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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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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손학규 구원등판론? 그 분에 대한 도리 아니야"

※이 기사는 새정치민주연합 김부겸 전 의원이 조선닷컴 독자들이 게시판에 올린 질문에 답한 내용입니다

최승현 기자 입력 : 2015.12.04 15:03 김 전 의원은 작년 재보선 패배 직후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전남 강진 흙집에서 칩거 중인 손학규 전 상임고문을 둘러싼 당내 일각의 ‘구원등판론’에 대해 비판적 입장을 밝혔다.“새정치연합이 당 내홍을 극복하지 못해 지리멸렬한 상황에서 손 전 고문의 ‘구원등판론'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zolladang)라는 질문에 “문제를 원인에서부터 해결해야지 잘 안 풀릴 때마다 밖에서 해결책을 찾으…

[]2015년12월04일

그날밤 누더기 법안 무더기 통과시키고 술맛이 날까

<류여해의 명명백백>이렇게 통과될걸 왜 그동안 끌었나

하루 아침에 만들고 하룻밤에 통과시키고 개정안 내고 등록 : 2015-12-04 08:48 류여해 수원대 교수 ▲ 2일 자정을 넘겨 차수변경을 통해 3일 새벽까지 이어진 국회 본회의에서 2016년도 예산안이 상정돼 가결 처리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2일 밤 9시경 여야는 본회의를 열었다. 왜 항상 낮에는 일을 하지 않고 밤에 이렇게 모일까? 기사를 기다리는 기자들도 잠을 자지 못하고 대기를 한다. 내년도 예산안과 함께 처리하기…

[]2015년12월04일

새정치 '풍비박산' 임박…문재인, 언제까지 버틸까

'치고, 박고, 찌르고'… 이러다 아듀 '60년'?

이종걸 "독선의 정치, 분열의 정치, 우리당에 넘친다" 이길호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12.04 12:08:56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이길호 기자 gilho9000@newdailybiz.co.kr 정치부 국회팀 이길호입니다. 2015년 현재 국회에 계류된 가장 시급한 민생법안은 북한인권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가 명실상부 7천만 국민의 인권과 행복을 대표하는 날까지 발로 뛰겠습니다. …

[]2015년12월04일

박근혜 대통령,불법 폭력 행위는 대한민국의 법치를 부정하는 것

박 대통령,국제적 위상을 떨어뜨리는 불법 폭력 행위를 뿌리 뽑기 위해 강력한 대책을 마련해야

2015년 11월 25일 (수)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 11월 14일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대규모 과격 시위와 불법 폭력 사태가 일어났다. 이번 폭력 사태는 상습적인 불법 폭력 시위 단체들이 사전에 조직적으로 치밀하게 주도했다는 정황이 곳…

[]2015년11월25일

손학규도 김문수도 이재오도 "김영삼 대통령이 날...

<김 전 대통령 빈소 현장>대권주자들 줄이어 조문

등록 : 2015-11-22 23:26 인쇄하기문대현 기자(eggod6112@dailian.co.kr) ▲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한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 빈소에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헌화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2일 오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2일 새벽 김영삼 전 대통령이 서거한 가…

[]2015년11월23일

趙甲濟, "김영삼과 김대중의 다른 점"

채널 A 좌담회 발언 정리: "김영삼이 제1 민주투사이지만 한국 민주주의 건설의 제1 공로자는 이승만, 두 번째는 박정희라고 봅니다."

趙甲濟 내가 어제 채널 A 좌담회에 나가서 한 발언을 정리하였다. “저는 김영삼 전 대통령은 제1 민주투사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된 뒤의 평가는 별론으로 하고요. 김대중 전 대통령과 비교하면 그의 역사적 위치가 설명될 것입니다. 김영삼, 김대중, 두 사람은 한국 민주화 투쟁의 두 類型을 보여줍니다. 먼저 김영삼은 자신이 독재라고 주장하는 남북한의 모든 정권을 상대로 싸우고 비판하였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그리…

[]2015년11월23일

人材욕심 컸던 YS… '그의 사람들'이 지금도 政治를 움직인다

[김영삼 1927~2015]노무현·이명박·김무성·손학규… YS가 발탁한 사람들 與·野 포진

입력 : 2015.11.23 03:00 -YS "머리는 빌리면 된다" 변호사 노무현, 現代 이명박… YS가 영입해 정치 시작 김무성은 YS 비서로 入門, 대법관 이회창도 발탁 문재인도 민주화 운동 함께 김영삼(YS) 전 대통령을 우리 정치사와 연관 지을 때 가장 많이 거론되는 건 '민주화'다. 그러나 그 못지않게 김 전 대통령이 한국 정치에 미친 영향은 '사람'이다. 민주화 이후 대한민국 정치는 그가 발탁하고 키운 정치인에 의해 움직여왔고 지금도 작동된다 해도 …

