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타임즈 - internettimes.co.kr

인터넷타임즈 -internettimes.co.kr-

편집: 10월6일(일) 18:40

인터넷타임즈 > 뉴스 > 사회

[주간조선] '노짱'을 스타 만든 '연예계 노사모', 그들도 이젠 말문을 닫다

[조선닷컴]

‘박연차 게이트’에 연루된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들이 ‘검은돈’ 수수 혐의로 잇따라 구속되면서 2002년 대선 당시 노무현 정권 탄생에 기여한 문화·연예계 친노 인사들의 현주소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무현 핵심 지지 세력이던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에는 다수의 대중 스타들이 참여했었다. 이들은 “노무현과 철학과 가치관을 공유한다”며 선거 유세 과정에서 ‘노무현 전도사’ 역할을 담당했다. 또 노무현 정권 출범 이후에는 문화·연예계에서 상…

[김대현 기자 ok21@chosun.com]2009년04월30일

노 전 대통령 열성 지지자들에게 시달리는 검찰

[조선닷컴]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된 검찰 수사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홍만표 대검 수사기획관이 노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전화 공세에 시달리고 있다고 국민일보 쿠키뉴스가 30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홍 기획관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수사가 시작된 이래 새벽부터 노 전 대통령을 열성적으로 지지하는 이들의 협박전화 등을 받고 있다. 이른바 '노빠'라고도 불리는 이들은 홍 기획관에게 전화를 걸어 "가만두지 않겠다", "살아있는 권력에게는 손도 못 대면서 전직대통령을 모욕…

독자의견 [1]

[]2009년04월30일

국민 70%, 노무현 검찰 소환조사 "찬성"

4명 중 3명은 "노무현이 재임중에 돈거래 사실 알았을것"

국민 10명 중 7명이 뇌물 수수혐의를 받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 소환조사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 4명 중 3명이 노 전 대통령이 재임 중 돈 거래 사실을 '알았을 것'으로 봤다. 검찰은 30일 소환되는 노 전 대통령이 포괄적 뇌물 수수혐의를 받고 있으며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대통령 친인척과 비서관 등에게 돈을 건넨 사실을 재임 중 알았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에 상당수 국민이 공감했다. 30일 보도된 중앙일보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 74.7%가 노 전 …

[김혜선 기자]2009년04월30일

"노무현, 친북좌익세력의 진면목"

27일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자기가 뽑은 대통령 구속하라는 나라는 대한민국 밖에 없을 것" 민병돈 "600만불의 사나이 노무현, 그 가증스러운 모습에서 참을 수 없는 구역질 느껴" 양영태 "만약 이명박 정부가 노무현을 구속시키지 않거나 못하면 아마도 크게 후회할 것" 국민행동본부는 27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노무현 구속 촉구 국민궐기대회'를 개최하고 "대한민국을 주적으로 민족반역자 김정일을 동지로 삼았던 노무현과 그 좌익잔당들을 의법처단하고 한국사회에서 영원히 퇴출…

[김혜선 기자]2009년04월29일

향군, 전역 장병 '취업캠프' 열어

박세직 회장, “예비역으로서 군복무에 대한 확고한 신념”가져줄 것 당부

실업자 10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심각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 중 5년 미만 단기복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전역한 장병들에게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직, 이하 향군)가 나섰다. 향군은 국방부, 보훈처, 노동부와 협의하고 취업관련 업체인 ‘잡코리아’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단기복무전역장병 취업에 많은 노력을 경주해 왔고, 특히, 28일에는 향군 본부(서울 성수동) 7층 중회의실에서 박세직 회장 주관으로 취업캠프 입소식을 갖고, 앞으…

[]2009년04월29일

북의 미사일 발사 왜 채찍을 못쓰는가

협조와 격려를 해야할 전직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늘 적의 편에 서서 그나마 정부의 발을 붙잡아 매려하고 있다. 50대 중반의 재일동포가 있다. 프리랜서로 통하는 언론인이다. 30대 초반부터 재일조총련의 대변인 노릇을 하다가 그쪽에서 내는 주간지 더 피플스 코리아 기자도 했다. 1998년과 1999년 일본어로 책을 두권 썼다. '김정일 조선통일의 날'(1998)과 '한국붕괴'(1999)가 그것이다. 적이지만 부러운 존재 이 무렵 그는 하와이 펄 하버(진주…

