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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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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9년 만에 가장 작은 미니문

정월대보름 달의 크기가 화제다

2015년 03월 04일 (수) 박영우 dugsum@nate.com ▲ 미니문 사진@kbs화면캡처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4일은 보름달을 보면서 액운을 몰아내고 또 행복을 기원하는 날인 정월대보름으로, 서울 기준 정월 대보름달은 오후 6시 9분에 뜨며 가장 빛나는 시각은 5일 오전 3시 정도로 예상된다. 달은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돌아서 매달 거리가 달라지는데, 이번 달이 연중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시기이기 때문에 올해 뜨는 1…

[]2015년03월05일

法 통과 다음날, 한국 떠난 김영란…왜?

회의 참석차 출국, 과연 제안자 의도 끝까지 담겼을까法 언론과 철저한 접촉 차단, 입장 밝히기 꺼려해..국회 통과 하루만에 수정 논의

최종편집 2015.03.04 15:59:25 안종현 기자 장장 929일 만에 세상에 빛을 본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이 통과된 다음날인 4일 이 법을 처음 제안한 김영란 전 대법관은 해외로 출국했다. 김영란법이 통과가 임박하면서 모든 기자들은 김 전 대법관과 접촉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는 한동안 휴대전화도 받지 않을 정도로 철저하게 노출을 차단했다. 김 전 대법관의 남편인 강지원 변호사는 와의 전화통화에서 "오늘 아침 일찍 …

[]2015년03월05일

천정배 탈당 선언…문재인 “안타까운 일”

천정배, 새정치 탈당 후 광주 서구(을) 보선 출마 선언…오는 9일 기자회견

염건주 기자 ▲ 천정배 전 법무부장관이 4일 탈당 후 광주 서구(을)에 출마를 선언하면서 야당의 서구(을) 후보 지형 재편성에도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염건주 기자= 천정배 전 의원은 4일 새정치민주연합에서 탈당해 4·29 광주 서구(을) 보궐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앞서 천 전 의원은 지난달 27일 새정치연합 4월 재보선에 후보 공모를 하…

[]2015년03월05일

<속보>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 괴한 공격 받아 부상 당해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가 괴한의 공격을 받아 부상당했다.

최윤아 기자 이메일 ah@chosun.com 입력 : 2015.03.05 07:49 | 수정 : 2015.03.05 08:35 리퍼트 대사는 5일 오전 7시 42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주최한 ‘한반도 평화와 통일, 그리고 한·미 관계 발전방향’이라는 강연회에 참석해 강연을 준비하던 도중 50대 남성 김모(55)씨의 공격을 받았다. 용의자는 25cm길이의 과도로 리퍼트 대사의 오른쪽 얼굴과 오른쪽 손목을 공격한 것으로 알려졌…

[]2015년03월05일

비서실장은 '장고 끝의 홈런' 국정원장은 '1년마다 교체'

<기자수첩>MB정부 원세훈 임기 4년 1개월, 남재준·이병기 평균 임기 1년도 못돼

등록 : 2015-03-04 16:50 인쇄하기목용재 기자(morkka@dailian.co.kr) ▲ 서울 세곡동 소재 국정원 현관.ⓒ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국가정보원의 수장이 ‘또’ 교체되면서 이제 막 3년차에 접어든 박근혜 정부에서 세 번째 국정원장이 들어설 예정이다. 박근혜 정부의 첫 국정원장인 남재준 전 원장(31대)은 2013년 3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약 14개월간을, 이병기 전 원장(32대)은 2014년 7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약 8개월을 국정원…

[]2015년03월05일

여야, 재보궐 앞두고 '한 곳 이기면 선방' 앓는 소리

여 "여권 강세 지역, 한 곳만 이겨도 선전" 성남 중원에 기대 커야 "연대 불가 약속 지켜 야권 후보 난립, 몇 석 목표보단 최선"

등록 : 2015-03-03 11:31 인쇄하기이슬기 기자(wisdom@dailian.co.kr) ▲ 여야가 하나같이 4.29 재보선에 본격 뛰어들면서 "한 곳만 건져도 선방"이라는 식의 엄살을 부리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여야가 4.29 보궐선거를 두달여 앞두고 기획단 구성 등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양측 모두 ‘앓는 소리’가 한창이다. 새누리당이 세곳 모두 야권 강세지역이란 점을 들어 “한곳만 이기면 선방”이라고 주장하…

[]2015년03월04일

보육교사 인권때문에 CCTV 부결? "아동인권은 개권인가"

과반수 채우지 못해 부결…여야 모두 난감한 입장 표해

학부모, 네티즌 원성·비난 확산 "통과시키겠다더니..." 등록 : 2015-03-04 10:50 인쇄하기하윤아 기자(yuna1112@dailian.co.kr) ▲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에 CCTV가 보이고 있다.ⓒ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아동학대 예방 대책으로 마련된 어린이집 폐쇄회로 TV(CCTV)설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3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법안 통과를 위한 재석의원 과반수(86표)에 단 3표가 모자…

