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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6일(일) 18:40

인터넷타임즈 > 뉴스 > 사회

“아들-처남 공동투자...盧는 몰라?”

檢 “‘아들-처남’의 공동투자에 盧가 관여했을 것”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36)·조카사위 권기문(36)씨가 박연차(64) 태광실업 회장에게 받은 돈 중 250만 달러를 공동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의혹이 짙어지고 있다. 대검 중수부(이인규 검사장)는 15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남 건호씨가 대주주인 `엘리쉬&파트너스´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돈 250만 달러 중 일부를 국내 A사와 ‘오르고스’사에 우회 투자한 사실을 확인했다. 검찰은 “이 중 ‘오르고스’사에 권양숙 여사의 동생 기문…

[]2009년04월17일

보수단체, 신해철 국보법 위반 고발!

17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 제출

보수단체들이 북한의 로켓발사를 찬양한 가수 신해철 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방침이다. 라이트코리아(대표 봉태홍) 등은 17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에 신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고발장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도 진행될 예정이다. 신 씨는 지난 8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경축’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북한의 로켓발사를 예찬, 파문을 일으켰다. 그는 이 글에서 “조선인민민주주의공화국이 합당한 주권에 의거하여, 또한 국제 절차에 따라 로…

[]2009년04월17일

"한반도의 어둠을 물리쳐라" 뉴데일리 새출발

뉴데일리 재창간 행사 16일 프레스센터서 성황리에 열려

뉴데일리가 "Save Internet-대한민국의 빛, 한반도의 어둠을 물리쳐라" 는 각오로 16일 새출발 주제선포식을 가졌다. 창간 4주년을 맞은 뉴데일리는 이 자리에서 인적쇄신과 함께 사이트개편을 통해 일신한 면모를 소개했다. 뉴데일리 'save internet-대한민국의 빛,한반도의 어둠을 물리쳐라'새출발 주제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인보길 대표이사 뉴데일리(대표 인보길)는 이날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실에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

[임유진 기자]2009년04월17일

육군 부사관 1만명 뽑는다

청년실업 해소 노력..창군 이래 최대 규모

written by. 정미란 육군이 세계적 경기침체로 증가 일로에 있는 청년실업을 해소하려는 정부 시책에 발맞춰 창군 이래 최대 규모로 부사관을 선발한다. 육군본부는 13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초임하사 1만67명을 선발하고 전문하사(유급지원병 ‘Ⅰ형’)도 1800여 명 획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초임하사 선발 규모는 지난해보다 1200명 늘어난 것이며 전문하사 획득 규모 역시 당초 계획된 900여 명보다 무려 100% 늘어…

[]2009년04월16일

명계남, 선생님은 가중 처벌인거 아시죠”

‘강금원 리스트’ 참여정부 주요인사..명계남ㆍ윤태영ㆍ김우식 줄줄이 사탕!

영화배우 명계남과 윤태영 전 청와대 대변인 등이 포함된 참여정부 실세들이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다. 대전지검 특수부가 14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원자인 강 회장의 횡령금액 226억 원 가운데 일부가 노 전 대통령의 측근 인사들에게 건네진 사실이 확인되면서 이번에는 ‘강금원 리스트’가 새롭게 등장했다. 이 리스트는 강 회장이 자신의 회사인 ‘창신섬유’와 충북 충주 ‘시그너스골프장’에서 횡령한 돈의 용처를 추적…

[]2009년04월16일

北 선처나 바라는 통일부 차라리 문 닫아야

금강산관광객 피격사망사건도 미해결, 개성공단직원 억류사건도 속수무책

北은 개성공단에 진출한 현대아산 직원 유모(44)씨를 지난 달 30일 “존엄 높은 공화국의 정치 체제를 비난하고 우리 측 여성 종업원을 변질·타락시켰다."는 일방적인 죄목(罪目)을 뒤집어 씌워 억류 한 채 행방은커녕 생사와 안녕조차 알리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하여 정부는 사건초기에 "대수롭지 않은 것" 쯤으로 치부하고 북의 선처만 고대하다가 사태가 장기화 하자 北에 대해서 "매우 부당하고 비인도적"이라고 볼멘소리를 하며 "다각적인 대응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큰소…

[]2009년04월15일

국본 "한국의 PSI 전면 참여 방침을 적극 환영한다"

청와대는 14일 정부가 조만간 PSI(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전면 참여 방침을 공식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행동본부는 정부의 PSI 전면 참여를 적극 환영한다. PSI 전면 참여는 북한의 미사일 및 핵물질의 수출입을 차단하고 국가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조치이자, 국제사회의 테러 문제와 대량살상무기 차단에 공조하기 위한 초보적 조치이다. 소위 「북한을 자극(刺戟)할 것이므로 참가해서는 안 된다」는 논리는 한국이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무방비(無…

