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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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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국정지지도 65%…대북정책이 지지율 상승 견인

조선닷컴 입력 : 2013.06.02 20:14 | 수정 : 2013.06.02 20:18 4일로 취임 100일을 맞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지지도가 65%인 것으로 조사됐다. 3일 조선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65.0%였다. ‘잘못하고 있다’는 24.3%, ‘모름·무응답’은 10.7%였다. 취임 직후인 지난 3월 7일 미디어리서치 조사(53.7%) 보도는 11.3% 포인트…

[]2013년06월02일

청와대 ‘朴 대통령 취임 100일은 조용히’

기자회견도 배제 출입기자들과 오찬 소회피력 여야평가 엇갈려

김기홍 기자 6월 4일은 박근혜대통령 취임 1백 일째 되는 날이다. 그러나 조용히 치러질 양태다. 역대 정권에서 관례화했던 기자회견조차 없다. 박대통령은 이날 출입기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며 그간의 소회만 피력할 예정이다. 청와대의 ‘조용한 취임 1백일 행사’엔 박대통령 스타일이 감안된 듯하다. 이벤트성 단순한 보여주기 스타일을 지양하는 박대통령 의중에 포커스가 맞춰진 형국이다. 박대통령이 지난 29일 미래창조과학부 주도…

[]2013년06월01일

박 대통령 ‘해외봉사 청년’ 격려..나르샤·송종국 참석

봉사단원의 고충과 장래희망 듣고 조언

권순익 기자2013.05.31 10:10:44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3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월드프렌즈코리아(WFK) 해외봉사단 발대식 겸‘지구촌 행복시대를 여는 청년과의 대화’에 참석, 해외봉사를 떠나는 청년들을 격려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년들과의 대화에서 개인적인 봉사활동 경험을 소개한 뒤 봉사활동의 중요성과 우리나라 발전 경험을 개도국과 공유해야 하는 필요성 등을 언급할 예정이다. 또 봉사단이 진정한 ‘지…

[]2013년05월31일

진주의료원놓고, 김문수-홍준표 제2의 격돌?

김문수 "노사 갈등 해결위해서는 인내심과 과감한 변화 필요"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30일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과 관련, “(노사 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말 인내심도 필요하고, 과감한 변화도 필요하기 때문에 충분히 협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도지사는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파주의료원은 내가 취임하고부터 강성노조 등 어려운 게 많았지만, 비교적 원만하게 노사대화와 협력으로 지금은 잘 협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같은 발언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진주의료원의 폐…

[]2013년05월31일

박근혜, 통진당 해산에 직접 나서라

국가안보 달린 중대한 문제임을 인식해야

김승근 (hemo@hanmail.net) 2013.05.29 18:12:47 여론이 통합진보당 해산을 외치고 있다. 소위 보수라 불리는 자유진영은 물론이고, 진보를 자처하는 많은 이들도 통합진보당을 비난하고 있다. 박한철 헌재소장도 ‘종북세력’으로 지칭된 이들이 정당 틀에서 이적 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 비판한 바 있다.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부정하는 정당이라면 해산 요건에 해당할 수 있다고 답한 것. 이는 더 볼 것도 없이 통합진보당을 두고 한 얘기다. …

[]2013년05월30일

홍문종 “안철수 신당, 민주당과 치열한 세 싸움”

10월 재보선, 세 개의 다른 정치세력 충돌하는 선거현장

홍문종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9일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안철수 신당' 파급력에 대해 “민주당과 치열한 세 싸움이 일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 “현재 구성원들을 보면 성향이 민주당과 오버랩되는 분들이 많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안철수 신당의 파급력에 대해서는 “처음 시작할 땐 약간의 파급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분명히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는 10월 재보…

[]2013년05월29일

‘안철수 신당’ 가능할까

이용식/논설실장 지난해 이맘때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선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저서로 출사표를 던졌다. 이 책의 맨 앞에는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와 장하성 고려대 경영대 교수의 추천사가 실려 있다. 최 교수는 세 측면에서 손학규 구상을 응원했다. 첫째, ‘미국의 길’ 아닌 ‘유럽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둘째, 분명한 자유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최 교수는 진보정당들에는 사회민주주의를 권고한다. 셋째, 성과와 실력을 강조하고 있다.…