[]2015년03월04일

[조선닷컴의 사설] 변질된 김영란法을 '違憲'이라면서도 통과시킨 여야

국회는 3일 본회의를 열어

입력 : 2015.03.04 03:00 2011년 6월 김영란 당시 국민권익위원장이 국무회의에 초안(草案)을 보고한 지 3년 9개월 만이다. 이 법에 따라 앞으로는 공직자를 포함해 언론인과 사립 교원(敎員)까지 직무(職務) 관련성이 없어도 100만원이 넘는 금품을 받으면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우리 공직 사회와 접대 문화 전반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이 나라가 부정 청탁과 불법 금품 수수 문제로부터 졸업할 수만 있다면 김영란법보다 더 강력한 조치…

[]2015년03월04일

이해찬의 진짜 색깔은? 통진당 해체한 헌법재판소 비판

정치인이 정치인답게 막말을 자제하고 품위를 갖춰야

2015년 03월 03일 (화) 안호원 egis0191@hanmail.net ▲ 이해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안호원 푸른한국닷컴 칼럼니스트,수필가 겸 시인]대정부 질의는 초선. 재선의원들에게 의정 활동의 기회를 주기위해 마련된 것으로서 다선(多選)의원들의 경우 대정부 질의를 하지 않는 게 보통 관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직 총리이자 다선의원인 새정치민주연합의 이해찬 의원이 작심을 했는지 대정부 질의를 하면서 못된 본성을 어…

[]2015년03월04일

違憲요소 알면서 통과시킨 '김영란法(부정청탁·금품수수 금지법)'

민간까지 너무 포괄적 적용, 과잉금지 원칙 위반김무성 "양심에 걸려" 우윤근 "나도 확신이 없다"

정우상 기자 입력 : 2015.03.04 03:00 | 수정 : 2015.03.04 06:48 靑 "부정부패 획기적으로 근절되는 계기 되길" 여야(與野) 정치권은 3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김영란법(부정 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법)'을 통과시키면서 "법에 문제가 많다. 나중에 수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공직자, 언론인, 사립학교 교원과 그 가족 등 300만명 이상을 적용 대상으로 하는 중요 법안의 위헌성이나 모호함, 그리고 이에 따른 사회적 혼란을 알면서도 '일…

[]2015년03월04일

이재오 실명 비판 "정치적인 무슨 다른 배경 있나"

검투사 김경재, 이재오 의원에게 선전포고!

[제왕적 국회의원 3백을 만들자는 개헌]이란 상황인식을 바탕에 깔고... 최종편집 2015.03.03 11:24:32 정도원 기자. ▲ 김경재 청와대 홍보특보.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김경재 청와대 홍보특보가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의 개헌론에 대해 다른 정치적인 의도가 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직격탄을 날렸다. 김경재 특보는 2일 SBS라디오 〈한수진의 전망대〉에 출연해 "새누리당 내부에서 개헌 문제를 제기하는 분들은 정치적인 무슨 다른 배경을 가…

[]2015년03월03일

[김영란法 오늘 처리] 배우자가 金品 받았을 때(공직자 직무 관련·100만원 초과), 알고도 신고…

[김영란法 어떤 내용 담겼나]

양은경 기자 입력 : 2015.03.03 03:00 | 수정 : 2015.03.03 10:40 100만원 이하 받은 공직자도 직무 관련성 있으면 과태료 年 총 300만원 넘으면 처벌 김영란법은 공직자에 대한 부정 청탁 및 금품 수수를 금지하면서 '공직자'의 범위를 대폭 넓혔다. 기존의 공직자뿐 아니라 사립학교 교원(敎員), 언론사 기자 등이 모두 포함된다. 특히 다른 법률에서 신분상 공무원에 준하는 취급을 전혀 하지 않는 언론 종사자를 '공직자'로 포함했…

[]2015년03월03일

김경재 청와대 홍보특보 임명,‘구색갖춤’이 아니라 ‘명관등용’

합리적인 대야관계와 대북문제 해법을 수립하는 명관(名官)의 역할을 할 것.

