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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청렴도 14위에서 3위로..모래시계 검사 '대쪽' 효과?홍준표 3등 '껑충', 박원순 1등에서…

권익위 평가 경기도 1위, 부산 2위, 경남 3위..서울시 최하위권

최종편집 2014.12.03 14:47:36 안종현 기자 ▲ 홍준표 경남지사와 박원순 서울시장 ⓒ뉴데일리 DB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광역자치단체 청렴도 평가에서 경기도,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경남의 경우 지난해 14위에서 3위로 껑충 뛰어올랐고, 반대로 서울시는 1위에서 14위로 추락해 눈길을 끌었다. 4일 발표된 권익위 평가 순위를 보면 경기도가 7.66점을 받아 가장 청렴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부산광역시가 …

[]2014년12월04일

심재철 "김상률 지금처럼 어물쩍할거면 당장 사퇴"

최고중진연석회의서 정병국 "대통령 각 부처 장관과 직접 소통해야"

최고중진연석회의서 정병국 "대통령 각 부처 장관과 직접 소통해야" 등록 : 2014-12-03 14:28 인쇄하기문대현 기자(eggod6112@dailian.co.kr) ▲ 지난달 19일 오전 국회에서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3일 새누리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중진 의원들이 김상률 청와대 교육문화수석과 정윤회 씨를 거론하며 청와대를 향해 날을 세웠다.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

[]2014년12월03일

朴대통령 “세상 마치는날이 고민 끝나는날”

청와대 내부문건 유출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파문 확산 심경 우회?

김기홍 기자 ▲ 통일준비위 ©청와대 청와대 내부문건 유출 및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파문이 확산 중인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2일 나름의 심경을 우회 표출해 눈길을 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통일준비위 제3차 회의 후 이어진 오찬석상에서 “세상 마치는 날이 고민 끝나는 날”이라고 말해 일파만파인 ‘정윤회 파동’에 대한 나름 심경을 드러낸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박 대통령의 이날 언급은 ‘정윤회 파동’과…

[]2014년12월03일

이완구 “예산안 사실상 타결, 11시 우윤근 만날 것”

원내대책회의서 “협조해 준 야당에 감사”

등록 : 2014-12-02 10:14 인쇄하기문대현 기자(eggod6112@dailian.co.kr) ▲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지난달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일 예산안 처리와 관련 “큰 쟁점은 없고 사실상 타결됐다”라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늘은 예산안 통과를 하는 대단히 중요한 날”이…

[]2014년12월02일

대통령에게 秘線은 필요하다!

秘線이 없었던 역대 대통령은 없었다.대통령은 비선이 없으면 안 된다. 문제는 비선이 비선 역할을 넘어 인사나 이권에 간여할 때이다.

趙甲濟秘線(비선)이 없었던 역대 대통령은 없었다. 대통령은 비선이 없으면 안 된다. 여기서 비선은 系線(계선)의 반대말이다. 계선은 정부 조직의 계통을 말한다. 대통령이 비서실장, 수석, 장관, 국정원장, 여당 대표 등을 통하여 올라오는 보고를 받으면 이게 정상이고 계선이 된다. 비선은 그런 계통을 밟지 않고 대통령에게 직접 올라가는 보고의 채널이다. 상관에게 보고하지 않고 부속실장을 통하든지, 대통령의 知人(지인)을 통하여 올라가는 私…

[]2014년12월02일

민주주의는 중우정치

민주주의는 선동과 선전에 능한 자가 유리하다.

2014년 11월 29일 (토) 김성춘 kimmaeul@hanmail.net 민주주의는 선동과 선전에 능한 자가 유리하다. [김성춘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민주정치를 중우정치(衆愚政治)라 한다. 우매한 대중들에 의한 정치라는 것이다. 이 말은 고대 그리스에서 민주정치를 할 때부터 나왔으니 민주주의의 태생적 한계를 말한다고 볼 수 있고. 이에 제일 공감한 사람은 아마 플라톤일 것이며. 그래서 그와 대비되는「철인정치(哲人政治)」란 말도 그의 입에서 나왔…

[]2014년12월01일

靑 “사실·팩트 기반보도 해줬으면 좋겠다”

정윤회 문건파동 언론보도 양태 유감표명 “靑잘못 비판 기꺼이 수용”

김기홍 기자 청와대가 1일 일파만파인 ‘정윤회 문건’ 파동과 관련한 언론보도 양태에 유감을 드러냈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먼저 “청와대 잘못을 비판하는 건 기꺼이 수용하겠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도 “가급적 이런저런 각종 설보단 사실-팩트에 기반한 보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언론보도에 대한 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정윤회 파동과 관련해 각 언론들의 후속보도를 통해 제기된 의혹에 대해선 “아는 바 없고, 알아보겠다”고 …

