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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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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의 出動을 바라는 한국의 야당정치?

기사등록 일시 : 2014-08-27 21:15:00 남북이 총칼로 대결하는 한국 사회에는 정치는 물론 사회전반에 걸쳐 호시탐탐(虎視耽耽) 기회를 노리는 北의 세습독재체제의 김씨 왕국에서 직간접으로 대한민국 붕괴를 위해 온갖 악랄한 수단방법을 가라지 않고 공작을 해오는 것은 이제 대한민국 삼척동자(三尺童子)도 환히 아는 사실이다. 한국사회에서 대형사건이 터졌다 하여 불씨를 찾아보면 으레 나타나는 것은 北의 오리발 작전의 마수(魔手)가 보인지, 어…

[]2014년08월28일

김무성 "野, 나라 미래 걱정하라" 민생법안 처리 촉구

"나라 미래 걱정해달라" 경제 활성화 법안 처리 '촉구'

최종편집 2014.08.27 14:02:59 배민성기자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7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원내외 투쟁에 들어간 야당 지도부를 향해 "국회가 세월호에 묶여 있는 동안 경제 활성화의 새싹이 바로 시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상윤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민생을 외면한 채 장외투쟁에 돌입한 야당을 향해 "나라의 미래를 걱정해주길 바란다"며 민생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김무성 대표는 2…

[]2014년08월27일

문재인이 흔들어도 대통령은 흔들려선 안 된다!

文 의원이 있는 그곳은 북한인권법 통과를 위하여 단식해야 할 자리이지 남의 자식들 죽음을 이용, 공동체에 증오와 분열의 씨앗을 퍼뜨리고 국가를 흔들기 위하여 단식하는 장소가 아니다. 문재인 씨는 번지수를 잘못 찾았다.

국민행동본부 1. 대통령 후보 출신인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지난 5월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죽지 않아도 될 소중한 생명들을 죽음으로 내몬 점에서 광주의 국가와 세월호의 국가가 본질적으로 얼마나 다를런지요”라는 글을 올렸다. 세월호 사고로 비통해하고 수습을 위하여 고생하는 祖國(조국)을 살인집단에 비유한 용서할 수 없는 선동이었다. 2. 2003년 당시 문재인 민정수석은 부산저축은행 측의 요청을 받고 이 은행을 검사중이던 금감원 …

[]2014년08월27일

[조선닷컴 사설] 새정치연합, 지지율 急落 이유 똑똑히 보라

입력 : 2014.08.26 03:02 새정치연합이 25일 오전과 밤에 의원총회를 열어 강도 높은 대여(對與)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새누리당이 세월호특별법 논의를 위한 여·야·유가족 간 3자 협의체 구성을 거부한 것을 이유로 댔다. 새정치연합은 당장 이날 예정했던 국회 본회의를 무산시켰고 30일까지의 나머지 8월 임시국회 일정에도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의원들이 여의도에서 광화문까지 도보행진을 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의총에서는 "의원직을 모두 내놓자"는 …

[]2014년08월26일

나라가 걱정스럽다

“나라가 나라 같지 않다”는 율곡의 말 떠올리게 한다

“나라가 나라 같지 않다”는 율곡의 말 떠올리게 한다 金豊三2014.08.25 19:23:57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10년 전. 1582년 율곡(栗谷)이 선조임금에게 올린 상소문 만언봉사(萬言封事)에서 “조선은 하루가 다르게 붕괴되어가는 한 채의 집(腐朽日甚之大廈)입니다. 지금 나라가 나라 아닙니다(其國非其國)”라고 했다. 왕권시대 신하가 임금에게 하기 어려운 매우 충직한 직언이다 또 율곡의 상소문 구폐책(求弊策)에서“정치가 백성에게 끼치는 해독이 얼마나 심…

[]2014년08월26일

또 거리 나선 새정연 "어차피 국회에 할 일도 없어서"?

국정원 개혁 요구 장외농성 1년만에 또

등록 : 2014-08-26 09:00 인쇄하기이슬기 기자(wisdom@dailian.co.kr) ▲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유가족 단식 농성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7일째 단식 농성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또’ 거리로 나섰다. 지난해 김한길 전 대표가 국가정보원 개혁 등을 요구하며 서울시청 앞에 천막을 치고 장외투쟁을 시작한 것이 8월27일. 꼭…

[]2014년08월26일

여당이 양보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부제목 : 2차 합의안대로 처리하라!

