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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6일(일)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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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중 위원장의 '중도' 해설

이명박 대통령의 '중도 강화론'이 밑도 끝도 없이 튀어 나왔다가 좀 가라앉나 싶더니, 최근 다시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그 문제에 대해 새로운 설명을 내놓다. 이른바 4중 전략이라는 것이다. "이념적으로는 중도, 계층적으로는 중산층, 연령적으로 중년, 지역적으로는 중부, 이 4중 전략이 선거전에서 가장 기본 전략"이라며 이 대통령이 이것을 늘 생각했고 그 표현으로 중도문제가 제기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이명박 대통령의 '이념적으로 중도'라는 것은 좌, 우 이…

[written by. 류근일]2009년07월11일

'대마도(對馬島)도 우리 땅'

허태열 의원, '대마도, 우리에게 무엇인가?' 정책토론회에서 '대마도는 우리 땅' 인식 공유 역설

▲ 1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허태열(한나라당) 의원이 주최한 ‘대마도, 우리에게 무엇인가?’제하 토론회는 200여 시민들의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konas.net 대마도가 우리 땅이라는 주장이 국회의원이 주최한 정책토론회에서 제기됐다. 바로, 1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서울 여의도) 소회의실에서 한나라당 허태열 의원이 주최한 ‘대마도, 우리에게 무엇인가?’제하 토론회에서다. ▲ “대마도는 한∙중∙일 역사를 토대로 보…

독자의견 [1]

[]2009년07월11일

김정일이 "구국의 영웅"이라는 좌파단체

조갑제닷컴의 신간(新刊) '한국 사회단체 성향분석' 中

조갑제닷컴의 신간(新刊) 「한국 사회단체 성향분석」은 시민단체의 좌우(左右) 이념성향을 분석한 책이다. 이 책은 시민단체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좌파단체 분석에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책은 좌파단체들이 통상적인 좌파(左派)노선과 함께 북한의 대남(對南)노선인 「국가보안법 철폐-주한미군 철수-연방제통일」을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고 분석했다. 사회주의, 공산주의에 대한 친근성이 북한정권에 대한 우호적 스탠스를 취하게 만들고, 심지어 북한정권의 대남(對南)노선에 동조하…

[]2009년07월11일

외국합창단원 10여명 신종플루 '의심'

[조선닷컴]

지난 8일부터 창원 등 경남도내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콰이어챔피언십 코리아 2009 행사에 참석중인 외국인 합창단 10여명에게서 신종플루 의심증세가 발견돼 대회에 비상이 걸렸다. 10일 마산보건소와 경남도 등에 따르면 마산보건소에서 지난 8일 인도네시아 합창단 11명이 고열과 기침 증세로 가검물을 채취해 검사를 받은 결과 신종 플루 증세로 의심돼 도 보건환경연구원을 거쳐 질병관리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도는 이날 오후 5시 긴급 회의를 갖고 합창대회 계속 여부…

[]2009년07월10일

"'금강산피살'해결하려면 8,18도끼만행 돌이켜봐라"

선진"박왕자사건 안이하게 대처, 개성공단 유씨억류 초래"

"현장조사불발,사과도 못받고…길 열릴 때 기다리기만하나" 자유선진당은 10일 "금강산 관광객 박왕자씨가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망한지 내일로 1년이 된다"며 "박씨 피살사건을 이대로 묻어둘 것인가"라고 개탄했다. 지난해 7월 11일 박씨는 북한군 초병이 쏜 총탄에 맞아 그 자리에서 숨졌다. 당시 통일부는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사고 진상조사가 완료될 때까지 금강산 관광 사업을 잠정 중단한다고 천명했다. 한국은 진상규명을 위해 당국자 현장방문을 요구했으나 북한은 모…

[임유진 기자]2009년07월10일

재정난(?) 오마이뉴스 ‘나좀 살려줘’

네티즌 “노 정권 때 특혜부터 고백하라” 비판

<오마이뉴스>가 경기 침체에 따른 기업광고 감소와 정부광고 지원 부족을 들며 재정위기 타개책으로 10만인클럽 회원 모집에 나섰다. 이와 동시에 포털 다음의 토론장 아고라에도 ‘오마이뉴스를 살립시다’란 글이 메인에 떴다. 이 매체의 오연호 대표는 8일 ‘여러분께 <오마이뉴스>는 무엇입니까? 월 1만 원이 아깝지 않도록 하겠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통해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의 힘으로 시민참여형 인터넷미디어가 경제적으로 자립…

[박주연 기자]2009년07월10일

“김정운이 사이버테러 주도”

하태경 대표 “북, 체계적인 전문 해커 양성 중”

