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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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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최종본 만들면 초안 삭제 당연…검찰 심히 유감"

입력 : 2013.10.02 16:05 | 수정 : 2013.10.02 16:05 노무현재단은 2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이 청와대 문서 관리 시스템인 ‘이지원(e知園)’에서 삭제돼 국가기록원으로 이관되지 않았고, 별도의 최종본이 ‘봉하 이지원’에서 발견됐다”는 검찰 수사 발표와 관련, “심히 유감”이라고 밝혔다. 노무현재단은 이날 ‘검찰 발표에 대한 입장’에서 “대화록 수사와 관련해 참여정부 관계자들은 그동안 검찰 수사보다는 특검을 통해 진실을 …

[]2013년10월02일

'국감 데뷔' 박근혜정부, 날선 '야당 칼'

비껴막기복지부 검찰 감사원 등 수장 공백까지 삼중고 헤쳐나갈 방법 모색

등록 : 2013-10-02 11:02 김지영 기자(jyk@dailian.co.kr) 채동욱 전 검찰총장에 이은 진영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퇴로 청와대가 난관에 봉착했다. 당장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국정감사가 가장 큰 걱정이다. 개별부처의 국정운영, 정책평가 등과 별개로 정권의 인사와 조직관리 등에 감사의 초점이 맞춰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이미 국감과 관련해 선전포고를 한 상황이다. 당 원내대표를 지냈던 박기춘 민주당 사무총장은 1일 국회 원내…

[]2013년10월02일

巨人 강봉균, 小人輩 문재인과 안철수!

고희의 연로한 강봉균 전 민주당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국가모델 연구모임 주최 '글로벌 경제위기의 향방과 한국경제의 활로' 세미나에서,

안복순(hela) 2013.09.29 23:00:47 ◎"현재와 같은 3% 미만 저성장과 세수결함이 18조를 넘어설 때는 복지프로그램의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어 강봉균 전 의원이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대한민국 국가모델 연구모임’의 발언내용이다. ◎복지 공약의 수정은 불가피하다. (복지의 경우) 한 번 시작하면 말할 것도 없고 약속만 해도 기초노령연금처럼 후퇴하는 게 이렇게 힘이든 데 시작해 놓고 줄이는 것은 더 어렵다. …

[]2013년10월02일

재 뿌리고 '양심'지킨 진영, 후련하시겠습니다

<칼럼>주무장관이 조율도 없이 일방 사퇴라니

국가정책 동력 찬물 끼얹고 장관 소신 운운 등록 : 2013-10-01 09:15 이상휘 기자(shonlee@dailian.co.kr)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물러났다. 석연치 않은 사연들이 많다. 소신이라는 평가도 한다. 대통령에 대한 예의를 언급하기도 한다. 박근혜정부의 복지정책을 견인해온 사람이다. 당연히 관심이 몰릴 수 밖에 없다. 언론에 알려진 사연은 간단하다. 기초노령연금 정책 때문이다. 이 정책은 박근혜정부의 핵심정책이며 공약이다. 진 전 장관…

[]2013년10월01일

朴대통령 “北 '핵 쓸모없다' 인식케 할 것”

"킬체인·KAMD 등 북핵무기 대응능력 조기 확보하겠다" 강조

문흥수 기자 ▲ 박근혜 대통령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문흥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북한 정권이 집착하는 핵과 미사일이 더 이상 쓸모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식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65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정부는 강력한 한미연합방위체제를 유지하면서 킬 체인(Kill-Chain)과 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KAMD) 등 핵과 대량살상무기(WMD…

[]2013년10월01일

정홍원 "진영, 애초 장관직 수락 말아야지...

