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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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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대통령 과소평가,하는 자들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18대 대선에서 다수 국민은 여성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을 선택했다. 민주주의 본산이라는 미국에서조차 아직 여성 대통령을 선거에서 선출하지 못한 상황인데 미국 보다 한참 늦게 민주화 정치를 한 한국에서 먼저 여성 대통령을 선출한 것은

이법철(이법철의 논단 대표) 기사등록 일시 : 2015-06-18 16:46:05 야당들은 남존여비(男尊女卑) 사상에서인지, 아니면 대통령이 되어 첫째, 대북퍼주기를 못한 통한인지, 둘째, 대졸부(大猝富)가 되지 못한 통한인지, 18대 대선 직후부터 작금에까지 대선불복의 운동적 대정부 투쟁을 쉬지 않는다. 주장의 근거는 18대 대선이 잘못되었다는 주장의 대국민 운동과 함께 박대통령이 총리 후보자를 내세우면, 야당은 연속하여 청문회를 핑계로 …

[]2015년06월20일

황교안 "내가 메르스 컨트롤타워" 시험대 올라

당장 메르스 컨트롤타워 역할 주어진 데다 경제살리기 역량도 평가 받아야

등록 : 2015-06-18 17:40 인쇄하기이슬기 기자(wisdom@dailian.co.kr) ▲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가 18일 오후 첫 일정으로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안명옥 원장 등과 함께 메르스 치료 상황 등과 관련해 대화를 나누며 이동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가 취임과 동시에 국정수행 능력을 평가 받는 ‘시험대’에 오른다. 무엇보다 메르스 사태로 위험수위에 다다른 국민 불안을 잠재우고, 장기화된 경제 침체…

[]2015년06월19일

황교안 국무총리 임명동의안 본회의 통과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18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이완구 전 총리의 사퇴 이후 52일째 이어졌던 총리 공백 상태가 해소됐다.

손덕호 기자 이메일 hueyduck@chosun.com 입력 : 2015.06.18 11:43 | 수정 : 2015.06.18 12:14 국회는 이날 오전 10시 45분쯤 본회의를 열고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278명 출석에 찬성 156표, 반대 120표, 무효 2표로 가결했다. 찬성률은 56.1%다. 이날 표결에 새누리당은 156명, 새정치민주연합은 119명이 참여했다. 새누리당은 전원 찬성, 새정치민주연합은 전원 반대표를 던지고, 무소속 3명 중 1명이 …

[]2015년06월18일

대한민국 정치판처럼 굴곡이 많은 국가도 드물 것이다.

정치판 구조, 국민정서와 견줄 수 있도록 이젠 바꿔야

2015년 06월 16일 (화) 조성화 cho6125@naver.com [조성화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조그만 한 땅 덩어리를 반으로 뚝 잘라진 분단국이란 단점도 있지만, 다른 국가에선 상상도 못할 급변(경제성장으로 인한 국민성)에 의한 부작용도 일말의 기여도는 있을 것이다. 일제만행과 오랑캐들을 비롯하여 북한 김일성의 야욕에 의한 남침까지 이루 말할 수 없는 침략에도 오뚜기 같이 쓰러지면 일어나고, 쓰러지면 일어나는, 선대에서 현대까지 이어지는 릴…

[]2015년06월17일

[안종현 칼럼] 메르스로 표 쫓는 정치인보다 더 나쁜건 언론

저급한

안종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6.17 00:49:40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안종현 기자 ajh@newdaily.co.kr 뉴데일리 정치부장 안종현입니다. 사회부에서 서울.인천.경기 시.도청을 출입하며 오세훈-김문수 등 대권 주자들을 전담 마크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출입기자를 했습니다. 경찰·사건기자 초년병 시절, 수학여행을 떠나던 초등학교 …

[]2015년06월17일

청와대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남은 건? 시간

"언제 어떤 방식으로 할지 결정만 남아"

등록 : 2015-06-17 11:30 인쇄하기최용민 기자(yongmin@dailian.co.kr) ▲ 청와대 전경. ⓒ데일리안 정부로 넘어 온 국회법 개정안과 관련해 청와대 기류는 여전히 싸늘하기만 하다. 청와대 내부에서도 이제 박근혜 대통령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국회법 개정안을 거부할지에 대한 결정만 남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정국이 마비 될 가능성이 높지만 남은 임기동안 국회에 끌려다닐 수 없다는 박 대통령의 의지가 강한 것으로 평가된다. …