2015년 03월 02일 (월)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 김경재 청와대 홍보특보.2012년 12월 광화문유세에서 박근혜 대통령 후보 찬조연사로 나서 열변을 토했다./사진@푸른한국닷컴 주동식 기자.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28일 경향신문은 청와대 홍보특보로 김경재 전 의원이 임명되자 박 대통령이 통합 구색맞추기 차원에서 김 전 의원을 기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폄하했다. 경향신문이 김 전 의원의 청와대 홍보특…

[]2015년03월03일

여야 김영란법 쟁점 극적타결…

3일 본회의 처리직무관련성 상관없이 100만원 초과 금품수수시 형사처벌

친인척 범주 '배우자'로 축소 등록 : 2015-03-03 01:21 인쇄하기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여야는 2일 일명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금지법' 제정안 가운데 위헌 소지가 있는 일부 쟁점조항에 대한 협상을 최종 타결하고 합의에 따라 3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 이 법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직무 관련성에 상관없이 공직자를 포함해 언론인·사립교원까지 100만원 초과 금품 수수시 처벌이 가능해져…

[]2015년03월03일

[김대중 칼럼] 直言의 무게

特補制 뒀지만 면피성일 뿐 원로·전문가들 助言 들어야

입력 : 2015.03.03 03:00 反朴 세력과 싸움 시작됐는데 경청은 않고 자기 얘기만 한 전직 대통령들 전철 밟다간 남은 3년 지리멸렬될 수도 김대중 고문 박근혜 정부 들어 여당이나 정부 고위직을 맡게 된 사람들에게 흔히 하는 주문이 있다. "대통령에게 직언(直言)하라"는 것이다. 그런 자리를 맡게 된 사람이 "직언을 하겠다"고 다짐하는 경우도 있다. 김종필 전 총리는 "이완구 신임 총리가 대통령에게 직언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얘기하는데 그…

[]2015년03월03일

박원순, 3위까지 추락...문재인·김무성에 밀렸다

박근혜 대통령, 소폭 하락한 35.3% 기록

박원순, 3위까지 추락...문재인·김무성에 밀렸다 새누리 vs. 새정치 지지율 오차범위서 격돌 최종편집 2015.03.02 13:21:35 최유경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차기 대선주자 선두그룹에서 밀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뉴데일리 박원순 서울시장이 차기 대선주자 선두그룹에서 밀리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2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은 차기 대선 지지도에서 11.6%를 얻어 3위에 그쳤다. …

[]2015년03월02일

대통령 없으면 어쩌나...반사이익만 쫓는 새정치련

연말정산 파동 등 지난 이슈 의존 의제 발굴 없어 "4자방 이후로 실종 자원외교 국조는 보도도 안되고"

등록 : 2015-03-02 08:25 인쇄하기김지영 기자(jyk@dailian.co.kr) 새 지도부 출범에 따른 컨벤션효과와 정부 실책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지지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이 자체 의제 발굴에 부심하고 있다. 특히 지지도 상승의 주요 배경인 연말정산 파동 등이 소멸성 이슈라는 점을 고려하면, 새정치연합에는 내년 총선까지 활용 가능한 전략이 부재한 상황이다. 현재 새정치연합은 당 이미지 쇄신과 대정부 공세라는 나름의 ‘투 트…

[]2015년03월02일

특집 - 김상률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청와대 홍보수석은 바꾸면서, 김상률은 버젓이...

反美-反帝-反결혼 김상률 또 유임..."친박 입김 보여주는 사례"

각종 구설수 오르내리는 교육문화수석은 왜 유임? 최종편집 2015.02.27 16:06:15 오창균 기자 ▲ 김기춘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이병기 국정원장을 임명한 박근혜 대통령. 각종 논란에 휩싸인 김상률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은 이번에도 교체되지 않았다. ⓒ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김기춘 비서실장의 후임으로 이병기 현 국가정보원장을 임명했다. 지난 17일 김기춘 비서실장이 공식 사임을 표명한지 정확히 열흘 만에 이뤄진 인사(…

[]2015년03월01일

'친노 저격수' 김경재 홍보특보 투입, 朴대통령 속내는?

승승장구 野와 소통 가능한 인물, 문재인 대표에

노무현 탄핵 주도한 인물, DJ-盧 계파 두루 뻗은 마당발 최종편집 2015.02.28 11:59:51 최유경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단행한 이병기 신임 비서실장 인사에는 김경재 홍보특보 임명안이 포함돼 있다. ⓒ뉴데일리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단행한 이병기 신임 비서실장 인사에는 김경재 홍보특보 임명안이 포함돼 있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특보단 인사에서 이미 신성호 전 중앙일보 수석 논설위원을 홍보특보로 발탁했지만 추가 인선을 …

[]2015년02월28일

박근혜 대통령 신임 비서실장에 이병기 국정원장 임명

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 참모진 인사와 신임 국정원장 내정은 인사의 정상화다.

2015년 02월 27일 (금)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27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에 이병기 국정원장을 임명했다. 또 홍보수석에 김성호 청와대 사회문화특보를 임명했다. 이병기 신임 청와대 비서실장은 2007년 대선 때부터 박근혜 대통령을 도왔던 대표적인 친박계 인사로 직업 외교관 출신이다. 1985년 이후 정치권에 몸담아온 이병기 실장은 2002년 대선에서 이회창 …

[]2015년02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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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정세 불안에 국제유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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