사표 수리하며 서릿발 질책 "무책임하게 사의표명"

등록 : 2013-09-30 15:28 이충재 기자(cj5128@empal.com) ▲ 정홍원 국무총리(사진 오른쪽)는 30일 진영 보건복지부장관(왼쪽)의 사표를 수리했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기초연금-국민연금 연계가 소신과 달랐다면 애초 장관직 수락하지 말았어야 했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30일 진영 보건복지부장관의 사표를 수리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진영 장관 사퇴에 대한 입장발표’를 …

[]2013년10월01일

박 대통령 “탈세는 이기적인 행위, 뿌리를 뽑아야”

“의지와 신념이 문제 해결”..진영에 일침

권순익 기자2013.09.30 13:51:31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이 30일 기초연금 공약후퇴 등 논란에 대해 “비판을 피해간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당당하게 모든 문제를 해결해 낼 수 있다는 의지와 신념이 결국 그 문제를 해결해 낼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어려울 때 일수록 (국무위원들과 수석들이)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각자 임무에 최선을 다할 때 국…

[]2013년10월01일

차기대권 주자들 4년 더 남았는데 벌써 '꿈틀' 왜?미국 간 'MS2' 김무성 김문수 '대권 의지…

손학규 귀국하자마자 안철수와의

등록 : 2013-09-30 18:08 조성완 기자(csw44@naver.com) 차기 대권을 향한 여야 잠룡들의 행보가 수면 위로 하나둘씩 떠오르고 있다. 새누리당의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김무성 의원과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국내가 아닌 국외에서 대권을 향한 첫 신호탄을 쐈으며, 야권의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은 귀국을 통해 정치권으로 복귀했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민주당의 심장인 호남에서 지역기반다지기에 돌입했다. 김무성 “대…

[]2013년09월30일

진영 장관 사표수리,그는 '친박'도 '친박근혜'도 아니었다.

2013년 09월 30일 (월) 서원일 기자 swil@bluekoreadot.com ▲ 진영 장관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진영 보건복지부장관의 사표를 수리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7일 사퇴를 표명한 데 이어 박근혜 대통령이 정홍원 국무총리를 통해 즉각 반려하면서 여권이 한바탕 격랑에 휩쓸린 바 있다. 그럼에도 사퇴의사를 굽히지 않고 업무에 복귀하지 않자 청와대는 이날 결국 진 장관의 사표를 전격…

[]2013년09월30일

국정 등한시 하는 정당정치는 패륜(悖倫)정치다.

2013년 09월 29일 (일) 조성화 cho6125@naver.com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지 약 8개월째 접어들고 있지만, 정세안정되어 정착되어야 함에도 오히려 역풍에 역풍을 거듭해 난항을 보이고 있다. [조성화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출범초기 인사 등용 과정에 검증이라는 시스템 오류에 의한 윤창중을 비롯해, 국정원 정치개입사건을 비롯해 공인으로서 혼외자식을 생산해놓고 부도덕을 도덕으로 포장한 채동욱사건까지 겹쳐 정세는 더욱 악화되어 난공불…

[]2013년09월30일

陳장관, 靑과 갈등… "기초·국민연금 연계 안 돼" 주장 막히자 사표

[진영 복지부장관 사퇴 왜?]

김동섭 보건복지전문기자 권대열 기자 입력 : 2013.09.28 03:01 "국민연금 가입자 반발 부른다" 靑에 수차례 반대 의사 전하고 대통령에게 직접 설명했지만 청와대선 기재부 손 들어줘 靑·총리, 업무복귀 지시에도 "대통령 위하는 길" 사표 던져 "내년 서울시장 출마" 해석에… 陳장관 "수리되면 불출마 선언"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복지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진 장관은 27일 사표를 제출했지…

[]2013년09월28일

朴대통령, 채동욱 검찰총장 사표 수리

조선닷컴 입력 : 2013.09.28 10:15 | 수정 : 2013.09.28 10:43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혼외(婚外) 아들 의혹'으로 사의를 표명한 채동욱(54)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박 대통령이 이날 아침 채 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이 수석은 "대통령께서는 채 총장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으면서 본인이 조사에 응해 모든 의혹이 해명되기를 바랐으나 (채 총장이…

[]2013년09월28일

박 대통령 기초연금 사과 환영한다.

박 대통령 노인들에게 고개 숙인 일 잘 한 일이다.