[]2013년05월29일

윤상현“北 6·15 공동개최 제안은 통일전선전술”

개성공단 정상화, 비핵화 논의 중요

문수홍 기자2013.05.28 11:00:40 [뉴스파인더 박찬권 기자]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은 28일 북한이 우리측 민간단체에 6·15기념행사 공동개최를 제의한 것과 관련, “한국 내부사회에 균열을 만들겠다는 (북한의) 통일전선전술”이라고 규정했다. 윤 의원은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말한 뒤, “6·15 공동행사를 개성에서 하는 것은 받아들여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지금 개성공단이 폐쇄돼 있고…

[]2013년05월28일

박 대통령 '윤창중 파문'털고 지지율 반등

'리얼미터 조사' 54%, 0.9%p↑ '한국갤럽' 53%, 2%p↑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다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이달 초 미국방문을 앞두고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면서 국정운영에 탄력을 받는 상황이었지만,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파문이 확산되면서 수직으로 꺾였다. 하지만 최근 '윤창중 먼지'가 가라앉으면서 지지율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5월 넷째주 주간조사에…

[]2013년05월27일

정부, “북, 남남갈등 유발 말고 당국간 대화 응해야”

“개성공단 군 통신선 복원하고, 실무회담 조속히 호응하라”

정부는 27일 북한이 남남갈등 유발을 중단하고 조속히 남북 당국간 대화에 나올 것을 촉구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북한 당국은 개성공단 관련 우리의 남북 당국간 대화 제의는 지속적으로 거부하면서, 최근 우리 민간단체를 상대로 6·15 남북공동행사 개최를 제의하는 등 이중적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러한 북한의 태도는 그 진정성이 의심스러울 뿐만 아니라 남남갈등을 조장하려는 구태의연한 행태"라고 비판했다. 이어 "북한이 남북관계 개…

[]2013년05월27일

민주당이 주장하는 NLL 진실은 무엇인가?

민주당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에 대한 진실을 가리겠단다.

2013년 05월 22일 (수) 김민상 msk1117@daum.net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대한민국은 같은 사안의 진실도 두 개의 진실이 있다. 하나는 보수적 진실, 또 하나는 진보적 진실이다. 진실을 놓고서도 보수나 진보의 입장이 다르다, 아무리 진실을 거짓이라고 우겨도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밝혀진다. 그래서 진실은 만사에 통한다고 했다. 민주당이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발언을 허위사실로 보기 어렵다는 검찰의 수사 결과…

[]2013년05월25일

박근혜 대통령, 6월하순에 중국 국빈 방문

中시진 핑 주석초청 취임 후 美에 이어 두 번째 해외순방

김기홍 기자 김기홍 기자 ▲ 박근혜 대통령 ©브레이크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하순께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청와대는 24일 박대통령이 오는 6월 하순 중국을 국빈방문 형식으로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기를 포함한 구체적 사안은 한중 양측이 적절한 시기에 발표할 예정이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박대통령은 시진 핑 중국 국가주석 초청으로 6월 하순 중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며 “방중 기간을 포…

[]2013년05월25일

안철수의 "내일 "야권분열, 맞다.

2013년 05월 24일 (금) 조성화 cho6125@naver.com [조성화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 지난 지방선거나 총선 그리고 대선당시, 서울대 교수였던 안철수의 활약은 커다란 폭풍 그자체였다. 그가 떴다 하면 구름때처럼 모여드는 청중들, 모범생 같은 청순한 이미지에 샛님같은 그에 모습자체를 일각 국민들은 좋아라했고, 그에 입을 통한 한마디 한마디는 암울했던 사회 구석구석을 절망에서 희망,일 정도로 사회적 이슈를…

[]2013년05월25일

정치권, 노무현 전 대통령 4주기 논평내고 추모

與 “盧, 통합의 정치 구현위해 애써“ - 민주 “노무현 정신 계승”

與 “盧, 통합의 정치 구현위해 애써“ - 민주 “노무현 정신 계승” 여야 정치권은 23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4주기를 맞아 일제히 논평을 내고 고인을 추모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노 전 대통령은)생전에 지역주의 타파 등 통합의 정치를 구현하기 위해 애쓰셨다"고 평가했다. 민 대변인은 "지금 우리는 산업화와 민주화 시대를 넘어 …

[]2013년05월25일

민주당 없는 국회서 안철수 또 '타이밍 정치'?

