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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6일(일) 18:40

인터넷타임즈 > 뉴스 > 사회

"네가 저 여자랑 자라" 선 넘은 방송

MBC와 SBS는 각각 7.5회와 9.4회의 폭력장면 노출

지상파 방송의 선정성이 장면이 상당히 우려할 수준이란 지적이 제기됐다 경희대 언론정보학부 이정교 교수팀이 지난 2007년 한 해 동안 지상파 4개 채널 저녁 시간대(오후 7시~새벽 1시) 프로그램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06년 한 해 동안 방송된 지상파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실시한 폭력성분석 결과 시간당 5.4회의 폭력장면이 노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다른 나라의 조사 결과에 비해서도 높은 수치다. 미국은 5.2회(1997년 기준)였고, 핀란드(1997년 기준, 2.5…

[]2009년03월09일

용산추모시위대, 경찰관 집단폭행에 지갑 강탈까지

폭력시위대에 무너진 공권력

불법시위 참가자가 경찰관에게 폭행을 가하고 있는 장면 '용산철거민 범대위' 시위대가 경찰관 10여명을 집단폭행하고 지갑까지 빼앗아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의 당사자인 혜화경찰서는 7일 경찰관에게 폭행을 휘두르고 박재선 경사의 신용카드를 훔친 용의자가 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CCTV로 확보, 수사전담반을 편성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혜화경찰서 관계자는 "현재 신용카드를 사용한 용의자가 시…

[]2009년03월09일

박근혜 데일리안에 원수졌나?

박근혜가 한나라당 중진을 만났다는 식의 기사를 낸 데일리안을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는 물론, 명예훼손을 포함한 법적대응도 불사할 것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기사를 접했습니다. 한나라당 중진은 '상왕'으로 불리우는 '이상득'이라는 말도 있긴 하지만 박근혜가 왜 그렇게 발끈하고 나서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데일리안이 '오보'였다면 정정보도와 함께 사과를 피력하면 될 테고, 절차를 밟아 진행하면 될 일입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대목은 박근혜가 이상득을 만…

[靑風]2009년03월09일

우유부단한 것도 죄악입니다

김동길(金東吉) 연세대 명예교수 1938년 9월 당시의 영국수상 네빌 체임벌레인은 독재자 히틀러를 만나고자 독일 땅 뮨헨을 찾아가 이른바 뮨헨 회담을 가졌다. 체임벌레인과 히틀러와 프랑스 대표 이탈리아 대표도 합석했다. 자기를 달래기 위해 먼 길을 찾아온 영국수상을 바라보며 독재자는 더욱 기고만장했다. 체코 땅 주데덴에는 독일 사람이 4분의 1이나 됩니다. 그 땅을 독일에 넘겨주세요.” 매우 부당한 요구였지만 전쟁을 하는 것보다는 양보하고 달래는 편이…

[]2009년03월09일

체제부정세력의 속임수 '과잉진압'

용어자체에 '체제부정'과 '공권력부정' 투영

# 장면 1 미국 백악관과 국회의사당을 목전에 두고 있는 워싱턴 도심 한복판에서 시위대가 화염병과 돌을 든 채로 미국 연방경찰과 대치 중이다. 과연 이와 같은 상황에서 경찰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시위대가 화염병과 돌을 들고 있는 상황만 갖고도 발포 할 수 있을까. 실제로 화염병과 돌을 투척하는 행동이 개시된 이후에만 발포 할 수 있을까. 아니면 화염병과 돌이 연방경찰관에게 명중하여 인명이 위태로워지는 상황이 초래되었을 때에 비로소 발포 할 수 있을까. …

[]2009년03월09일

´우리법연구회´는 튀는 판사들의 모임?

소속(출신) 판사들 "국가보안법 폐지" 등 주장

신영철 대법관이 보낸 이메일이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건과의 관련성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소위 진보성향 판사들의 모임 우리법연구회(회장: 문형배 부산지법 부장판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법연구회’는 지난 88년 박시환 현 대법관과 강금실 전 법무장관 등이 창립멤버로 참여해 설립한 판사들의 모임으로, 지난 노무현 정권 때 이 곳 출신 인사들이 많은 요직에 진출했었다. 이번 이메일 파문과 관련해 사법부 수뇌부를 공격하는 글을 법원내부 통…

[]2009년03월09일

범민련, 北의 항공기 위협은 "인도적 조치"

"항공기가 미제국주의 공중염탐행위에 쓰여질지 모를 상황"

대표적 반미친북 단체이자 이적단체인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의장 이규재. 이하 범민련)가, 북한이 최근 우리의 민간항공기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고 한 것은 ‘항공기가 미국의 공중염탐행위에 이용될 수 있기 때문’이란 주장을 하고 나섰다. 범민련은 이와함께 오바마 행정부도 이전의 미 행정부와 다를바 없다는 취지를 피력하며, 따라서 反美활동을 계속 해나가겠다는 뜻을 천명했다. 이들은 7일 『민간항공기 안전위협하는 침략전쟁연습 ‘키 리졸브’ 당장 중지하…

