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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6일(일)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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左편향을 청산하며-나의 작은 轉向선언

조갑제닷컴의 漢字혼용 글이 나의 생각을 바꾸었다.

左偏向을 淸算하며..나의 작은 轉向宣言 오늘로서 마음을 정리했다. 수십년간 나의 생각과 의식을 지배했던 左偏向을 오늘로서 청산한다. " 20대에 社會主義에 빠지지 않으면 심장이 없는 사람이고, 30대에 사회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머리가 없는 사람이다. " 라고 했던가.. 애써 무시해온 느낌이다. 1986년이던가...1986년 군에 입대하여 정훈병으로 차출되어 정훈과에서 점호도 안받고 시간을 죽이면서 우연히 서고에 꽂혀있…

독자의견 [1]

[無我境(회원)]2009년07월23일

“매일경제·CBS는 이미 신문·방송 겸업”

[화제UCC] ‘미디어법이 필요한 이유’

"불과 1분이면 미디어산업발전법안이 필요한 이유를 알게 될꺼예요." 최근 이슈인 미디어산업발전법과 관련 화제UCC 영상을 제작한 박남수 영상디자이너의 말이다. 그는 미디어법을 놓고 정치권에서 설왕설래하는 것에 대해 큰 관심이 없었지만 점차 정쟁의 이슈가 되면서 구체적인 내용을 점검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여당에서는 일자리 창출과 채널의 다양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대국민 설득에 힘을 쓰고 있고 반대입장인 야당에서는 언론을 장악하려는 시도 일뿐이…

[]2009년07월22일

민보상위, 민주화 유공자 양산.보상금 전용까지

학생회 활동중 癌 사망자에게도 1억 보상금 지급..일제 강제징용 희생자 보상금 229억원 전용 사용

민주화운동보상심의위가 김대중·노무현 前대통령 시절 지급한 보상금 중 상당 부분이 '쌀 수입반대' 등 민주화운동과 직접적 관련이 없는 시위를 한 사람들에게 지원됐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또한, 민주화 유공자 양산으로 지출이 늘어나자 일제시대 강제징용 희생자들의 보상금으로 책정됐던 돈 중 229억원을 전용해 보상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상위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우루과이 라운드 반대시위중 다친 C씨에게는 4,976만원이 지급됐으며 '학생회 활동…

[]2009년07월20일

일본이 독도를 노리고 있다

한미동맹 약화가 원인, 연합사해체되면 일본은 무력으로 도발할 것 우리 국방부는 2009년 7월17일 일본 방위성이 이날 발표한 2009년 방위백서(防衛白書)에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기술한 데 대해 강력하게 유감을 표명하고 주한일본대사관 무관을 불러 엄중 항의했다. 일본은 이날 각료회의를 열어 “우리나라 고유의 영토인 북방영토와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명칭)의 영토문제가 여전히 미결된 채로 존재하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방위백서를 의…

[]2009년07월20일

‘김대중·박지원·임동원’ 대한민국 배신자 타도 汎 국민운동

‘김대중, 국민심판 받을 때 까지 자살하지 않도록 막아야..

‘서석구 인권변호사 미국 강연회 대성황 ▲ 강연하고 있는 서석구 변호사 미국을 방문중인 서석구 변호사(미래포럼 대표) 와 국제저널리스트 손충무씨 (www.usinsidewolrd.com 편집인 겸 발행인) 의 합동 강연회가 지난 12일 워싱턴을 비롯 두 지역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정일, 김대중이 사라져야 한반도가 統一 된다’는 주제로 지난 12일 오후 워싱턴을 시작으로 열린 시국 강연회는 ‘한미우호증진협의회(American & Korean Frien…

[]2009년07월20일

"철밥통 지키는게 방송민주화? 언노련은 떼법집단"

방개혁, 21일 파업 예고에 정면비판 "민주화 허울 걷어치우라"

임유진 기자 방송개혁시민연대(방개혁. 공동대표 김강원 임헌조)는 전국언론노조연맹이 오는 21~25일 총파업 결의를 예고한 것을 두고 "파업정치 집단"이라고 비판했다. 방개혁은 17일 논평에서 "이제 국민은 이들의 상습 정치파업에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는다"며 "국민 대의기관인 국회도, 기본적 사회규범인 법치도 거부하며 오직 자신의 주장과 맞지 않으면 모든 것을 힘으로 밀어붙이려는 떼법 신봉자들"이라고 비난했다. 언노련은 지난 15일 한나라당 언론…

[]2009년07월18일

“朴..졸개되든 탈당하든”

‘야당과 합의’ 발언에 우파진영 발끈

여야의 쟁점법안인 미디어법을 놓고 18대 국회가 파행을 걷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 박근혜 의원의 관련발언으로 우파진영이 발끈했다. 자유민주수호연합, 나라사랑실천운동, 올인코리아 등 우파 단체들은 17일 한나라당 여의도 당사 앞에서 "박근혜 의원은 백의종군해서 쫄따구가 되던지 아니면 탈당하라"고 주장하며 朴 의원의 미디어법안 관련발언에 대한 비판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 단체는 “박근혜는 자신의 추태를 반성하고 국민들에게 사죄해야 한다”…

[]2009년07월18일

국회의원 대신 개(犬)가 등원?

