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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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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 키 재니 김무성 차기 여당 대권 주자 1위?

리얼미터 여론조사, 안철수 등 야권 비해 김문수 정몽준도 고만고만

리얼미터 여론조사, 안철수 등 야권 비해 김문수 정몽준도 고만고만 등록 : 2013-08-15 06:59 인쇄하기조성완 기자(csw44@naver.com) ▲ 이른감은 있지만 현재 여당의 차기 대권주자로 가장 많이 주목받고 있는 김무성 의원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그리고 정몽준 의원(사진 왼쪽부터) ⓒ 데일리안 여권의 차기 대선주자들이 한 자릿수 지지율을 유지하면서, 오차범위 내 선두권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대선을 앞두고 야권 대선주…

[]2013년08월16일

'작심' 강공전략 박 대통령, 아베의 처신은?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A4 한 장 반 분량 강경한 대일본 발언

정상회담 개최 조건은 결국 일본의 직접 사과까지 겨냥한 것일까? 등록 : 2013-08-15 13:28 인쇄하기김지영 기자(jyk@dailian.co.kr) 박근혜 대통령이 일본의 역사인식 문제와 관련해 강경한 입장을 고수했다. 박 대통령은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68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통해 “일본은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함께 열어갈 중요한 이웃”이라며 “하지만 과거사 문제를 둘러싼 최근 상황이 한일 양국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

[]2013년08월15일

8,15 해방과 맥아더 장군의 공과

김피터박사(국제언론인포럼편집위원,논설위원) 8,15 광복절에, 우리 한국인들이 기억해야할 위인들이 많지만, 특히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은, ‘6,25’와 ‘8,15’에서 잊을수없는 인물이다. 6,25 전쟁때는, 6월 28일 침략군이 서울을 점령하자, 맥아더는 그 이튼날, 북한군및 소련 전투기의 기습 위협을 무릅쓰고, 도쿄에서 비행기로 서울 상공에 날라와 한강 방어선을 시찰할만큼 용감한 전쟁 지휘관이였다. 당시 38선 서부지역 방…

[]2013년08월15일

"일본, 과거 직시 용기없다면 신뢰쌓기 어려워"

[광복절 경축사]박대통령, 일본 반성없이 정상회담 어렵다 강조, "한일 국민간의 신뢰 두텁다" 강조하며 일본 정치인들에 일침 ▲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절 68주년 기념식에서 한일 관계에 대해 연설하고 있다. (사진은 YTN 화면캡처)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일본은 동북아 평화와 번영을 함께 열어갈 중요한 이웃이다. 하지만 과거사 문제를 둘러싼 최근 상황이 한일 양국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다”면서 일본의 역사…

[]2013년08월15일

개성공단정상화,한반도신뢰프로세스 순항

내적 난제 쫓기는 박근혜 대통령에 반전모색 비상구

김기홍 기자 개성공단이 폐문직전의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했다. 북측의 일방적 잠정폐쇄 후 133일 만이다. 남북 간 지루한 줄다리기 끝에 14일 정상화를 위한 극적 타결이 이뤄졌다. 박근혜대통령의 대북기조인 ‘한반도신뢰프로세스’에 힘이 실리는 순간이다. 결론적으로 ‘원칙’이 ‘반칙’을 누른 형국이다. 북의 진정성 있는 변화를 압박하며 타협불허의 강성기조를 유지한 게 먹혀든 셈이다. 뭣보다 남북 간 정치논리를 떠나 그간 속…

[]2013년08월15일

대통령만 바라보는 참모는 대통령을 위험에 빠뜨린다

입력 : 2013.08.14 03:28 세제 개편 파동과 관련, 민주당은 경제팀 문책을 공식적으로 주장하고 나섰고 새누리당 내에서도 일부 문책론이 등장하고 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와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은 이런 분위기를 억울해할지 모른다. 기획재정부의 고위 당국자들도 "우리가 뭘 잘못했다고 이러느냐"고 반문하고 있다. 세제 개편안은 지난 8일 발표하기 전에 박근혜 대통령의 정식 재가(裁可)를 받았고, 여당과 협의 과정서도 별다른 지적 없이 통과했다는 게 경제…

[]2013년08월14일

낙동강 녹조, 4대강 탓 말라！

성급한 단정은 정치적 먹잇감 될 뿐

김승근2013.08.13 15:21:31 4대강으로 인해 낙동강 녹조가 생긴다, 아니다를 놓고 국토부와 환경부가 서로 대립한다. 환경부는 “녹조의 원인 중 하나는 4대강 사업 때문”이라고 단정 지었고, 국토부는 “4대강으로 인해 녹조가 생긴 것은 아니다”라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녹조현상이 과연 4대강 탓이냐 아니냐. 양 부처간의 갈등에 전국민이 혼란스러워 한다. 오죽하면 박근혜 대통령까지 나서 “긴밀한 협의를 통해 조율하고 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

[]2013년08월14일

직구만 던지다 커브까지...박 대통령의 유연성?

