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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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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를 공약집으로 내세운 무능한 후보들

6.4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판의 열기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4년 05월 28일 (수) 조성화 위원 cho6125@naver.com [조성화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與.野나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각 후보들은 눈만 뜨면 길거리에 나가자당이나 자신들이 지지하는 후보들 홍보하는데 주력하고 있으며, 유세나 지지활동으로 인해 당락이 결정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민심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필자는 어제 오후 늦은 시간에 은행CD기 앞에 볼일있어 들어갔는데 뜬금없이 CD기앞에 설치된 전화벨이 울렸다.대부분 은행 CD기 앞에…

[]2014년05월29일

안대희, ‘전관예우’에 발목‥결국 자진사퇴

안 후보자 "전관예우 등 여러 오해로 실망시켜 죄송하다"

문흥수 기자 ▲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 ©김상문 기자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28일 총리 후보직을 자진사퇴했다. 이는 지난 22일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지 6일만으로, 전관예우 논란이 끝내 그의 발목을 잡은 모양새가 됐다. 안 후보자는 이날 오후 5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국무총리 후보직에서 사퇴한다. 후보로 지명된 이후 전관예우를 비롯한 여러 가지 오해로 인해 국민 여러분을 실망…

[]2014년05월28일

박 대통령“교육·사회·문화 총괄 부총리 신설”

부제목 : 국무회의 주재…“정책결정 효율성과 책임성 강화”

기사등록 일시 : 2014-05-27 22:31:48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정부조직개편과 관련, “이번에 교육·사회·문화를 총괄하는 부총리를 두어서 정책결정에 효율성과 책임성을 높이고자 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지난 1년여 국정을 운영 하면서 국무회의나 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만으로는 분야별 정책을 조정하는데 부족함이 있다는 생각을 해 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

[]2014년05월28일

세월호 침몰 사건을 지방선거에 악용하지 말라

2014년 05월 27일 (화) 유양근 교수 yyk4712@kangnam.ac.kr ▲ 유양근 강남대학교 교수(교학 부총장),자유민주교수연합 대표 사진@푸른한국닷컴 선거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설 수 있다. [유양근 강남대학교 교수]수백명의 학생들의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사건이 아직도 16명의 학생들을 찾지 못한채 40일이 지났다. 세월호 사건은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치욕적인 사건이며 우리 국민 모두가 억장이 무너지는 사건이다. 모…

[]2014년05월28일

고승덕에 대한 조희연의 네거티브?

“교육감 선거는 정치가 아니라 교육”

김승근2014.05.27 22:17:32 [뉴스파인더 김승근 기자] 6.4지방선거 투표를 앞두고 후보자들 간에 열띤 선거운동이 한창이다. 후보자 자신만의 특화된 정책을 들고 나와 유권자들에게 한 표를 호소한다. 거리마다 선거 운동원들은 지지후보를 알리기 위해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손을 흔든다. 한 켠에서는 스피커를 통해 후보자의 음성이 들리기도 하고 도심 속 건물에는 대형 현수막이 나붙는다. 사진과 후보자들의 기호와 이름이 시민들의 시선을 끈다. 춤을…

[]2014년05월28일

박 대통령 "유병언 국민 공분 자처...반드시 검거해야"

27일 세종청사 국무회의서 "해경 해체, 단순한 문책 의미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유병언 일가를) 반드시 사법당국에서 신속하게 검거해서 진상과 의혹을 밝히고 의법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세종시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번 참사의 근본적 원인인 유병언 일가가 국민 앞에 반성하고 진상을 밝혀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법을 우롱하면서 국민의 공분을 자초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유병언 일가의 이런 행동은 우리 사회에 대한 도전이자 그 어떤 것으로도 비호 받거나 …

[]2014년05월28일

안대희 “변호사 1년간 번 ‘11억’ 사회환원”

"사회로부터 받은 혜택·사랑 돌려준다는 차원..저부터 개혁할 것"

문흥수 기자 ▲ 신임 국무총리로 내정된 안대희 전 대법관 ©김상문 기자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는 26일 대법관 퇴임 이후 변호사 활동 등으로 재산이 11억여원 늘어난 것과 관련 "저부터 개혁하겠다"며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 후보자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제가 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후 변호사 활동 수익을 놓고 '고액과 전관예우 논란'이 있는 것에 대해 국민께 송구하게 생…