[]2014년12월01일

朴 대통령, "기초적 사실조차 확인하지 않고 외부로 유출, 국정혼란 야기"

조갑제닷컴 朴槿惠 대통령은 1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공개된 청와대의 정윤회씨 관련 동향 보고서 작성 및 외부 유출 논란과 관련, "이번에 문건을 외부로 유출한 것은 어떤 의도인지 모르지만, 결코 있을 수 없는 國紀(국기)문란 행위"라고 말하고, "이런 공직기강 문란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할 적폐 중 하나"라고 했다. 이어서 "청와대엔 국정과 관련한 여러 사항뿐만 아니라, 시중에 떠도는 수많은 루머들과 각종 민원들이 …

[]2014년12월01일

담뱃값 4500원으로 인상…여야 예산안 일괄 타결

누리과정 예산안, 국고지원도 합의

최유경 기자 | webmaster@newsfinder.co.kr 승인 2014.11.29 00:28:16 여야가 새해 예산안 법정시한을 사흘 앞두고 누리과정 예산 및 담뱃세 등 핵심 쟁점에 통큰 합의를 이뤄낸 것으로 알려졌다. [최유경 기자] 여야는 28일 오전부터 원내대표 회담을 갖고 담뱃세의 경우 정부안 대로 2,000원을 인상하고 신설 개별소비세 중 20%를 소방안전 교부세로 돌리기로 잠정 합의했다. 새정치연합은 그간 담뱃세…

[]2014년11월29일

'북핵 옹호'만 아니었다, 김상률 '6.25, 통일전쟁'도 옹호

국보법 유죄 판결받은 강정구 전 교수 대해 "미국 이중성 비판한 것"

등록 : 2014-11-28 11:31 인쇄하기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최근 '북핵 옹호 발언 의혹'으로 논란이 됐던 김상률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6.25전쟁은 통일전쟁”이라 주장해 국가보안법 혐의로 유죄 확정을 받은 강정구 전 동국대 교수를 옹호하는 취지의 글을 써 또 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채널A에 따르면, 김 수석은 지난 2005년 한국아메리카학회 학회지 ‘미국학 논집’에 실은 서평에서 ‘한국에서의 미국학’을 소…

[]2014년11월29일

'아름다운재단USA'의 아름답지 못한 모습

안치용의 시크릿 오브 코리아(Secret of Korea)

안치용 재미 탐사보도전문기자 E-mail : jesim56@gmail.com 조선일보가 ‘뉴욕의 저승사자’로 표현한 탐사보도전문기자로 1인미디어인 ‘시크릿오브코리아’를 운영하고 있다. MB집권 2년차에 현직 대통령의 사돈인 효성일가의 해외부동산 불법매입 사실을 폭로했다.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노정연씨의 불법환치기도 밝혀냈다. ‘전두환 등 전직대통령 비자금’, ‘SK 해외비자금 5억달러’, ‘MB사위 조현범 일가의 하와이부동산 불법매입’ 등 권력자와 재벌 일…

[]2014년11월28일

조원진 "공무원연금 개혁, 용기 없다면 용기 낸 쪽 따라야""

10년간 하루 301억원 지출. 이런 엄청난 상황에서 야당도 비켜갈 수 없어"

등록 : 2014-11-28 11:24 인쇄하기김지영 기자(jyk@dailian.co.kr) ▲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새누리당은 28일 새정치민주연합에 당 차원의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내놓을 것을 거듭 촉구했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조원진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당 상임위원장·간사단 연석회의에서 “야당이 지금 입장이 참 힘든 것 같다.…

[]2014년11월28일

하태경,“통합진보당이 해산돼야 할 결정적인 증거 입수”주장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46)이 통합진보당이 해산돼야 할 결정적인 증거를 입수했다고 주장했다.

2014년 11월 27일 (목)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27일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진당 내부의 비밀 교육 교재라면서 226쪽짜리 '활동가를 위한 실전운동론'이라는 문건을 공개했다. 하 의원이 이날 공개한 자료는 한국사회변혁운동의 지도이념, 한국사회의 성격과 변혁운동이론, 변혁운동역량의 조직과 육성 등이 주요 내용이다. 하 의원…

[]2014년11월28일

생계형 좌파와 출세형 좌파 김대업, 김영오, 반미친북 시위꾼 등이 생계형 좌파라면, 이석기, 한…

5·18 광주사태를 기점으로 사상전(思想戰)에서 대한민국이 북한에게 연전연패한다

최성재 건강한 수십조 개 반공 세포가 불과 수십 개 ‘주체’ 암세포의 공격을 받아, 요새 세상에선 노인 축에도 못 드는 회갑 무렵에 대한민국은 온 몸이 병든다. 한밤중에 불쑥 찾아온 사촌을 적인 줄도 모르고 반평생 이웃보다 살갑게 맞아 이밥에 쇠고기국을 차려 주고 아랫목도 내준 눈 먼 사랑의 결과다. 어느 날 문득 가만히 살펴보니, 아들도 내 아들이 아니고 딸도 내 딸도 아니다. 사위도 내 사위가 아니고 며느리도 내 며느리가 아니다. 손자도 내 …

