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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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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과 민주당 사람들의 차이점

박근혜 대통령의 "내 탓이요"를 한번쯤 되새겨볼 필요가 있다.

2014년 05월 20일 (화) 윤찬중 위원 sy941111@hanmail.com [윤찬중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박근혜 대통령은 좀 시간이 지나긴 했어도 세월호 참사는 국정 최고책임자인 자신에게 있다고 진심으로 머리숙여 국민들께 용서를 구했다. 민주당 사람들은 자신들에게 내려준 하늘의 축복이라도 되는양 할말 못할말 가리지도 못한다. 솔직하게 뒤돌아 보면 지난 여름부터 초겨울(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자 바로 철수했던 김한길의 천막농성) 까지 문…

[]2014년05월21일

남경필vs김진표 TV 토론회서 치열한 공방전 벌여

남 ‘빅데이터’이용한 새 일자리 창출...김 “좋은 기업 대거 끌어올 것”

새누리당 남경필, 새정치민주연합 김진표 경기도지사 후보가 19일 TV토론회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이들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서로 핵심공약에 대한 허점을 공략하며 팽팽하게 맞섰다. 김진표 후보는 "경기도의 경제성장률과 재정건전성이 전국 꼴찌다. 큰 전환점이 필요하다"고 말했고, 이에 남경필 후보는 "통계에 문제가 있다. 도 경제가 파탄 났다면 김문수 도지사에 대한 평가가 이렇게 좋을 수 없다"며 "일자리 문제도 손학규 도지…

[]2014년05월21일

공무원 조직-문화개조, 피바람 불게해야!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서 “공직사회 근본개혁 필요” 언급

문일석 발행인 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오전 9시에 가진 세월호 참사 관련 대국민담화문을 낭독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세월호 전복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을 추념하면서 흘린 눈물이었다. 대체로 눈물은 슬픔을 지운다. 그러나 눈물로 지워지지 않는 슬픔도 있다. 하여튼 대통령이 흘린 눈물의 의미는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9일 열린 긴급 민생대책회의. ©브레이크뉴스 그런데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가운데 핫 이슈는 “해경의 해체”일 듯하다. 그…

[]2014년05월20일

박 대통령 대국민담화의 완성은... '개각'

"진정성 평가는 UAE 순방후 발표될 개각 내용"에는 한목소리 등록 : 2014-05-20 09:49 인쇄하기최용민 기자(yongmin@dailian.co.kr) ▲ 19일 오전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대국민담화 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가 엇갈렸다. 아울러 결국 박 대통령의 UAE 순방 이후 발표될 개각에 따라 이번 담화의 진정성을 평가할 수 있다…

[]2014년05월20일

문재인,세월호 참사를 정치적으로 악용

세월호 참사의 비극을 마치 자신들에게 절호의 기회인양 전국을 노란색으로 물들이던 종북과 좌파들이 드디어 그들의 마각을 드러내고 말았다.

2014년 05월 18일 (일) 윤찬중 위원 sy941111@hanmail.com [윤찬중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지난 16일 문재인 초선의원이 세월호 참사를 광주사태에 비유한것은 바로 그들이 세월호 참사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단적인 예 라고 할수있다. 솔직히 세월호 참사와 광주사태의 공통점이 무엇이란 말인가? 광주사태는 당시 전라도 출신 정치인 김대중의 내란음모가 발각되어 계엄당국이 그를 체포하자 광주에서 무기고를 습격해 무기를 탈취하여 정…

[]2014년05월19일

세월호 참사 34일,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 담화 “해경 해체-국가 안전처 신설”

박 대통령 “이번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책임은 대통령인 저에게 있다” 책임 통감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34일째를 맞은 19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세월호 참사에 관련해 후속 개혁조치를 담은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담화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세월호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책임은 대통령인 자신에게 있다”면서 “그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이 다시 태어나는 계기로 반드시 만들겠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최종…

[]2014년05월19일

국가안전처 만들어봤자 공무원한테 맡기면...'끝'

재난안전전문가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 "부처 이기주의로 조직은 커지고 현장에선 작동 안돼"

“청와대에 제안하고 싶은 국가안전처의 모습은 총괄 조정할 수 있는 능력있는 책임조직이다. 그런데 부처 이기주의로 흘러 조직은 비대해지고 현장에선 작동되지 않는 또 하나의 거대조직이 만들어질까 염려된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밝힌 ‘국가안전처’ 신설을 놓고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은 이 같은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강 의원은 “국가안전처는 진정한 안전 콘트롤타워의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재난·재해에 대응하는 통합관제시…

