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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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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 후보,’책임지는 총리‘가 아니라 ’책임있는 총리‘가 되어야

"물고기는 머리부터 썩는다.” 라는 로마 격언이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2015년 05월 26일 (화) 안호원 egis0191@hanmail.net [안호원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수필가 겸 시인]뜻하지 않은 ‘성완종 리스트’ 에 역대 대통령 비서실장과 국무총리, 심지어는 유엔의 시무총장까지 줄줄이 엮였다. 이 같은 한심한 대한민국의 현실에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이치다. 거물 실세들이 줄줄이 엮이고, 검찰의 시퍼런 작두에 여야가 숨을 죽인 채 관망하고 있다. ‘비리가 있다면 목숨까지도 내놓겠다.’…

[]2015년05월27일

文이 변호한 公安사범, 사면 뒤 통진당 핵심으로

[盧정부 민정수석들의 과거 변호 사건, 무더기 특별사면]

전수용 기자 입력 : 2015.05.27 03:00 박경순 옛 통진당 교육위원, 盧정부 때 두 차례나 특사 文이 변호한 김정길 前장관, 文 민정수석 때 사면복권… 이듬해 총선에 출마하기도 1999년 이적 단체‘영남위원회 사건’으로 구속된 박경순 옛 통합진보당 당원교육위원(사진 왼쪽) 사건과 1996년 원양어선에서 11명을 살해한‘페스카마호 사건’의 주범 전재천(오른쪽 위쪽)씨 사건, 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된 김정길 전행정자치부 장관(오른…

[]2015년05월27일

죽은 노무현이 친노까지 죽이려나? 祭主 노건호가 쏜 부메랑

노건호 연설, 친노들의 비뚤어진 심사(心思) 드러낸 자화상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최종편집 2015.05.24 20:28:04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노무현 전 대통령 6주기 추모제에서 노건호 제주(祭主)는 작심한 듯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향해 독설을 퍼부었다. “권력을 동원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 “국가기밀 문서를 공개해서...” 그리고 김한길 의원에 대해선 일부 참석자들이 물병…

[]2015년05월26일

새누리당 "노무현재단, 김무성 대표에 추도식 초청장 보냈다"

정상혁 기자 이메일 time@chosun.com 입력 : 2015.05.26 13:14 | 수정 : 2015.05.26 14:20 노무현 전 대통령 아들인 노건호씨가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 전 대통령 6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추도사를 읽고 있다./김해=김종호 기자 노무현재단이 지난 23일 노무현 전(前) 대통령 6주기 추도식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 초청장을 보낸 사실이 확인됐다. 친노(親盧) 진영에서 불거진 김 대표가 주최측 허락없이 추도…

[]2015년05월26일

李承晩, "무조건적 평화주의자는 간첩과 같다."

趙甲濟 한국에서 평화를 떠들면서 평화 파괴자인 북한정권을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그 북한으로부터 위협 받는 한국의 국방 노력을 공격하는 자들을 비판한 글 같다. 이 필자의 주장을 더 들어보자. 이 필자의 글에서 '미국'을 '한국'으로, 나치스 파시스트 공산당을 '북한'으로 바꿔놓으면 2015년의 한반도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논리이다. 요지는 모든 전쟁을 다 반대한다는 무조건적인, 투쟁적인 평화주의자들은 행동의 결과로 볼 때…

[]2015년05월26일

김진태 "공안이 왜 안좋나 '공공의 안전'이라는 뜻"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각종 의혹에 조목…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각종 의혹에 조목조목 반박

등록 : 2015-05-26 11:08 인쇄하기조소영 기자(cho11757@dailian.co.kr) ▲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자료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은 26일 야당이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공안검사'라고 비판하는 것과 관련 "따지고보면 공안이 왜 안 좋느냐"고 쏘아붙였다. 김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에 출연해 "공안은 '공공의 안전'이라는 뜻이다. 나도 공안검사였지만 지금도 자부심을 갖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

[]2015년05월26일

막말과 조롱… '원조 親盧'의 귀환

[盧前대통령 6주기

정우상 기자 입력 : 2015.05.25 03:00 아들 노건호, 김무성 면전에 "죽음 몰아넣고 반성도 안해" 친노 세력들, 김한길·천정배에도 "쓰레기·배신자" 물세례 23일 경남 김해의 봉하마을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의 6주기 추도식은 야당의 본격적 노선 투쟁을 예고하는 동시에 친노(親盧)·비노(非盧) 간 갈등을 증폭시켰다. 야당이 소용돌이 속으로 빠지면서 여야 관계도 함께 험난해질 전망이다. 노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42)씨는 집권당 대표로 추도식…

[]2015년05월25일

주인이 종처럼 言動하는 경우

약소국의 대통령이었지만 李承晩은 강대국 대통령처럼 행동하였고, 노무현은 강대국의 대통령이었지만 김정일 앞에서 부하처럼 말하였다.