[written by. 이도형]2009년04월29일

노무현 불구속을 압박하는 조선과 중앙

헛된 도덕적 우월감을 방패로 사실상 도피하는 언론인의 비겁성

좌익세력의 악랄한 '대한민국 파괴행각'과 그 대항세력의 '비겁한 도피행각'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것은 아닐까? 지난 10년 노무현-김대중 좌익세력의 악랄한 기만(선동)과 반역(반란)을 심판해야 할 反좌익세력의 일부 논설가들은 '값싼 동정(cheap sympathy)' 혹은 '허구적 우월감(false superiority)'으로 노무현에 대한 사법적 심판을 포기하라고 압박한다. 특히 지난해 좌익세력이 일으킨 광우난동사태에 최대의 피해상대인 조선일보의 '노무현에 대한 …

독자의견 [2]

[조영환 편집인]2009년04월29일

[동영상] 盧,구속촉구 국민궐기대회

[독립신문]"좌파정권을 쓰러뜨렸던 최고 애국전사들"

- 노무현 전 대통령 구속촉구 국민궐대회 - 장충체육관 노무현 전대통령의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국민궐기 대회가 열렸다.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궐기대회를 갖고, “무능하면서도 부패까지 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구속수사"를 촉구했다. 또 국민행동본부는 "노 전대통령에 대한 값싼 동정론은 또 다른 재앙의 씨앗"이라며 "정부는 구국차원에서 좌파정권 10년간의 권력형 반역과 부패를 모조리 조사해야"한다고 주장했다. …

[김승근 기자]hemo@hanmail.net]2009년04월28일

'노무현 구속 수사 촉구 궐기대회' 개최

노무현의 진짜 범죄는 뇌물죄가 아니라 이적죄가 아닌가?

[장재균 올인코리아 객원논설위원 4월 27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국민운동본부 주최로 '노무현 구속 수사 촉구 국민궐기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국민궐기대회장인 장충체육관에 참여한 3천5백여 명의 애국시민들은 노무현의 구차하고 치사한 변명을 질타하면서 뇌물혐의를 넘어 반역의 죄에 대해서 검찰은 수사를 해야 한다는 내용의 주장을 펴면서, 노무현 구속 수사를 촉구했다. 대부분의 연사들은 노무현의 뇌물죄 혐의도 중대하지만, 그의 임기에 보여준 …

[]2009년04월28일

칼 가는 검찰 "노(盧)답변서 부실… 허점 찌를것"

[조선닷컴]답변서 보고 검(檢)

'피의자 노무현'으로 규정 부족한 조사시간이 문제 오는 30일 노무현 전 대통령 소환조사를 앞둔 검찰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노 전 대통령의 '방어논리'를 깨뜨릴 수 있는 '무기'를 점검하느라 긴박한 움직임을 보였다. 홍만표 대검 수사기획관은 26일 브리핑 첫머리부터 노 전 대통령을 '피의자'로 규정했다. 홍 기획관은 맨 처음 소환 일정(30일 오후 1시30분)을 발표한 뒤, 노 전 대통령이 제출한 답변서를 거론하면서 "답변의 취지는 '피의자로서의 권리'를 요…

독자의견 [2]

[이명진 기자 mjlee@chosun.com]2009년04월27일

"무성의한 교양과목이 신입생들 지하대학 내몰아"

'나는 고백한다'…어느 386의 체험기 <2>

교직원들 "술 잘사주는 선배 잘못 만나면 인생 조진다" 이강수 기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그의 흰머리였다. 하기야 이제 우리는 더 이상 20대 청년이 아니었다. 어느새 40대 중반의 중년이 되었던 것이다. 정말 묻고 싶은 말이 많았다. “본명은 뭐죠?” “지금은 무슨 일을 하고 계시나요?” 아니 가장 하고 싶었던 질문은 “아직도 주체사상에 대한 신념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까?”였다. 그러나 왠지 모르게 말이 나오지 않았다. 그도 내게 하고 싶은 말이 많았던 …

[]2009년04월27일

“왜 노무현은 반드시 구속기소해야 하나?”

