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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6일(일)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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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연대' 더민주-정의당, 또다시 재현되는 악몽

더민주 예비후보들 "수년간 지역 다져놨는데 또 양보 강요?"

등록 : 2016-02-09 09:21 이슬기 기자(wisdom@dailian.co.kr) ▲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최근 야권연대를 위한 협의체 구성에 합의한 가운데, 특정 지역 예비후보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4.13 총선을 3개월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이 선거 연대를 위한 범야권 전략협의체를 구성한 가운데, 향후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적잖은 갈등이 예상된다. 특히 정의당 간판급 선수들이 출마할 지역의 …

[]2016년02월09일

안철수, 노원병 결국 버리나… 깊어지는 고민

비례대표 뒷번호 도박? 원내 입성 못하면 어쩌나 '전전긍긍'이겨도 본전, 지면 치명타, 쉽지 않은 지역구도

임재섭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02.08 15:21:47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20대 총선 출마 지역구가 관심사다. 안철수 대표는 노원병 출마를 고수하는 가운데, 비례대표 뒷순위 출마설도 제기된다.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출마 지역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안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병 출마 의지를 밝히면서도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며 다른 선택지도 열어두고 있어서다. 안철…

[]2016년02월09일

죽어도 색깔론 못 벗는 친노… "그러면 그렇지"

표창원 "남남갈등 종북몰이, 좌시않을 것"

더민주 안보 발목 잡기는 그대로… 새누리, "운동권식 대북 인식 벗어나야" 강유화 인턴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02.08 16:12:09 더불어민주당이 북한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과거보다 진일보한 반응으로 관심을 끌었지만여전히 강경 운동권 색깔은 버리지 못했다는 지적이다.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 이후 긴급대책회의에서 "(북한이) 국민의 삶에 대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핵을 개발해도 결국 와해될 …

[]2016년02월09일

'親中事大黨'임을 자백한 더민주!

사드 배치는 중국의 양해를 받아야 한다고? 조국보다도, 동맹국보다도 敵의 동맹국을 더 상전으로 모시자는 노예근성의 利敵性 발로이다.

趙甲濟 대한민국은 더불어민주당 핵심세력과는 같은 하늘 아래서 살 수 없는 게 아닌가? 중국 눈치를 보면서 김정은의 핵미사일을 막아주는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정당이 대한민국에 존재할 수 있는가? 더불어민주당은 7일 한·미 양국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를 공식 협의하기로 한 것과 관련, “기다렸다는 듯이 발표한 사드 배치 공식 협의 시작은 유감스럽다”고 비난하였다. 더민주 김성수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

[]2016년02월09일

全斗煥前 대통령을 위한 변명

아담 스미스와 밀턴 프리드먼의 관점에서 본 全前 대통령의 업적

朴承用 아담 스미스는 경제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는 사회는 그렇지 않는 사회보다는 더 행복하고 더 성공적이며 이것은 貧國(빈국)은 물론 이미 높은 생활수준에 도달한 富國(부국)에도 해당된다고 주장했다. 스미스는 “국민 대다수가 가장 행복하고 가장 안락하게 되는 것은 富(부)를 완전히 성취했을 때보다는 오히려 사회가 보다 더 많은 부의 성취를 위해 발전하고 있을 때이다. 경제가 停滯(정체)되어 있을 때는 국민의 삶이 힘들고 경제가 쇠퇴할 때는 국민은 비참해…

[]2016년02월04일

朴대통령, 박원순 면전서 "누리예산 왜 말바꾸나"

[2일 국무회의서 비판]

정시행 기자 입력 : 2016.02.04 03:00 "지난해 협의회때 교부금에 누리예산 포함 찬성 안했나… 어린이집 선생님들과 엄마들은 무슨 죄냐" 朴시장은 아무 대꾸 안해 박근혜 대통령이 '누리 과정 예산은 정부 책임'이라고 주장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앞에 앉혀두고 "지난해엔 시도 교육청이 누리 예산을 편성하는 방안에 찬성해놓고 왜 말을 바꾸느냐"며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석상에서다. 이날 회의에선…

[]2016년02월04일

'경제 비명-야권 절규' 김종인, 史上 최악의 정치!

