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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6일(일)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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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당선인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이 책임져야”

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고 새누리당에 복당하기로 결심

강태호 기자 ㅣ 기사입력 2016/04/14 [14:46] ▲ 무소속 안상수 당선인이 1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 강태호 기자 (브레이크뉴스인천 강태호 기자) 제20대 총선 인천 중·동·강화·옹진 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안상수 당선인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조건 없이 새누리당에 복당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안 당선인은 “지난 공천 과정에서 당내 일부 세력…

[]2016년04월15일

총선 참패 부른 새누리의 6가지 장면

[4·13 국민의 심판]

엄보운 기자 입력 : 2016.04.15 03:00 | 수정 : 2016.04.15 08:10 ①眞朴들의 과도한 마케팅 ②유승민 공천 놓고 말려죽이기 ③이한구 공천위원장의 거친 말 ④윤상현의 "다 죽여" 막말 ⑤국회만 질타한 朴대통령 ⑥공천 막판까지 입다문 金대표 여권(與圈)의 4·13 총선 참패는 정권 운용과 당 공천을 책임졌던 주류 친박계에 1차 책임이 있다. 이들이 최근 보여줬던 몇 가지 상징적인 장면에서 기존 지지층까지 등을 돌린 것이다…

[]2016년04월15일

제20대 총선,새누리당은 패배할 수 없는 선거에서 패배했다.

새누리당의 대참패는 친박.비박간 진흙탕 싸움 그리고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 지도부의 무능의 결과로 해석된다.

서원일 | 승인 2016.04.14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94.7% 진행된 14일 오전 2시 30분 현재 전국 253개 지역구 중 새누리당이 106곳 더불어민주당이 108곳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 국민의당이 26곳, 정의당이 2곳에서 각각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따라서 새누리당의 대참패,더불어민주당의 선전,국민의당 대약진으로 귀결될 전망이다. X 새누리당의 대참패는 공천과정에서의 친박.비박간의 이…

[]2016년04월14일

김무성 "선거 참패 모든 책임 지고 당대표직 사퇴"

김태호·황진하도 사퇴…"천막당사 정신으로 돌아가야"

손덕호 기자 입력 : 2016.04.14 09:09 | 수정 : 2016.04.14 11:50 4·13 총선에서 참패한 새누리당의 지도부가 사실상 붕괴했다. 청와대와 정부에도 인적 쇄신의 회오리가 몰아칠 가능성이 커 여권의 새판짜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4일 “선거 참패에 모든 책임을 지고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새누리당 선거 참패에 대해 “…

[]2016년04월14일

朴대통령, “새 국회 탄생해야” 국회심판론 또 제기

0대 총선 하루 전 국무회의 주재 “중차대한 갈림길 섰다” 사실상 野심판 우회

김기홍 기자 ㅣ 기사입력 2016/04/12 [13:29] ▲ 박근혜 대통령. ©브레이크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12일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에 매진하는 새로운 국회가 탄생해야한다”며 기존의 국회심판론을 재차 제기하고 나섰다. 박 대통령은 4·13총선 하루 전인 이날 청와대 국무회의 주재석상에서 “북핵 문제와 대내외적 경제여건 악화를 비롯 우리가 당면한 여러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기서 무너지지 않기 …

[]2016년04월13일

총선 결과 따른 향후 정국 5가지 시나리오

정녹용 기자 입력 : 2016.04.13 03:00 [오늘, 선택의 날] ①凡여권 180석 이상 - 국회선진화법까지 개정 가능 ②與 과반, 더민주 110석 이상 - 더민주가 야권 주도권 다툼 우위 ③與 과반, 국민의黨 30석 이상 - 캐스팅보트 쥐고 정계개편 가능성 ④與 과반 미달+무소속 復黨 - 親朴 퇴조, 朴대통령 장악력 하락 ⑤완전한 與小野大 - 現정부 사실상 제기능 어려울 듯 4·13 총선 결과는 정치권에 여러 복잡한 변화를 부르게 된다. 박근혜…

[]2016년04월13일

젊은 층 투표율 높을 듯, 막판 변수!

노년층에선 오히려 줄어.

조갑제닷컴 4·13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 투표층이 늘면서 20년 만에 총선 투표율이 60%를 넘을 가능성이 있다. 총선에서 투표율 60% 이상을 기록한 것은 1996년 15대 (63.9%)가 마지막이었다. 親野 성향의 20대, 30대, 40대에서 적극 투표 의향층이 크게 늘고 親與 성향의 노년층에선 줄었다. 이게 막판 변수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3, 4일 실시해 11일 발표한 투표 참여 의향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

[]2016년04월12일

총선 이틀 남기고 두 형은 '엄살', 아우는 '낙관' 왜?