[]2009년04월15일

제성호 "北`김정운 후계체제' 불안정 가속"

북한전략센터 '후기 김정일 체제 출범과 북한의 변화' 세미나

written by. 정미란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3남인 정운의 낙점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김정운 후계체제'의 경우도 본질상 김정일 체제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경직성 때문에 중.장기적으로 볼 때 후계체제의 불안정성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제성호 북한인권대사가 13일 전망했다. 중앙대 교수인 제 대사는 사단법인 북한전략센터가 '후기 김정일 체제 출범과 북한의 변화'라는 주제로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

[]2009년04월14일

"국가 위한 마지막 소임에 신명 다할 것"

박세직, 재향군인회 32대 회장 취임..국가안보의 튼튼한 버팀목, 회원복지 향상, 조직활성화 다짐

“우리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는 유사시 후방을 방어하고 평시에는 국민의 안보의식을 계도하는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북의 도발과 적화야욕을 분쇄시키는 것이 절대절명의 민족적 사활이 걸린 시대적 사명임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우리 향군의 원로 선배님과 전우동지 여러분과 혼연일체가 되어 저의 생애 마지막 국가를 위한 봉사직군으로 알고 소임을 다할 것입니다” ▲ 선거관리위원장(신원배 해병부회장)으로부터 32대 향군회장 당선통지서를 받고있는 박세직 회장ⓒkonas.net …

[코나스 강치구 기자]2009년04월14일

盧의 계속되는 구차한 변명, 추악한 좌파 前 최고 권력자의 종말이 임박

[손충무 칼럼] “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고 차라리 떳떳하게 고백하지!..

노무현 一家族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역겹다 (손충무 칼럼) 노무현(盧武鉉) 前 대통령이 참으로 가엾고 불쌍하다. 어떻게 하다 저꼴이 되었나? 안스럽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모양이다. 아내와 아들, 조카사위가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형은 벌써 구속됐다. 결국 ‘박연차 리스트’ ‘노무현 一家族 게이트’의 검찰 화살은 노무현을 향해 정조준 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지금 부인 권양숙씨가 ‘盧씨 패밀리 금고’ 역할을 맡은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한국 돈 3억…

[]2009년04월14일

궁지에 몰린 盧...“마지막 히든카드는?”

盧, 아들과 부인까지 내몰린 상황...적극 대응에 나선다.

궁지에 몰린 노무현 전 대통령이 ‘박연차 게이트’와 관련해 마지막 승부수를 던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2일 노 전 대통령은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 ‘사람 사는 세상’에 올린 글에서 “해명과 방어가 필요할 것 같다”며 아직 카드가 남아 있음을 시사했다. 특히 노 전 대통령은 이 글을 통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주체를 노 전 대통령이라고 보고 있는 검찰 수사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또 자신의 결백 주장과 함께 박 …

[]2009년04월14일

‘미네르바’...“징역 1년 6개월 구형”

檢 “‘허위사실 유포’로 국민 불안심리 자극”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가 징역 1년 6개월에 구형되어 ‘표현의 자유’에 관해 논란이 예상된다. 정부 경제정책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전기통신기본법 위반)로 구속기소된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 박대성(31)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이 구형됐다. 검찰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유영현 판사 심리로 열린 박 씨에 대한 공판에서 “피고인은 노골적인 허위사실을 유포하고도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고 오히려 인터넷에 글을 올린 자신을 가둔 데 대한 불만으…

[]2009년04월14일

검찰 "600만달러 전부가 노(盧) 전(前)대통령에게 간 뇌물"

[조선닷컴]노(盧) 전(前)대통령 "사실과 다른 얘기 하는 朴회장의

▲ 지난 11일 밤 11시경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씨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는 모습... /조선일보주초에 노(盧) 소환 통보 검찰이 부인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36)씨를 주말에 전격적으로 소환 조사하는 등 노무현 전 대통령 턱밑까지 치고 들어갔다. 검찰은 권 여사와 건호씨를 "참고인"이라고 지칭하면서, 박 회장이 건넨 '600만달러'를 받은 사람은 노 전 대통령 본인이며 범죄혐의도 노 전 대통령에게 적용하겠다는 뜻을…

[이명진 기자 mjlee@chosun.com]2009년04월13일

´신경민·김미화 자르면 재미없어´

[좌파 동정]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진보연대

친북단체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상임공동대표 김승교 外. 이하 실천연대)는 9일 논평에서, 전날 치러진 경기도 교육감 선거 결과는 “MB 교육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심판”이라며, 이 여세를 몰아 4·29재보선에서도 승리하자는 취지를 피력했다. 실천연대는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 승리한 김상곤 한신대 교수가 “이명박 정권의 ´특권교육´, ´반교육´ 정책을 반대해왔다”고 의미를 부여하며 이같이 피력했다. 이들은 “교과서 개정 논란과 전교조 탄압에서도 보여지 듯 이명…