韓 경제 우물에 빠진 날, 돌 떨어뜨린 김종인 왈...조응천 영입에 언론플레이까지, 뒤통수 맞은 청와대…바닥친 정무적 판단

오창균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02.02 ▲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낙정하석(落穽下石)이라는 사자성어가 있다. 글자 그대로, 우물에 빠진 사람에게 돌을 던진다는 얘기다.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한다는 우리 속담과 비슷한 뜻으로 쓰인다. 이 사자성어를 곱씹어보면,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이 떠오른다. '김종인 영입'은 더…

[]2016년02월02일

광주에선 욕 먹고 봉하 가선 박수 받고, 김종인의 하루

권 여사, 김종인에 "부산 경남 지역에 각별히 관심 가져달라"

등록 : 2016-01-31 20:51 인쇄하기 조정한 기자(impactist90@dailian.co.kr) "김종인 멋지다 멋져! 화이팅! 어쨌튼간 이번에는 꼭 이기야 됩니다잉"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이 31일 경남 김해시 봉하 마을 입구에 내리자 관광객 및 당원들의 환영 인사가 쏟아졌다. 지난 12일 봉하 마을 방문 시 "아직도 '간' 덜 봤냐?'라는 피켓부터 마주한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의 방문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김 위원장과 이종걸 더민주 원내…

[]2016년02월01일

첫 행보가 약속 깨기, 문재인 뺨치는 김종인

갈지자 행보에 여야합의 파기 몽니까지.. "구관이 명관?"대표로서 첫 권한 행사가... "과거보다 더한 운동권식 투쟁"

김현중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01.31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한 비난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김 위원장이 그동안 갈지자 행보를 보인 데다가 비대위원장직을 꿰차기 무섭게 몽니 행태를 보이며 국회 정상화에 나서고 있지 않아서다. 여당에서는 김 위원장이 과거 친노 패권 세력보다 더한 운동권식 사고를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기업활력제고특별법(원샷법)과 북한인권법의 국회 본회의 처리 합의'가 파기된 배경에 반대만을 외…

[]2016년02월01일

국회선진화법 개정없이 20대 국회의원 선거 의미없다.

대한민국 국회 손학규가 정치권을 향해 “국가와 국민을 위한 정치를 했나 반성”하란다.

김민상 | 승인 2016.01.31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야권의 위기론이 일 때마다 손학규의 역할론이 제기되고 있다.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야권 일각에서 제기되는 손학규 역할론에 대해 25일 러시아로 출국하기 전에 기자들을 만나 “(내가) 나라를 위해서 제대로 일을 했나, 정치를 했나 이런 반성이 든다”라고 말했다. 손학규는 자기반성과 함께 정치권을 향해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라”는 뼈있는 한마디를 하고서 모스코바 극동문제연구소 초청으로 …

[]2016년02월01일

최경환 "'증세없는 복지'허구라며 뒷다리" 유승민 겨냥…"박대통령 어려울때 TK 의원 뭐 했나"

강영수 기자 입력 : 2016.01.30 17:25 | 수정 : 2016.01.30 22:21 박타령/트위터 캡처 새누리당 친박(親朴)계의 핵심인 최경환 의원은 30일 "박근혜 대통령이 어려울 때 대구·경북(TK) 의원들은 뭐했느냐"고 비판했다. 최 의원은 이날 이른바 '진박(眞朴) 후보'로 알려진 대구은행장 출신 하춘수 예비후보의 대구 북구갑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요즘 '진박'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데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며 "지난 총선에서 당…

[]2016년01월31일

손학규 "정치 새 판을 짜서 국민들에게 희망 줘야"

더불어민주당 손학규 전 상임고문은 31일 “(정치의) 새 판을 짜서, 국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우물에 빠진 정치에서 헤어날 수 있는 길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손덕호 기자 입력 : 2016.01.31 11:20 | 수정 : 2016.01.31 14:51 손 전 고문은 러시아 극동문제연구소 초청으로 모스크바를 방문했다가 이날 귀국하는 길에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래를 볼 수 없는 답답함 속에 국민이 있는 게 우리 정치 현실”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손 전 고문은 지난 2014년 7월 정계 은퇴를 선언한 후 전남 강진에서 칩거 중이다. 그는 칩거에 들어간 뒤 정치 현안에 대해서는 발언을 아껴왔다. 지난 25일 출국…

[]2016년01월31일

국민의당 5대5 지분 주장, 누가 꺼냈나 알고보니

일부 사조직 명분없는 지분 요구, 안철수가 결단 내려야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 시스템 제시해, 지분 요구 등 잡음의 근원 도려내야 정도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01.29 08:54:35 국민의당이 시도당 창당 과정에서 끊이지 않는 잡음에 신음하고 있다. 잡음의 근원에는 '안철수 위원장 측'을 자칭하는 사조직의 집요한 지분 요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2일 중앙당 창당을 앞두고 사조직의 발호를 어떤 식으로든 막아야 불과 76일 앞으로 다가온 4·13 총선 승리를 기약할 수 있다는 지적이어서, …

[]2016년01월30일

통일이 대박이 되려면

절대적 명제는 앞으로 이루어질 ‘통일국가’가 내용 면에서 “지금의 대한민국보다 좋아지거나, 그렇지 못할 경우에도, 못해지지는 않아져야 한다”는 것이다