“노무현 구속은 노무현으로 대표되는 좌익, 깽판, 부패, 사기꾼 세력을 표본적으로 단죄한다는 역사적 의미” 李知映 2009년 4월25일 ‘趙甲濟(조갑제) 기자의 부산 月例(월례)강좌’가 ‘敎養(교양)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부산일보 10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趙甲濟(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는 주제 강연에 앞서 “MBC 광우병 선동 1주년이 되는 4월29일을 기념일로 지정, 희대의 조작·선동에 다시는 넘어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독자의견 [1]

[趙甲濟 기자]2009년04월27일

‘노무현 구속 촉구 국민 궐기대회’

600만 달러와 1억짜리 시계가 ‘생계형 범죄’? 대통령이 배가 고팠단 말인가?

국민행동본부 분통터지는 국민 여러분, 27일 오후 2시 서울 장충 체육관 ‘노무현 구속 촉구 국민 궐기대회’로 모여 ´대한민국의 主敵´을 단죄합시다! 값싼 동정론은 재앙을 부릅니다. KBS와 MBC가 좌익정권의 나팔을 불던 암흑의 시절, 진실된 말과 글로써 노무현 정권을 쓰러뜨렸던 최고의 애국戰士(전사)들이 강사로 나옵니다.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민병돈 전 육사교장, 조갑제 기자, 김성욱 기자, 최인식 국민연합 집행위원장, 신혜식 독립신문 대표, 봉태홍 라이…

독자의견 [1]

[]2009년04월27일

신해철 공개처형 집행자 되고 싶다

- 공개처형 때 신해철의 목줄을 느슨하게 해주고 싶다 -

가수 신해철과 송영선 의원이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한 발언으로 인터넷이 떠들썩 하다. 나는 송영선 의원의 편을 들고 싶다. 그래서 신해철을 공개처형한다면 기꺼이 신해철 사형집행자가 되고 싶다. 공개처형을 집행한다면 신해철의 목줄을 느슨하게 해주고 싶다. 오래도록 고통을 느끼게 말이다. 그 정도로 신해철의 말에 분노를 느꼈다. 인생 살면서 김정일을 제외하고 사람에게 살의를 느끼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 대상이 바로 신해철이다. 김대중이 김정일을 식견있다고…

[]2009년04월25일

권력형 부패를 막을 길은 없는가?

박연차 사건을 통해본 권력형 부패사건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토론회

대통령 친인척 비리를 막을 근본적 방안 모색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와 참여연대 행정감시센터는 23일 오후 2시,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 느티나무홀에서 박연차 사건을 통해본 권력형 부패 사건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대통령 주변에서 일어나는 권력형 부패의 현황을 살펴보고 권력형 부패 사건을 막기 위한 불법정치자금 수수의 개선방안과 청와대 친인척 관리의 개선방안을 토론했다. 토론회는 송준호 운영위원장(흥사단 …

[]2009년04월24일

‘박연차 뇌물 잔치...천신일 초대!’

천신일, 박연차에 ‘5만 달러’ 받은 단서 포착.

‘박연차 뇌물 잔치...천신일 초대!’ 천신일, 박연차에 ‘5만 달러’ 받은 단서 포착. [2009-04-24 10:32:18]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세무조사 무마 청탁’ 명목으로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에게 5만 달러를 건넨 의혹을 받고 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부장 이인규)는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구속기소)이 지난해 8월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에게 5만 달러를 건넨 의혹을 제기하고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동아일보가 24일 보도했다. …

독자의견 [1]

[]2009년04월24일

"요트타던 이가 청와대서 굶주렸단 말인가"

국민행동본부 "세상에서 가장 청렴한 자 행세한 노무현 단죄해야"