기사등록 일시 : 2014-08-25 18:25:11 지금까지 여당은 세월호 특별법에 많은 부분에서 야당의 주장에 양보했다. (칼럼니스트 김민상)정치에서 싸움을 하지 않는 것이 잘하는 정치라는 것에 필자는 이의를 단다. 정치는 상대가 있는 게임이다. 게임에서 어떻게 싸우지 않고 양보만 하면서 이길 수 있는가? 여야간 싸움을 없애야 하는 것이 아니라, 국회에서 폭력적인 언어와 폭행을 없애야 한다. 여야간 치열…

[]2014년08월26일

김재원 "내각책임제 같으면 지금쯤 국회 해산"

김재원 "내각책임제 같으면 지금쯤 국회 해산""야당, 자신 역할 포기하고 책임전가 위해서만 노력"

등록 : 2014-08-25 10:47 인쇄하기조성완 기자(csw44@naver.com) ▲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재원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5일 세월호 특별법으로 국회가 사실상 마비된 것과 관련, 내각책임제 국가였으면 이쯤에서 국회를 해산했을 것이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김 원내수석은 이날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야당이 당내에서 어느 정도 의견을 모은 상태…

[]2014년08월25일

"486이 망친 새정연, 이제 중산층도 적으로 만들었다"<

<인터뷰>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 "여당보다도 혁신을 못하니 저 모양 저 꼴된 것"

등록 : 2014-08-24 10:03 인쇄하기동성혜 기자(jungtun@dailian.co.kr) ▲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장.ⓒ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이 직접 박근혜 대통령하고 이야기 하려는 것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약자나 불만세력을 대변하지 못해 중산층도 적으로 만들고 있가 때문다.” 대한민국 제1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의 위기라고 한다. 혹자는 과연 새정치연합의 존재 가치가 무엇인가를 되묻는다. 단순히 7.30 재보궐…

[]2014년08월25일

檢, 큰소리 치더니… 議員 수사 무리했나 논란

[野 의원 2명 영장기각에 도마 오른 검찰 수사]

안중현 기자 입력 : 2014.08.23 03:26 [野 의원 2명 영장기각에 도마 오른 검찰 수사] -법원, 검찰 증거부족 시사 돈 준 사람 진술 신빙성 의심 "신학용件은 法理다툼 여지도" -검찰, 법원 우회 비판 "법원, 구속여부만 판단한 것… 혐의입증 판단한 건 아니다" -영장 재청구 쉽지 않을 듯 불구속 기소 가능성 높아져 검찰이 청구했던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신학용 의원 2명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되면서 법조계와 정치…

[]2014년08월23일

'세월호 당'인가? 새민련은 재창당하라!

국민 위에 유가족? 국회 위에 세월호?국회 합의보다 유가족 의사 우선? “제1야당이 할 일 아냐”

최종편집 2014.08.21 11:24:25 윤주진 일부 언론과 정치권에서 야당을 두고 이른바 "先합의 後설득"을 했다며 무능하다는 비판을 가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여야의 합의를 하기에 앞서 먼저 유가족의 동의를 구하고 갔어야 했다는 것이다. 나는 이런 의견이 아무렇지도 않게, 그것도 꽤나 많은 이들에 의해 제시된다는 점이 섬뜩하다. ▲ 세월호 유족 앞에 무릎 꿇은 박영선.(조선일보 관련기사 캡쳐) 선합의 후…

[]2014년08월22일

새누리당 44% 새정연 22% 지지율 '칼같이 반'

반

등록 : 2014-08-22 11:41 최용민 기자(yongmin@dailian.co.kr) ▲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추이. ⓒ한국갤럽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6%를 기록해 3주 연속 답보상태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은 8월 3째주 박 대통령의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는 46%, 부정평가는 44%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 특히 박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률은 3주째 변함이 없고 부정률은 1%포인트 하락해 …

[]2014년08월22일

물만난 강경파들 '무대책 무책임 무능력'에 국회 침몰

힘들게 협상한 비대위원장 세워놓고 대안 없는 반대만의총 도중 새정연 일부 의원 "유가족편" 트윗 중계 꼴불견

등록 : 2014-08-21 15:30 인쇄하기이슬기 기자(wisdom@dailian.co.kr) ▲ 여야가 재합의한 세월호특별법 추인여부를 놓고 국회에서 마라톤 의총을 벌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자정을 넘긴 20일 새벽 의총장을 나오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합은 합의안에 대한 추인여부를 미루고 유가족들과 대화를 이어나가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세월호 가족대책위는국회 본청 앞에서 여야 합의안 거부의사를 밝히고 재협상을 요구했다. ⓒ데일리안 박항…

