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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6일(일) 18:40    

인터넷타임즈 > 뉴스 > 사회

김동길"노사모-반노사모 한판 붙게해야"
"방송3사 총동원돼 노무현씨를 순교자로 만드는 데 성공"
 "영결식장서 소리지르고 덤벼들던 양복입은자, 국회추방해야" 임유진 기자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사진)는 지난달 29일 치러진 노무현 전 대통령 영결식 언론 보도에 불만을 드러내며  "왜 노사모파와 반노사모파가 TV에서 한번 붙어 국민 앞에서 누가 옳은지 밝힐 수 있는 기회를 방송사들은 마련하지 않는거냐"고 따졌다.   김 교수는 1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대한민국 정부가 체통을 지키고 계속 살림을 꾸려나가려면 기강을 세워야만 한다"며 이…

[]2009년06월01일

´물 만난´ 반MB 언론, 정부 비난 일색
반정부 매체들 ´서거정국´이어 ´반MB´투쟁 ´본격화´ 조짐
 지난 달 29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은 끝났지만 소위 진보좌파매체들의 이른바 ‘서거정국’이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반MB´ 투쟁으로 이어가려는 조짐이 본격화하고 있다. - ,, 메인 화면 캡쳐. 6월 첫 날에도 는 자사로고 옆에 노 전 대통령의 모습을 계속 배치한 상태로,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의 ‘오연호 리포트’ 등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 및 정부비판 각종 관련기사를 보도했다. ‘오연호 리포트’는 , , , 등의 연재기획 보도를 통…

[]2009년06월01일

도심거리서 ´反이명박´ 영화제 열린다
촛불진영, 청계광장서 ´인권영화제´ 개최
  이른바 촛불진영이 현충일 기간중 서울 도심거리에서 ‘13회 인권영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 진영은 5일부터 7일까지 청계광장에서 이같은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금번 영화제와 관련해 “수많은 시민들이 한 개인의 죽음을 넘어서서 타살당한 민주주의와 인권으로 침통해 하고 있다”며 “무너지고 있는 ‘표현의 자유’를 외치며 그동안 준비한 인권영화를 청계 광장에서 상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것이 저희가 해야 할 몫”이라며… 독자의견 [1]

[]2009년06월01일

조갑제 기자 부산강연 "흥정은 잘 하는데 맞서지 못하는 대통령이 항상 문제"
5월30일 오후 부산일보 강당에서 열린 조갑제의 부산 월례강좌 동영상.
 coreano(참깨방송) 1. "경찰-국회의원 때린 사람 봐주는 판결 많다" 2. "노무현 자살, 일단 조사해서 국민에게 설명해야" 3. "국회의장이 문상도 못하는 나라" 4. "한국언론, 법치-안보 파괴하는 주범" 5. "북한 핵폭탄, 내일이라도 당장 만들 수 있다" 6. "중국만이 핵문제 해결할 수 있으나 나서줄지 의문" 7. "김정일 측근들이 전쟁하자 종용" 8. "개성공단 인질사태 터지면 큰 낭패" … 독자의견 [1]

[]2009년06월01일

영결식서 고개 숙이지 않은 YS
노무현 영정 앞에서 무표정하게 눈 감아
 경복궁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결식에서 김영삼 전 대통령이 분향 헌화 하는 모습이 다른 사람들과 달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헌화는 노건호씨를 비롯한 유족을 시작으로 이명박 대통령 내외, 전직 대통령 순으로 진행됐다. 유족과 이 대통령 내외가 침통한 표정으로 깊숙히 고개 숙여 인사한 것과는 달리 김 전 대통령은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 김 전 대통령은 무표정한 모습으로 눈을 감았다. 김 전 대통령에 이어 헌화한 김대중 전 대통령은 주위의 부축을 받으며 영정 …

[]2009년05월30일

너무나 비겁했던 노무현, 그 7일간의 이야기
[뉴데일리]
 분수에 넘치는 삶 선택받았다가 중압감 못이기고 목숨끊어 첫째날. 전직대통령의 투신자살과 간결한 유언장에 온국민이 충격을 받았다. 놀란국민들은 봉하로 달려갔고, 그의 죽음앞에 망연자실했다. 세상에 이런일이 일어나다니… 둘째날. 격앙된 지지자들이 대척점에 있었던 정치인들의 조문을 막았다. 이 정권에 대한 적개심과 복수심이 여과없이 표출되었다. 이 정권은 말을 아끼고, 여당 정치인들은 몸을 사렸다. 야당 정치인의 목소리는 커지고 지지자들의 목소리는 더욱 격앙되… 독자의견 [1]

[김상태 객원칼럼니스트]2009년05월30일

진짜 노무현 語錄
(펌)노무현의 주옥 같은 語錄
 종합편         자유전사    [모음집] 노무현씨의 주옥같은(?) 어록      [2002-05-28] 남북대화 하나만 성공시키면 다 깽판쳐도 괜찮다  [2002-09-12] 미국 안갔다고 반미주의냐. 반미면 또 어떠냐  [2002-12-19] 저를 반대하신 분까지 포함한 모든 국민들의 대통령으로서, 또 심부름꾼으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20… 독자의견 [1]

