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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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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위 의도적 파행시킨 민주당의 '꼼수'는?

17일 여야간 "법안처리 먼저" vs "파업논의 먼저" 공전하다 빈손

등록 : 2013-12-17 20:14 조소영 기자(cho11757@dailian.co.kr) ▲ 철도노조 파업이 9일째 되는 가운데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국회에서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기 전 최연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17일 철도파업 문제를 다루기 위해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가 공전에 공전을 거듭하다 결국 파행됐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출석…

[]2013년12월18일

‘장성택 처형’ 활용하는 한겨레의 황당한 ‘비교질’

유시민 발언이 개인 소감? 친노강경파 정서 대변한 듯

15일 노무현 재단 송년 행사에서 나온 유시민 전 장관의 “‘장성택·이석기’ 같은 사건” 발언에 대한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지만 좌파언론은 오히려 북한의 장성택 처형 사건을 박근혜 정부 비판에 활용하는 모양새다. 북한 김정은의 잔혹성과 체제불안을 증명하는 결정적 사건을 접하고서도 이에 대한 비판보다 박근혜 정부와의 유사점을 찾아 정부 비판 공세를 높이는 분위기가 좌파진영 내 전반적으로 퍼져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겨레신문은 이런 경향을 주도…

[]2013년12월17일

손학규 정치활동 재개“安신당 잘되길바래”

싱크탱크

문흥수 기자 ▲ 손학규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문흥수 기자= 그간 정치권과 거리를 두던 손학규 민주당 상임고문은 16일 자신의 싱크탱크 '동아시아미래재단' 행사에 참석해 정치현안을 언급할 예정이다. 손 고문은 16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조계사 내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리는 동아시아미래재단 2013 송년 후원의 밤에 참석한다. 손 고문은 이 자리에서 정치관련 송년메시지를 전할 예정…

[]2013년12월16일

박 대통령, 양승조·장하나 망언에 지지율 반등

리얼미터 여론조사, 전주대비 1.6%p 상승한 54.8%

등록 : 2013-12-16 12:11 김지영 기자(jyk@dailian.co.kr) ▲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 43주차 지지율이 전주 대비 1.6%p 상승한 54.8%를 기록했다.ⓒ데일리안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반등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취임 43주차 지지율은 전주 대비 1.6%p 상승한 54.8%를 기록했…

[]2013년12월16일

김무성-안철수 불참, 꼴찌 문재인 홀로...

김무성은 외부일정 관계로, 안철수도 같은이유 때문에?

잠룡 모임? 김무성-안철수 불참, 꼴찌 문재인 홀로... 安-文, 다른 행사장에서 얼굴 마주앉았지만 여전히 껄끄러운 듯 차기 대선주자급 인사들이 나란히 가입한 국회의원 연구모임이 발족해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됐다. 5일 오전 국회 본관 의원식당에서 열린 매니페스토 연구회 창립식.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 무소속 안철수 의원, 민주당 문재인 의원(정당 지지율 순) 대권 잠룡들이 참여하는 원내 모임이 출범한다는 소식에 국회 출입 취재진…

[]2013년12월15일

민주당, 현정부 비난할 자격 없다.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지 1년이 다되어 해를 넘기고 있는데, 여전히 민주당 산하 야권에 의해 곤역을 치르고 있다.

2013년 12월 14일 (토) 조성화 위원 cho6125@naver.com 국정원 대선개입문제를 비롯해, 국정운영에 필요한 인사기용하는데 청문회를 통하거나 우회적인 방법으로 사사건건 발목을 잡고 있다. [조성화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집권당인 새누리당은 어떡하든 상황을 극복해 보려고 논리적인 방법으로 접근해 보지만,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물고늘어지는데 방법을 찾지 못하는 실정이다. 심지어 야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선친인 박정희 前 대통령까지 …

[]2013년12월15일

아니 또 대선이야?" 문재인-안철수-손학규 '잰걸음'

문

안 '대전 찍고 부산 광주' 강연정치…손 '싱크탱크 다지기' 등록 : 2013-12-14 10:18 조소영 기자(cho11757@dailian.co.kr) “다음 달에 꼭 대선을 치를 것만 같은 분위기다.” 오는 19일로 18대 대통령선거 1주년을 맞지만, 정치권은 여전히 대선 때와 같은 분위기를 띠고 있단 말이 많다. 과거와 달리 대선 패장들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며 ‘세(勢) 넓히기’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차기 대권주자가 아직 안개 속에 가려져…

[]2013년12월14일

이정현은 내시가 아닌 조자룡이다.

