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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6일(일)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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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가족동반 근무 허용

[조선닷컴]한국 '안전국가'로… 해외 차출땐 대체전력 투입 보장

지금까지 주한미군 장병 가운데 일부에게만 허용됐던 가족 동반 근무가 전체 주한미군 장병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되고, 근무 기간도 현재의 1~2년에서 2~3년으로 연장된다. 또 주한미군 병력이 해외로 차출될 경우 대체전력 투입이 보장된다.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11일 서울 용산기지 내 드래건힐 라지(Dragonhill Lodge)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기반 시설물 지원이 가능해지면 서울과 평택, 오산, 대구, 진해 등에서 근무하는 주한미군 장병은 가족을…

[장상진 기자 jhin@chosun.com]2008년12월12일

이명박"중소기업 취업 두려워마라"

인력개발원"대기업가봐야 꿈펼칠기회 별로 없다"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국가의 목표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천 인력개발원을 방문, 업무보고를 받은 뒤 "국가의 여러 정책이 있지만 마지막 결론은 일자리 만들기로 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나이가 들어도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평생 일자리' 개념으로 국가 시스템이 바뀌어야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제 90세 가까이 사는 시대가 되고 있고 시간이 더 지나면 100세 넘게 살게 될 것"이라며 "70대까지 봉사든, 사…

[]2008년12월12일

검찰도 긴장하는 ‘박연차의 판도라상자’?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이 10일 검찰에 전격 소환되면서 이른바 ‘박연차 리스트’의 실체가 드러날지 정치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른바 정치권의 ‘판도라 상자’로 불리는 ‘박연차 리스트’는 박 회장이 금품 로비를 벌인 의혹이 있는 정ㆍ관계 유력 인사들의 명단으로, 국세청이 검찰에 넘겨줬다는 ‘국세청판’과 증권가에 떠돈다는 ‘여의도판’이 있다는 것. 이 리스트에 올라있는 유력 인사의 실명까지 암암리에 퍼지면서 정치권을 초긴장 상태라는 것이다. 특히 박연차 …

[]2008년12월11일

명단 공개 막으려고 안달하는 전교조

김종호 문화일보 논설위원이 10일 쓴 시론

문화일보 10일자 오피니언면 '시론'에 이 신문 김종호 논설위원이 쓴 '자동차 노조와 전교조'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시장의 작동 원리나 사업의 문외한일지라도 많이 팔리는 상품은 생산을 늘리고 적게 팔리는 제품은 줄여야 한다는 것쯤은 안다. 수요와 무관하게 생산자 편의에 따라 생산하면서 회사의 수익 확대와 그에 따른 사원 봉급 인상을 기대한다면 자가당착(自家撞着) 수준을 넘어 제 정신이기 어렵다는 것도 마찬가지다. 기아자동차 노동조…

[]2008년12월11일

이르면 연말, '청와대 입 하나로'

홍보기획관실·대변인실 통합으로 가닥 대통령실 대폭적 인적쇄신이뤄질 듯

청와대가 연말 혹은 내년초 홍보기획관실과 대변인실을 통합하는 등 대폭의 조직개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8일 "여러 안이 있지만 (홍보기획관실과 대변인실을) 하나로 합치도록 하는 것으로 정리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조직개편안은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됐고 조만간 확정될 것이라고 복수의 언론은 전했다. 중앙일보는 관계자의 말을 빌어 "홍보수석실을 신설하거나 아니면 현행 홍보기획관이 홍보와 대언론 정책 전반을 총괄하고, 그 밑…

[]2008년12월09일

군 의문사위가 운동권 백수들 직장이냐

조선일보 9일 사설

조선일보 9일 사설 <군(軍)의문사위, 운동권에 '직장' 주려 만든 게 아니다>입니다. 네티즌의 사색과 토론을 기대하며 소개합니다. 2006년 출범해 올 연말로 끝나는 군(軍)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의 활동기한을 1년 연장하는 법 개정안이 지난주 국회 국방위를 통과해 법사위 심의를 앞두고 있다. 정부가 과거사위원회들을 통폐합하는 안을 추진하자 군의문사 유가족들이 "조사를 더 해야 한다"며 군의문사위 폐지에 반대하면서 논란 끝에 법 개정안이 상정됐다. 자식을 …

[]2008년12월09일

"남북관계,어려워도 출발 제대로 해야"

이명박 "적당히 시작해 끝이 나쁘면 안돼" "한미 신뢰없던때 통하던 통미봉남 폐기돼야"

이명박 대통령은 5일 "통미봉남(通美封南)이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이는 한국과 미국이 신뢰하지 못하던 때 통하던 얘기"라며 "한미가 그 어느 때보다 대단한 신뢰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 용어는 이제 폐기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초청 다과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남북관계를 적당히 시작해서 끝이 나쁜 것보다 처음이 어렵더라도 출발을 제대로 잘해서 진정한 화해와 통일로 가는게 중요하다"고 강조했…