[]2014년05월18일

유가족 면담 박 대통령 "현장본 유가족 의견 중요""안전 시스템 근본부터 바로잡고 기초부터 …

등록 : 2014-05-16 17:00 인쇄하기최용민 기자(yongmin@dailian.co.kr)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사회의 안전 시스템을 근본부터 바로잡고 국가 대개조라는 수준으로 기초부터 다시 세울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세월호 사고 가족 대책위원회와 면담을 갖고 "정부의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지금까지 현장을 지켜보신 유가족 여러분들의 의견이 무…

[]2014년05월17일

대통령만 욕하면 문제가 해결되나?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념하며

이영우 얼마 전 도저히 믿기 힘들고 일어나서도 안될 참담한 사건이 터져 온 국민과 나라가 슬픔에 잠겨 있다. 주검이 되거나 실종된 사람들이 남의 자식이고 나와 상관없는 일이라 치부할 수 없는 내 가족의 일이며 대한민국의 일이다. 더구나 이번 사태에 사고 원인과 초동 대응이 너무 안일하여 입에 올리기 조차 한 없이 부끄러울 따름이다. 지난 성수대교 붕괴 사고와 씨랜드 참사 이후에 끊임없이 제기되고 실행되어 왔던 국가 기간시설에 대한 안전 점…

[]2014년05월16일

정만규 새누리당 사천시장 후보 측근 ‘금품살포’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

측근 ‘손봉투’ 의혹에 이어 ‘돈 선거’ 의혹 2관왕 달성한 정 후보

새누리당 사천시장 후보인 정만규 후보가 공직선거법 위반 등 총 6건의 전과기록을 신고하며 등록된 기초단체장 후보 중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불명예를 떠안은 가운데, 최근 경남지방경찰청이 정 후보 측근 A씨에 대해 금품살포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지방경찰청은 15일 본 매체와의 통화에서 정 후보 측근인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 사실에 대해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고 그렇게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어 경남지방경찰청은 …

[]2014년05월16일

숨은 여당표 VS. 숨은 야당표

“숨은표 믿어봐?” 여론조사에 울고 웃는 與-野 6.4 지방선거 D-20, 선거등록 시작…들쑥날쑥 여론조사

최종편집 2014.05.15 17:26:48 최유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15일 6.4 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일제히 시작되면서 격전(激戰)의 막이 올랐다. 각종 여론조사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한 달 전에 비해 새누리당 후보들의 지지율이 10~15%P 가량 추락했다. 조선일보가 12~13일 실시한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53.5%를 얻어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32.9%)를 20.4%P 앞질렀다.…

[]2014년05월15일

서청원 "사태수습 능력없다. 당장 사표내라" 질타

안전행정부 장관, 세월호 참사 두고 뒤늦게 몰매 "초기 수습 제대로 했다면 많은 아이 구조할 수도...모든 것 잘못돼" 성토 쏟아져

최종편집 2014.05.14 17:04:25 김현중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강병규 안전행정부 장관은 14일 열린 세월호 관련 현안보고에서 여야 의원들로부터 호된 질책을 받았다. 이날 세월호 참사 한 달여 만에 처음으로 열린 안전행정위원회 회의에서 여야는 한목소리로 강병규 장관의 초동 대처 과정을 지적하며 통합재난 시스템 구축 등 근본적 제도 보완 필요성을 촉구했다. 특히 7선의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 등은 강 장관의 사퇴까지 거론됐…

[]2014년05월15일

서울시장 여론조사 세월호 책임 여파?

서울시장 후보 정몽준·박원순 지지도

최종편집 2014.05.14 21:18:24 배민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14일 조선일보의 서울시장 여론조사 결과 박원순 정몽준 지지율 격차가 20%나 더 벌어지면서 박원순 후보가 정몽준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12~13일 실시한 여론조사(신뢰수준95% 표본오차 ±4.2% 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박 후보는 53.3%를, 정 후보는 32.9%를 얻었다. 지난달 11~12일 같은 기관의 조사에…

[]2014년05월15일

정홍원 후임 총리는 누구? '물통 맞고도 안달아날 사람'

책임총리제 실현할 수 있는 힘 있고 개혁적 인물 필요 무엇보다 국무총리에게 권한을 줄 수 있느냐가 관건

등록 : 2014-05-13 16:50 인쇄하기최용민 기자(yongmin@dailian.co.kr) ▲ 정홍원 국무총리가 세월호 침몰 참사 11일째인 27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사의를 밝힌뒤 회견장을 나가고 있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세월호 참사의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한 정홍원 국무총리의 후임 인선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문가들은 책임총리제를 실현할 수 있는 힘과 소신이 있는 인물이 국무총리…

[]2014년05월14일

새누리 서울시장 후보 정몽준, 친박 균열 신호탄?3198표 71.1% 압승...

