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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6일(일) 18:40

인터넷타임즈 > 뉴스 > 사회

북한, 체제유지파와 실용파의 갈등 조짐

김정일의 개성공단 폐쇄 지시에 김영일 정무원 총리가 반대.

북한 권력 핵심부 인사에 따르면 김정일은 뇌졸중의 후유증으로 다리를 전다고 한다. 그래서 공개 행사장에 나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만큼 행동과 생각이 위축된 상태라고 한다. 남한에서 생각하는 것만큼 북한노동당 행정부장 張成澤이 實權을 행사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張은 공안기관을 관할하는 자리에 있으나 김정일이 관할권을 넘겨주지 않았다는 것이다. 현재 張의 主임무는 평양 도시 개발이라고 한다. 최근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중요한 변화는 체제유지파와 실용파의…

[]2008년12월24일

국민행동본부, '난장판 국회' 관련자 고발

서정갑 본부장 “국제적 망신이며, 국민에 대한 심각한 모독행위로 묵과할 수 없다”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뉴라이트학부모연합(상임대표 김종일)은 지난 18일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회의장을 파손한 행위에 대해 민주당 정세균 대표와 문학진 의원, 민주당 당직자 등을 명예훼손죄, 국회 회의장 모욕죄, 공용물건 손상죄, 특수공무방해치상죄 등의 혐의로 23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고발하게 된 배경은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보좌관들이 해머 등으로…

[]2008년12월24일

´공공재´ 전파로 MBC 나흘 연속 ´궤변´

중앙일보 "MBC,´전파´사유물로 착각하고 호들갑"비판

지난 19일 방송문화진흥회 창립20주년 기념식장에서 "MBC는 공영방송, 공민영방송, 민영방송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데 정명(正名)이 무엇인지 돌아볼 시점"이라고 지적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의 발언을 놓고 MBC 노조가 즉각 반발하며 26일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이 국회에 상정한 미디어관련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전국언론노조의 파업결의에 따라 26일부터 총파업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한 것. 최 위원장의 발언이 있은 후 MBC는 “본사 잔치에 와 싸…

[]2008년12월23일

국정원법 ´국익관련´->´안전보장관련´ 재수정

강경근 교수 "수정해도 입법 목적 달성 가능"

‘국가안보 및 국익에 중대 영향을 미치는 국가정책 수립에 필요한 정보’로 직무범위를 확대했던 국정원법 개정안이 야당과 일부시민단체들의 반발, 그리고 당내 이견에 부딪혀 결국 철회가 결정됐다. 대신 정부조직법상 국정원 설치 근거에 명시된 ‘국가안전보장에 관련된 정보의 수집·작성·배포’로 규정하는 수정안을 내기로 했다. 한겨레는 한나라당이 직무범위를 ‘국익관련’에서 ‘안전보장관련’으로 축소해 재수정하기로 했다며 22일 이같이 보도했다. 당초 국정원법 개정안…

[]2008년12월23일

똥배·지방간, 감귤한테 맡겨주세요?

[조선닷컴]농진청 실험으로 효능 밝혀져

수원=박수찬 기자 sooch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요즘 제철 과일인 감귤을 먹으면 현대인의 고민인 복부 지방과 지방간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22일 "제주산 감귤 2개 분량의 감귤 음료를 하루 한 번씩 두 달간 고도 비만인 중학생 30명에게 먹이며 운동을 시킨 결과, 체지방률이 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는 감귤 음료를 마시지 않고 운동한 학생들에 비해 체지방률이 1.5%포인트 더 감소한 것"이라고 …

[]2008년12월23일

"엄마가 앞장서 만든 아이 결국 한계에 부딪혀요"