각 당 예상 의석수 새누리 145석↓, 더민주 100석↓, 국민의당 35석

등록 : 2016-04-11 18:00 인쇄하기전형민 기자(verdant@dailian.co.kr) ▲ 4.13 총선을 이틀 앞둔 11일 서울 청계천 모전교 인근에서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예비 승무원들과 함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참여를 홍보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각 당 예상 의석수 새누리 145석↓, 더민주 100석↓, 국민의당 35석 총선을 불과 이틀 앞둔 시점에서 각 정당들의 이번 선거 판세 분석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기존 …

[]2016년04월11일

광주는 왜 문재인을 싫어하는가?

문재인이 호남 정서를 배신하고, 친노 때문에 호남이 손해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palpal(회원) 종편 등 여러 매체들의 분석을 들어보면 광주사람들이 문재인에 대한 지지를 거둔 이유를 향후 문재인으로서는 정권창출이 안 될 것이기 때문이라는 말을 마치 모범 답안처럼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곰곰이 생각해보아도 그것은 정답이 아니지 않는가 생각한다. 그렇다면 현재 호남의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안철수가 문재인보다 정권창출에 더 가까운 사람인가? 현재로서는 더 그렇지 않게 보인다. 이와 같이 정권…

[]2016년04월11일

[조선닷컴사설] 19대 국회와 다를 것이라는 희망 못 보여준 20대 총선

입력 : 2016.04.11 03:23 20대 총선 투표일을 사흘 앞둔 10일 여야 지도부는 경합 선거구가 많은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득표 활동을 벌였다. 그러나 여야 어디에서도 이 나라를 어느 곳으로 이끌고 가겠다는 약속도, 다짐도 보이지 않았다. 그저 용서해달라거나, 미워도 다시 한 번 찍어달라 같은 읍소(泣訴)와 지역구 개발 공약만 판을 쳤다. 이번 총선은 결국 국정 방향과 노선을 둘러싼 치열한 논쟁이 완전히 실종된 선거로 끝나게 될 것 같다. 이번 선거…

[]2016년04월11일

문재인 '對호남 호소문' 하하

또 호남 동포 속이려는 전대협 운동권의 전략전술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최종편집 2016.04.10 09:17:58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문재인 전(前) 더불어 민주당 대표가 인가 하는 문건을 발표했다. ‘호소문’의 내용인즉 대충 이런 것이었다. 1. “강한 야당의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습니다.” 뭐라고? 친노(親盧)-친문(親文) 세력보다 더 강한 야당이면 대체 어떤 야당인가? 친노-친문 세력은 1980년대에 ‘민…

[]2016년04월10일

"새누리당 157~175, 더민주 83~100, 국민의당 28~32" 4개 여론조사기관 예상

4·13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최소 157석, 더불어민주당이 최대 100석을 차지할 것으로 여론조사 전문 업체들이 전망했다. 국민의당은 30석 안팎을 차지할 것으로 여론조사 전문 업체들은 예상했다.

최원우 기자 입력 : 2016.04.10 09:37 | 수정 : 2016.04.10 10:26 10일 연합뉴스가 4개 유력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지금까지 총선 판세 분석자료를 토대로 정당별 획득 의석수를 추정한 결과, 새누리당은 157∼175석, 더불어민주당은 83∼100석, 국민의당은 28∼32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됐다. 새누리당 예상 의석으로 여론조사기관 A사는 163석(지역구 142석, 비례대표 21석), B사는 165석(지역구 147석, 비례대표 18석)으로 예…

[]2016년04월10일

20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5.45%

전남 9.34%로 가장 높아, 부산은 4.4%로 최하위...9일 오후 6시까지 가능

등록 : 2016-04-08 19:49 스팟뉴스팀 (spotnews@dailian.co.kr) ▲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3층 대합실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 20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8일 서울 은평구 불광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행사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20대 국회의원 …