[]2008년12월06일

"극단적 방송보도는 자유민주주의 위기"

written by. 이현오 자유민주연구학회, '방송보도의 극단주의와 자유민주주의 위기' 세미나 지난 2007년과 2008년도 우리의 TV 방송 뉴스보도 중 북한과 관련한 논평은 소수 몇 사람의 지극히 편중된 입장에서 이루어졌다는 분석이 나왔다.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장은 5일 오전 10시 한 세미나 발표에서 2007년 5월1일부터 10월 말까지 6개월과 금년 5월1일부터의 같은 기간에 이뤄진 관련 내용 분석에서 KBS-1, 2 방송 SBS, MBC, YTN 등 방송 …

[]2008년12월05일

“씨X”, “재수없어”, “짜증나”, “아이 씨”

전화 조사 한 고등학생들의 귀에 비친 고등학교는 대체로 망가진 사회였다.

趙甲濟 < “(조사원에게) 나이가 몇 살이냐? 그런데서 일하지 말고, 다시 한 번 잘 생각하길 바란다(경북J고)”, “조갑제는 保守(보수) 우익이라 답변하고 싶지 않다(경기S여고)”고 말하는 교사도 있었다. 조사원에게 직접 하지는 않았지만 통화를 마치고 전화를 끊으면서 “씨X”, “재수없어”, “짜증나”, “아이씨” 등의 욕설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런 반응을 보인 학교는, 조갑제닷컴이 정리한 ‘금성출판사刊 한국 근·현대사…

[]2008년12월05일

금성교과서 교체 학교 잇따라

敎科部가 수정지시를 거부한 금성출판사 교과서를 검정취소하여 교과서로 사용하지 못하게 하면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를 법대로 하지 않아 교장선생님들만 고생하고 있다. 조갑제닷컴 대표적인 좌(左)편향 교과서로 지적된 금성출판사의 근·현대사 교과서를 채택했던 전국의 고교들이 다른 출판사의 교과서로 교체하고 있다고 조선닷컴이 보도했다. 3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2009학년도 교과서로 금성출판사 교과서를 채택했던 서울시내 124개 고교 가…

[]2008년12월05일

“김대중 선생님 요즘 민주화 운동 그만두셨습니까? 어떻게 김정일 독재가 살아있는데 활동이 전…

- 세계를 울린 北의 詩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의 作家 장진성이 김대중씨에게 보내는 편지 - ‘과연 정권 교체가 되었는가’란 주제로 ‘좌익종식 大選 1주년 세미나’가 오는 12월19일(金) 오후 2시 서울 프레스 센터(20층)에서 열립니다. 총 한방 쏘지 않고 敵軍(적군)이 아니라 我軍(아군) 300만을 굶겨 죽인 ‘稀世(희세)의 장군’ 김정일을 아직도 싸고도는 김대중 선생님께 드립니다. 선생의 과거 苦楚(고초)를 생각하면 박정희 독재가 미워야 하는데…

독자의견 [1]

[]2008년12월03일

자신이 가짜 민주주의자임을 스스로 폭로한 김대중씨!

그렇게도 조국이 미우면 노다지가 난다는 북한에 가서 살 생각은 없는가? 좌익 주동의 촛불亂動을 직접민주주의라고 칭송했던 전직 대통령이 이번엔 좌익세력이 연합하여 反정부투쟁을 일으키라고 선동한다. 정부는 救國차원에서 公安합동수사본부를 만들어 김대중, 노무현 정권 시절에 일어났던 권력형 반역-부패-사기사건을 모조리 수사하라! 이것이 국가정상화이고, 正義구현이다. 진정한 정권교체는 아직 멀었다! 1.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독재자라고 욕하는 김대중씨는 왜 김…

[]2008년12월01일

"김정일 앞잡이 민주당 해체해라"

탈북자 단체들"최재성과 민주당이 매국세력"규탄 자유북한운동연합·북한 민주화위원회, 민주당사 앞에서 시위

민주당 최재성 대변인이 대북 전단 사업을 주도한 탈북자 단체를 "보수단체라고 하기도 어려운 매국단체"라며 "남쪽에서 따뜻하게 맞아줬는데 국익을 해치고 있다"고 막말을 한 것과 관련, 탈북자들이 최 대변인을 맹비난하고 나섰다. 전단 사업을 주도한 자유북한운동연합과 1만 탈북자들을 대표하는 북한민주화위원회(위원장 황장엽) 회원 100여 명은 28일 서울 영등포 민주당 당사 앞에서 규탄대회를 열였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외부와 단절된 채 노예처럼 살아가는 군인과 인민…

[]2008년11월29일

대학가에 다시 부는 ´운동권´ 바람

촛불집회, 등록금 인상 등 사회이슈 영향탓

대학가 운동권 총학이 부활할 조짐이다. 서울시내 주요 대학에서 2009학년 총학생회 선거에 운동권 성향의 후보들이 대거 출마한 상태고 이미 당선되거나 단일 후보가 된 곳도 상당수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총학생회 선거가 끝난 국민대는 운동권 성향의 ‘날개를 달아’ 팀이 60%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로 비운동권인 ‘열정으로 그린’팀을 꺾고 당선됐다. 김동환 총학생회장 당선자(경영4.25)는 ‘안티미친소 국민대모임’ 매니저를 지낸 인물로 지난 촛불집회 당시…

[]2008년11월27일

‘형님 게이트’ 핵심은 ‘김해상가’?

