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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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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

당선을 목표로 국가안보를 팔아먹고, 나라 살림을 거덜내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는 후보가 과연 범죄자인가 애국자인가?

정청원(회원) 우리 말 속담에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말이 있다. 이 속담은 언뜻 보면 우스갯소리로 들릴지 몰라도 노력하지 않고 거지 같이 그냥 얻어먹겠다는 뜻이다. 얻어먹다가 안주면 훔쳐 먹고, 그래도 부족하면 강도짓도 할 상황까지 갈 수 있다는 것이다. 100% 무상복지를 하려면 최소한 5년 전부터 세금제도를 조정하여 사전에 복지기금을 준비해가지고 단계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수지 계산을 하지 않고 아랫돌 빼서 윗돌 놓는 식은 …

[]2014년11월10일

"공무원 월급 못줄판… 無償파티 할때냐"

조의준 기자 이메일 joyjune@chosun.com 입력 : 2014.11.07 05:29 -홍준표 경남도지사 인터뷰 "지자체 재정 자립도 40%… 무상시리즈 하다간 나라 망해" 새누리당 소속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6일 본지 인터뷰에서 "새누리당은 (야당의 무상 급식 공약을 비판하며 격돌한) 2010년 지방선거 패배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내년부터는 전국 78개 지자체가 자체 세입(稅入)으로 공무원 월급도 줄 수 없다. 지금이 무상 파티 할…

[]2014년11월09일

2월 전당대회서 野 변화 판가름 문재인 당 대표? 새정치 개혁도 물 건너간다

중도 혁신 주문 빗발… 친노 지도부 '강경노선' 택할 듯

최종편집 2014.11.09 10:59:12 정도원 기자 ▲ 지난해 12월 15일 열린 노무현재단 송년행사에서 민심·민생과 동떨어진 정치적 구호와 네거티브 선동이 난무하고 있다.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오는 2월 새 지도부 출범을 앞둔 새정치민주연합의 회생을 위한 제안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지만 과연 실행에 옮길 수 있을 지 주목된다. 당의 선명성보다 중도 노선을 공략하는 방안이 주를 이루고 있어 당내 강경파의 강한 반발이 예상…

[]2014년11월09일

김무성-공투본 '공무원 연금법 개정안' 끝장토론 결국...

대화 시작 30분만에 파행… 공투본 측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등록 : 2014-11-08 02:51 인쇄하기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 '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공투본)' 대표자들이 7일 오후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에서 김무성 대표와 공무원 연금 개혁안을 두고 끝장토론에 참석했다 퇴장한 직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공무원 연금 투쟁 공동체의 끝장토론이 30분만에 파행으로 치달았다. 김 대표와 ‘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투쟁…

[]2014년11월08일

무상급식 부작용 예견된 거 아니었나

지난 대선이나 지방선거에 복지정책중 무상 급식은 野圈의 공약이고 선별적 복지(잘사는 사람은 돈내고, 못사는 사람은 무상 급식)는 與圈의 공약집이다.

2014년 11월 07일 (금) 조성화 cho6125@naver.com [조성화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각 국가들 특성이 상류층이나 중류층보단 친서민들로 구성된 국가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선에서 표심얻기에 가장 핵심공략이던 무상복지를 공략했던 야권인사들이 대거 당선되었던 것이다. 수만원씩 들어가던 급식비를 땡전 한푼 안받고 공짜로 준다는데, 수억 가진 재벌인들 마다하겠는가,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잘먹는다고, 가…

[]2014년11월08일

이명박, 야당 놓고있는 정치덫 어찌될까?

이명박 옭죄는 수레바퀴 돌아가는 소리가 희미하게, 점차 크게 들려와...

문일석 발행인 헌법상 정상적이고 합법적인 통치행위가 처벌 받을 수 있는 것인가? 답은 “아니다”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현대정치사를 뒤돌아보면, 퇴임 이후 통치행위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처벌을 받는 경우가 더러 있어왔다. ▲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2월 25일 오전 여의도 국회 앞 광장에서 진행된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선서를 한 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승만은 1960년 3.15부…

[]2014년11월07일

국정(國政)을 날라리 촉새들의 여론조사 보고 결정하나?

내각과 청와대는 국민들 눈치만 본다. 국회도 판사도 검찰도 시민단체도 한국을 조국으로 여기지 않는 X이 부지기수다.