봉하마을 간 사이 국회에서 자원봉사자와 점심식사

▲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창비카페에서 정책네트워크 '내일' 창립을 발표한뒤 '내일' 이사장을 맡은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와 소장을 맡은 장하성 전 대선캠프 국민정책본부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독자세력화’를 선언한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타이밍 정치’가 또다시 시작된 것일까. 일명 ‘타이밍 정치’는 안 의원이 지난 대선 당시 민주당이나 문재인 대선 후보 측에서 중요한 일정을 잡아놓았을 …

[]2013년05월25일

노무현 전 대통령 4주기..野, 봉하 총 집결

민주 김한길 대표, 전병헌 원내대표 외 50여 명 의원 추도식 참석

문흥수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 4주기 © 노무현재단 브레이크뉴스 문흥수 기자=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인 23일 야권 인사들은 추도식이 거행되는 봉하마을에 총 집결했다. 노무현 재단에선 이병완 이사장을 비롯해 문성근, 문재인, 이해찬, 한명숙 이사와 고영구, 이기명 고문이 참석했다. 민주당은 매주 목요일 개최되던 고위정책회의도 내일(24일)로 미루고 김한길 대표와 …

[]2013년05월23일

박 대통령, 6월말 중국 방문 예정..시진핑과 정상회담

경제협력과 한반도 평화위한 북한문제 해결 논의

권순익 (ciaag@hanmail.net) 2013.05.22 17:46:01 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말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첫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22일 밝혔다. 김 행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한·중 간에는 6월 말을 염두에 두고 박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협의 중"이라며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는 대로 발표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의 중국방문이 확정된다면 지난 5~10일 방미에 이은 취임 후 두 번째 해외 …

[]2013년05월22일

김한길‧문재인, ‘극성친노’에 경고

민주당 얼마나 깎아먹는지 참 안타깝다

민주당 얼마나 깎아먹는지 참 안타깝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종자들의 과격한 행동에 대해 피해자인 김한길 민주통합당 대표는 물론 친노 문재인 의원도 비판에 나섰다. 김 대표는 20일 오전 영등포 민주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서울광장에서 열린 노 전 대통령 추모문화제에 갔다가 없었으면 좋았을 일을 당했다"며 "한 남자가 팔꿈치를 앞으로 세우고 내게 돌진해 충돌해서 가슴팍이 아팠는데 가슴 속이 더 아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노무현을 …

[]2013년05월20일

안철수 "관성에 젖은 기성정치가 광주정신 흔들고 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18일 " 광주정신은 시대의 슬픔을 넘어 대한민국 이정표를 세우는 커다란 좌표였다.하지만 지금 그 좌표가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5ㆍ18 기념식에 참석한 뒤 시내 신앙파크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관성에 젖고 기득권에 물든 기성정치가 광주정신을 계승하고 새로운 꽃을 피우기보다 여야 모두 오로지 그 열매와 과실을 향유하는 데만 열중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의 정치적 리더십이 희생과 헌신 보다 오로…

[]2013년05월20일

6월 임시국회, 强과 强의 대결

입법 경쟁 본격 돌입 여·야 지도부 ‘충돌 가능성’

‘강한 집권 여당’과 ‘선명 야당’을 표방하며 새 원내지도부를 구성한 여·야가 6월 임시국회부터 본격적인 입법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익히 예상되는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이미 고착화된 대립구도의 대물림으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 또한, 지난 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통상임금, 경제민주화 등 6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해야 할 법안들이 산재해 있는 상황에서 각 사안에 대해 첨예한 시각차를 드러내고 있는 여·야는 강성의 원내대표로 인해 충동할 가능…

[]2013년05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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