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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6일(일)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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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刊] '續·金大中의 正體' 출간

단순 교통사고를 암살음모로, 무고한 운전자를 살인범으로 몰았던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前대통령의 本色을 밝힌 추적보고.

조갑제닷컴 제 목: 속·김대중의 정체 출판사: 조갑제닷컴 저 자: 趙甲濟 판 형: 신국판 ISBN: 978-89-92421-54-6 가 격: 1만원 페이지: 216쪽 “지금도 ‘행동하는 양심’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을 영웅으로 만들기 위해 단순 교통사고를 ‘암살음모’로, 무고한 운전자를 ‘살인범’으로 몰았던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 前(전)대통령. 그의 숨겨진 本色(본색)을 밝힌 趙甲濟(조갑제) 기자의 추적…

[]2009년09월22일

北 협상복귀가 문제의 근본해결 아니다

[홍관희 칼럼] 미국이 북한과의 직접 핵협상을 준비 중인 가운데,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다자 또는 양자회담 참여 의사”를 밝힘으로써, 어떤 형태로든 북한의 核협상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관측된다. 그러나 북한의 협상 복귀가 북한 핵문제의 근본적 해결은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그 근거로서는 첫째, ‘핵무장’을 향한 북한정권의 의지가 워낙 강하고 확고한 까닭에 협상을 통해 포기될 성질의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둘째, 북한은 현재 핵폭탄 10개 …

[]2009년09월21일

“향군회장, 좌파정권 참여자 안돼”

안보단체가 안보수장 후보에 던지는 질문 고 박세직 회장의 타계로 공석이 된 국내 최대 예비역단체 ‘재향군인회’(이하 향군) 회장 보궐선거에 자유우파진영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5일로 예정된 향군회장 선거에는 민경배(73·육사 14기), 박세환(69·학군1기), 조남풍(71·육사18기) 등이 후보로 등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가운데 대표적 우파 시민단체인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이하 국본)는 21일 성명을 내고, “좌파정권…

[]2009년09월21일

“민족의 노래 만든 이가 친일인사?!”

민족문제연구소 등 ‘홍난파도 親日’ 민족문제연구소 등에서 진행중인 소위 ‘친일인사 규명’ 작업이 또 도마 위에 올랐다. 경제소식을 주로 전하는 신문인 <머니투데이>는 21일 『홍난파 평전』(사진)이란 책을 소개하면서, 이들 단체가 홍난파를 친일인사로 선정한 점을 거론했다. 신문은 이 책의 부제가 ‘일제 강점기의 삶과 예술’이라고 전한 후, 홍난파란 인물에 대해 “43세의 짧은 생애동안 바이올린 연주자로 시작하여 국내 최초…

독자의견 [1]

[]2009년09월21일

"建國대통령 동상을 광화문 광장에 세우자"는 운동을 제안함!

趙甲濟李承晩 초대 대통령은 그 功績에서 민족사의 10대 인물, 20세기 세계 지도자중 10대 인물에 들어가야 할 영웅이다. 20세기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성공작으로 뽑히고 있는 대한민국의 성공 스토리, 그 주인공이 李承晩朴正熙이다. 번영하고 자유롭고 강력한 대한민국이 바로 두 분의 성적표이다. 그럼에도 李承晩은 국내외로 過小평가받고 있다. 친북세력, 위선적 지식인뿐 아니라 그의 路線을 계승한 後代 정권에 의하여서도 그는 無視되었…

[]2009년09월21일

“법과 원칙이 바로 서지 않으면 안된다”

국민행동본부 전국순회강연 두번째 막 올라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이하 국본)가 진행중인 ‘법질서 확립을 위한 전국순회 강연회’ 두 번째 막이 17일 울산에서 올랐다. 이날 울산시청 뒤에 위치한 종하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강연에 앞서 인사말에 나선 서정갑 본부장은 울산이 민주노총의 세(勢)가 강한 지역이란 점을 환기시킨 후 공무원노조의 민노총 가입 움직임을 맹렬히 성토했다. 그는 “국민의 세금을 받는 공무원들이 어떻게 노조를 결성하느냐”며 “법과 원칙이 바로 서지 않으…