정청원(회원) 민주화 광풍(狂風)이 아무리 심해도 정책을 날라리 촉새들 여론조사 결과를 보고 결정하면 안 된다. 비결은 간단하다. 국가의 백년대계를 보고, 청렴·정직하고 소신 있게 하면 된다. 성공하면 영웅이 되고 역적 짓으로 판명되면 처형당하면 된다. 축구를 응원할 때 “대~한 민 국”이라는 응원의 함성을 듣는다. 겉보기에는 평소에 나라를 대단히 걱정하는 군중의 함성처럼 들린다. 그러나 축구가 끝나면 대한민국을 알짜부터 껍데기까…

[]2014년11월07일

'무상급식' 등 국민을 괴롭히고 國益을 훼손한 사기용어 모음

무상급식, 보편적 복지, 신행정수도건설, 화해와 협력,

趙甲濟 1. 무상급식, 보편적 복지는 거짓말이다. 공짜가 아니라 세금급식이고 富者(부자)와 貧者(빈자)를 가리지 않는 획일적 복지이다. 필요한 사람에게만 세금급식을 하자는 것은 선택급식이 아니라 선별급식이다. 획일적 복지냐 선별적 복지냐라고 물어야지, 보편적 복지냐, 선택적 복지냐라고 물어선 백전백패이다. 용어를 정확하게 써야 바른 정책이 가능하다. 2. 국민들을 속인 사기적 작명 중 하나가 2002녀 大選 때 노무현 후보가 …

[]2014년11월07일

반기문 친동생“측근?전부 형파는 사기꾼”

반기호·반기상 "형님 집 떠난지 8년..측근 두는 사람 아니다"

문흥수 기자 ▲ 반기문 UN사무총장.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문흥수 기자= 반기문 UN 사무총장의 친동생인 반기호 보성파워텍 부회장이 '반 총장 측근들의 대선출마설 타진'과 관련 "측근이라는 사람들은 다 형을 파는 사기꾼"이라고 비난했다. 반기호 부회장은 최근 '중앙일보'와 한 인터뷰에서 "형님이 한국을 떠난 지가 8년이다. 형님은 측근을 두는 사람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

[]2014년11월06일

정 총리, 공무원 향해 "나라 있어야 가족 있고 나도 있다"

<대국민담화>"집단행동 자제하고 합리적 의사 전달해야" 협조 당부

등록 : 2014-11-06 09:49 인쇄하기최용민 기자(yongmin@dailian.co.kr) ▲ 정홍원 국무총리가 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공무원 연금개혁과 관련해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정홍원 국무총리는 6일 공무원 연금 개혁과 관련해 "항일투쟁의 선봉에 나섰던 김낙선 의병장은 '나라가 있어야 가족도 있고 나도 있다'고 했다"며 공무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날 담화문을 통…

[]2014년11월06일

김재연은 RO 조직원" 소송서 김진태 승소 확정

소송비용 결정절차 돌입… "무분별한 소송 관행에 경종 울리겠다"

최종편집 2014.11.05 13:55:53 정도원 기자 ▲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이 통합진보당 김재연 의원과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승소했다. 김진태 의원은 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김재연 의원과의 소송에서 "1심 승소하고 저쪽(김재연 의원)에서 항소했는데, 인지대를 납부하지 않아 (승소 판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3일 오전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했던 김진태 의…

[]2014년11월06일

반기문 총장 공식입장,결국 멍석 잘 깔아 주는 정당에 발을 디딜 것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여야 정치권에서의 차기 대선후보로의 영입설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혔다.

2014년 11월 05일 (수)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반 총장은 5일(한국 시간) 새벽 유엔 주재 한국대표부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최근 정치권과 언론에서 자신이 국내 정치에 관심이 있다고 전하고 있지만, 전혀 아는 바도 없으며 사실 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반 총장은 “국제사회의 결집된 대응을 이끌어 내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출신국 국내 정치 관련 보도가 계속…

[]2014년11월06일

정부관계자 "작정하고 총리 공격"점잖은 정 총리, 대정부질문서 野 의원에 '버럭', 왜?

윤호중 의원, 지역구민 초청한 자리서 "머리에 안들어있나" 망신 줘

최종편집 2014.11.04 20:47:16 최유경 기자 ▲ 정홍원 국무총리(왼쪽)가 4일 대정부질문에 앞서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4일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이 열린 국회. 최경환 부총리의 경제정책인 '초이노믹스' 불꽃공방은 애꿎은 국무총리 몫으로 돌아갔다. 질의자로 나선 새정치민주연합 윤호중 의원은 작심한 듯 정 총리를 향해 부동산 정책 실패, 국가 부채 학대 등 박근혜정부의 경제정…

[]2014년11월05일

與 친박, 野 비노 사이의 '줄다리기' 형국반기문 현상, 안철수와는 다르다?

