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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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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10대 그룹 총수만나 경제활성화 협조 당부

창조경제 설명하고 일자리 창출 동참 당부

권순익 기자2013.08.27 12:39:37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하반기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내 민간 10대 그룹 총수를 오는 28일 만난다. 박 대통령이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만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갖는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그룹을 비롯해 현대기아차, SK, LG, 롯데, 현대중공업, GS, 한진, 한화, 두산 등 10대그룹 회장이 참석한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최근 폐렴으로…

[]2013년08월28일

최경환 "노동계, 지금은 총파업할 때 아니다"

원내대책회의서 "KTX 민영화 말한 적 없는데 강경투쟁 이해 안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7일 철도 노조와 현대차 노조 등 노동계의 총파업과 관련, “지금은 총파업을 이야기할 때가 아니라 일자리를 만들고 지켜야 할 때”라고 밝혔다. 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KTX를 민영화한다고 한 적이 없는데 무리한 강경투쟁을 한다는 것은 이해 할 수 없다”며 이 같이 말했다. 최 원내대표는 이어 “어제 송호근 서울대 교수가 ‘일자리 창출은 기업, 일자리 나누기는 노조, 일자리 지키기는 정부 몫’이라…

[]2013년08월27일

반기문 총장·유정복 장관 면담

부제목 : 안행부-UN 간 협력 강화방안 논의

기사등록 일시 : 2013-08-26 16:05:41 싸이의 말춤을 비롯해 대중문화 분야 등 일부에 국한되어 있던 한류가 유엔(UN)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공공행정 분야에서도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은 방한 중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26일 예방하고 유엔과의 공공행정분야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정복 장관은 우선, 우리나라의 행정 발전 경험과 세계 최고 수준의 전자정부, 그간 박근혜정부가 의욕적으로…

[]2013년08월27일

서청원 임태희(새누리당)·손학규 정동영(민주당), 10월 재보선 출전하나

[與野 거물급들 출마 거론… 4월보다 판 커질 가능성]

배성규 기자 정우상 기자 입력 : 2013.08.27 03:03 수원서 손학규·임태희 대결說, 안상수 前시장 인천지역 검토 친박 서청원, 충청·인천 가능성… 전북지역엔 정동영 거론 10월 재·보선에 여야의 거물급 정치인이나 명망가들이 대거 출격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재·보선이 치러질 지역구 수는 당초 예상보다 적어질 전망이지만 거물급들이 격돌할 경우 안철수·김무성·이완구 의원이 당선됐던 4월 재·보선보다 판이 더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

[]2013년08월27일

청와대, 양건 사퇴에 "임기 보장하려 유임까지 했는데...

"스스로 사퇴한 것 유감" 추측성 보도 놓고 해명

등록 : 2013-08-26 18:12 김지영 기자(jyk@dailian.co.kr) ▲ 돌연 사퇴의사를 밝힌 양건 감사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 감사원에서 열린 감사원장 이임식에 참석해 이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양건 감사원장이 26일 4대강 사업을 둘러싼 ‘정치 감사’ 논란 끝에 돌연 사퇴를 표명하면서 청와대 내부에서도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청와대 측은 ‘청와대 개입설’을 비롯해 양 전 원장을 둘러싸고 제기됐던 의혹과는 무관하다…

[]2013년08월27일

국정원 꼬리물기 답답한 박 대통령 "민생 먼저"

국정원 둘러싼 정부와 야권 엇갈린 이해관계, 박 대통령 직접 나서 등록 : 2013-08-26 16:32 김지영 기자(jyk@dailian.co.kr)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을 둘러싼 정치권의 기싸움에 거듭 답답함을 토로했다. 민생법안 처리가 시급한 상황에 여야 모두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달 예정된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와 베트남 방문, 오는 10월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담 등 남은 일정들을 고려하…

[]2013년08월27일

명예를 훼손당했다는 현상윤의 고소

내란을 선동한 자가 명예를 운운하는 코미디

2013년 08월 26일 (월) 박한명 hanmyoung@empas.com 우리는 이런 걸 ‘강도가 주인에 매를 든 격’ 즉 적반하장이라고 부른다. [박한명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폴리뷰 편집국장]KBS 현상윤 피디가 공영노조를 모욕과 명예훼손 등의 이유로 고소한 사건 얘기다. 현상윤은 고소인의 자격이 아니라 오히려 피고소인, 피고발인으로 법정에 서야 할 사람이다. 그는 국민의 재산인 전파를 이용해 공영방송 옴부즈맨 프로그램 에서 특정 정치세력…