2013년 12월 14일 (토) 정해중 위원 jhj730@naver.com 간뇌도지(肝腦塗地)란 고사성어가 있다. '간과 뇌를 땅에 쏟아낸다'는 뜻으로 조자룡(趙子龍)이 주군 유비(劉備)에게 한 말이다. 사연인즉 이러하다. [정해중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후한말 형주지사였던 유표(劉表)가 세상을 떠나자 그의 아들 유종이 정권을 승계했으나 심약하기 그지 없던 그는 조조(曺操)에게 항복하고 만다. 유표에게 몸을 의탁하던 유비는 조조와의 정면대결은 승산…

[]2013년12월14일

정은이 충견 박지원 여기 있소이다.

북한 인궙법이나 국회 통과시켜라!

김민상 컬럼리스트 (msk1117@daum.net) 2013.12.13 16:32:38 민주당 박지원이 장성택을 대신하여 북한에 가서 2인자 하면 되겠다. 북괴 김정은이 패륜아가 되어 자기 고모보까지 총살을 시켰다. 이런 패륜아를 남한에서 김정은 체제를 강화시켜주자는 김정은 충견 국회의원이 등장했다. 난세에 영웅이 탄생한다고 박지원은 북한의 난세에 가히 영웅이랄만 하다. 북한의 2인자 장성택이 제거되니 북한에 가서 그 자리를 물려받고 싶은 것…

[]2013년12월13일

김무성 "'노무현이를 대통령으로 인정 안 한다' 발언은 野 왜곡"…정청래 "쩨쩨하다" 비난

조선닷컴 입력 : 2013.12.12 18:52 | 수정 : 2013.12.12 18:53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12일 자신이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 재임 당시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다”라고 했다는 민주당의 주장을 반박했다. 김 의원은 이날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민주당은 10년 전 제 발언을 마치 대선 불복이었던 것처럼 호도하면서 장하나 의원의 ‘대통령 사퇴’ 막말에 방패막이를 치고 있다”면서 “이는 명백한 왜곡으로 실망을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2013년12월13일

반역의 종범(從犯), 새누리당?

황우여 합의는 국보법 폐지 합의

국정원 개혁특위는 국정원 해체(解體)특위다. 여야 4자회담 합의문 대로면 더 이상 간첩(間諜)을 잡을 수도 없고 종북(從北)을 막을 수도 없게 된다. 간첩을 더 잡도록 바꿔도 모자랄 판인데 여당이 나서서 이런 일을 했다니 통탄할 일이다. 합의문 중 는 국정원 보도자료에 나오듯 “국가보안법을 폐지(廢止)한 것과 동일한 결과를 초래하는 최악의 독소 조항”이다. 이 합의대로라면, 국정원은 정보수집 자체가 사실상 금지된다. 피(被)조사 대상이 ‘부당함’을 주장…

[]2013년12월12일

여야는 국정원 그만 잡고 당신들이나 잘하세요.

국정원 그냥 놔두라!

김민상 컬럼리스트 (msk1117@daum.net) 2013.12.12 00:10:45 여야는 정기국회 100일 동안 법안은 고작 34건 통과로 '고비용 저효율 국회'를 운영했다. 9월 2일 '민생'을 내걸고 문을 연 정기국회는 국정원 발목잡는 정쟁으로 인하여 허송세월만 보내다가9일 오전까지 단 한건의 법안도 처리하지 못해 초유의 '입법제로(0)' 위기에 몰리자 부랴부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면피용 법안 심사'를 하고 정기국회 마지막 …

[]2013년12월12일

朴대통령 “도 넘는 과격발언, 정쟁위한 것”

朴대통령 “도 넘는 과격발언, 정쟁위한 것” “과거에 발목 잡혀 정쟁으로..안타깝다” 民양승조·장하나 우회비판 김기홍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10일 민주당 양승조·장하나 의원 등 발언을 우회비판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국무회의주재 석상에서 “우리가 여전히 과거에 발목 잡혀 정쟁으로 치닫고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어 정말 안타깝다”고 전제했다. 이어 “지금 국론분열과 갈등을 부추기고 도를 넘는 과격한 발언…

[]2013년12월11일

잇단 '트러블메이커'에 머리 지끈지끈

민주당조경태 시작으로 정청래 장하나 양승조까지…다음은 또 누구? 등록 : 2013-12-10 10:49 소영 기자(cho11757@dailian.co.kr) ▲ 당론이나 당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상관없이 '소신'이라는 명분으로 개인적 발언을 쏟아내는 의원들 때문에 민주당 지도부의 골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사진 왼쪽부터 조경태 정청래 장하나 양승조 의원 ⓒ데일리안 민주당이 당내 ‘트러블메이커(troublemaker·말썽꾼)’들로 인해 곤혹스러운 모습이다. …

[]2013년12월10일

민주당 '대통령 피살 발언' 두고 충심 다한 충고라고?