국민행동본부가 최근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1억짜리 시계를 선물 받은 사실이 새롭게 드러난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국민행동본부는 24일 성명을 통해 “조기숙 전 청와대 수석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권력형 부패혐의에 대하여 ´생계형 범죄´라고 비호했다. 80년대에 이미 요트를 탔던 노무현이 청와대에서 북한동포처럼 굶주렸단 말이냐”며 “나라를 부자로 만든 박정희 대통령은 서거하였을 때 ´멕기가 벗어진 넥타이 핀, 허옇게 해어진 허리띠, …

독자의견 [2]

[박주연 기자 phjmy9757@naver.com]2009년04월24일

'도롱뇽 살린다'며 고속철 공사방해한 지율 유죄 확정

두달넘게 굴착기 앞 가로막는 등 24차례 공사방해

재판부"공사현장 무단으로 들어가는 등 방법 타당치 않아" '천성산 생태계 파괴를 막아 도롱뇽을 살려야 한다'고 주장하며 경부고속철도 건설 사업을 방해한 여승 지율(52.여. 본명 조경숙)의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3부(주심 박시환 대법관)는 23일 경부고속철도 2단계 구간 내 천성산 터널공사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기소된 조씨에 대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조씨는 2004년 3월 경남 양산 천성산 경부고속철도 공사현장에서 단식농성을…

[]2009년04월24일

가슴 미어지고 맥 풀리고 숨막히는 '노빠'들

홈피 페쇄하겠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절절한 충성심 과시

"돈없는 사람은 빚을 얻어써도 죄가 되는 세상" 개탄하기도 검찰 수사 칼날이 자신을 향해 점점 다가오자 "헤어날 수 없는 수렁에 빠졌다"며 22일 홈피 폐쇄 의사를 밝힌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게시글에 그의 지지자들은 "가슴이 미어지고 맥이 풀리고 너무 슬프다"는 분위기다. 그러면서도 "일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모은 돈이 아니다" "큰일을 하다보면 잡티가 붙는 것은 당연하다"는 등의 궤변을 늘어놓으며 당혹감을 감추려는 모습이 역력하다. 노 전 대통령이 22일 올…

[염동현 기자]2009년04월24일

다시 읽는 노무현 고발장

①군사적 利敵행위 ②憲法과 法治에 대한 정면 도전 ③간첩과 공산주의자 비호 ④反국가·利敵단체 등 지원 조갑제닷컴 노무현 대통령 국가반역 혐의 고발장 수 신: 검 찰 총 장 참 조: 공 안 부 장 고 발 인: 국민행동본부장 徐貞甲 피고발인: 대통령 노무현 범죄혐의: 형법상 내란…

[]2009년04월23일

처음 l 이전 10 페이지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다음 10 페이지 l 마지막

2018년 10월25일
[MBN-뉴스와이드]

2018년 6월25일
[MBN-뉴스와이드]'살생부' 등장…한국당 모두 다른 목소리, 무슨 상황?

2018년 2월8일
[MBN-뉴스와이드]

2017년 10월27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2017년 10월13일
[TV조선-이것이 정치다]

추경호 "끝장 봐야할 건 이재명 방탄 …

친윤·친한, '친박 vs 비박' 불협화…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음주운전…

“갑자기 쌀쌀해져”…환절기, 면역력 …

중동 정세 불안에 국제유가 급등

탈북민단체, 북 오물풍선에 쌀∙…

'이재명 사법리스크' 분수령…이제 검…

[사설] 범죄인 위한 로펌이 된 국회


	1. 이양승 칼럼 : 대통령은 《오은영》아니다 2. 대통령거부권으로 국회 돌아온 '쌍특검법' 오… 3. MBC 제3노조 " 국군의날 기념식도 MBC만 … 4. 편집장의 편지 ‘군복 입은 샐러리맨’들은 … 5. 여권, 힘 합쳐도 모자랄 판에 '자중지란' …… 6. 국민의힘 "쌍특검법 재의요구 당연…野, '반… 7. [사설] 범죄인 위한 로펌이 된 국회 8. 탈북민단체, 북 오물풍선에 쌀∙라면 풍… 9. '이재명 사법리스크' 분수령…이제 검찰 압박… 10. 대법원 “선거 재판, 1심 기준 6개월 안에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3-1 전화: (02) 784-5798, FAX: (02) 784-2712 발행인·편집인: 양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