[조선닷컴]소신 있는 강남엄마 교육기

오선영 맛있는공부 기자 syoh@chosun.com 자녀교육 앞에서 엄마들의 마음은 '흔들리는 갈대'다. 너무 많이 시키지 말자고 생각하다가도 옆집 아이가 일등을 했다고 하면 당장 그 아이가 다니는 학원에 보내고 싶은 마음이 솟구친다. 온갖 정보가 넘쳐나는 교육특구 서울 '강남'에 사는 엄마들은 더 그렇다. 확고한 교육관을 세우지 않으면 주변 사람들 말에 이리저리 흔들리기 십상이다. 자신만의 교육철학으로 자녀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신 있는 강남엄…

[]2008년12월22일

남북함정간 통신망운용 중지하고 대북방송 재개하라

written by. 김성만 접적지역 확성기, 전광판 등 민사심리전 조직과 기능 원상 복구해야 최근의 국방일보 보도내용(北, 남북 군사 합의사항 이행안해)을 보면 북한은 1992년 남북기본합의서 채택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군사 분야 합의사항 대부분을 이행하지 않고 있으며 자신들에게 유리한 합의사항만 선별적으로 이행하는 등 남북관계 진전에는 매우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는 2008년 12월 3일 국회남북관…

[]2008년12월20일

국민행동본부(國本. 본부장 서정갑)가 개최한 대선(大選) 1주년 기념 특별강연회가 열렸다.

『정권교체는 과연 되었는가』라는 주제로 19일 오후 2시 프레스 센터(서울 광화문)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날 강연회에는 1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강사로는 이동복(前 국회의원), 조갑제(조갑제닷컴 대표), 강동순(前 방송위원), 김성욱('대한민국적화보고서' 필자)씨 등이 나섰다. <선거라는 절차를 거친 혁명, 결국 이데올로기였다> 이동복 북한민주화포럼 상임대표는 『지난 대선은 단순한 정권교체가 아니라 좌파정권 10년을 …

[]2008년12월20일

고위공무원 인적교체 '마무리 단계'

"1,2부처 더 있을수도…갈 데까지 간 것"

정부 부처 고위공무원들의 인적교체가 마무리 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핵심 관계자는 19일 "정부의 일관된 지침은 없다"면서도 "대충 갈 데까지 간 게 아니냐"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일괄사의 표명이 추가로 있느냐'는 질문에는 "1, 2곳 더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미 1급 간부들이 일괄사표를 제출한 교육과학기술부, 국세청, 농림수산식품부, 외교통상부 이외 1,2개 부처의 사의표명이 이뤄질 경우 논란이 된 인적교체가 정리될 것이라는 의미로 …

[]2008년12월19일

국민행동본부, 대선(大選) 1주년 세미나

"자유투사들의 팀(Team of Freedom Fighters)를 만들어야"

국민행동본부(國本. 본부장 서정갑)가 대선(大選) 1주년을 맞아 『정권교체는 과연 되었는가』라는 주제로 19일 오후 2시 프레스 센터(서울 광화문)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특별 강연회를 갖는다. 강사는 이동복(前 국회의원), 박선영(자유선진당 대변인), 조갑제(조갑제닷컴 대표), 김성욱('대한민국적화보고서' 필자)씨 등이다. 國本은 미리 발표한 성명을 통해 『지난해 대선(大選)과 올해 총선(總選)에서 확인된 국민들의 주권적 결단은 「좌익들을 숙청하고 나라를 바로 …

[]2008년12월19일

탈북자가 한국에서 놀란 10가지

서울지하철에 '장애인용 시설'이 많은 것을 보고 놀랐다. 처음에는 북한에서 선전하는 대로 국민의 반이 장애자인 줄 알았다.