한국과 미국의 주요 기관 인터넷 사이트를 마비시킨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은 북한의 차기 후계자로 유력시 되는 김정일의 3남 김정운이 주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열린북한방송' 하태경 대표는 9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김정운은 젊고 이런 일을 주도하고 판단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특히 이번 공격의 내용은 북한에 비판적 기관이나 한국과 미국 사회를 지탱하는 근간이 되는 기관으로 삼았다”고 지…

[박주연 기자]2009년07월10일

연예계와 정계를 넘어서 - 독고영재

[독립신문] 창간 7주년 기념 인터뷰 영상

은 창간7주년을 기념해 최근 연예계를 뛰어넘어 ‘선플과 나눔’의 총재로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독고영재 총재를 만났다. 연기생활 36년 동안 여러 작품들을 하면서 ‘다양한 인생체험으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는 그를 통해 연예계와 정계를 넘나드는 대화를 나눠봤다. 이번 인터뷰는 지난달 1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진행됐다. △ 7주년 기념 인터뷰 - 독고영재 총재 출처 독립신문 …

[김승근 기자]2009년07월10일

“김정일, 北주민 고의로 굶겨죽인 것”

아시아철학회 최우원 회장..국제학술대회 통해 밝혀

아시아철학회 국제학술대회가 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렸다. - ⓒ 독립신문 중국의 공산당 만행과 북한의 인권유린을 '비정치적 해석의 순수 학술개념'으로 바라본 국제학술대회가 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많은 관심속에 열렸다. 아시아철학회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사가 후원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동북아시아의 집단학살 종식을 위한 세계적 협력"이라는 주제로 '공산당에 의한 인권유린 현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학회 최우원(부산…

[김승근 기자]2009년07월10일

북한의 現핵폭탄이 광화문 지하도에서 터진다면?

100만 이상이 사망한다.

1977년 11월에 이리역에서 대폭파 사건이 있었다. 민수용 화약을 싣고 광주로 가기 위하여 하행선에 대기중이던 대전기관차사무소 소속 제1052 화물열차에 실린 다이너마이트 등 폭약 24.810t이 폭발한 것이다. 이 사건으로 사망 49명, 실종 7명, 중상 293명, 경상 717명, 가옥 전파 675채, 반파 1,289채, 재산피해 80억 원, 이재민 9,000여 명이 발생했다. 이 사건의 원인은 화약수송원 신무일씨가 소주를 마신 후 열차 내에 촛불을 켜놓은 채 잠이 들었다…

[趙甲濟]2009년07월10일

안경환 위원장은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

『정권은 짧고 인권은 영원하다.』

임기를 4개월이나 남겨둔 채 물러난 안경환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의 8일 퇴임 일성(一聲)이었다. 安씨는 『인권 선진국으로 많은 후발국가에게 희망의 등불이 됐던 대한민국은 최근 모두가 손가락질하는 부끄러운 나라로 전락했다』며 인권위 조직 축소 조치 등을 가리켜 『이러한 정책들이 한국을 국제사회의 조롱거리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安씨의 주장은 위선(僞善) 그 자체이다. 인권위는 최악의 유린(蹂躪)이 저질러지는 북한의 인권참상은 외면한 채 좌파적 담론 실천에 주…

[]2009년07월09일

DDoS, 왜 보수성향 사이트만?

정몽준 “사이버 테러, 대책마련 시급”

북한음모설, 특정성향 사이트 집중 공격설… 추측난무 청와대, 네이버 등 국내외 주요 26개 사이트가 7일 오후 동시에 해킹 공격을 받아 마비되는 초유의 사이버 테러가 발생하면서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법제도와 전문가 양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정몽준 한나라당 최고위원도 이와 관련해 “우리나라가 IT강국이라면서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비가 미흡하다”고 철저한 대비를 촉구했다. 정 최고위원은 8일 여의…

[]2009년07월08일

유모차 시위자 조사가 "패륜"이라고?

좌경화된 법조계 120% 활용하는 좌파세력 金成昱 1. 경찰의 유모차 시위자 소환조사에 대해 좌파세력이 또 다시 억지와 선동에 나서고 있다. 이해찬 前국무총리는 7일 조계사 강연에서 『정권이 바뀌면서 정치적 민주주의가 위기로 가는 심각한 상황』이라며 『경찰이 유모차 부대를 소환했다는데 패륜에 가까운 불량정권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고 성토했다. 과연 이 말은 사실인가? 서울 종로경찰서는 6일 2008년「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

[]2009년07월08일

동네북이 되어가는 '수구꼴통' 김대중

한반도의 변화무쌍한 時代相에 뒤떨어져가는 김정일, 노무현, 김대중의 동반몰락이 보인다.