趙甲濟 인간에겐 지능이나 도덕성과는 별도로 靈性(영성)이란 게 있는 모양이다. 영혼의 본성적 모습을 이른 말이다. 기독교에선 지능이나 도덕성이 망가지면 고칠 수 있지만 靈性이 망가진 사람은 구제 불능이란 이야기를 한다. 종의 신분이라도 靈性이 좋으면 주인처럼 행동하고, 대통령이라도 靈性이 망가지면 종처럼 언동한다는 것이다. 약소국의 대통령이었지만 李承晩은 강대국 대통령처럼 행동하였고, 노무현은 강대국의 대통령이었지만…

[]2015년05월24일

'정청래 구하기' 사인한 의원들 면면 살펴보니...

김한길계 안민석부터

등록 : 2015-05-23 09:52 인쇄하기조소영 기자(cho11757@dailian.co.kr) ▲ '공갈 사퇴' 발언으로 당내 물의를 일으킨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이 지난 20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윤리심판원 2차 회의에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막말 논란'에 휩싸인 정청래 최고위원을 두고 "중징계는 부당하다"와 "가혹하다"로 입씨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후자의 입장에 …

[]2015년05월23일

[새 총리 후보 황교안] 野 "국민 분열시키는 인선" 공세 본격화…

與 "대통령 방미前 청문절차 마무리"

정우상 기자 이메일 imagine@chosun.com 김경화 기자 입력 : 2015.05.23 03:00 -야당이 문제 삼는 부분은 "원세훈 大選개입 수사 때 구속 못하게 압력 넣어… 정윤회·成리스트 수사도 靑가이드라인 철저히 따라" 새정치민주연합은 22일부터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공세를 본격화했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 회의에서 "이번 인선은 국민을 분열시키는 '두 국민' 정치를 계속하겠다는 선전포고"라고 말했다. 야당이 주로 문제 …

[]2015년05월23일

김한길, DJ·盧 언급하며 “골리앗에 맞서는 다윗의 심정”

기사입력 2015/5/23 06:53 3새정치민주연합 내홍과 관련해 문재인 대표에게 연일 ‘친노 패권주의 청산’ 요구하고 있는 김한길 전 대표는 22일 “저는 지금 골리앗에 맞서는 다윗의 심정”이라고 밝혔다. 당 공동대표를 지낸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노 전 대통령 서거 6주기에 즈음하여’란 제목의 글에서 “당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혼란에 빠져 있는 지금 김대중이라면, 노무현이라면 어떻게 했을까요?”라고 반문하며 이 같이 말했다. …

[]2015년05월23일

황교안 국무총리 지명 의미, ‘확실한 우리 사람’이란 믿음이 더 작용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황교안 법무부 장관을 새 국무총리 후보로 지명했다.

2015년 05월 22일 (금)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박 대통령의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 지명은 부정과 비리, 부패를 척결하고 정치개혁을 이룰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 한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도 "경제 재도약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부정과 비리, 부패를 척결하고 개혁을 이루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황교안 총리 후보자 인선 배경을 …

[]2015년05월23일

[새 총리 황교안 지명/朴대통령 낙점 배경]화합형보다 원칙론자 선택…

‘成게이트 난국’ 정면돌파

기사입력 2015/5/22 12:01 2년 전 법무장관 임명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2013년 3월 11일 청와대에서 황교안 당시 법무부 장관(오른쪽)에게 임명장을 주며 악수하고 있다. 동아일보DB3황교안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는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장관에서 총리로 직행한 첫 사례다. 유례가 없는 ‘고속 승진’에서 볼 수 있듯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이 그만큼 두텁다. ‘과묵하고 단호한’ 업무 스타일은 그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지난해 12월 헌…

[]2015년05월22일

문재인 사퇴론엔 "나 같으면 절대 사퇴 안해"