李東馥 2015.12월호 권두언 李東馥 신아시아 연구소 수석연구위원, 15대 국회의원 최근 한반도의 안과 밖에서는 분단 후 70년의 세월이 경과하고 있는 한반도 통일에 관한 논의에 활기(活氣)가 되살아나고 있는 느낌이다. 통일 담론(談論)을 대한민국의 박근혜(朴槿惠) 대통령이 주도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작년 1월 연두 기자회견에서 '통일 대박'론으로 통일 논의에 불을 댕긴 후 안으로는 대통령 직속으로 ‘통일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밖으로는 …

[]2016년01월30일

"대구서 眞朴 마케팅은 전략 미스"

['親朴 핵심' 최경환의 자성론]

이동훈 기자 입력 : 2016.01.30 03:00 ['親朴 핵심' 최경환의 자성론] 현역의원 물갈이가 먼저였는데… 순서 잘못돼 '舊態'로 비난받고 眞朴 후보는 '잡박' 등 조롱받아 지역민들에게 현역은 피해자로, 대통령은 가해자로 잘못 비쳐져 4월 총선에 대구에서 출마하는 박근혜 정부 내각·청와대 출신을 일컫는 이른바 '진박(眞朴) 후보' 논란과 관련해 새누리당 친박(親朴)계 내에서 자성(自省)론이 나오고 있다. "지역 정서를 감안하…

[]2016년01월30일

金鍾仁▪韓相震 두 傭兵 사이의 현대사 인식 충돌이 갖는 제한적 意味

이동복 둘로 갈라선 야당을 이끌고 있는 ‘용병(傭兵)’들의 예고되지 않았던 언행(言行)들이 찰라적(札剌的)으로는 과거의 터부(禁忌)를 무너뜨리는 정치문화 패러다임의 변화를 초래하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이어서 전개되는 설왕설래(說往說來)의 상황은 “내가 하는 것은 로맨스지만 네가 하는 것은 추행(醜行)”이라는 기성정치의 전형적(典型的) 구태(舊態)의 틀 속에서 흥행성(興行性) 작태(作態)가 답습(踏襲)되고 있는 데 불과한 모습이어서 씁쓸한 느낌을 금…

[]2016년01월29일

더민주 새 지도부도 강경파에 끌려가나

선정민 기자 엄보운 기자 입력 : 2016.01.29 03:00 | 수정 : 2016.01.29 08:27 [원샷법·北인권법 왜 말 바꿨나] "정부·與가 원하는 것 해주고 아무것도 가져오지 못했다" 합의에 없던 선거구 들고나와 與 "쟁점법안 먼저 처리해야… 선거법 해주면 野 '먹튀' 우려" 더불어민주당이 "29일 본회의에서 기업활력제고를위한특별법(원샷법)과 북한인권법을 처리하겠다"고 했던 여야 합의를 뒤집을 태세다. 더민주 관계자들은 2…

[]2016년01월29일

'오명 벗은' 계란, 성인병 위험 되레 낮춘다

계란이 성인병 위험을 높인다는 '건강 상식'과는 달리 오히려 성인병의 핵심인 '대사증후군' 위험을 절반 수준으로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영수 기자 입력 : 2016.01.29 11:27 한양대의료원 예방의학교실 김미경 교수팀은 경기도 양평군에 사는 40세 이상 성인 3564명 중 대사증후군이 없는 1663명(남 675명, 여 958명)을 대상으로 반복적인 건강검진과 평균 3.2년의 추적조사를 통해 계란 섭취와 대사증후군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대사증후군은 ▲ 두꺼운 허리둘레(남 90㎝ 이상, 여 85㎝ 이상) ▲ 고혈압(수축기 130mmHg 또는 이완기…

[]2016년01월29일

결국 선대위는 '허수아비' 진검승부는 비대위서더민주, 비대위원 발표 실권 이원화 괴상한 이중구…

"의결과 실무 맡아" 설명 결국 최고위 권한은 비대위로

등록 : 2016-01-28 06:35 인쇄하기이슬기 기자(wisdom@dailian.co.kr) ▲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4차 중앙위원회의에서 대표직에서 물러나는 문재인 대표와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종인 비대위원장 겸 선대위원장이 함께 손을들어올리고 있다. 문재인 대표는 대표취임 353일만에 중앙위를 끝으로 김종인 위원장에게 전권을 이양하고 대표직에서 물러나 평당원으로 백의종군 한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선대…

[]2016년01월28일

닷새 남았는데 1명 부족…안철수, 90억 보조금은?

창당까지 D-5, 박지원·최재천 더해도 19명닷새

박주선 "참여할 의원 있을 것… 호의적 기대하고 노력하겠다" 정도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01.27 18:37:25 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정도원 기자 united97@newdailybiz.co.kr 정치부에서 국회를 출입하며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통합신당·국민회의·신민당·민주당 등 이른바 야6당(野六黨)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과 통합신당 박…

[]2016년01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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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범죄인 위한 로펌이 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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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3-1 전화: (02) 784-5798, FAX: (02) 784-2712 발행인·편집인: 양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