조영환(올인코리아) 동네북 되어버린 김대중의 추락 DJ의 복사기 노릇 하는 민주당 조영환 편집인 노벨평화상자이고 민주화 영웅인 김대중은 왜 이렇게 추물로 전락되어버렸는가? 작년 광우난동사태 당시에 폭도들을 보고 '아네테 이후에 최고의 직접 민주주의자'들이라고 선동한 김대중은 이제 동네북이 되어서 조롱당하고 있다. 김대중의 발언이 하나 같이 몰상식하거나, 비도덕적이거나, 반역적이…

[]2009년07월08일

유모차 부대 경찰수사에 아고리언 또 ‘비난’

고발인 한씨 “아동학대죄 처벌해야”

적법한 절차에 의해 수사를 진행하는 경찰에 대해 아고라 등 일부 네티즌들이 또다시 비난하는 글을 올리고 있다. 지난 해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집회에 유모차에 아기를 태우고 참석해 이른바 ‘유모차 부대’ 논란을 일으킨 다음 까페 회원 44명이 집시법 위반 혐의로 종로경찰서 출석 요구를 받자 다음 아고라 네티즌들이 경찰을 비난하고 있는 것. 아고라 네티즌들은 “뒤집어보면 유모차 부대는 불법집회가 위험하지 않다는 극단적인 표현이다. …

[박주연기자]2009년07월08일

어? 경찰관들도 농성하네!

노무현 지지자들의 무단점거를 막기 위하여 수십 명이 덕수궁 앞에서 常住하고 있다.

趙甲濟 오늘 저녁 8시쯤 택시를 타고 덕수궁 앞을 지나갔다. 20여명의 경찰관들이 입장권 판매 창구 앞 공터 위에 앉아 있었고, 15명 정도의 경찰관들은 그 앞에 서 있었다. 이런 풍경은 지난 6월24일 애국행동대원들이 노무현 거리 분향소를 철거한 뒤 계속되고 있다. 경찰은 노무현 지지자들이 또 다시 이 공간을 허가 없이 점거, 분향소를 차릴까 봐 차단조치를 취한 것이다. 경찰관들이 이곳을 先占하여 일종의 농성을 하는 상태가 언제까지 지속…

[]2009년07월07일

“北미사일에 무감각해선 안돼”

바른사회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김남균 기자 시민단체 바른사회시민회의(이하 바른사회)는 6일 논평을 내고,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안보 불감증’에 우려를 나타냈다. 바른사회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소식에 내성이 생겨서는 안보위협을 해결할 수 없다”며 “우리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무감각해지고 있는 것이 아닌지를 되짚어 봐야 한다”고 말했다. 논평은 “지난 5월 북한의 핵실험 재개와 미사일 발사에 보였던 경각심이 과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2009년07월06일

국민행동본부 "의병이 일어나야"

"관군(공권력)은 정신적으로 무너졌다"

촛불시민연석회의 등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한다는 명분으로 덕수궁 대한문 앞에 불법으로 설치․운영하던 소위 ‘시민분향소’를 철거한 것으로 잘 알려진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가, 현 공권력을 믿을 수 없기에 ‘의병’이 나서 불법행위를 단죄해야 한다는 뜻을 피력했다. 국민행동본부는 6일 성명을 내고, 친북단체 우리민족연방제통일추진회의(연방통추)가 최근 서울도심에서 ‘남조선’이란 표현까지 써가며 주한미군철수 및 연방제통일을 주장하…

[김남균 기자]2009년07월06일

主敵의 核개발 자금을 대고, 남한내 공산주의자의 활동을 비호한 金大中을 수사하라!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용기와 희망을 주는 '자유투사' 金東吉趙甲濟 부산 강연회7월7일(화) 오후2시 부산 KT정보통신센터 6층(지하철 1호선 범일역 2번 출구)에서. 진실 正義 자유를 지키는 논리를 배우고 확산시킵시다. 1. 核개발 자금 지원혐의:김대중은 대통령 재직시 현대그룹과 국정원을 앞세워 민족반역자 김정일의 해외 비자금 계좌 등으로 최소 4억5000만 달러를 보냈다. 이 돈은 거의가 核과 미사일 개발에 쓰였다는 탈북자 김광진의 증언이 있다. 간첩…

[]2009년07월04일

中國에 對北정책 수정 요구해야

[홍관희 칼럼] 韓中관계는 韓美동맹에 기초해야 결실을 이룰 수 있어

북한이 또 단거리 미사일 4발을 발사했다. 식량난이 심각하다 해도 핵․미사일 특별계정은 따로 있는 모양이다. 어제(7․2) 개성공단 남북실무회담 4차 회의에서도 북한은 5억 달러로 인상 요구한 임대료 이야기만 하다 돌아갔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북한의 이러한 도전적이고 ‘거칠 것이 없는’ 행동 배경에 중국의 막강한 지원이 있다. 중국은 참으로 난해(難解)한 국가다. 무엇보다 외교적 수사와 실제행동의 불일치가 종종 주변국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

[]2009년07월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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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범죄인 위한 로펌이 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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