[]2016년04월09일

20대총선 서울 판세,더불어민주당 10석 내외로 대패(大敗) 예상

20대총선 서울 판세, 새누리당 36~38석,더민주 8~9석,국민의당 1석,무소속 1~2석 예상

전영준 | 승인 2016.04.0 3당로고들 사진@리얼미터 20대총선 서울 판세, 새누리당 36~38석,더민주 8~9석,국민의당 1석,무소속 1~2석 예상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4·13 총선 여론조사 마지막 날인 6일까지 서울지역 여론조사 다수의 격전지에서 유권자들의 표심이 요동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후보간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이 이어지는가 하면, 일부 지역에선 여론조사 기관마다 여론조사 일자마다 순위가 바뀌는 것으로 조사…

[]2016년04월09일

정계 은퇴 내건 문재인

"호남이 지지 거두면 대선도 불출마"… 퇴진 기준은 안 밝혀

정우상 기자 입력 : 2016.04.09 03:00 | 수정 : 2016.04.09 07:22 각종 여론조사에서 야권 차기 대선 주자 1위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8일 광주(光州)를 방문해 "(호남이) 저에 대한 지지를 거두시겠다면 미련 없이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겠다. 대선에도 도전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호남은 여론조사와 정당의 판세 분석에서 28개 전체 지역구 중 18곳 이상에서 국민의당이 더민주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김종인 대…

[]2016년04월09일

야당 콜 받는 손학규 특강 '다산 정약용에게 배우는 지혜'

총선 이후 대선정국이 올 때 야권의 대안인물 손학규 강진에 간 사연 공개

김충열 정치전문 기자 ㅣ 기사입력 2016/04/07 [17:44] ▲ 손학규 ©브레이크뉴스 ▲ 손학규 통합민주당 전 대표는 7일 남양주 다산 정약용 선생의 묘역을 찾아 묘제·헌다례에서 처음으로 술잔을 올리는 초헌관을 맡았다. ©브레이크뉴스 손학규 통합민주당 전 대표는 7일 남양주 다산 정약용 선생의 묘역을 찾아 묘제·헌다례에서 처음으로 술잔을 올리는 초헌관을 맡았다. 이어 '다산 정약…

[]2016년04월08일

'선거의 여왕'이 직면한 딜레머

선거의 쟁점은 과반수 획득 여부가 아니라 親朴 후보들이 대구 등지에서 얼마나 낙선할 것인가로 바뀐 듯하다. 이렇게 되면 새누리당이 이겨도 박근혜 대통령은 지게 될지 모른다.

趙甲濟朴槿惠 대통령의 역사적 평가는 두 사안에 의하여 결정될 것이다. 첫째는 2017년 선거를 통하여 북한의 핵개발을 지원하였던 좌파 세력에 정권을 넘겨주느냐의 與否이고 둘째는 북한의 핵미사일 실전배치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선거의 여왕’이라고 불린다. 박근혜 식 전략의 핵심은 ‘약하게 보이기’이다. 감성적 면을 중시하는데 자신이 연약하고 피해자이며 개혁적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동정심이 많은 한국인의 …

[]2016년04월08일

여론조사도 '총선 여론' 모른다

[총선 D-5]조사 기관·방법에 따라 10%p 차이 널뛰기도 다반사… 판세 예측 불가능한 선거

황대진 기자 입력 : 2016.04.08 03:00 與野, 접전 수도권 집중 유세 여야는 4·13 총선 판세에 대해 서로 엇갈린 전망을 내놓고 있다. 전체 지역구(253곳)의 절반가량이 걸린 수도권(122곳)에서는 여론조사 결과도 뒤죽박죽인 데다, 그나마 7일부터 하는 여론조사는 선거가 끝날 때까지 결과를 공표할 수도 없다. 말 그대로 '블랙아웃(blackout·대정전)' 상태에서 선거를 치르게 된 셈이다. 여론조사는 어떤 회사가 어떤 방식으로 실시하느냐에 따라 …

[]2016년04월08일

'문재인? 대통령감 아냐' 직격탄 날린 바지사장님

"여론조사 후보가 반드시 대권후보 되리란 보장없다"4·13 총선 107석 미달성시 대표직, 비례대표직 모두 내려놓겠다…과연?

김민우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04.06 21:26:45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6일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20대 총선서 107석 미달성시 당을 떠난다고 밝혔다.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가 4.13 총선에서 107석 달성에 실패하면 모든 걸 내려놓고 당을 떠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킹 메이커' 역할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던 김종인 대표가 차기 대선 주자로 거론되는 인물…

[]2016년04월07일

총선 관심지역 6일 여론조사

[총선 D-6] 총선 사전투표, 내일부터

입력 : 2016.04.07 03:00 출처;조선닷컴

[]2016년04월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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