 노리겠지만, 그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바램은 국내 정치의 획기적인 혁신이다. 때문에 그의 출국과 입국은 여당과 야당, 그리고 청와대까지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노원 병 출마는 그런 의미에서 위에서 언급한 두 가지 정도의…

[]2013년03월13일

박 대통령“대한민국과 국민안전 확실하게 지킨다”

원로들“용기와 결단으로 나라 잘 이끌어 주기를”

권순익 기자2013.03.13 16:46:44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3일 국가 원로들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고 북한의 도발 위협에 대한 대처방안과 정부조직개정안 지연 등 국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지금 나라의 안보가 매우 위중하다"며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대한민국과 국민의 안전은 확실하게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에 대한 새 정부의 입장은 확고하다"면서 "북한 핵은 결코 용…

[]2013년03월13일

박근혜ㆍ오바마 대통령, 원자력 협정 개정해야

에너지 안보ㆍ원전 수출 보장하는 핵 주권 획득하자!

차기식 컬럼리스트 (dream-build@hanmail.net) 2013.03.13 10:29:36 박근혜ㆍ오바마 대통령, 원자력 협정 개정해야 에너지 안보ㆍ원전 수출 보장하는 핵 주권 획득하자! 박근혜 정부는 이르면 이달 중 2014년 3월에 만료되는 한미원자력 협정 개정 협상을 재개해 우라늄 농축 권리 확보를 최우선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조선일보'가 13일 단독 보도했다. 당장 핵무기로 전용하기 어려운 '저농축…

[]2013년03월13일

현장 찾은 박 대통령,SO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 거듭 강조

정보방송통신 융합분야 중소벤처기업 알티캐스트 방문

정보방송통신 융합분야 중소벤처기업 알티캐스트 방문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창조경제의 핵심인 정보방송통신 융합분야 중소벤처기업 '알티캐스트(Alticast)'를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부조직개편안 처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기업을 방문한 박 대통령은 이날 또 미래창조과학부로의 방송통신융합 총괄기능 이관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박 대통령은 "제가 구상한 창조경제는 IT와 산업의 융합, 방송과 통신의 융합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2013년03월13일

안철수, 정부조직법 ‘선 시행 후 개정’ 청와대에 힘 실어

“빨리 협상해서 결과 만들어내는 정치해야”

정치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12일 여야의 정치력 부재로 국회에서 표류하고 있는 정부조직법에 대해 "결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안 전 교수는 '법 시행 후 문제가 발생하면 차후에 재개정을 해도 된다'고 언급, '선 시행 후 언론장악시 개정'이라는 청와대 입장에 힘을 실은 것이어서 주목을 끌고 있다. 안 전 교수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동 현충원을 참배한 뒤 "(정부조직법을) 이렇게 오래 끄는 것은…

[]2013년03월12일

김병관 “나라위해 헌신할 기회 달라”

written by. 최경선 “지금은 안보 위기..이후 발생하는 일 명예와 모든 것 걸고 책임지겠다” 밝혀 인사청문회에서 민주당의 반대로 청문보고서 채택이 무산된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해 “나라위해 헌신할 기회를 달라”며 입장을 발표했다. 김 내정자는 먼저 “오늘 참으로 송구스러운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이런저런 논란이 제기되면서 국민여러분께 …

[]2013년03월12일

적을 편들어도 법에 안걸리는 통진당?

헌법과 실정법으로 응징하라!

류근일2013.03.11 11:13:18 통합진보당이 키 리졸브 훈련과 작전계획 5027 및 5029를 '북침전쟁' 훈련으로 규정했다가 50분 만에 ‘북한 공격훈련’으로 수정했다고 한다. 웃기는 이야기다. 북은 38선 이남으로 밀고 내려와도 괜찮고, 우리는 그 이북으로 밀고 올라가면 안 되나? 북은 전국적 범위에서 주체혁명을 완수한다고 말로 행동으로 별짓을 다해도 괜찮고, 우리는 전국적 범위에서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한다고 하면 안 되나? ▲지난 2…

[]2013년03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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