우파단체 ‘헌정파괴 난장판국회’ 규탄

△ 라이트코리아 등 우파단체의 '개(犬)도 웃을 개판국회' 퍼포먼스 - ⓒ 독립신문 민생법안처리가 누적된 18대 국회가 쟁점법안 등으로 파행이 거듭되자, 국회의사당에 개(犬)를 등장시켜 '무능 국회의원들'을 신랄하게 비웃어 주는 퍼포먼스가 연출됐다. 라이트코리아, 납북자가족모임, HID국가유공자동지회 등 우파단체들은 17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헌정파괴 난장판국회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진돗개 피켓시위를 진행했다. …

[]2009년07월17일

좌익文士들로부터 매도당한 우익武士들

망국노들로부터 바보 취급당하고도 침묵하는 치안담당자들

이 세상에 공짜와 우연은 없다. 이 세상 만사는 대체로 일어날 일들만이 일어나는 것 같다. 난폭한 군중들에게는 독재자를 내보내는 것이 하늘의 뜻이고, 독재자에게는 폭란군중이 나타나는 것도 자연의 섭리가 아닌가? 조직이 아니라 개인에 충성하는 아첨꾼들에겐 민주가 아닌 왕조가 적당하다. 60년 한국정치사에 일어날 일들만 일어난 것 같다. 작은 집착으로 크게 분열하는 한국인들에게 6.25와 같은 대환란이 닥쳐 분단의 고통을 겪는 것도 섭리다. 북한인은 배곯아 죽고, 남한인…

[]2009년07월17일

"金大中, 민주주의 위기 조장하고 있다"

이동복 대표, “민주화운동 했을지언정 민주주주의자 아니다”[국제외교안보포럼서]

"김대중 전 대통령은 민주화를 부르짖으며 민주화 운동은 했을지언정 자신이 직접 민주주의를 해본 민주주의자는 아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평생 김영삼 전 대통령과는 정치적 라이벌이지만 당내에서 어느 것 하나 민주주의를 한 적 없고 민주화를 떠들었을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지금 와서 현 정부의 민주주의를 가지고 시비를 걸고 '행동하는 양심으로 궐기하라'면서 이 정부를 무너뜨리라고 선동하는 것이나 지난 6·15 남북공동선언 9주년 기념식에서 행한 연설문 내…

[]2009년07월17일

인권위원장에 현병철 한양대 교수 내정

17일 중으로 임명장 수여

이명박 대통령은 16일 안경환 인권위원장이 사퇴함에 따라 공석인 자리에 현병철(65)한양대 법대 교수를 후임으로 내정했다. 현 내정자는 전남 영암 출신으로 서울 중앙고와 원광대 법학과를 나온 뒤 한양대 행정대학원 원장, 한국법학교수회 부회장, 한국비교사법학회 회장 등을 거쳐 한양 사이버대 학장을 맡고 있다. 김은혜 청와대 부대변인은 “대학장과 학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보여준 균형감각과 합리적인 조직관리 능력으로 인권위 현안을 해결하고 조…

독자의견 [1]

[박주연 기자 2009.07.16 11:03:17]2009년07월16일

평양 과학기술大, 이참에 중단시켜야

해커 양성 아니라고 자신할 수 있나?

金成昱 통일부의 평양과기대 지원 현황을 보여주는 남북협력기금 자료 캡쳐 사진/ 아래는 동북아교육협력재단 참여자 명단(출처: 재단 홈페이지) 북한의 사이버 테러가 현실화됐다. 이참에 논란이 돼 온 평양 과학기술대학 건립도 중단시켜야 한다. 평양 과학기술대학은 소위 「북한의 과학기술 인력양성」과 「기독교 선교」를 목표로 한국의 기독교계가 추진해왔다. 그러나 수령 독재 하에서 기독교 선교는 불가능하다. 소위 북한의 과학기술 …

[]2009년07월15일

제주해군기지 반대 명분 없다

"역사와 국제정치에서 대가없는 온정주의와 관용은 없다"

written by. 백병훈 제주해군기지 건설을 추진하던 도지사에게 최초로 주민소환투표가 청구됐다. 반대론자들은 도지사가 독선적이고 비민주적으로 업무를 처리했으며, 국책사업이란 명분으로 소환투표에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지사 측은 정부가 공식 요청한 해군기지 건설에 대해 도민 전체의 여론과 해당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우선적으로 구했고, 평화의 섬과의 양립 가능성과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 기본원칙…

독자의견 [1]

[]2009년07월14일

서울대생 정치 성향 '우향우', 보수화 확연

7년전 조사때보다 '보수 2배 늘고 진보 확 줄어'…가장 위협적 국가는 '북한'