[]2015년06월17일

"내각 개편 필요" 서청원 건의에, 朴 대통령에게 "감안하고 있다"

조백건 기자 이메일 loogun@chosun.com 입력 : 2015.06.16 10:18 | 수정 : 2015.06.16 10:34 친박(親朴) ‘맏형’으로 불리는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이 최근 박근혜 대통령에게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가 진정되면 내각 인적 개편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은 “(그 같은 지적을) 감안 하고 있다”는 취지의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가(官街)에서 돌던 ‘메르스 진정 …

[]2015년06월16일

이인제 “박원순, 메르스 정치적 이용…공포 확산 책임 물어야”

기사입력 2015/6/15 12:03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사태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과장된 허위사실로 국민의 공포를 확산시킨 것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 최고위원은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시장의 4일 긴급기자회견이 “우리 국민들에게 과도한 공포를 부채질했다”며 “(해당 의사는) 최소한 의사로서의 양식과 상식을 부정당하는 참혹한 결과를 …

[]2015년06월16일

메르스 선동, 그 후에는? "과도한 불안이 경제잠식"

朴대통령 "정치권과 언론이 불안 증폭시켜선 안돼"전문가 중심 메르스 즉각대응팀 상시기구화..역량 강화와 음압격리병상 확충 중요

오창균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6.15 14:34:59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오창균 기자 crack007@newdaily.co.kr 뉴데일리 정치부 차장 오창균입니다. 청와대를 출입하고 있습니다. 2012년 총선과 대선, 2014년 지방선거 등 크고 작은 선거와 주요 정당 활동을 취재해왔습니다. 舊 통진당과 종북세력의 실체를 파헤치고 좌파 진영의 선전선동에 맞서고 있습니다. 팩트와 진실…

[]2015년06월16일

청와대 "국회법 딱 한 글자 고쳐...달라진 게 없다"

민경욱 대변인, 거부권 시사 발언

등록 : 2015-06-16 09:04 인쇄하기최용민 기자(yongmin@dailian.co.kr) ▲ 청와대 전경. ⓒ데일리안 청와대가 정부로 넘어온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 가능성이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제안한 국회법 개정안 중재안은 지난 15일 정부로 넘어간 상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중재안이 정부…

[]2015년06월16일

與 초재선 "박원순은 정말 나쁜 사람...정치놀음도 분수가 있지"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들이 ‘박원순 때리기’에 나섰다.

조백건 기자 이메일 loogun@chosun.com 입력 : 2015.06.15 09:53 | 수정 : 2015.06.15 10:30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들이 ‘박원순 때리기’에 나섰다. 새누리당 초·재선 의원들의 모임인 ’아침소리’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갖고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에 대응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최근 행보에 대해 정치놀음이라며 강하게 질타했다. 하태경 의원은 “정부의 무능과 초동대응 실패, 늑장대응 등을 빌미로…

[]2015년06월15일

박 대통령 "환자들에겐 의료진이 희망...힘내 달라"

서울대병원 메르스 선별진료소 및 격리병동 방문

등록 : 2015-06-14 19:46 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서울대병원을 방문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 진료현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에게 "어려움이 한둘이 아니겠지만, 국민을 위해 마지막까지 힘을 내 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대학로 소재 서울대병원을 찾아 의료진으로부터 메르스 의심 증상자들을 우선 판별하는 선별진료소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어 격리병동을 찾아 이같이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의료진에게 "국민…

[]2015년06월15일

황교안 총리 인선후 잔행될 대폭 개각, 무려 6명이나?

황우여는 국회의장 출마 전망

등록 : 2015-06-14 07:40 인쇄하기최용민 기자(yongmin@dailian.co.kr)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선이 마무리 된 이후 박근혜 대통령이 대폭 개각을 단행할지 정치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공석으로 남아 있는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내년 총선을 준비해야 하는 현직 장관들의 교체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12일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 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법무부 장관 인선도 단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경…

[]2015년06월14일

박원순·이재명의 과잉대응이 불러온 비극

'마녀사냥' 부추긴 메르스 환자 신상공개, 책임은?소수의 희생 당연시 하는 좌파의 비정한 현실인식 그대로 드러내

유경표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06.13 00:13:39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유경표 기자 newdaily@outlook.com 뉴데일리 사회부에 몸담고 있으며 국민안전처 출입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문장이라도 '읽혀야 문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사를 쓸 때마다 "짧은 표현은 많은 지혜를 머금는다"는 소포클레스의 말과 "보통의 말로 비범한 내용을 말하라"는 쇼펜…

