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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6일(일)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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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간첩 송두율 사건 후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좌파빨갱이” 루머 나돌기 시작

소망교회 분쟁, 김지철 목사 지지파들과 반대파들에서 출발..

(서울-속보) “소망교회 담임 김지철 목사가 左派적 설교를 한다. 그의 思想이 의심스럽다” 는 의혹이 그간 소망교회 내부에서만 나돌다가 이제 외부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소망교회 내부에서 이런 소문이 번지기 시작한 시기는 노무현 정권 때 북한 노동당 서열 23번째의 독일 거점 거물간첩 송두율을 애국자로 둔갑시켜 한국으로 초청, 국민이 낸 세금으로 영접할 때부터 번지기 시작했다고 ‘소망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장로들’ 모임은 말한다. 그때까지만 해도 …

[]2009년03월12일

소수과충족집단과 다수과부족집단의 불균형 해소 요구된다

신영철 대법관, 이용훈 대법원장 관련 사법스캔들을 보면서

대한민국 경찰, 검찰, 법원의 보수화 또는 소수 영향력집단과 언론 주도층 이익보호 편향화 현상을 보여준 대표적 사건이 지난 2월말부터 발생, 3월 세상에 전모가 드러나고 있다. 2007년 17대 대선 중, 이명박 후보의 BBK 관련 보도와 재판, 2008년 국민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였던 삼성 재판’과 ‘촛불 재판’에서 국민 다수의 의혹은 쉽게 말끔하게 풀리지 않았다. 3월 다시 촛불 재판 개입’ 스캔들이 발생 국민 다수에게 실로 큰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 …

[]2009년03월12일

송광호 "몇사람 죽고살고 해야 알아주니…"

"한국에서 평화적 시위 안되는 이유는…" 분석

용산참사 추모시위대의 경찰관 집단폭행으로 시위 문화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시위 참가자들은 '평화적 시위'라고 주장하지만 시위 때 마다 불상사가 벌어지고 있는 게 우리 시위 문화의 현주소다. 지난 주말 서울 여러 도심에서 벌어진 불법 폭력 시위대의 경찰관 집단폭행 및 강도행위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이런 나라가 어디 있느냐"고 개탄할 정도다. 한나라당 송광호 최고위원은 과격 시위의 원인에 대해 나름대로의 분석을 내놨다. 박희태 대표가 휴가를 떠나 참석할 수 …

[]2009년03월12일

친북단체, ´선전선동´ 대회 연다

"민중을 투쟁으로 불러일으키는 선회전술"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6.15 공동위) 산하 청년학생 부문기구로 알려진 6.15공동선언실천청년학생연대(이하 청학연대)가 ‘선전선동’ 대회를 열 예정이다. 청학연대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날까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한국노총 중앙교육원에서 『2009 청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주통일을 위한 힘찬 전진” “조국을 위해 모두가 일을 더 하자”란 기치를 내건 이번 대회에는 ‘대중운동사례발표’ ‘명랑운동회’ ‘청년결의대회’ 등의 부대행사가 계획되어…

[]2009년03월12일

"MBC 대기업 광고로 사는 주제에..."

"대기업이 사회악이면 대기업 광고 방송 말아야"

뉴라이트전국연합(전국연합)은 12일 대기업과 신문의 방송참여를 골자로 하는 미디어 관련법 반대 투쟁을 주도하고 있는 MBC에 대해 “MBC 뉴스데스크 광고 한번에 천만원이 넘는 돈을 지불하는 곳이 대기업”이라며 “대기업 없으면 광고도 없고 방송도 불가능하다. 대기업이 방송하면 사회를 도탄에 빠뜨리는 사회악이라면 대기업 광고를 방송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국연합은 이날 논평을 내고 “MBC는 대기업 때문에 살아난 방송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래 70%가…

[박주연 phjmy9757@naver.com]2009년03월12일

"북한은 죽은 사람도 살리는 기적을 만드는 곳"

기자회견에서 한 金賢姬씨의 또 다른 명언

1987년 11월29일에 일어났던 대한항공 858편 보잉 707기 폭파 사건의 범인인 金賢姬(47)씨는, 3월11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 건물에서 일본인 납북자 다구치 야에코(田口八重子)씨의 장남 이즈카 고이치로(飯塚耕一郞·32)씨, 오빠인 일본인 납치피해자가족회 대표 이즈카 시게오(飯塚繁雄·70)씨와 면담한 뒤 기자회견에 임했다. 김씨는 (자신에게 일본어를 가르쳤던)다구치 씨에 대해 "내가 87년 1월부터 10월까지 북한초대소에서 생활하며 들은 것은 ‘…

[]2009년03월12일

박영준 '4대강 살리기' 전담 배경은?