[]2009년04월13일

경기 교육감 선거 결과의 충격

[이동복 칼럼] 희망이 없는 한나라당의 해체를 촉구한다

▲ 지난 8일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 당선된 김상곤 후보 4월8일 실시된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 전교조가 지지한 김상곤 후보가 당선되었다. 지금 초ㆍ중등학교 교육 현장에서 전교조로 인한 이념교육 공해(公害) 추방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힘을 얻고 있는 상황 속에서 발생한 이러한 흐름을 역행(逆行)하는 경기도 교육감 선거 결과는 충격적이 아닐 수 없다. 비록 교육감 선거는 후보의 정당 소속을 불허하는 형식적인 정치적 중립을 표방하고 있기는 하지만 지금 …

[]2009년04월11일

국정협, '제주4·3사건' 손배소(損賠訴) 청구

'보고서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 '희생자 결정 무효확인 청구' ,1인 500만원 '손해배상 청구' 등 3건의 행정소송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의장 박세직, 이하 국정협)는 10일 오후 서울 중앙지법원에 제주 4·3사건과 관련해 2003년 10월 작성된 제주 4·3사건 진상조사보고서에 대한 '보고서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 및 '희생자 결정 무효확인 청구', 그리고 '손해배상 청구' 등 3건의 소장을 접수했다. 국정협은 이에 앞서 지난 달 27일에는 국정협을 …

[]2009년04월11일

"전(前)국정원장 김성호(현(現)정권 초대 원장)·김만복(노(盧)정권 마지막 원장)에도 돈 줬다…

[조선닷컴]

부탁받고 송금"… 검찰, 건호씨 소환통보 검찰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이명박 정부 초대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김성호(59)씨와 노무현 정권 시절 국가정보원장을 지낸 김만복(63)씨, 국정원 2차장을 지낸 이상업(62)씨에게 돈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박연차 게이트를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는 박 회장에 대한 조사과정에서 이들 세 사람에게 거액을 건넸다는 진술을 받았으며, 박 회장 여비서 다이어리에 적힌 약속 날짜와 입출금 내역 등을 …

[이명진 기자 mjlee@chosun.com]2009년04월11일

"노무현은 구속하고, 이용훈은 퇴진하라"

우파단체 "사법부는 반란의 배후세력이냐?"

우파단체들이 사법부의 ‘좌편향’을 문제삼으며, 이용훈 대법원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건국이념보급회(이사 김효선)·나라사랑실천운동(대표 이화수)·대한민국어버이연합(사무총장 추선희)·올인코리아(대표 조영환) 등은 10일 오후 서울 서초동 법원검찰청사 입구에서 노상 기자회견을 갖고, “국법 파괴한 대통령, 정치인, 검판사(판검사), 방송인, 교육자는 가중처벌 돼야 한다”며, 이를 위해 우선 사법부부터 바뀌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성…

독자의견 [1]

[]2009년04월11일

檢, 연철호 긴급체포... 盧 패밀리 수사 '급물살'

盧, 박연차에게 청와대 관저서 100만달러 수수… 포괄적 뇌물공범 혐의

검찰이 태광실업 박연차 회장에게 500만달러를 받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 연철호 씨를 긴급 체포, 노 전 대통령 일가 수사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와 관련, 박연차 로비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수부(이인규 검사장)는 10일 오전 연 씨를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긴급 체포하고 집과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특히 연 씨는 박 회장의 홍콩계좌를 통해 500만달러를 받았고 앞서 노 전 대통령의 아들인 건호 씨와 함께 베트남 현지공장에서 박 회장…

[]2009년04월10일

"인권없는 포용,햇볕정책에 실망"

바른사회, 9일 북한인권법 토론회 열어

"햇볕 정책 당시에 북한은 한국의 인권 문제를 마음껏 비판할 수 있었으나 한국은 북한의 인권문제를 비판하지 못하는 우스운 상황이었다" 전 국제엠네스티 미국지부장을 역임했던 인권운동가 데이비드 호크(David Hawk)씨는 9일 '미국과 한국의 진보 그리고 북한인권법' 토론회에 참석해 햇볕정책 당시 북한인권에 대한 진보의 태도를 적나라하게 지적했다. 이날 토론회는 바른사회시민회의와 열린북한방송의 주최로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진행됐다. 두…

[]2009년04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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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25일
[MBN-뉴스와이드]'살생부' 등장…한국당 모두 다른 목소리, 무슨 상황?

2018년 2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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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27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2017년 10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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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끝장 봐야할 건 이재명 방탄 …

친윤·친한, '친박 vs 비박' 불협화…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음주운전…

“갑자기 쌀쌀해져”…환절기, 면역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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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사법리스크' 분수령…이제 검…

[사설] 범죄인 위한 로펌이 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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