[]2014년11월28일

새누리 혁신위서 "한쪽은 박수 한쪽은 구악?" 한탄

김문수 "현역 의원이 아니라 참석권 없어" 해명

등록 : 2014-11-24 18:18 인쇄하기조성완 기자(csw44@naver.com) ▲ 김문수 새누리당 보수혁신위원장이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보수혁신위에서 마련한 혁신안을 설명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한쪽은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처럼 박수를 받고, 한쪽은 구악처럼 손가락질을 받아야 하는지 답답하다.” 최근 새누리당의 보수혁신위원회에서 제시한 혁신안을 의결하는 의원총회에서 일부 안건에 대해 반…

[]2014년11월27일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이유,김일성 주의자들이 안방을 차지해

전향하지 않은 간첩을 복역을 마쳤다는 이유만으로 통합진보당의 기획정책실장으로 임명한 것만으로도 해산 사유

25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통합진보당 정당해산심판 마지막 변론에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왕재산이나 일심회 등 간첩 사건은 극히 일부 당원의 행위”라며 항변했다. 이어 북한의 3대 세습에 대해서는 “국가(북한) 내부적 문제라 판단을 유보하겠다는 것이지 3대 세습에 동조하겠다는 것이 아니다”고 했다. 이정희 대표는 “당 대표로 일하면서 어떤 사람으로부터도 북에게 받은 지령이니 실현시키라는 지시를 받은 바 없다”며 “평화와 화해의 역사를 만들려 …

[]2014년11월27일

김상률 靑수석 ‘북핵 옹호’ 논란 확산

“북핵은 약소국이 추구할 수밖에 없는 비장의 무기” 주장에 하태경 의원 등 “김 수석이 있을 곳은 청와대 아닌 통진당” 사퇴 요구

김상률 대통령교육문화수석비서관의 과거 ‘북핵 옹호’ 저술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하태경 김종훈 이노근 의원은 25일 공동논평을 내고 김 수석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다. 의원들은 “(김 수석은) 구차한 변명을 걷어치우고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2005년 숙명여대 영어영문학부 교수 시절 책 ‘차이를 넘어서’에서 김 수석이 ‘북한의 핵무기 소유는 생존권과 자립을 위해 약소국이 당연히 추구할 수밖에 없는 비장의 무기’라고 썼던 대목을 비…

[]2014년11월27일

돌아온 ‘소장파’···당청향한 쓴소리 커질까?

정두언 무죄 확정, 정태근 복당..입지 넓혀가는 원조 '소장파'

문흥수 기자 브레이크뉴스 문흥수 기자= 최근 '소장파 형'격인 정두언 의원과 정태근 전 의원이 새누리당으로 돌아오면서 향후 이들이 당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거 18대 국회에선 ‘남·원·정(남경필, 원희룡, 정병국)’ 등 20여명의 초재선 의원들이 소장파로 불리는 쇄신그룹을 형성한 뒤, 당과 청와대를 향해서도 거침없는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으며 존재감을 키워왔다. 그러나 이에 반해 19대 국회…

[]2014년11월27일

‘통진당 해산 심판’ 최종 변론 참관기

진당 측의 일부 변호인들은 여전히 1980년대 학생운동의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고 있었고, 재벌과 노동자, 독재와 민주의 구도로 사회를 규정하고 있었다.

이상흔 조선pub 기자 11월 2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서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에 대한 최종 변론이 열렸다. 헌법재판소 앞에는 통진당 해산을 촉구하는 재향군인회 회원들과 통진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모여 구호를 외치고 있었다. 재판정에 들어서자 재판관들 앞에 산더미처럼 쌓인 사건 기록이 가장 먼저 눈에 띄었다. 17만쪽 분량이라고 한다. 마지막 변론이어서 그런지 사진 기자들도 여느 재판 때보다 많았고, 방청석도 …

[]2014년11월27일

박 대통령“공무원연금 개혁,피할 수 없다

부제목 : 고령사회에 맞는 실질적 사기 진작책도 면밀히 검토해 달라”

기사등록 일시 : 2014-11-25 21:49:32 박근혜 대통령은 25일 공무원연금 개혁과 관련, “어려운 국가재정과 연금 재원을 고려할 때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지금 개혁하지 않으면 재직하고 있는 공무원과 젊은 공직자들이 퇴직할 때에는 제도 자체가 파탄날 수 있을 만큼 더 큰 위기를 맞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러한 점을 공직사회에 솔…

[]2014년11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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