친박계 당내 장악력 위기설 대두기사본문댓글 바로가기

친박계 당내 장악력 위기설 대두 등록 : 2014-05-12 20:00 인쇄하기조성완 기자(csw44@naver.com) 백지현 기자(bevanila@dailian.co.kr) ▲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로 당선된 정몽준 의원이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4 전국동시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당선자 수락 연설 중 막내아들의 세월호 SNS 발언과 관련해 사과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데일…

[]2014년05월13일

여야, ‘세월호 대책’ 5~6월국회 개원 합의

여야 새 원내사령탑, 첫 회동 후 11일 국회 사랑재서 공동기자회견

문흥수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새누리당 이완구 신임 원내대표 © 브레이크뉴스 여야 새 원내대표는 11일 세월호 참사에 대한 국회 차원의 논의를 위해 5~6월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다. 새누리당 이완구,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사랑재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은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여야는 세월호 관련 국회 상임위를 12일부터 개최하며 5~6월 임시국회 소…

[]2014년05월11일

패널들은 부끄럽지도 않은가?

만담과 자화자찬으로 도배된 박원순 TV토론회 박원순 시장-유인경 선임기자 쿵짝 맞춰 소꿉놀이…통렬한 자기반성 없어

최종편집 2014.05.10 12:37:57 유경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새정치민주연합이 주최하는 박원순 서울시장 TV토론이 8일 방송됐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장이 단독 출연하는 토론회로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지만 정작 구체적인 안전 대책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하지는 못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지난 4월 9일 새누리당 경선후보 TV토론회의 반론권 행사차원에서 열린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회자와 패널, 질문내용에 이르기까지 새정치민주연합 …

[]2014년05월11일

남경필, 경기도지사 새누리당 최종 후보로 선출

“정병국, 원유철, 김영선과 손잡고 새누리당 승리 이끌겠다”

경기도지사 새누리당 후보로 5선의 남경필 의원이 선출됐다. 새누리당 경기도당은 10일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경지도지사 후보자 선출대회를 열고 남경필 의원을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국민참여선거인단 현장 투표에서 유효투표수 2.088표 가운데 1.212표를 얻어 876표을 얻은 정병국 의원을 크게 앞섰다. 여론조사에서도 과반수이상인 67.05%를 획득해 32.95%를 기록한 정병국 의원을 34.1%포인트 차로 앞질렀다. 현장투표와 여론조사를 합한 …

[]2014년05월11일

차상돈 전 사천시장 예비후보, 새누리당에 경선 이의제기 신청

새누리당 경선관련 금품살포·선거인단 명부유출·관권선거·여론조사 조작 등 불법선거 정황 제시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사천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차상돈 전 예비후보가 "시장, 시·도의원 경선과정에서 각종 부정선거 의혹이 제기 되고 있고 관련 정황 등이 포착되고 있다"며 새누리당 클린공천감시센터에 이의제기를 신청했다. 차상돈 후보 측은 10일 본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만규 후보의 금품살포 사실 확인, 선거인단 명부 유출, 관권선거 진행, 여론조사 조작 등 불법선거의 구체적 정황들을 제시했다. 차 후보 측은 "이번 선거과정에서 정만규 후보측이 금품을 …

[]2014년05월11일

"정책 질문" 사회자 경고에도 새누리 서울시장후보들은...

이혜훈 측 지상욱 "김황식, 정미홍 필요 없어지니 버렸다"정몽준, 황장수 공격에 "

등록 : 2014-05-09 20:25 인쇄하기이슬기 기자(wisdom@dailian.co.kr) ▲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자들이 9일 정책토론회에서 패널들의 날선 질문에 진땀을 뺐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자들이 9일 정책토론회에서 패널들의 ‘약점 공략’ 질문에 진땀을 뺐다. 사회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정책보다는 개인적 약점을 파고드는 질문이 쏟아졌기 때문. 이날 오후 2시 중구 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열…

[]2014년05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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