[]2014년08월22일

‘이혼’은 남경필의 죄가 아니다

젊은 경기도지사 남경필이 위기에 빠진 이유

요 며칠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관련해 인터넷과 SNS가 폭발하는 장면을 목격하면서 한 가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바로 남 지사의 이혼 문제다. 단지 이혼했다는 사실만으로 “숨겨진 가정사” “가정사가 충격적” “도지사 노릇 제대로 할 수 있나” 따위의 기사로 언론이 한 정치인을 이렇게 악독하게 짓밟는 경우가 있는지 말이다. 세계 정치선진국 그 어느 나라에서도 보기 드문 비정상적인 장면이다. 미국 클린턴 대통령이나 프랑스 올랑드 대통령처럼 부…

[]2014년08월21일

표류하는 세월호특별법 '속타는 朴대통령'

합의안 도출난망 국회 동시 스톱 민생·경제법안 뒷전 2기 내각 무색

김기홍 기자 세월 호 특별법 제정이 끝없이 표류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속도 타들어 가는 형국이다. 야권 및 여론 일각의 박 대통령 역할론이 제기되고 있으나 법 제정을 둘러싼 국회구도에 청와대가 관여할 수도 없는 난감한 상황이다. ▲ 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여야 재 합의안을 유족들이 재차 공식 거부하면서 세월 호 특별법은 진퇴양난의 늪에 빠졌다. 국회 역시 세월 호 특별법 합의안 도출이 난망해지면서 멈추어 섰다. 동…

[]2014년08월21일

김무성 "대선 생각 없으니 여론조사 명단서 빼달라"

관훈클럽토론회 "세월호법 마지막 선까지 넘어설 수는 없다"

바로가기등록 : 2014-08-20 14:19 인쇄하기조성완 기자(csw44@naver.com)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한국 언론재단에서 열린 관훈클럽초청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0일 지난 7·30 재보궐선거 이후 여권의 유력한 차기 대권후보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 “지금 현재로서는 (대권 도전에 대해) 생각이 없다”고 손사레를 쳤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2014년08월20일

여당몫 추천위원, 야당 및 유가족 사전동의 필요

새누리, 양보+양보 세월호法 합의 '국회 정상화'대승적 양보, 사실상 야당이 특검 임명...새민련 내 강경파와 유가족 반발 변수

최종편집 2014.08.19 18:50:16 정도원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united97@newdailybiz.co.kr→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오른쪽)와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9일 세월호 특별법 회담을 타결하고 합의문을 발표했다. ⓒ이종현 기자 7월 임시국회 회기 마지막날인 19일 여야 원내대표가 1시간 30분에 걸친 회담 끝에 세월호 특별법에 합의했다. 새누리당…

[]2014년08월20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국민들의 동의가 선행되어야 한다.

“세상에는 두 가지 저울이 있다. 하나는 시비 즉 옳고 그름의 저울이고, 또 하나는 이해 곧 이로움과 해로움의 저울이다.

2014년 08월 19일 (화) 안호원 egis0191@hanmail.net [안호원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수필가 겸 시인]이 두 가지 저울에서 네 가지 큰 등급이 생긴다. 옳은 것을 지켜 이로움을 얻는 것이 가장 큰 으뜸이다. 그 다음은 옳은 것을 지키다 해로움을 입는 것이다. 그 다음엔 그릇됨을 따라가서 이로움을 얻는 것이다. 가장 낮은 것은 그릇됨을 따르다가 해로움을 불러들이는 것이다. ” 다산 어록청산 중에서 ‘연아 에게 답함’…

[]2014년08월19일

유명무실 분리 국정감사 "8월 국감 기관은 계 탔다"

늦어진 원구성 등 상임위 업무파악조차 미비"8월 국감 사실상 포기 대상 기관 좋아할듯"

바로가기등록 : 2014-08-19 08:33 인쇄하기조성완 기자(csw44@naver.com) ▲ 국회에서 각 상임위별로 새해 예산안 심의를 시작한 가운데 지난해 11월 26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새해 예산안이 심의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세월호 특별법 처리 문제로 국회의 기능이 사실상 마비되면서 국정감사의 분리실시 여부도 불투명해진 가운데, 분리 국정감사 자체에 대한 유명무실론이 제기되고 있다. …

[]2014년08월19일

북한 김정은의 비서가 할 일을 우리 국회의원이 수행

김정은 조화가 현충원에…호국영령이 노여워할 일

최종편집 2014.08.18 22:15:04 김진태 국회의원의 다른 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현 정부와 과거 정부를 이간질하고 南南갈등을 유발하려는 술책… 북한 김정은의 비서가 할 일을 우리 국회의원이 수행. 김진태(국회의원) 북한 김정은이 보내 온 조화가 대한민국 호국의 성지인 국립현충원 한복판에 놓여 있다. 북한에 맞서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다 산화한 호국영령들이 벌떡 일어나 노여워할 일…

[]2014년08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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