[]2013년08월26일

후임 감사원장 누가 거론되나… 안대희·김성호·목영준 등 물망

최재혁 기자 입력 : 2013.08.26 03:00 | 수정 : 2013.08.26 11:49 감사원, 당분간 대행체제로 청와대는 사퇴한 양건 감사원장의 후임 인선에 착수할 예정이다. 양 원장의 사퇴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던 만큼 신중을 기하는 차원에서 후임 결정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성용락 수석감사위원 대행 체제'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이런 가운데 차기 감사원장에 대한 하마평이 돌기 시작했다. 안대희 전 대법관, 목영준 전 헌법…

[]2013년08월26일

정치하기 가장 어려운 나라! 왜?

난쟁이 침팬지만도 못한 그들, 독재옹호 촛불!

최성재2013.08.26 10:48:35 정치하기 가장 어려운 나라 한국은 정치하기가 가장 어려운 나라이고, 북한은 정치하기가 가장 쉬운 깡패집단이다. 최성재 정치는 동물의 세계에서도 발견된다. 침팬지와 보노보가 대표적이다. 그들은 인간 사회와 가장 유사한 집단생활을 영위한다. 벌과 개미는 고도로 분업화된 군거(群居)집단을 이루고 있지만, 정치는 없다. DNA가 시키는 대로 각자 맡은 일을 일사분란하게 담당한다. 많은 동물 세계처럼 힘센…

[]2013년08월26일

박 대통령“국정원 도움 받지 않았고 선거 활용한 적도 없다”

“야당서 주장하는 국정원 개혁 반드시 이뤄낼 것”

박근혜 대통령 26일 국정원 선거개입 논란과 관련“저는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으로부터 어떤 도움도 받지 않았고 선거에 활용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작금에는 (민주당 등 야권에서)부정선거까지 언급한다”고 개탄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저는 야당에서 주장하는 국정원 개혁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며 “우리 안보를 책임지는 국정원 본래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조직개편을 비롯…

[]2013년08월26일

일시귀국한 손학규고문, 독일의 '통합정신' 강조 발언

조선닷컴 입력 : 2013.08.25 16:32 | 수정 : 2013.08.25 16:38 독일에 체류 중인 민주당 손학규 상임고문이 형수상(兄嫂喪)으로 일시 귀국해 24일 서울 압구정동 성당에 마련된 빈소에서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무소속 안철수 의원을 잇달아 만났다. 손 고문은 두 사람을 각각 만나 짧은 대화를 나눴지만 정치현안에 대한 언급은 피한 채 독일 생활을 하면서 보고 느낀 독일 정치 관련 소회를 주로 얘기했다. 이날 김한길 대표는 서울시…

[]2013년08월25일

[월간조선]곽상경 영훈국제중 초대 교장의 격정토로

권세진 기자 이메일sjkwon@chosun.com 입력 : 2013.08.23 12:10 | 수정 : 2013.08.25 15:02 곽상경 영훈국제중 초대 교장 1월 22일 인터넷매체를 통해 알려진 삼성 이재용 부회장의 영훈국제중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합격 사실은 엄청난 사회적 파장을 불러왔다. 영훈국제중은 ‘귀족학교’라는 전국민적인 비난에 휩싸였다. 이사장은 구속됐고, 교감은 자살했으며, 전(前) 교장과 수많은 교사들이 고발돼 검찰조사를 받았…

[]2013년08월25일

이산가족상봉 후보자 500명 추첨,9월 중순100명 최종 선정

2013년 08월 25일 (일) 서원일 기자 swil@bluekoreadot.com 대한적십자사는 금강산에서 열릴 이산가족 1차 상봉 후보자 500명을 컴퓨터로 추첨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대한적십자사는 25일 오전 10시 서울 남산 본사에서 다음 달 25일부터 30일까지 금강산에서 열리는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상봉 후보자 선정 기준 마련을 위한 인선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7명의 위원이 참석한 인선위원회에서는 고령자와 부부나…