‘김해상가’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인 노건평 씨의 소유인가에 대한 의혹을 풀기 위해 검찰이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정화삼씨의 사위인 이 모씨 명의의 경남 김해 소재 상가 점포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인 건평씨 몫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27일 김해상가가 ‘태풍의 핵’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이 상가는 지하 2층, 지상 10층 건물의 1층에 있는 것으로 정 씨 형제가 세종캐피탈 홍기옥 사장으로부터 30억 원을 받은 석 달 뒤인 2006년 5월 이 씨 명의로 9억2천만 원…

독자의견 [1]

[]2008년11월27일

李明博 대통령은 反국가적 교과서의 검정을 취소하고, 對北삐라를 막는 통일부 장관을 해임하라!

학교장들은 좌편향 역사 교과서 채택을 중단하라!

李明博 대통령은 反국가적 교과서의 검정을 취소하고, 對北삐라를 막는 통일부 장관을 해임하라! -학교장들은 좌편향 역사 교과서 채택을 중단하고, 정부는 北의 공갈에 맞서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국가라는 체통을 좀 지켜내라! 1. 북한인권운동가들에 의한 對北삐라 살포는 북한동포들에게 진실을 알리는 일이므로 자제시킬 일이 아니라 장려할 일이다. 좌파정권이 10년간 그렇게 퍼주고도 하지 못했던 일을 몇 명의 자유투사들이 해냈다. 북한체제가 강하게 보이지만 진실을 전하는…

[]2008년11월24일

금성교과서는 검정을 취소시켜야

왜곡이 워낙 많아 부분적 수정으로는 문제해결이 안 된다.

조갑제 금성출판사에서 낸 ‘고등학교 한국근·현대사’ 검정교과서는 학생들에게 조국을 싫어하고, 反국가단체인 북한정권 을 誤解하고, 선배세대의 위대한 성취를 ‘수치’로 여기는 마음을 심어줄 것이다. ‘대한민국의 얼굴엔 침을 뱉고, 김일성-김정일 정권의 얼굴엔 화장을 해준 교과서’이다. 좌편향된 관점에서 쓰여진 이 교과서로 공부하면 한국의 現代史뿐만 아니라 每事를 부정적으로 보는 인간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 교과서의 現代史 부분은 이렇게…

독자의견 [2]

[]2008년11월22일

´민가협´ 이정이, 인권상 수상 제외

인권위 "공정심사 거친 인사 제외" 반발

대한민국 인권상 국민훈장 최종 추천자로 선정돼 논란이 일었던 이정이 부산 민주화실천 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 공동대표가 정부의 훈장 심사 대상에서 제외됐다. 인권상 수상자는 먼저 인권위가 추천과 심사를 거쳐 단일 후보를 선정한 뒤 행안부에 통보하면 관련 부처 회의를 거쳐 국무회의에 상정하고 최종적으로 확정된다. 행안부는 ‘사회적 지탄을 받는 자, 각종 언론 보도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자’ 등은 추천을 제한할 수 있게 돼 있는 ‘정부 포상 업무지침’을 근거로, 이…

독자의견 [2]

[]2008년11월22일

안병직 '좌파정권, 교과서에 영향'

"왜 교과과정 작성자 명단 숨기고 공개하지 않나" 주진오 "김영삼 교육과정따라 집필"

교과서 포럼 고문인 안병직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와 중앙교육진흥연구소의 교과서를 집필한 상명대 주진오 교수간에 교과 과정 작성자 명단 공개를 놓고 설전이 벌어졌다. 좌편향 교과서 수정을 요구하고 있는 안 교수가 근현대사 교과서는 노무현 정권시절인 2003년 검인정을 거쳤기 때문에 좌편향됐고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숨기기 위해 교과과정 작성자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보이자, 교과서 집필자 주 교수가 당시 교과과정은 우파정권인 김영삼 정권시절 만들어…

[강필성 기자]2008년11월19일

정태수 前회장이 중앙아시아를 떠돈다는데…

[조선닷컴]카자흐스탄 머물다가 키르기스스탄으로 옮겨 에너지 프로젝트 성사시켜 정부와 타협하려는 듯

정태수(鄭泰守·85) 전(前) 한보그룹 회장이 키르기스스탄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을 오가며 사업을 하는 K(40)씨는 13일 "며칠 전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정씨를 보았다"며 "80대 나이와 달리 건강한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정씨는 카자흐스탄에 정착하며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독립국가연합(CIS)을 오가며 자원·건설 관련 프로젝트 참여를 모색했다. 하지만 카자흐스탄에서 그의 움직임이 공개되자 키르기스스…

[정병선 기자]2008년11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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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25일
[MBN-뉴스와이드]'살생부' 등장…한국당 모두 다른 목소리, 무슨 상황?

2018년 2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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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27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2017년 10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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