등록 : 2013-08-13 14:23 인쇄하기김지영 기자(jyk@dailian.co.kr) ▲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편견들을 스스로 깨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 5일 취임 후 6개월 만에 비서실을 개편하면서 비(非)측근 인사를 참모로 임명하고, 지난 12일에는 세제개편안 원점 재검토를 지시함으로써 정부 정책을 뒤집었다.…

[]2013년08월14일

윤여준도 가고...최장집도 가고...안철수 옆엔 왜?노선 달라 시작부터 화학적 결합에 의문부호

안철수측 "인재영입 진행중" 향후 일정 강행

등록 : 2013-08-13 08:53 인쇄하기조소영 기자(cho11757@dailian.co.kr) ▲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지난 5월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창비카페에서 정책네트워크 '내일' 창립을 발표한뒤 '내일' 이사장을 맡은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와 소장을 맡은 장하성 전 대선캠프 국민정책본부장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안철수 무소속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 이사장인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가 지난 …

[]2013년08월13일

박 대통령, 적조 피해 가장 심한 통영 방문

통영 전통시장 방문해 어업인과 상인들 격려

권순익 기자2013.08.13 14:10:27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전국적으로 가장 적조 피해가 심한 경남 통영을 방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해경 경비정에 승선하여 해상의 적조방제 현장을 둘러본 후, 경남도 및 해수부·해경 관계자로부터 피해 및 방제상황을 보고받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올해 유례없는 대규모 적조가 4주째 계속됨에 따라 지난 10일에는 경남, 전남을 비롯하여 경북 울진까지 적조경보가 발령되었다. …

[]2013년08월13일

'개성공단 7차회담' 앞둔 북 김정은 속내는소식통들 "폐쇄 책임 남측에 떠넘기려는 의도 낙관 …

이동복 "결렬돼도 남북간 해로운 형태 회담 시작될수도"

등록 : 2013-08-12 11:19 김소정 기자(bright@dailian.co.kr) ▲ 제6차 개성공단 남북당국실무회담을 마친 25일 회담장인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 남측 기자실에서 북측 수석대표인 박철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부총국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마친후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개성공단 폐쇄 직전 북한이 긴 침묵을 깨면서 오는 14일 7차 실무회담이 이어지게 됐지만 회담 이전부터 남북 양측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등 결과를 낙…

[]2013년08월13일

박 대통령 "세제개편안 원점 재검토해야"

수석비서관회의서 "서민 중산층 가벼운 지갑 얇게 하는 것, 경제정책 어긋나"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정부 세제개편안에 대한 원점 재검토를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서민경제가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인데 서민과 중산층의 가벼운 지갑을 다시 얇게 하는 것은 정부가 추진하는 서민을 위한 경제정책 방향과 어긋나는 것”이라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원점에서 다시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이번 개편안은 국회 논의 과정이 남아있고, 상임위원회에서도 충분히 논의될 수 있을…

[]2013년08월12일

환경부 4대강 녹조 오판,19년만에 기록폭염 19년전에도 녹조발생

2013년 08월 11일 (일) 전영준 dugsum@nate.com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4대강 보가 녹조증가의 원인 가운데 하나라고 공식 인정했다.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윤 장관은 9일 오전 세종청사 환경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속의 저하는 조류 증가의 원인이 된다"며 "보 건설로 유속이 저하된 것은 틀림없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영양과 수온, 일사량 등 다른 조건이 모두 충족되면 유속이 느려져 녹조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

[]2013년08월12일

방 빼는 '선거법 위반' 김형태..."씁쓸하네"

포항 남·울릉 지역구 6선한 이상득도 실형, 무주공산에 예비후보 등록부터 후보 난립

▲ 지난 2012년 5월 1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19대 국회 초선의원 의정연찬회에서 성추행 추문 논란이 제기된 김형태 당시 새누리당 당선자가 불참해 자리가 비어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씁쓸하네. 참말로 씁쓸해.” 지난 7일 한 의원실에서 집기가 빠져나오는 것을 본 한 보좌진의 말이다. 해당 의원실의 주인은 제수 성추행 의혹을 받아 새누리당을 탈당하는 등 19대 국회의원 당선 이전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형태 전 무소…