[]2015년11월23일

3金時代 종식… 순방 중 박근혜, 그리고 통일

자유민주주의 Vs. 전체주의 마지막 남은 대회전 다가온다

영남·호남·충청으로 갈린 분열과 갈등에서 통합으로, 국민적 관심 최고조 안종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11.22 09:06:33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안종현 기자 ajh@newdaily.co.kr 뉴데일리 정치부장 안종현입니다. 사회부에서 서울.인천.경기 시.도청을 출입하며 오세훈-김문수 등 대권 주자들을 전담 마크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에서 청와대 출입기자를 했습…

[]2015년11월22일

정적이자 동반자 YS-DJ,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김영삼 전 대통령이 6년 전 세상을 떠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뒤를 이어 22일 서거하면서 한국 현대 정치사를 이끌어왔던 ‘양김(兩金)’ 시대도 완전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김경필 기자 입력 : 2015.11.22 08:32 | 수정 : 2015.11.22 08:41 두 전 대통령은 민주화를 위한 투쟁에서는 동지이자 사적으로 막역한 친구였지만, 대권을 건 경쟁에서는 영원한 맞수였다. YS는 지난 2009년 8월 서거 직전 병상에 있던 DJ를 찾은 자리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가장 오랜 경쟁관계이고 협력관계”라며 “세계에 유례가 없는 특수관계였다”고 표현했다. 두 사람의 출발점은 판이했다. DJ는 YS보다 한 해 이른 1926년 …

[]2015년11월22일

김영삼 전 대통령 장례 국가장으로…장의위원장 황교안

정부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를 국가장으로 의결했다. 김영삼 전 대통령 장의(葬儀)위원장은 황교안 국무총리로 결정됐다. 장지는 국립현충원이며 발인은 26일이다.

입력 : 2015.11.22 13:23 | 수정 : 2015.11.22 13:44 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 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국가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확정된다. .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의 손명순 여사/김지호 기자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3층 브리핑실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김영…

[]2015년11월22일

발목잡기 야당, 서울 한복판 테러 당해야 정신 차리나

<칼럼>파리 테러 참사, 테러방지법 지금 당장 통과시켜야하는 이유

등록 : 2015-11-21 10:19 인쇄하기정태진 사이버폴리싱 연구센터장 ▲ 13일(현지시각) 발생한 총격과 폭발로 부상한 파리 시민들을 구급대원들이 구급차에 싣고 있다. CNN 화면 캡처. 지난 10여년 동안 테러방지법은 국회에서 채택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국민의 인권와 권력남용 할 소지가 있다는게 가장 큰 우려로 작용하여 야당이 반대하고 있고 있다. 하지만 속을 깊이 들여다 보면 국정원의 힘이 커질 것을 우려하여 반대하…

[]2015년11월21일

김재원 "나도 친박이지만 개헌 논의 해본 적 없어"

"대통령과 총리 영역다툼 가능성…여소야대 때는 정부 마비"

등록 : 2015-11-16 10:41 인쇄하기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재원 새누리당 의원은 16일 "현재 상황에서 개헌을 주장할 단계도 아니고 또 가능하지도 않다. 이원집정제가 우리 정치체제에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청와대 정무특보를 지낸 김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국민의 직접 선거에서 선출된 대통령과 의회에서 선출된 국무총리가 대결 …

[]2015년11월16일

'성난' 새누리 "박원순 토론 거부, 기 막히고 코 막혀"15일 이장우 대변인 "서울시 노동개혁…

"15일 이장우 대변인 "서울시 노동개혁 광고 거부 입장 밝혀라

등록 : 2015-11-15 16:09 인쇄하기전형민 기자(verdant@dailian.co.kr) 새누리당이 15일 "더 이상 서울시 버스광고 심의업무가 박원순 서울 시장의 입맛대로 운영되고 있는 것을 좌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장우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현안 브리핑에서 "최근 고용노동부가 서울지역 시내버스 일부에 노동개혁 입법을 촉구하는 내용의 광고를 게재하려 했으나, 서울시가 여론 분열의 이유로 광고허가를 거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2015년11월15일