[]2014년05월27일

강원도지사 여론조사,최흥집 지지율 최문순 지지율 추월 직전에 이르러

2014년 05월 25일 (일) 서원일 기자 swil@bluekoreadot.com ▲ 사진@조원씨앤아이 강원도지사 선거가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초박빙 접전 양상으로 치닷고 있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25일 현재 6.4 지방선거 강원도지사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최흥집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최문순 후보를 추월 직전에 이르렀다. ■일요신문과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와 공동으로 5월 22일(목)~23일(금), 양 일간 강원지역에 거주하…

[]2014년05월27일

<조선닷컴 사설> 安 후보자, '변호사 5개월에 수임료 16억' 더 해명해야

입력 : 2014.05.26 03:02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작년 7월부터 5개월간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16억원가량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 출신인 안 후보자는 2012년 7월 대법관직에서 퇴임했다. 퇴임한 지 1년 만에 변호사 개업을 했더니 한 달에 3억여원씩, 일당(日當)으로 치면 하루 1000만원 넘는 돈을 번 셈이다. 그동안 변호사로 개업하거나 로펌에 취업해 고소득을 올린 판·검사 출신 인사들이 정부 고위직에 거론될 때마다 '전관예우' 논…

[]2014년05월26일

국정원장·안보실장 인선 고심 중인 ‘朴·靑’

안대희 지명 후 PK-검찰-법조 편중논란, 朴 신뢰-지역접점 주목

김기홍 기자 청와대가 ‘인사(人事)는 만사(萬事)’ 해법을 놓고 고심을 거듭 중이다. 엄습한 세월 호 후폭풍 수습을 위한 ‘묘수’ 찾기에 골몰하고 있으나 사뭇 여의치 않은 형국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내건 국가개조차원의 인적쇄신이 국민시각과 ‘접점’을 이뤄야하는 게 관건으로 부상한 탓이다. 후임 국정원장·국가안보실장 인선이 임박한 가운데 박 대통령은 휴일인 25일에도 고심을 거듭했다는 후문이다. 안대희 총리후보자 지명과 동시에 불거진 ‘PK-검…

[]2014년05월26일

6.4 지방선거 판세,새누리당 후보들 기지개 피며 추격 시동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 지지율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14년 05월 26일 (월) 서원일 기자 swil@bluekoreadot.com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25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일요신문이 여론조사 기관 조원씨앤아이와 공동으로 지난 22~23일 전국 광역단체장 후보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의 초접전 지역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방송3사가 20일 발표한 광역단체장 여론조사 이후 5일만에 나온 것으로 세월호 침몰로 위기…

[]2014년05월26일

정몽준·박원순…선거판 초기부터 '네거티브' 과열

양측 선거캠프 대변인, 상호 비방 논평…감정 격화

최종편집 2014.05.24 23:04:00 순정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http://www.newdaily.co.kr/data/photos/20140521/art_1400939454.jpg 6.4 지방선거를 11일 앞둔 24일 공식 선거운동 기간의 첫 주말 맞아 여야 후보들은 쉴틈없는 유세 강행군을 이어가가는 한편 후보캠프간 신경전으로 막말을 주고 받았다. 이날 서울시장 후보로 여야 후보로 나선 정몽준 후보와 박원순 후보 선거캠프 대변인들은 각 후보의 가족…

[]2014년05월25일

선거벽보 논란, 얼굴 감춘 朴 "시민과 시선 안 마주쳐"

정몽준은 앞을 보고 박원순은 누굴 보나?"두루뭉실 朴 잘 나타내" vs "편안한 느낌"

최종편집 2014.05.23 15:12:04 안종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의 선거 벽보가 입방아에 올랐다. 독특한 선거운동을 벌이는 박원순 후보의 선거 벽보가 문제가 됐다. 2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서울시내 곳곳에는 시장 선거벽보가 붙여졌다.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는 하늘색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맨 평범한 벽보가 부착됐다. 반면 공개 전부터 [충격적일 것]이라 예고한 박…