서울대생의 정치 성향이 전보다 '우향우'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 사회학과 홍두승 교수가 학부생 660명을 대상으로 정치성향을 조사해 14일 발표한 결과, 진보 (42.3%) 중도 (29.7%) 보수 (28%)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7년 전과 비교해 보수 성향이 두배 이상 증가한 집계다. 지난 2002년 조사에서는 진보(63%) 중도(26%) 보수(11%)순이었는데 보수는 두배 이상 늘어난 반면, 진보는 확연하게 줄어드는 추세다. 정당선호도는 한나라당(20.2%) 진보신당(18.7…

[임유진 기자]2009년07월14일

윤광웅이란 국방장관이 있었다!

그가 장관일 때 김정일이 남침하지 않은 것이 천만다행이었다.

2006년 8월17일 국회국방위회의록에 기록된 李仁濟 국민중심당 의원과 尹光雄 장관 사이의 문답을 읽어보면 전율이 온다. 《이인제 의원 : 戰時에 작전계획을 韓美연합사령부에서 공동으로 작성해 가지고...시행하는 것이 한국의 군사주권을 침해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국방부장관 윤광웅 : 주권하고 관계가 있습니다. 침해에 가깝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한국군 단독으로 해야 하는 것을...(장내 소란) 이인제 의원 : 아니 지…

독자의견 [1]

[趙甲濟]2009년07월14일

玄통일 "北, 南 국론분열 기대하는 듯"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13일 "북한은 우리를 압박하고 대남선동을 함으로써 국론분열과 남남갈등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현 장관은 평화문제연구소 주최로 이날 오후 부산에서 열리는 '2009년 통일교육 강좌'에 앞서 공개된 기조강연문을 통해 이같이 밝힌 뒤 "우리 사회는 민주화되었고 국민은 성숙하기 때문에 이에 동요될 국민은 한 사람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지금까지 매우 경직된 자세로 남북관계를 단계적으로 악화시켜 …

[]2009년07월13일

레바논 파병연장동의안 처리

written by. 정미란 외통위, 전체회의 열고 동의안 의결... 15일 본회의서 표결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레바논 파병연장 동의안을 의결, 본회의로 넘겼다. 이 동의안은 레바논에 주둔한 동명부대의 파병 기간을 1년6개월 연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외통위는 지난 9일 전체회의를 소집해 이 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이었지만 의결정족수 미달로 의결하지 못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전체회의에 참석하지 않았지…

[]2009년07월13일

"민주화를 위장한 자유파괴 자유를 금하라"

서울시자유교원조합, '전교조 이적단체 판결' 촉구

서울시자유교원조합(대표 서희석, 이하 서울교원조합)은 13일 밝힌 보도자료에서 전교조에 대해 "동맹전술에 의한 반정부연합전선 형성을 위해 민주화를 외칠뿐, 정부와 대통령을 적으로 여기는 이적단체"라고 밝혔다. 서울교원조합은 이 자료에서 "2008년의 광우난동촛불집회에서 재미를 본 기억이 2009년1월 “전면대결태세”를 선언하며, 전시상태로 돌입한 북한이 남한내 좌익세력과 스파이들에게 남한내의 혼란을 부추기도록 하고 여기에 북한의 세작으로 의심받는 좌익의 끄나…

[]2009년07월13일

‘대통령 피격’ 선동하는 친북단체

“제2의 김재규가 없을 것이라 단언 못해”

이적단체 범청학련이 이명박 대통령을 “무자비하게 제거해버리자”며, “제2의 김재규”의 출현을 예고(?) 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범청학련은 13일 성명에서 “이제 더는 참을 수 없다. 인간추물 이명박을 무자비하게 제거해버리자”며 “인간 이명박을 무엇보다도 용서할 수 없는 것은 그가 히틀러 나찌를 무색케하는 극우파쇼독재자란 점”이라고 말했다. 성명은 “이명박의 파쇼적 행태는 이승만과 전두환을 능가하고 있다”며 “지금 이명박은 …

독자의견 [1]

[김남균 기자]2009년07월13일

노무현 정권, 북한IT인력 지원했었다

北해커부대는 누가 키웠나?

통일부 남북협력기금통계 캡쳐사진 노무현 정권 아래 통일부는 북한의 소위 IT인력 양성까지 지원해왔다. 「남북협력기금」 통계에 따르면, 과거 통일부는 소위 『북한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교육』, 『북한 IT인력 양성 사업』 등의 명목으로 4억7천100만 원을 해당업체에 지급한 것으로 나온다. 「先軍(선군)정치」라는 체제목표에서 볼 수 있듯, 북한은 일종의 兵營(병영)국가이며, IT기술 역시 군사과학기술을 의미한다. 해커부대 역시 북한에서는 소위 IT인…

[金成昱]2009년07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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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범죄인 위한 로펌이 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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