‘총선개각’ 숨고르기… 與에 ‘개혁 입법 집중하라’ 메시지

朴대통령 순방이후 일괄개각

기사입력 2015/11/13 11:07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당분간 개각은 없다”고 선언한 건 ‘TK(대구경북) 물갈이론’이 부산과 서울 등으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여권 전체가 동요하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8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이 내년 4월 총선에서 대구 지역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하자 수면 아래로 가라앉았던 ‘TK 물갈이론’은 정설로 굳어졌다. 이후 친박(친박근혜)계 의원들이 물갈이론에 군불을 지피면서 ‘박심(朴心·박 대통령…

[]2015년11월14일

일반친박계 일부 개헌론에… 靑 "무슨 개뼈다귀 같은 소리"

- 靑 참모들 원색적인 비판"개헌론 꺼낸 것도 그렇지만 반기문 대통령 운운한 건 정말로 정신 나간 소리"

김봉기 기자 장상진 기자 입력 : 2015.11.14 03:00 - 與·野, 발언 놓고 시끌 다른 친박계도 반발 잇따라… 김무성도 "그 얘긴 안할 것" 문재인 "발언, 의도 있는 듯" 여야(與野) 정치권은 13일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등 친박(親朴)계 일각에서 제기한 '분권(分權)형 개헌론'으로 종일 술렁였다. 특히 청와대는 "지금이 개헌을 얘기할 때냐"며 매우 불쾌해했다. 청와대는 이날 공식적으로 개헌론에 대해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다.…

[]2015년11월14일

"박지원, 문재인 면전서 "대표 물러나라" 고언

"文 물러나지 않으면 내가 떠날 것, 부인하지 않는다"

대표 퇴진 vs 분당… 새정치의 위기와 내홍, 정점으로 치달아 정도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5.11.12 17:21:34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정도원 기자 united97@newdailybiz.co.kr 정치부에서 국회 곳곳과 새정치민주연합을 취재합니다. 국회본청·의원회관 그리고 그 어딘가에서 우리의 대의대표들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와 박지원 전 …

[]2015년11월13일

'4대강'을 '4대강'이라 못부르는 與圈

[4대강의 복권]

21다음기사메뉴 전체보기 페이스북트위터구글플러스카카오스토리정치 일반국회 · 정당북한행정 · 자치외교청와대정치 일반' 장상진 기자 입력 : 2015.11.13 03:00 소극적이었던 靑 눈치에… 黨政, 가뭄대책 보고할 때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4대강 사업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지만, '4대강'이란 단어는 정부와 여권에서는 여전히 금기어(禁忌語)에 가깝다. 박근혜 대통령이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4대강 사업에 소극적이었…

[]2015년11월13일

'진실한 사람' 解夢하건대

여보시오, 이병기 실장. 내 해몽이 몇점이오?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최종편집 2015.11.12 09:51:12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박근혜 대통령이 말한 '진실한 사람'이란 과연 무엇일까? 이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의 속내를 100% 똑같게 반영할 수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남의 속을 어떻게 고대로 복사한단 말인가? 이런 저런 호불호(好不好)의 '해몽'들이 많지만, 다 100% 맞는다고 할 수는 없…

[]2015년11월12일

'영혼 없는 여당'부터 갈아엎어야 이긴다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최종편집 2015.11.11 11:59:43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역사 전쟁' 하려면 새누리당부터 혁신해야 국사 교과서 정상화 운동 이후 한국 정치의 대치(對峙)선은 1948년의 대한민국 '건국'을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않느냐로 그어졌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그렇게 그었다. 그는 그때의…

[]2015년11월12일

청와대, '12일 개각설' 부인..정기국회 후 인사개편 시사

김성우 홍보수석 “朴대통령 국무회의발언 노동개혁 입법·민생 관련 법안 처리 방점”

김기홍 기자 ㅣ 기사입력 2015/11/12 [10:18] ▲ 청와대 전경 ©브레이크뉴스 청와대가 12일 정기국회 이후 인사개편이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다. 일각의 '12일 개각설'을 부인하면서 연말 인사개편 계획을 드러냈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인사개편을 당분간 하지 않겠다는 뜻은 현실적으로도 생각해보면 사표 의사를 밝힌 장관은 한 분”이라며 “후임자를 선택하는 작업은 …

[]2015년11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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