[]2015년06월13일

새누리당, 황교안 인사청문보고서 단독 채택

보고서 채택 자체 반대한 야당, 회의장서 퇴장

등록 : 2015-06-12 19:47 인쇄하기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의 심사경과보고서가 새누리당 단독으로 채택됐다. 국회 인사청문특위는 12일 새누리당 의원 7명만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인사청문회 경과를 담은 보고서를 채택했다.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은 국회 본회의 표결 전에 필요한 절차로, 야당 의원 6명은 보고서 채택 자체에 반대해 투표에 참여하지 않고 회의장을 퇴장했다. 특위…

[]2015년06월13일

외교보다 정부 신뢰회복 시급… 구체적 ‘민심 잡기’ 숙제로

[朴대통령 訪美 연기] 靑내부도 놀란 朴대통령 파격 결정

기사입력 2015/6/11 11:59 朴대통령 ‘메르스 진압 다걸기’? 박근혜 대통령이 메르스 사태 대응을 위해 14∼19일로 예정된 방미 일정을 전격 연기했다. 박 대통령이 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 위치한 메르스대책지원본부 상황실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청와대사진기자단3“대통령의 ‘결단’을 계기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청와대 관계자는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미국 방문 연기를 결…

[]2015년06월12일

문재인--전형적인 운동권의 '두꺼움' 자체

혁신위인가, 운동권 부흥회인가?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최종편집 2015.06.11 19:42:29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새정치민주연합의 김상곤 혁신위원장은 조국 서울대교수 등 혁신위 위원단 선임을 마쳤다. 이에 대해 부산 출신 조경태 새민련 의원은 "혁신을 당해야 할 사람들이 혁신위원이랍시고 나서고 있다"고 혹평했다. 왜 이런 혹평이 나오는가? 애초에 이런 혁신위 운운…

[]2015년06월12일

무슨 정치사상을 계승하자고 국민 선동하는가?

기사등록 일시 : 2015-06-11 16:35:39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 = 한국 정치계에 영구히 축출할 정치인으로 지탄하는 항설(巷說)이 충천한지 오래이다. (이법철의 논단, 대표) 고의적으로 태극기를 발로 짓밟아 보이는 전 총리 한명숙을 위시한 일부 야당의원들이다. 그들는 DJ, 노무현의 정치사상을 계승하자고 국민선동적인 발언과 주장을 줄기차게 해오고 있다. 도대체 국민여러분, 국민이 계승해야 한다는 DJ, 노무현의 정치사상은 무엇…

[]2015년06월12일

“아이 치료하겠다” 김 양 아버지 합격 위조 사과

11일 성명 발표해 "제 잘못, 아이가 얼마나 아프고 힘든 상태였는지..."

등록 : 2015-06-12 09:26 인쇄하기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에 동시 합격했다"는 허위 보도로 논란이 됐던 ‘천재 수학소녀’ 김모 양의 아버지가 딸의 학위 위조에 대해 공식으로 사과했다. 김 양의 아버지는 11일 성명을 통해 “앞으로 가족 모두 아이를 잘 치료하고 돌보는데 전력하면서 조용히 살아가겠다”며 “실제로 모든 것이 제 잘못이고 제 책임이다. 그 동안 아이가 얼마나 아프고 힘든 상태였는지…

[]2015년06월12일

메르스는 우리 문제, 北核은 미국의 문제?

메르스 전염을 막지 못하였다고 정부를 욕하는 데 全力을 다하면서 핵미사일 방어망을 만들자는 이야기는 안하는 정도가 아니라 사실상 방해한다.

趙甲濟 한국의 언론은 균형감각이 마비되었다. 大小緩急(대소완급)에 대한 분별력이 약한 정도가 아니라 도착상태이다. 10명이 사망한 메르스 전염엔 전쟁이 난듯이 보도하면서 적어도 수백 만 명이 죽게 되는 북한의 核미사일 위협에 대하여는 무심하다. 메르스 전염을 막지 못하였다고 정부를 욕하는 데 全力을 다하면서 核미사일 방어망을 만들자는 이야기는 안하는 정도가 아니라 사실상 방해한다. 메르스는 우리의 문제이지만 北核은 미국이 해결할 문제라…

[]2015년06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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