[]2009년03월09일

"법관독립 빌미로 사법부 흔들기 안돼"

[독립신문]변호사단체, ´이메일 파문´ 관련 입장 발표

신영철 대법관 이메일 공개 파문과 관련, ‘시민과 함께하는 변호사들’(공동대표: 이헌 外, 이하 시변)은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사건이 이른바 촛불진영의 ‘사법부 흔들기’에 이용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표명했다. 이들은 “법관이 재판함에 있어 대법원장이나 법원장 등에 의한 지휘ㆍ명령을 받지 아니하고 대법원장 등도 법관에게 지시나 간섭을 할 수 없는 사법부 내부작용으로부터의 심판 독립은 헌법상 법관의 독립에 있어 중요한 내용”이라며 “그러나 야간집회 금지조항에…

[]2009년03월09일

"노무현,추기경에 누될까 안갔다"

백원우 '추기경 조문 왜안왔나'에"특별 이유없어"

민주당 백원우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김수환 추기경의 고귀한 선종에 누가 될까 직접 조문 못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16일 선종한 김 추기경의 빈소에는 사회각계 인사가 직접 조문했다. 그러나 생존해있는 전직 대통령들 중에서는 와병 중인 노태우 전 대통령을 제외하고 노무현 전 대통령만이 직접 조문을 하지 않았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친형 건평씨 사건으로 구속된 뒤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사실상 칩거했기 때문.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은 "따뜻하고 평화로운 미소…

[]2009년03월07일

용산사태, 경찰이 뭘 잘못했나?

"폴리스라인 지키기 등 시위문화 개선돼야"

대한민국은 현재 소통불능의 나라다. 명절의 교통체증만큼이나 우리 사회는 소통불능에서 오는 체증으로 중병 직전에 와있는 상태다. 대화와 토론의 장은 수시로 열리지만, 정치와 사회, 문화 등 사회의 모든 이슈는 이념과 정파에 갈려 공론을 모으는 것조차 힘에 부칠 지경이다. 정부는 정부대로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또 시민사회단체들 역시 각각의 프리즘을 통해 소통의 입구를 틀어막고 각기 자기 목소리 높이기에 여념이 없다. 그러면서도 서로에게 삿대질을 하기…

[]2009년03월07일

친북단체, 한미군사훈련 ´저지´ 나서

훈련장소 등에서 연일 ´규탄 집회´ 열기로

북한이 9일부터 시작되는 한·미 합동군사훈련 키리졸브/독수리연습(KR/FE)에 대해 ‘항공기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는 협박까지 해가며 연일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여기에 발맞추기라도 하듯 친북성향 단체들이 ‘훈련저지’를 위한 행동에 돌입했다. 평화와통일여는사람들(평통사)·민주노총·민주노동당·진보연대 등은 9일 오전 10시 경기도 성남 탱고부대 앞에서 훈련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같은 장소에서 릴레이 1인시위도 병행한…

[]2009년03월07일

리은혜 선생의 아들과 만날 날을 기다리며…

金賢姬(김현희) 씨가 구로다(黑田) 기자(산케이 신문 서울지국장)에게 보낸 편지

金賢姬 저는 지난 노무현 정부에 의해 오랜 피난 생활을 하는 가운데, 한일 양국정부의 주선으로 저와 다구치 야에코(田口八重子) 가족의 상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이 만남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이루어지는 만남을 생각하니 저의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저와 다구치 씨 가족의 만남이 개인 간의 기쁨으로 끝나지 않고 韓日(한일) 양국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하는 공간으로 확대되리라 믿습니다. 또…

[]2009년03월06일

[브리핑] 전여옥 의원 '전치 8주' 진단 받아

[조선닷컴]

지난달 27일 전(前) 부산 민가협 대표 이모(68·여)씨 등에게 폭행당해 서울 순천향대학병원에 입원한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전치 8주' 진단을 받았다. 순천향대 병원은 5일 "전 의원은 왼쪽 눈에 '마비성 상사시(上斜視)' 증상을 보이고 있어 8주 안팎의 입원 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마비성 상사시는 눈의 근육에 이상이 생겨 한쪽 눈의 안구가 다른 쪽보다 위로 올라가서 눈 앞의 사물이 둘로 겹쳐 보이는 증상이다. 출처 조선닷컴

[정지섭 기자]2009년03월06일

가짜 ‘민주화 유공자’ ‘가짜 민주화 영웅’ 시대가 끝났다는 사실을 알려주어야 한다!