대운하설계, 지역사정 밝고 부처조율

"사회통합, 4대 강 살리기 주력하고 싶다" 국무총리실 박영준 국무차장의 보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이명박 대통령 만들기' 1등 공신인 박 국무차장은 지난해 청와대 기획조정비서관직을 떠난 뒤 1월 국무총리실로 복귀, 소위 '실세 차관'이라는 주위 시선을 감안해 극히 몸을 낮춰 국정 조정에 조용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박 국무차장은 10일 추경예산 처리 협조를 위해 김형오 국회의장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를 찾은 한승수 국무…

[]2009년03월12일

경찰을 패도 풀어주는 법원

류근일칼럼-'사법부포퓰리즘'체질화한 세대늘어

사법부의 트렌드가 심상치 않다. ‘촛불’ 때 경찰관을 옷 벗기고 두들겨 팬 자들, 경찰관에게 염산병을 던진 자들, 새총을 쏘아대며 난동을 부린 자들을 집행유예로 풀어주거나 벌금형으로 풀어주었다. 법관들의 판결은 시비의 대상이 되어선 안된다는 측면이 있는 줄은 안다. 그러나 사법부의 이런 트렌드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이냐는 질문 정도는 던질 수 있을 것이다. 한국보다 수 십 배나 더 민주주의가가 발전해 있는 나라들에서 공권력의 상징인 경찰관을 그렇게 두들겨 패면 사…

[]2009년03월12일

김현희 ´외면´ 하는 이유라도?

"국민적 관심사를 왜 작게 다룰까?" 네티즌 ´일침´

1987년 대한항공(KAL) 858기 폭파사건의 범인인 김현희(47)씨가 11일 부산에서 일본인 납치 피해자 다구치 야에코(田口八重子)씨 가족을 면담한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진보.좌파매체들이 일제히 비중이 적은 단신으로 전하거나 아예 김현희 관련 보도자체를 하지 않은 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매체들은 대신 신영철 대법관 촛불재판 개입논란과 관련한 기사와 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의 재판결과를 메인으로 올려 보도하면서 특정한 방향으…

[]2009년03월12일

[동영상] 성매매 공화국!

성매매 특별법이 가져온 음성적 폐해

노무현 前정권에서 자신있게 실행한 ´성매매 방지법´으로 음성적 성매매 행위가 크게 늘게 됐다는 지적이 높다. 특히 최근에 발생한 여중생 알몸 폭행 사건은 가출 여성 청소년을 성매매시키기 위한 협박용으로 촬영됐던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김승근기자 출처 독립신문

[]2009년03월12일

"사법시험 패스 한 것 맞나?"

문재인 "동의대 사건은 민주화 운동" 네티즌 "소가 웃을 소리"

“동의대 사건은 민주화 운동이었다”는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 기사에 ‘오마이뉴스’ 독자들조차 “동의대 사건을 민주화 운동으로 보기 어렵다”며 비판 댓글을 계속 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문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동의대 사건 당시 학생들의 변호를 맡았던 인물이다. - ´오마이뉴스´ 인터뷰 기사에 달린 댓글 캡쳐 그는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동의대 사건으로 경찰이 사망한 것은 불행한 일이지만, …

[]2009년03월12일

北 선거놀음은 끝났어도 굿판은 계속 된다.

4월 8일 전후 12기 1차 대의원 대회, 김정일 국방위원장 재추대, 후계구도는?

北 선거놀음은 끝났어도 굿판은 계속 된다. 100% 찬성 추대(推戴)놀음 北은 9일 최고인민회의 제 12기 대의원선거결과에 대하여 "전국적으로 선거자명부에 등록된 전체 선거자의 99.98%가 선거에 참가하여 해당 선거구에 등록된 687명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후보자들에게 100% 찬성투표 하였다."고 발표 하였다. 이 날자 조선신보는 687명의 대의원 중 333호 선거구에서 《추대(推戴)된 김정일》이름만 빼고 686명의 연인원을 발표 했다. 응당 공화국 首位라고 하…

[]2009년03월11일

"압력 운운 판사들이 자성해야"

"소신 재판은 당연, 이번 사건, 일부판사들 외부압력에 약하다는 반증"

신영철 대법관의 촛불사건 개입논란 관련, 9일과 10일 이틀간 조사를 마친 대법원 진상조사단은 12일 조사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틀간 약 10시간에 걸쳐 이뤄진 조사를 통해, 신영철 대법관은 촛불재판 배당문제와, 재판개입 의혹에 대해 “압력을 가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단순한 사법행정 일환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법원 관계자는 "신 대법관에 대한 조사를 모두 마쳤으며 11일 추가 조사와 함께 법리검토를 마친 뒤에 12일쯤 조사 결과를 발표…