[]2009년05월30일

죽음을 부추기는 공영방송이 받을 업보
사회혼란과 안보파괴에 앞장서는 친북좌익언론의 망할 짓
 조영환 편집인   좌익노조 민노총이 장악한 한국의 방송들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을 계기로 반정부투쟁에 나선 좌익세력의 선동기구로서 충실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노무현의 자살을 미화하고, 추모의 이름으로 군중선동하고, 경찰의 공권력 행사를 매도하는 KBS, MBC, YTN, SBS, MBN의 선전선동은 계속되고 있다. 장례식에 질서를 유지하던 경찰의 공권력을 마치 폭력적 탄압으로 매도하는 공영방송들이 받을 업보는 참으로 크다. 북한은 핵무기 실험을 …

[]2009년05월30일

이제는 李明博이 목숨을 걸 때
死卽生의 자세로 나오지 않으면 현직 대통령의 정치적 국민장을 치르게 될지도.
 아무래도 심상치 않다. 무언가 기어이 일어날 것만 같다. 장례식을 둘러싼 증오와 핏발과 군중심리가 예사롭지 않고, 김정일의 ‘너 죽고 나 죽고’가 극을 향해 치닫고 있다. 그야말로 일촉즉발, 성냥만 그어대면 1초 사이에 빅 뱅(big bang)이다. 우리가 그처럼 피하고자 했던 ‘남-남(南-南) 격돌’과 한반도 아마겟돈(Armagedon)의 악몽이 눈앞에 어른거린다. 피할 수 있는 잔이라면 정말 피했으면 좋으련만, 그것이 정히 피할 수 없는 숙명이라면 우리는 과연 …

[류근일]2009년05월30일

배신자, 겁쟁이, 장사꾼
대통령에게 쏟아지는 지지자들의 울분. 체제 수호에 목숨을 걸기 싫으면 下野도 하나의 결단이다.
 李明博씨를 대통령으로 만들어준 지지자들이 요사이 私席에서 비판하는 말들을 이 자리에 그대로 옮길 순 없다. 요약하면 배신자, 겁쟁이, 장사꾼이다. 이런 비판을 논리적 문장으로 구성해보면 이렇게 된다.  <李明博 대통령은 좌경 및 깽판세력에게 아부하기 위하여 국가의 권위와 法治의 원칙을 훼손시킴으로써 다수 국민들을 無法者들에게 내어주곤 혼자만의 안전을 도모하는 사람이다>  작년 촛불亂動 때 경찰은 청와대로 가는 길을 막아 대통령을 보…

[趙甲濟]2009년05월30일

´고대녀´..4차례 불응 끝 체포!
불법집회 혐의..고대 총학생회장 등 30명 소환
 이른바 용산사태의 고대녀로 알려진 김지윤(25·여·고려대)씨가 4차례나 검찰소환을 불응한 끝에 체포됐다. 서대문 경찰서는 28일 저녁 7시경 자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집을 나서는 김씨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29일 밝혔다. 체포 당시 두시간 동안 묵비권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진 김씨는 지난 2월 14일 용산사태와 관련 불법시위를 벌인 혐의로 조사중에 있다. 김씨는 지난해 촛불시위 때 한승수 국무총리와 대학생들의 간담회에서 …

[]2009년05월29일

盧, 자살로 운명 반전시켜
"과연 무엇이 범죄이며 사법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가에 대한 여러 가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자살로 자신의 운명을 또 한 번 극적으로 반전시켰다.” 29일 뉴욕타임스는 노 전 대통령 사망과 관련, “고향 마을 뒷산 바위에서 뛰어내려 자살하기 전 그의 명예는 만신창이였다.”라면서 “명성을 지키고자 자살을 선택한, 존경할만한 사람으로 바뀌었다.”라며 이같이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또 “이 같은 극적인 사태 반전은 한국에서 과연 무엇이 범죄이며 사법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가에 대한 여러 가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라며 지적했다. …

[]2009년05월29일

韓東大 총학생회 성명서
왜 우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校內 분향소 설치를 반대하는가?
 박총명 외     *한동대 홈페이지에서 퍼옴 [故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 설치에 대한 입장]   저는 분향소 설치를 분명히 반대합니다!   28일 한동대에 故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가 설치되었습니다. 저희 총학생회는 분명히 반대 입장을 표했고 학교에서도 허가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사로이 분향소를 설치하는 것에 대해 우선 유감을 표합니다.   저와 총학생회가 분향소 설치에 대해서 반대 …