[]2013년08월25일

민주당 거리 만능주의에 빠져 꼼수 부려

2013년 08월 24일 (토) 안호원 egis0191@hanmail.net ▲ 안호원 칼럼위원 근로소득세 인상을 둘러싸고 온 나라가 홍역을 치루고 있다. [안호원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수필가]월급쟁이들의 연봉을 놓고 얼마 이상을 근로소득세 인상의 기준으로 삼아야 하는지를 정하지 못한 채 갈팡질팡 하고 있다. 결국 목소리가 큰 쪽이 언제나 이기는가보다. 논란 끝에 고액연봉자의 근소세 부담을 대폭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아가는 분위…

[]2013년08월25일

박홍근 "민주당 아직도 정파가 좌지우지"

"의원총회보다 일부 중진이 영향력 행사", "비대위 시절 문희상 리더십에 ‘매력' 느껴"

"의원총회보다 일부 중진이 영향력 행사", "비대위 시절 문희상 리더십에 ‘매력' 느껴" ▲ 박홍근 민주당 의원.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아직도 당내 공식적인 의사결정이 보이지 않는 인맥 혹은 일각에서 얘기하는 정파·계파를 통해서 종종 이뤄지는 것 같다. 특히 중요한 시점마다 의원총회나 중앙회의가 아닌 일부 중진 의원들이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과거보다 훨씬 나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아쉬운 점이 많다.” 흔히 우리사…

[]2013년08월24일

새누리 “박원순, 사전 선거운동 했다” 고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조속 처리 촉구 공익광고로

문흥수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문흥수 기자= 새누리당이 2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박원순 서울시장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키로 한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일고 있다. 새누리당은 최근 서울시가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의 조속 처리를 촉구하는 공익광고를 내보낸 것을 두고, 박원순 시장이 사전 선거운동을 펼친 것(공직선거법 위반)이라고 판단했다. 홍문종 새누…

[]2013년08월24일

화상상봉은 10월 22, 23일… 정례화 계기 마련

■ 이산상봉 9월 25~30일 금강산서 개최

기사입력 2013-08-24 03:00:00 기사수정 2013-08-24 05:00:45 “이번엔 꼭 만났으면…” 추석을 전후해 이산가족 상봉 가능성이 커지면서 상봉 신청을 접수하는 대한적십자사도 바빠지고 있다. 3일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접수처에서 한 실향민이 만나고 싶은 가족의 이름을 접수시키다 감정이 북받친 듯 눈물을 훔치고 있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남북이 9월 25∼30일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열기로 합의하면서 생사도 모른 채 속을 …

[]2013년08월24일

밑천드러낸 민주당,형님정치 새누리당

부제목 : 국정조사 왜 열었나?

기사등록 일시 : 2013-08-23 15:29:34 촛불집회에 이어 장이 선 국정 조사가 흐지부지 끝이 났다. 욕설이 난무하고, 여러 사람들이 등장했지만, 처음부터 이 국정조사는 하나마나한 조사, 알맹이 없는 조사가 될 수 밖에 없었다. 민주당은 밑천을 드러냈고, 새누리당은 고질적인 [형님타령]을 여전히 읊조리고 있다. 1. 국정조사든지 청문회든지 중요한 인물을 텔레비전 앞…

[]2013년08월24일

박 대통령,반기문 총장 만나 대북문제 논의

부제목 : 수교 40주년 맞은 핀란드 대통령과 서신교환

기사등록 일시 : 2013-08-23 15:36:04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귀향휴가(home leave)차 방한 중인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을 접견했다. 지난 5월 미국 뉴욕을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이 유엔본부 찾아 반기문 사무총장을 접견했다.(청와대 제공) [뉴스파인더]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를 찾은 반 총장과 대북문제와 한-유엔 협력 방안, 공적개발원조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박 대통령 지난 5월 미…

[]2013년08월24일

靑과 梁, 원장 유임여부→4대강 감사→人事 놓고 잇따라 마찰

[감사원장 전격 사퇴 왜?]

조백건 기자 입력 : 2013.08.24 04:28 靑, 올초 교체하려다 '독립성 침해' 비판 우려해 물러서 헌법기관장 돌연 사퇴로 청와대 정치적 부담 안게 돼 헌법기관인 감사원장이 대통령의 인사권에 반발해 사의를 표명함으로써 정치적 파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양건 감사원장이 23일 전격 사퇴한 것은 4대강 감사 결과 처리와 감사원 내부 인사 등을 두고 청와대와 계속 마찰을 빚은 게 주요 원인이었다. 박근혜 정부 출범 후 청와대와 양 원장은 사사건건 대립…

[]2013년08월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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