2013년 09월 27일 (금) 류명렬 roorooroo88@yahoo.co.kr ▲ 사진@청와대 [류명렬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지난날 무상복지로 이여진 야당의 공세에 질세라 앞뒤 전후 좌우 생각 안하고 급한 마음에 야당보다 더한 아니 급좌적인 무상을 따라하드니 결국은 오늘 대통령이 자기 과오를 인정하고 노인분들께 고개숙였다. 참 잘 한일이다. 폐일언하고 야당에게 말하고자한다. 야당은 지금 기초 노인연금 20만원 수정을 사기공약이라 …

[]2013년09월28일

민주당, 부자감세 철회로 복지세수 확보? 글쎄...법인세율 참여정부 수준 25% 올리라고 주장하…

2013-09-27 10:24 조소영 기자(cho11757@dailian.co.kr) 민주당이 ‘부자감세 철회’로 복지 재원을 확보하라며 박근혜 대통령을 압박하고 있다. 박 대통령이 지난 26일 대선 공약인 기초연금 지급대상 축소 결정에 대해 사과표명을 했지만, 민주당은 “국민과의 약속을 못 지켜놓고 국무회의에서 ‘사실상’ 사과를 하면 국민이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는가”(배재정 대변인)라며 원(元) 공약 이행을 강조했다. 민주당이 박 대통령의 원 공약 이행을 …

[]2013년09월27일

靑 "진영 장관 사표 반려는 대통령과 상의된 것"

입력 : 2013.09.27 15:45 靑 "진영 장관 사표 반려는 대통령과 상의된 것" 출처;조선닷컴

[]2013년09월27일

진영 "장관으로서의 책임 통감, 사임하겠다"

"출입기자에 입장 발송 "국민의 건강과 박근혜정부 성공 기원" 등록 : 2013-09-27 12:53 조성완 기자(csw44@naver.com) ▲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자료 사진) ⓒ데일리안 박근혜 대통령의 기초연금 후퇴 논란으로 사퇴설에 휩싸였던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27일 끝내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진 장관은 이날 오전 보건복지부 출입기자들에게 발송한 ‘보건복지부 장관을 사임하면서’라는 제목의 메일을 통해 “저는 오늘 보…

[]2013년09월27일

박 대통령, 기초연금 “어르신 모두에게 지급 못해 죄송”

“공약의 포기 아니다, 임기 내 반드시 실천”

권순익 기자2013.09.26 12:36:40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26일 ‘기초연금’과 관련 “현재 재정상황과 세대 간 형평, 제도의 지속가능성을 고려해서 비교적 경제적 형편이 나은 30%의 어르신들을 제외한 모든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작하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2014년도 예산안을 심의.확정하는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한 뒤“이 기초 연금안이 도입되면 내년부터 기초연금 대상자의 90…

[]2013년09월26일

“기초노령연금 차등지급 환영”

자청년 등 시민단체 환영의 목소리

김승근 (hemo@hanmail.net) 2013.09.26 13:38:41 최근 정부가 국가재정을 고려해 ‘기초노령연금을 차등지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자유진영 시민단체들의 환영 목소리가 높다. 자유청년연합(대표 장기정) 종북척결기사단, 대한민국지킴이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26일오전 10시에 종로구 청운동 청운파출소 앞에서 을 열고 “포퓰리즘으로 빠질 수 있는 복지정책을 올바른 방향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성명을 …

[]2013년09월26일

北, "南 보수언론 설치면 남북관계 결딴"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이산가족 상봉 연기’에 대한 책임을 남한의 보수언론에 전가했다.

written by. 이영찬 노동신문은 25일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위한 것으로 다 같이 소중하고 어느 하나를 희생해 다른 하나를 얻는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면서 “보수언론이 살판 치면(설치면) 남북관계가 순간에 결딴날 것”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또 “북남관계가 또다시 찬 서리를 맞게 된 것도 보수언론의 대결선동이 중요한 원인”이라며 “보수언론은 북남관계 개선과 조국통일을 가로막는 암적 존재인 재앙거리”라…

[]2013년09월26일

선진화法 충돌… 고치자는 최경환, 안된다는 황우여

김봉기 기자 입력 : 2013.09.26 02:56 黃 "與野가 입장 바꿔 생각을… 지나친 공격성 발언 삼가야" 與黨 중진들도 입장 엇갈려 새누리당 당내 서열 1·2위인 황우여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가 25일 국회선진화법을 놓고 충돌했다. 최 원내대표가 선진화법을 손보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선진화법을 주도해서 만들었던 황 대표가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황 대표는 당 회의에서 "선진화법은 국회에서 몸싸움이 사라지는 혁명적 변화를 가져온 새 정치의…

[]2013년09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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