趙甲濟 북한노동당 정권의 對南공작부서에서 근무하면서 상류층 생활을 하다가 남한으로 온 한 탈북자(38세, 남자)가 어제 食事자리에서 자신이 놀랐던 사실들을 열거했다. 1. 중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는데, 여자 승무원이 공손하게 인사를 했다. 그는 처음으로 인간대접을 받는 느낌이 들어 가슴이 뭉클했다. 북한에서는 권력서열에 따라 인간대접이 결정되므로 진정으로 하는 인사는 것의 없다는 것이다. 2. 서울지하철에 '장애자용 …

[]2008년12월19일

소화기분사에 물대포,아수라장 외통위

[뉴데일리]한미FTA비준동의안 두고 여야 극심 대치

여-이중벽치고 저지,야-해머·전기톱 대응 국회가 아수라장이다. 18일 국회 본청 4층. 외교통상통일위원회 회의장은 한미FTA (자유무역협정)비준동의안이 상정된 후, 여야간 극심한 대치가 벌어졌다. 한나라당은 이날 비준동의안을 상정하겠다고 공언했고, 민주당은 상정을 실력저지하겠다고 맞선 것이다. 앞서 이날 오전 민주당은 한나라당 의원들의 외통위 회의장 점거사실을 알고, 예정된 의원총회도 생략한 채 오전 8시 15분 경 원혜영 원내대표, 문학진 외통위 간…

[]2008년12월18일

軍再造形 환영과 유감

[권재찬 칼럼] 국방부 ‘정예선진강군을 위한 환골탈태(換骨奪胎)’계획을 보면서-

이상희 국방장관이 8일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 기조연설에서 군의 “재조형”(reshaping) 필요성을 역설한 이 후 16일 구체화된 계획이 발표되었다. 이른 바 『軍을 재조형하기 위한 정책방향』추진계획이 그것이다. 주요내용을 보면 ▲간부의식 변환 ▲시스템에 의한 행동화된 군대 육성 ▲전투태세 유지를 위한 정책·제도 개선 ▲군 기강 확립 등 4개 분야이다. 세부내용을 요약하면, 첫째, 간부의식을 변환시키기 위해 ‘부하와 동고동락’과 ‘솔선수범’, 하고, 모든 형식…

[]2008년12월18일

故윤영하 소령, 유도탄고속함으로 부활!

해군의 최첨단 유도탄고속함 1번함 윤영하함으로 임명받고 17일 진해 군항에서 취역식을 가졌다.

윤영하함은 2002년 6월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일어난 제2연평해전 때 산화한 고 윤영하 소령 등 제2함대 참수리 357호 고속정 승선원의 이름을 딴 것으로 해군의 최첨단 유도탄 고속함(PKG)이다. 해군은 이날 오전 10시 경남 진해시 군항부두에서 윤 소령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PKG 1번함 ‘윤영하함(440톤)’의 취역식을 열었다. 특히 해군은 윤영하함에 이어 신형 고속함을 잇따라 건조해 2015년까지 총 20여척을 실전 배치할 예정인데, 이들 함정에는 윤 소령과 …

[]2008년12월18일

거들떠보지 않던 ‘국선변호사’....최고의 인기!

이른바 고수익과 엘리트로 칭송받았던 변호사들도 치열한 무한경쟁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최근들어 변호사 수가 급격히 늘어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법원이 실시하는 국선(國選)전담변호사 선발에 변호사들이 대거 몰려들어 진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국선전담변호사는 국가에서 월급을 받고 미성년자나 70세 이상 노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고인 등에게 변론을 해주는 것으로 매년 3월 위촉돼 2년간 법원에서 활동하게 된다. 17일 대법원에 따르면 내년 초 위촉되는 국선전담변호사 선발을 위해 지원자를 모집한 결과 40명 정도의 선발인원에 178명이 지…

[]2008년12월18일

10만원권 발행 ´사실상 취소´, 김구가 껄끄럽다?