<기자수첩>"태어나지 말았어야"에서 "피살될 수 있다"니

중요 고비마다 상식 벗어난 언행 해당행위를 감싸고 돌아 등록 : 2013-12-10 09:13 조성완 기자(csw44@naver.com) ▲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9일 오후 국회에서 장하나 민주당 의원의 '대선불복, 박근혜 대통령 사퇴' 발언과 양승조 민주당 최고위원의 '박 대통령 선친전철' 발언 등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의원총회를 마친뒤 '민주당 양승조,장하나 의원직 사퇴및 출당 촉구 결의문'을 낭독하며 구…

[]2013년12월10일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위해를 선동 조장하는 `무서운 테러"

청와대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 `암살 사실 언급`은 "언어살인과 같다"

청와대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 `암살 사실 언급`은 "언어살인과 같다" 임화찬 (star@newsfinder.co.kr) 2013.12.09 18:44:47 [독립신문 임화찬 기자] 9일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의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 사실을 언급하며 "박근혜 대통령도 선친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고 발언한 것과 관련해 "언어살인과 같다"며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공식 브리…

[]2013년12월09일

박 대통령“KADIZ 확대, 국익위해 신중하게 결정”

동계 전력수급 계획 조속히 마련 지시

권순익 기자2013.12.09 11:53:49 [뉴스파인더 권순익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9일 정부의 방공식별구역(KADIZ) 확대 결정에 대해 “주권국가로서 무엇보다 우리 국익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서, 관계 부처 간에 심도 있는 검토를 하고 또 각계 의견을 수렴해서 신중하게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최근에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 정세가 급변하고 있다. 방공식별구역을 둘러싼 논란과…

[]2013년12월09일

朴대통령, 정부의 위엄을 보여 주어야

작금 대한민국은, 대한민국을 수호하고 번영하려는 ‘대한민국 민주화’를 하려는 국민들과 대한민국에 ‘조선인민 민주화’의 민주화를 획책하는 자들이 대결이 심각하다. 정치판도 좌우대결, 종교계도 좌우대결, 언론계 등도 좌우대결 그 심각성은 불원간 총성이 울리는 수준에 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종북좌파들로부터 대한민국을 수호할 수 있는 특별처방은 첫째, 박대통령이 위엄(威嚴)을 확실히 보여주어야 하는 것이요, 둘째, 최악의 경우 ‘5,16혁명’같은 군(軍) 출동만이 …

[]2013년12월09일

<돌아온 저격수다>황우여 발언 “다음엔 어차피 정권 바뀔지 모른다”

<돌아온 저격수다> 다음엔 어차피 정권 바뀔지 모른다 보수단체 대표 A씨와 B씨의 통화내용이 보도

金成昱 (hemo@hanmail.net) 2013.12.08 07:10:05 에서는 보수단체 대표 A씨와 B씨의 통화내용이 보도 2017년 종북 또는 좌파로 정권이 바뀌면 가장 큰 공신은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될 것이다. 소위 국회선진화법으로 식물국회를 만들어 버렸고 이를 방패로 예산안 통과를 막고 있는 민주당의 국정원 무력화 음모를 받아준 게 黃대표인 탓이다. 黃대표는 몇 달 전 보수단체 대표들이 모인 한 모임에서 “다음번엔 정…

[]2013년12월08일

'대권 후보' 현역 자치단체장의 4인 4색 행보

사사건건 부딪히는 김문수-홍준표, 속내 알 수 없는 박원순-안희정

등록 : 2013-12-08 10:26 조성완 기자(csw44@naver.com) ‘김문수, 홍준표, 박원순, 안희정.’ 현 지방자치단체장 중 차기대권주자로 떠오르는 이름이다. 여야 차기 대권주자들이 하나둘씩 거론되는 가운데, 이들 4인방도 차기 대권을 향한 행보에 서서히 불을 붙이고 있다. 특히 새누리당 소속 자치단체장들은 상호 대립과 차별화를 통해 대권가도를 준비하는 반면 민주당 소속 자치단체장들은 한껏 몸을 낮추고 있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대권…

[]2013년12월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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