정대철 "김무성-문재인 견제 의도, 부인해야 할 것 아니다"

최종편집 2014.11.04 11:54:03 정도원 기자 <img src=http://data.newdaily.co.kr/data/photos/20141145/shp_1415068836.jpg align=center> ▲ 박근혜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오른쪽). ⓒ뉴데일리 사진DB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에 대해 여야를 가리지 않고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17~18일 실시한 차기대선후보 선호…

[]2014년11월05일

2017년 대선, 이들이 배후에서 조종한다?

<해외 종북세력의 반국가적 활동실태> 세미나서 유동열 박사 주장

최종편집 2014.11.03 20:57:44 전경웅 기자 ▲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 경찰 공안문제연구소 소장을 역임한 손꼽히는 공안 전문가다. ⓒ뉴데일리 이종현 정부가 해외 종북세력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으면 수백만 해외교포가 친북으로 넘어갈 수 있다. 해외교포 가운데 30%만 친북화해도 대선에서 당락을 해외에서 결정하게 된다. 그런 점 때문에 북한이 조총련 교포를 민단으로 보내 투표권을 갖도록 만드는 것이다. 2009년에 재외…

[]2014년11월04일

이한구 "공무원연금법 개정되면 군인·사학연금 어렵지 않다"

최경환 부동산 정책, 하우스푸어 문제 더 키워"

등록 : 2014-11-04 11:30 인쇄하기조성완 기자(csw44@naver.com) ▲ 이한구 새누리당 경제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경제혁신 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한구 새누리당 경제혁신특별위원회 위원장은 4일 공무원연금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군인연금과 사학연금의 개혁도 어렵지 않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공무원…

[]2014년11월04일

경북은 與중진, 호남은 野계파끼리 ‘지역구 집안싸움’ 예고

현행 선거구 헌법불합치 후폭풍… 복잡해진 ‘생존 퍼즐’

기사입력 2014/11/01 17:54 3국회의원 선거구를 전면적으로 다시 획정하라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은 ‘경북벨트’와 ‘호남벨트’다. 모두 여야의 전통적 강세 지역이다. 선거구 획정 하한 인구수에 맞춰 지역구를 통폐합하는 과정에서 ‘집안싸움’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권에서는 의원들의 사활이 걸린 지역구 조정이야말로 모든 현안을 빨아들일 ‘최대 블랙홀’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 경북벨트, 중진 선거구 ‘빅뱅’ 경…

[]2014년11월03일

새정치민주연합 내년 예산안 심사 기자간담회 개최

기사등록 일시 : 2014-11-02 19:15:56 새정치민주연합은 2일 오전 11시 2015년 예산안 심사방안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번 주부터 법안과 예산심사를 진행한다. 이날 간담회서 내년 예산은 역시 대규모 적자예산으로 편성이 되어 있다. 올 27조8천억보다 무려 5조2천억이 많은 33조원의 달하는 빚을 내서 나라 살림을 했다. 새누리당은 정권을 잡은 이후 만성적인 적자재정을 이어가고 있다.대대적인 부자감세로 세…

[]2014년11월03일

친박들이 세월호 꼴이났다.

친박들의 반기문 연호는 박근혜 대통령 무능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

2014년 11월 01일 (토) 류명렬 roorooroo88@yahoo.co.kr [류명렬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다른날도 아닌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국회에서 첫 시정연설을 한 작년 11월 18일 새누리당 내 이른바 친박 국회의원 30여 명이 모임 하나를 만들었다. 국가경쟁력강화포럼이라는 그럴듯한 이름이다. 그리고 바로 일년후 박대통령이 두번째 국정연설을 국회에서 하는날 느닷없이 소위 친박이란 인물들이 대한민국에 있지도 않는 반기문을 애타게 부…

[]2014년11월02일

연금개혁 반대 공무원들, 폐지된 국회의원 연금 거론 '에러'50여개 공무원단체 여의도공원서 '…

한국납세자연맹, 같은 시각 광화문서

등록 : 2014-11-01 16:57 인쇄하기하윤아 기자(yuna1112@dailian.co.kr) ▲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100만 공무원·교원 총궐기 대회’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등 50여개 단체의 깃발들이 입장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연금을 연금답게 정부가 책임져라” “정부가 말아먹고 공무원이 책임지냐” “국민의 노후 팔아먹은 연금개악 반대한다” 전국 50여개 공무원단체가 참여한 ‘100만 공무원·교원 총…

[]2014년11월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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