[]2009년05월29일

鄕軍자문위원회의 "한국도 핵 개발 나서야"
 鄕軍자문위원회의 "한국도 핵 개발 나서야" written by. 이현오 박세직 회장 "김정일은 인류 역사상 가장 비이성적 인물" 북한이 지난 25일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2차 핵실험을 하고 거듭해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한반도 안보에 급냉 현상이 전개됨에 따라 한국이 PSI(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 가입과 국제사회가 대북 제재 방침을 천명하고 있는 가운데 보수 원로를 중심으로 한국도 이제는 북한의 '핵(核)에는 핵(核)'으로 대응해야 한다…

[]2009년05월28일

言論元老 “병신대통령 바보국민들”
“세상 큰일 났다. 보통 심각한 상황이 아니다”
 익명을 요구한 언론계 한 원로가 <독립신문>과의 통화를 통해 시국을 평가하며 한 말이다. 그는 盧 前대통령의 추모기간과 관련해 “북한의 사주를 받은 좌파세력이 완전히 하나의 이벤트 삼아서 불붙이는 것”이라며 “북한에서는 불붙이기 위해 어제 성명(군사적 타격)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 그는 “국민장을 경복궁에서 해요? 말도 안 됩니다”라면서 “경복궁에서 휩쓸고 내려가면서 전국적으로 별 짓 다하고 거기다가 불 붙이려고 하는 …

[]2009년05월28일

“시체 치우는 것 짜증난다, 자살세 걷자”던 진중권
노무현 자살 사건에는 "낯이 덜 두꺼워서" 태도 바꿔
 변희재 "입맞맞는 사람 죽으니 찬양…잇속따라 관점 바꾸나" 김은현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 자살 사건과 관련해 진중권씨가 2004년 좌파 인터넷 사이트 '서프라이즈'와 한 인터뷰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진씨는 당시 인터뷰에서 검찰 조사를 받던 중 자살한 정몽헌 현대아산회장에 대해 "자살할 짓을 왜 하나. 마치 민주열사인 양 정권의 책임인 양 얘기 하는데 그건 말도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앞으로 자살세를 걷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시체 치우는 것… 독자의견 [1]

[]2009년05월28일

김동길 "어떤 장례도 노무현장례식만큼 요란하지 않았다"
[뉴데일리]
 홈피에 글올려 '심지어 박정희 국장때도 이렇지는 않았다' 임유진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 투신 자살 사건에 '이 비극 책임은 노무현씨 자신에게 있다'고 말한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이번엔 노 전 대통령을 '노무현 선생'으로 부르며 "과거 어느 국민장도, 심지어 단 한번 있었던 국장도 이번 노무현 선생의 장례식처럼 거창하고 요란하지는 않았다"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28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려 "왜 이렇습니까. 왜 이래야만 합니까. 내가 보기에… 독자의견 [1]

[]2009년05월28일

保守신문들까지도 흔들리는 이유
公權力이 폭력으로부터 자신들을 지켜주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때 버티기는 매우 어렵다.
 趙甲濟 / 조갑제닷컴 대표 작년 촛불亂動이 한창이던 5월말 한때 보수신문들도 不法시위대를 편들고 정부를 비판하는가 하면 경찰의 온건한 진압까지 강경진압이라는 식으로 몰아붙인 적이 있었다. 그 뒤 여론이 反轉(반전)되고 경찰이 엄정한 진압을 하기 시작하자 이런 보도 자세는 시위대 비판 쪽으로 바뀌었다. MBC의 터무니없는 조작-왜곡 보도와 불법시위대의 행패를 응징하지 못한 李明博 정부가 계속하여 사과하고 한나라당까지 경찰의 진압을 나무라고 깽판꾼들을 편드…

[]2009년05월28일

“무슨 염치로 추도사를 하냐?”
盧 영결식..´DJ 추도사 논란´에 대해 네티즌 격앙된 메시지로 반대!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이 29일에 엄수될 영결식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추도사를 맡기려고 한 것에 대해 네티즌들이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28일 노 전 대통령 측은 김 전 대통령에게 추도사를 맡기려고 했는데 정부 측이 형평성와 의전 문제를 들어 반대해 무산됐다고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밝혔다. 천 전 수석은 이날 오전 봉하마을에서 가진 기자 브리핑에서 "29일 영결식에 김영삼, 김대중, 전두환 전직 대통령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며 "저희가 김대중 전 … 독자의견 [1]

[]2009년05월28일

"노사모 무서워 광고도 못싣는다는 신문 안타깝다"
[뉴데일리]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언론, 이성 찾아야…
 "노무현 죽음 악용해 법질서 파괴땐 강력 대응할 것"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대표는 "이게 나라인지 모르겠다"고 개탄했다. 그는 "이 나라가 법치주의 국가인지 아닌지 나도 헷갈릴 정도"라고 혀를 찼다. 그는 노무현 전 대통령 사망에 깊은 애도를 표하면서도 일방적 언론보도와 일부 노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극렬 행태에 우려를 나타냈다.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 조선일보 서 대표는 26일 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노사모는 자중자애해야 한다"고 지적했… 독자의견 [2]

[이길호 기자]2009년05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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