국회인지? 조직폭력배 양성소인지? 헷갈리게 하는 여의도 무법지대

▲ 전,의경 사랑 부모 모임 회원들이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사진=독립신문) (손충무 칼럼)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이 아니라 조직폭력배 양성소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폭력이 난무하는 한국 국회를 향해 자유세계 의원들과 언론들은 ‘굿 쇼’라고 하거나 ‘굿 레슬링’이라고 표현한다. 민주당, 민노당 금배지들과 당원들에 의해 쇠망치, 전기톱, 해머까지 동원된 한국 국회는 시도 때도 없이 폭력이 난무하더니 결국 민간인들이 떼지어 한나라당 田麗玉 의원…

[]2009년03월05일

檢, ´PD수첩 e메일 압수수색...박차!´

´광우병 왜곡보도´로 사회적 물의을 일으킨 MBC PD수첩에 대한 검찰 수사가 재개된다. 4일 MBC PD수첩의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위험성 과장 왜곡보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전현준)는 이 프로그램을 제작한 PD와 작가 등의 e메일과 전화통화 기록에 대해 법원에서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메일 수사의 경우 압수수색 대상에서 MBC 사내 e메일 계정은 제외돼, 실제적인 왜곡보도를 모의했는 지 여부를 판단하기에…

[]2009년03월05일

에이 한국에가서 국회의원이나 해먹어라!

[독자투고]

에이 한국에가서 국회의원이나 해먹어라 몇년전 뉴욕행 비행기를 타고 여행할 때 어떤 한국할머니가 내게 던진 물음이다. 당신 L A 에 살아? 하면서 탑승한 고령의 할머니가 나에게 물으신 말씀이다. 아뇨 한국에서와 여행중입니다. 했더니 할머니 말씀이 지금 미국에서 제일 악담이 무슨말인지 알우? 하시면서 에이 한국에가서 국회의원이나 해 먹어라 하는말이 최고의 악담이라고 한단다. 한동안은 웃음으로 넘겼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까지 한국 국회의…

독자의견 [1]

[]2009년03월04일

"낙동강살리기 12조원 생산유발"

윤영선 연구위원 "대운하와 관계 없어"

"4대강은 경제살리고자 추진하는 것. 효과없으면 왜 정부가 투자하겠나" 건설산업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김흥수)의 윤영선 연구위원은 4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 중 낙동강 프로젝트는 12조 3200억원의 생산 유발효과가 발생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연구위원은 4대강살리기 사업의 추진배경과 낙동강 프로젝트의 파급효과에 대해 연구한 뒤 이같은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4대 강 살리기 사업에는 총 13조9000억원이 들어간다.…

[]2009년03월04일

좌파의 테러를 이대로 두고 볼 것인가

[독립신문]좌익들의 총공세가 시작되었다. 일상적 폭력을 동반한 무차별 테러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2월24일 오후 서울 프레서 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이명박 정부 1년 평가와 애국운동의 나아갈 길」이란 제목의 토론회가 있었다.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의 강연이 한 5분 정도 진행되자, 한 사나이가 앞쪽으로 달려와 쇠로 만든 쓰레기통을 집어던졌다. 강연 탁자로부터 10m쯤 떨어진 곳에 낙하한 쓰레기통에서 몇 점의 쓰레기가 튀어나왔다. 이 괴한은 청중들에 에워싸여 끌려 나갔다. 2월27일 부산 민가협 대표 등이 전여옥 의원을 집단으로 구타했다. 각막이 벗겨지는 중…

독자의견 [1]

[]2009년03월03일

미친 개에게는 몽둥이를 들어야 한다.

미쳐가는 좌익들을 응징하라. 백주 대낮에 좌익의 테러가 벌어졌다. 현역 국회의원을 국회본청에서 무차별 폭행했다.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 등 소속 회원들의 27일 전여옥 의원 폭행사건은 좌익의 깽판이 이제는 테러수준으로 발전했음을 보여줬다. 이 땅의 좌익들은 국가와 헌법을 부정하고, 불법과 폭력을 불사한다. 급기야 국회에 몰려 가, 여성 의원의 머리채를 잡아 때리고 눈을 쑤시는 만행을 저질렀다. 田의원이 실명위기라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이는 정치테…

독자의견 [4]

[]2009년02월28일

제3차 연평대전은 이런 모습?

누리꾼들이 예상한 가상 시나리오들 눈길

‘2009년 0월 0일 막 동이 트는 새벽, 연평도 북방 NLL 인근을 맴돌던 북한 경비정 4척이 갑자기 속력을 내며 남진하기 시작했다. 밤새 북 경비정의 움직임을 주시하던 대한민국 해군 역시 대응 기동에 긴급 들어갔다. NLL 침범 사실을 알리며 시위기동에 들어간 우리 해군의 경고를 무시한 채 북한 경비정들은 계속 남하했다. 해군이 경고사격을 준비하는 순간 북한 경비정으로부터 기관총 세례가 우박처럼 우리 함정들에 쏟아졌다. 1999년, 2002년에 이은 제3차 연평대전의 …

독자의견 [2]

[]2009년02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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