네티즌들 "김구 안돼" vs "김구가 빨갱이냐" 되풀이 논쟁

정부가 10만원짜리 고액권 화폐 발행을 무기한 보류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정치권과 관련기관으로부터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 현 단계에서 ‘무기한 보류’는 ‘사실상 취소’의 의미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 정부 결정에 국회 재정위는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며 법률로 강제발행 할 것을 검토하겠다는 태세다. 한국은행 역시 별다른 이유 없이 10만원권 고액화폐 발행을 철회하도록 의결해야하는 난감한 입장에 처했다. 강만수 재정부 장관은 지난 10월 23일 국정감사에서 “공…

[]2008년12월17일

"인권위, 걸핏하면 ´보복성´ 타령"

"인권위 탄생 자체가 국가공권력 무력화 목적"비판

“북한주민들의 인권과 탈북자인권을 위해 여기 와서 목소리가 터져라 외쳤지만 아무런 대답이 없다. 이명박 정권이 들어선지도 1년이 다돼 가는데 도대체 달라지는 것이 없다"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맞아 <세계인권선언 60주년 대회본부(이하 대회본부)>를 구성한 북한인권단체 및 시민사회단체들은 17일 오전 부슬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권위가 위치한 건물 앞으로 속속 모여들었다. 국가인권위가 이번에 세계인권선언 60주년 기념행사를 핑계로 …

[]2008년12월17일

"인권위 낭비성예산 드러나면 감사청구"

북한인권단체들 분통 "그들만의 인권60주년 행사"

북한인권단체들이 국가인권위원회에 화났다. 세계인권선언60주년 행사를 주관했던 인권위가 북한인권은 외면하면서 혈세를 펑펑 써 댔다는 것. '세계인권선언60주년대회본부'를 구성했던 피랍탈북인권연대 등 20여 북한인권 단체 및 시민단체들은 17일 서울 중구 인권위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권위가 북한인권은 외면한 채 국민적 공감대 없는 그들만의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보냈다"며 "예산집행 내역을 공개해라"고 촉구했다. 도희윤 피랍탈북인권연대 대표는 "…

[]2008년12월17일

좌파-관료결탁구조하의 공무원 조직을 깨부숴야!

이번 敎科部 개편을 신호탄으로 하여 국가기관내의 반역, 부패, 개혁저항세력을 정리하는 一大 선풍이 불기를 기대해본다.

趙甲濟 교육과학기술부는, 李明博 대통령으로부터 왜곡 역사교과서 시정 지시를 받고도 좌익들의 눈치를 보면서 하나마나한 수정권고를 하여 물타기 또는 사보타지라는 비판을 들었다. 이 敎科部에 인사태풍이 몰아치는 모양이다. 오늘 敎科部 1급 공무원 7명이 사표를 냈다고 한다. 문화일보는 그 배경에 대하여 이렇게 보도했다. <이번 인사의 가장 큰 배경은 과거 정부의 고위 공무원團을 배제하는 인적쇄신이라는 것이 정설이다. 김대중 정부와 노무…

[]2008년12월16일

2009년을 숙군 정풍의 해로

친북정권 10년 해체된 안보의식과 무너진 안보체제 복원. 재건 시급

2009년을 숙군 정풍의 해로 흔들리는 국가안보 최후 보루 대한민국은 김일성의 6.25남침으로 만 37개월 2일간 피비린내 나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고 휴전을 맞아 지난 2008년 7월 27일로서 만 55년간 김정일 남침전범집단의 무장공비 및 남파간첩을 통한 끊임없는 도발과 정치사상침투 뿐만 아니라 무자비한 테러공격 등 계속되는 ´전쟁재발 위협 속에 불안한 평화´를 지켜 왔다. 대한민국은 전쟁의 잿더미에서 굳건히 일어나 세계 최빈국이라는 오명을 씻고 …

[]2008년12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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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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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25일
[MBN-뉴스와이드]'살생부' 등장…한국당 모두 다른 목소리, 무슨 상황?

2018년 2월8일
[MBN-뉴스와이드]

2017년 10월27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2017년 10월13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추경호 "끝장 봐야할 건 이재명 방탄 …

친윤·친한, '친박 vs 비박' 불협화…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음주운전…

“갑자기 쌀쌀해져”…환절기, 면역력 …

중동 정세 불안에 국제유가 급등

탈북민단체, 북 오물풍선에 쌀∙…

'이재명 사법리스크' 분수령…이제 검…

[사설] 범죄인 위한 로펌이 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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