[]2013년08월11일

국민 80% "국회가 역할을 잘못 수행한다"한국갤럽, 국회 부정평가 가장 큰 이유는 '싸우기만 …

우리나라 국민 중 80%는 국회가 역할을 잘못 수행한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등록 : 2013-08-09 18:04 기김지영 기자(jyk@ebn.co.kr)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남녀 12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80%는 국회를 부정적으로 바라봤다. 반면 국회가 ‘잘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전체 응답자의 8%에 불과했다.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국회에 대한 부정적 응답은 지난달 첫째 주 조사와 비교해 3%p 상승한 수치로, 지난 5월 이후 최고치다. …

[]2013년08월10일

철탑 내려오는 최병승, 그는 과연 영웅인가

그의 생업은 '노동'인가 '투쟁'인가…그의 투쟁은 '동지'들에게 어떤 도움이 됐나

그의 생업은 '노동'인가 '투쟁'인가…그의 투쟁은 '동지'들에게 어떤 도움이 됐나 ▲ 지난 5월 15일 현대차 하청노조와 함께 사회주의 세력인 노건투와 사노위 등 외부 세력이 현대자동차 양재동 본사 앞에서 불법 시위를 벌이고 있다. ⓒ데일리안 수도권의 한 대학을 다니던 학생이 중퇴하고 2002년 대기업 사내하청 업체에 입사했다. 이후 3년 남짓 근무하면서 근태불량, 불법집회 및 라인정지 선동, 지시 불이행 등으로 물의를 일으켰고, 결국 형사유…

[]2013년08월09일

“녹조 놔둬라” 환경부 장관 발언 ‘파문’

조선 윤성규 장관 발언 폭로, 동아 사설로 비판

감사원의 4대강 ‘정치 감사’ 논란에 이어 환경부 장관의 ‘녹조 방치’ 발언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은 지난달 25일 환경부 실·국장과 지방환경청장 등 간부들을 모아 회의하는 자리에서 "낙동강 녹조도 예방 쪽이 아니라 충분히 문제가 부각될 때까지 BAU(Business As Usual·인위적 조작 없이 평상시대로) 상태를 유지하라"고 말했다고 조선일보가 9일 보도했다. ⓒ조선일보 기사 캡쳐 이에 따르면, 윤 장관은 "(4대강 녹조…

[]2013년08월09일

黨·政·靑 "경제부총리에 힘 실어주자"

총리공관에 모여 합의 "대통령의 재신임 뜻 반영"

조백건 기자 입력 : 2013.08.09 03:10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일부 청와대 수석비서관이 지난 6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당·정·청(黨政靑) 협의를 열어 앞으로 경제부총리에게 더 많은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합의'한 것으로 8일 알려졌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본지 통화에서 "이번 당·정·청 협의에서 참석자 대부분은 상법 개정안을 전면 수정해야 하며 경제부총리가 수정 작업을 총괄해야 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2013년08월09일

외교通 정무수석에 "선진 정치문화" 주문한 대통령

김진명 기자 [現 정치문화에 불신 드러내… 비서실장 등 임명장] -朴대통령 수석에 당부 발언 좀 더 새로운 시각의 선진문화 많이 접하셨다 상식적인 정치문화 정착과 국민·정치의 소통 힘써달라 창조경제 아직 자리안잡혀… 고용률 70%도 강력 추진을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김기춘 신임 비서실장과 박준우 정무수석, 최원영 고용복지수석, 윤창번 미래전략수석, 홍경식 민정수석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직업외교관 출신을 정무수석에 임명한 배…

[]2013년08월09일

"평화협정"과 "평화체제" 혼돈 말아야

2013-08-08 오전 9:07:41 written by. 정용석 북한의 평화협정은 ‘한반도의 월남화’ 계략이라는 데서 미국도 한국도 거부했다. 평화를 위한 장치가 아니라 적화를 위한 독침(毒針)일 따름이다. 우리 국민들은 북한의 6.25 기습남침을 겪었고 그 후 60여 년간 북의 끊임없는 폭력도발에 시달려 왔다. 그래서 본능적으로 “평화”라는 말에 희망을 걸게 된다.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한 마당에서는 평화에 대한 절박함이 더 강렬하다. 일부 국민들…

[]2013년08월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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