[단독 인터뷰] 김무성 "북한 정권 오래 못간다"역대 대북정책 중 가장 큰 실수는… "북한에 현금이 가도록 한 것"

이길호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5.21 17:09:47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이길호 기자 gilho9000@newdailybiz.co.kr 정치부 국회팀 이길호입니다. 2015년 현재 국회에 계류된 가장 시급한 민생법안은 북한인권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가 명실상부 7천만 국민의 인권과 행복을 대표하는 날까지 발로 뛰겠습니다. ▲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1일 〈뉴데일리〉와의 인…

[]2015년05월22일

대법원은 사람 봐가면서 법집행 하나?한명숙 재판을 질질 끌다가 고발당한 대법원 판사들

사람 봐 가며 구속하나? 법집행에 문제 있다.

證人(회원) 대법관들이 재판을 질질 끈다고 고발 당하는 웃지못할 일이 벌어졌다. 애국단체들이 한명숙 전 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재판을 맡은 대법관 3명을 직무 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한 전 총리는 지난 2013년 9월, 2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8억8000만 원의 선고가 내려진 이후 상고했으나 3년 가까이 대법원에서 판결을 내리지 않고 있다. 이러한 대법원의 직무유기도 큰 문제이지만 내가 여기서 지적하고 싶은 것은 …

[]2015년05월21일

도처에 적 만든 文, 安에 간절히 매달리지만…

親盧, 내칠 땐 언제고 돌고 돌아 다시 '안철수'

압박인가 블러핑인가, 갈수록 절박해지는 친노의 발버둥 임재섭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5.20 21:24:32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임재섭 기자 yimjaesub@newdailybiz.co.kr 정치부 국회팀 임재섭 기자입니다. 기득권을 위한 법이 아닌 국민을 위한 법을 만드는 국회가 되도록 오늘도 뛰고 있습니다. ▲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대표가 같은 당 문재인 대표의 혁…

[]2015년05월21일

黃敎安(황교안) 법무장관 신임국무총리 지명 大환영!

국민행동본부 (2015.05.21) 黃敎安(황교안) 법무장관 신임국무총리 지명 大환영 ! 부정과 비리, 부패척결, 정치개혁이 시급한 중요한 시점에서 황교안 법무장관을 신임국무총리에 내정한 것을 大환영한다.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후보 내정자는 위헌정당 통합진보당 해산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고, 대한민국의 헌법의 가치와 국가기강을 바로 잡는데 기여한 공이 매우 크다. 국민행동본부는 황교안 국무총리 내정자 지명을 大…

[]2015년05월21일

황교안 법무부 장관, 총리후보자로 내정

황교안(58) 법무장관이 신임 총리 후보로 지명됐다.

최승현 기자 입력 : 2015.05.21 10:15 | 수정 : 2015.05.21 10:47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21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 대통령은 오늘 후임 국무총리에 황교안 법무장관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여권에서는 황 장관이 통합진보당 해산 등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박근혜 대통령의 지명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해석이 많다. 신임 총리 후보로 지명된 황교안 법무부장관 여권의 한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가 100여명의 인사를 점검하는 과…

[]2015년05월21일

'임을 위한 행진곡' 부른 대가가 욕설과 물세례

여야 대표가 광주를 찾아가서

2015년 05월 19일 (화) 김민상 msk1117@daum.net ▲ 헌화하는 김무성 대표와 문재인 대표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광주를 찾아가서 호기롭게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겠다고 호언을 하고 제창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당 대표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가장 크게 제창하겠다며 찾아간 5·18 전야제에 참석도 못하고 개 새끼라는 욕설과 물세례만 받고 뒤돌아서야만 했다. 새민련 문재인 대…

[]2015년05월21일

징계 수위 놓고 친노 비노로 당내 의견 또 엇갈려

'막말' 정청래 징계 연기…문재인 '버럭'은 쇼?

'막말' 정청래 징계 연기…문재인 '버럭'은 쇼? 징계 최종결정 오는 26일로 연기돼…경징계 포석 의혹 다분 임재섭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5.20 17:44:39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임재섭 기자 yimjaesub@newdailybiz.co.kr 정치부 국회팀 임재섭 기자입니다. 기득권을 위한 법이 아닌 국민을 위한 법을 만드는 국회가 되도록 오늘도 뛰고 있습니다. ▲ 새정…

[]2015년05월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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