[]2009년03월11일

KBS, MBC는 김현희에게 오늘 사과하고 방송해야

written by. 趙甲濟 공영방송인지, 선동방송인지는 오늘을 지내보면 알게 될 것이다. 좌파정권의 지원을 받고 홍위병 세력을 활용하여 대한항공기 폭파사건의 범인 金賢姬를 가짜로 몰려는 캠페인에 동조하였던 MBC와 KBS는 오늘 김현희-다구치 가족의 만남을 어떻게 보도할까? 두 방송은, "공작원인지 긴가민가한 김현희, 또는 마유미가 이은혜인지 긴가민가한 다구치씨와 만났는데 뭔가 뭔지 모르겠습니다"라고 보도하든지 "지난 …

[]2009년03월11일

이명박 정부의 대북 인권정책 기조 와 방향

과거 정부처럼 북한 인권문제를 ‘강건너 불 보듯’ 해선 안돼..국제사회와의 공조 등 북한 인권 증진에 적극 나서야 북한의 참혹한 인권상황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니다. 정치범수용소, 탈북자 강제송환, 반문명적인 공개처형, 비인간적인 고문과 인신매매, 비자발적 실종, 성분 차별, 사상․표현의 자유 부재, 만성적인 식량난과 영양실조 등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세계 최악의 북한 인권상황을 실증하는 증거는 너무나 많아 여기서 …

[written by. 제성호]2009년03월11일

"진보, 위기 부추겨 ´무임승차자´ 되려해"

"일부집단, 위기 무시하고 집단행동으로 정부 대응노력 무산시켜"

대한민국의 ‘위기’는 정말로 존재하는가? 아니면 누군가에 의해 부추겨지나? 바른사회시민회의가 10일 창립 7주년을 맞아 주최한 정책토론회에서 토론자들은 결론적으로 위기는 분명 존재하지만, 일부 세력이 위기를 부추기며 국가를 더욱더 위기상황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날 오후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회의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위기가 불필요하게 부추겨지고 있다”며 “정부여당의 정치적 리더십 약화와 야당의 대안부재 맹목적 비판 일변도의 정치…

[]2009년03월11일

이란 미사일 발사가 北 자극할 수도

[홍관희 칼럼] 北, 미사일 도발 감행할까

지난 2월 북한이 함경북도 무수단리 미사일 기지에 대포동 2호 장거리 미사일 발사준비에 들어간 이후 한반도에 일촉즉발의 긴장이 조성되고 있다. 명분상으로 북한은 “우주의 평화적 이용” 명분을 내걸며 ‘인공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실제로 북한이 대륙간탄도탄 곧 장거리 미사일을 시험․발사하려는 것임을 의심할 사람은 거의 없다. 다행히 미국이 북한 미사일에 대한 요격(邀擊) 결의를 천명하고 있고, 일본도 “인공위성일 경우에도 일본에 떨어져…

[]2009년03월10일

알몸 폭행 동영상 "좌파식 교육 때문?"

"문제는 교사가 지도를 마음놓고 못하는데서 기인"

이른바 ´일진녀´ 동영상이 주요 사이트에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이 충격에 빠졌다. 이 동영상은 10대 여고생으로 추정되는 이들이 실내에서 후배로 보이는 다른 여고생 두 명을 발가벗겨 놓고 슬리퍼로 서로 때리게 하는 등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이 동영상에는 완전 알몸 상태의 2명의 여고생이 무릎을 꿇고 앉아 슬리퍼와 손바닥 등으로 서로의 뺨을 때리는 장면이 나오는가 하면, 선배로 보이는 여고생 2~3명이 이들을 잘못한다는 식으로 뺨을 때리며 마구 구타하는 장면도 나…

[]2009년03월10일

"깡패들보다 무서운 민노총 방식"

초대 민노총 사무총장의 유작 '민노총 충격보고'

권용목 작고전 원고로 발간 "못해먹으면 힘없는 집행부로 취급" 뉴라이트전국연합은 11일 '민주노총 충격 보고서-전직 민주노총 간부의 충격적인 고백'을 발간한다. 민노총(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초대 사무총장을 지낸 권용목 뉴라이트신노동연합 상임대표가 지난달 작고하기 직전까지 쓴 책이다. 유작이된 이 책에서 그는 "민노총은 선진화의 발목을 잡고 있는 주범"이라며 민노총의 온갖 부패와 불법파업에 대해 따끔히 충고했다. 2005년 5월 SK울산공…

[]2009년03월09일

경찰과 군인과 의원이 예사로 매맞는 나라, 이건 국가가 아닙니다!

李대통령과 한나라당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을 수치로 생각하는가? 애국세력이 自衛的 조치로 애국기동대를 만들어 3월25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 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발대식을 갖습니다. "좌파가 우파에게 준 선물이 노무현, 우파가 좌파에게 준 선물이 이명박”이란 유행어가 있습니다. 정부 여당이 법질서를 세우지 못하면 2012년엔 깽판세력이 재집권할 것입니다. 국민행동본부 1. 좌익폭도들이 경찰관을 집단 폭행하고 빼앗은 신용카드로 돈을 찾아…

독자의견 [1]

[]2009년03월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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