[]2014년05월24일

정몽준 34.4% 박원순 53.5% 19.7%P 차이

박원순 6.1%P 오를때 정몽준 3.3%P 빠졌다

[D-12] 밴드웨건으로 판세 확정? 언더독으로 역전될까? 최종편집 2014.05.23 09:22:17 안종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점점 벌어지고 있다. 23일 중앙일보가 발표한 두 후보의 지지율은 정몽준 후보가 34.4%, 박원순 후보가 53.5%를 기록, 19.7%P 차이를 보였다. 정몽준 후보는 지난 4일 39.2%, 지난 12~13일 37.7%에 이어 계속된 지지율 하락을 보이고 있다. 반면 …

[]2014년05월23일

노인비하에서 세월호 저주까지...야권의 막말 DNA

2004 총선 정동영 2012 총선 김용민 대선 이정희 이어 유시민의 예언까지 결정적 순간에 구설 이번 지선에는?

등록 : 2014-05-23 09:31 인쇄하기김지영 기자(jyk@dailian.co.kr) 선거철만 되면 펼쳐지던 야권의 막말 퍼레이드가 6.4 지방선거에서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2004년 총선에서 정동영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2012년 총선에서 김용민 국민TV PD, 같은 해 대통령 선거에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와 정 고문,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유 전 장관은 정의당이 지난 21일 공개한 ‘6.4 지방선거 …

[]2014년05월23일

直言하는 책임총리, 안대희는 해낼까

이동훈 기자 입력 : 2014.05.23 02:59 -새 총리에 50代 안대희 내정 검사시절부터 소신·추진력 강해… 국가안전처 흡수 등 권한도 커져 대통령이 모든 걸 챙기는 현실… 책임총리 실현까진 장벽 높아 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새 총리에 안대희 전 대법관을 내정했다. '총리가 내각 제청권을 갖고 통할(統轄)한다'는 헌법 정신에 바탕을 둔 책임총리제는 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이었고, 안 후보자는 대선 캠프에서 그 공약을 성안한 당사자였다.…

[]2014년05월23일

정몽준 "세월호 분위기 편승" 박원순 "공격만 가득"22일 본격 선거운동 시작...장외 설전 거…

등록 : 2014-05-22 11:35 인쇄하기백지현 기자(bevanila@dailian.co.kr) ▲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시장 여-야 후보 관훈토론회에서 토론을 벌이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6.4 지방선거 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22일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가 장외에서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평화방송’ …

[]2014년05월22일

안대희 전 대법관 총리에 내정,남재준 국정원장.김장수 안보실장 경질

2014년 05월 22일 (목) 서원일 기자 swil@bluekoreadot.com ▲ 안대희 전 대법관 안대희(59)전 대법관이 새 국무총리에 내정됐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22일 오후 춘추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새 총리에 안대희 전 대법관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은 대국민담화를 통해 밝힌대로 세월호 사고를 통해 드러난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

[]2014년05월22일

MBN JTBC, 어린 영혼을 선동에 이용 문닫아라

홍가혜 거짓말에 속고, 이종인 다이빙벨 속고, 좌익언론 선동에 속는 희생가유족들.

2014년 05월 21일 (수) 이계성 위원 lgs1941@naver.com [이계성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MBN 방송은 희대의 사기꾼 홍가혜(여) 내세워 4월18일 홍가혜가 참사현장에 다녀온 민간 잠수부라고 국민을 속이고 "정부 관계자가 잠수를 못하게 막으며 '대충 시간이나 때우고 가라'는 말을 했다", "배 안에 사람이 있는 소리를 들었다. 민간잠수부에 장비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며 마치 배안에 생존자가 있는데 구조대원들이 일부러 방관하고 …

[]2014년05월22일

정몽준에 올인 "박원순 단하루도 더 시장해서는 안돼"

뭉쳐야 산다! 서청원-김무성까지..박원순 [발끈]

친박과 갈등설 일축, 선거운동 기간 동안 유세 현장 함께 할 듯 최종편집 2014.05.21 18:23:49 안종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대통령의 눈물과 서울 함락 위기감에 여권이 오랜만에 모두 모였다." 21일 여의도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 여권 주요 인사들이 총집결했다. 정몽준 후보 캠프 한 관계자는 "친박, 친이, 비박할 것 없이 다 모인 것 같다"고 했다. 이날 발족한 정몽준 후보 선대위에서 3선의 진영 의원…

[]2014년05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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