[]2009년09월19일

시민단체, ‘김대중 묘지 이장 촉구 국민서명운동’

“親北利敵 DJ, 호국영령 외면한 者”

△ 시민단체들이 현충원 앞에서 '김대중 묘지 이장촉구'를 요구하며 기자회견 및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 ⓒ독립신문 18일 오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 앞에서 라이트코리아 자유북한운동연합 납북자가족모임 실향민중앙협의회 자유수호국민운동 6.25참전태극단전우회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친북이적, 호국영령 외면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지 이장을 촉구한다”며 기자회견 및 국민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DJ는 대통령 재임시 군통수권자…

[]2009년09월19일

‘싱글러브’ 장군을 이렇게 대해도 되나?

군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그를 만나 예를 표하라..맥아더 장군을 잊지 말아야 하지만 한국의 위기를 막아준 싱글러브 장군도 잊으면 안 돼 존 싱글러브 전 한미연합사 참모장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 그는 지난 14일 한국에 도착하여 15일 국가보훈처와 재향군인회가 주관한 환영행사에 참여하고 16일에는 민간단체인 국제외교안보포럼에서 강연을 했다. 19일까지 판문점 등 한국 근무당시의 부대를 돌아보는 등 출국하기까지 비교적 조용한 시간을 보…

독자의견 [1]

[]2009년09월18일

차명의혹 "모르겠다" 사형집행문제 "검토하겠다"

이귀남 법무후보, 아파트가등기는 "처가 일이라서..."

야당 공세에 여당의원도 합세 "선명하게 답하라" 질타 최은석 기자 "위장전입이 이명박 정부의 필수과목이냐"는 야당의 비판을 정치공세라 할지라도 이귀남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17일 국회 인사청문회 답변은 보는 이로 하여금 그의 자질에 의문부호를 찍게했다. 타 고위공직 후보자와 다른 잣대를 댈 순 없겠지만 사법 집행기관 수장인 법무장관 후보자의 '위장전입'문제는 여타 후보자와 달리 꺼림칙한 게 사실이다. 이 후보자는 부인과 장남의 위장전입은 이미 …

[]2009년09월18일

“MB정권의 탄압?... DJ·盧 정권 때는 더했다”

우파진영 한 목소리, “아직도 우리는 탄압받고 있는 데, 언론플레이는 이제그만”

17일 박원순(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변호사가 국가정보원의 명예훼손 손해배상 소송과 관련, "국가가 명예훼손을 이유로 국민을 상대로 손배소를 제기한 것은 유례없는 일"이라며 유감을 표명한 것과 관련, 우파진영에서는 어이없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들 진영은 박 변호사가 마치 자신은 잘못이 없는데도 국정원이 자신에 대해 손해배상을 한 것처럼 기자회견을 했다며, 한 목소리로 "언론플레이적 발상이다. 어불성설(語不成說)"이라고 맹비난했다. 박 변…

[]2009년09월18일

"김정일, 죽음예감한 듯한 비장한 발언"

9.9절 전날 "오늘 죽어도 수령님 전사로서 책임수행할 것"

염동현 기자 김정일이 지난 9일 북한 정권 창립 기념행사 직전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는 듯한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내부 소식을 전문으로 전하는 열린북한통신은 16일 북한 고위급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김정일이 9.9절 행사를 위해 8일 군부와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꾼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마치 자신의 죽음을 예감하는 듯한 발언을 해 비장한 공기가 흘렀다”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당시 김정일은 “내가 왜 수령님께서 일관하게 견지하여 …

[]2009년09월17일

死刑집행을 하겠다는 사람만 법무장관에 임명해야

사형반대론자를 법무장관에 임명하는 것은 反戰운동가를 국방장관에 임명하는 것과 같다.

이귀남 법무장관 내정자에 대한 국회의 人事청문회에서 반드시 물어야 할 내용은 死刑제도에 대한 것이다. 1. "귀하는 형법에 규정된 死刑에 대하여 찬동합니까, 반대합니까? -반대한다면 법무장관 자격이 없다고 봐야 한다. 2. "사형에 찬성한다면 1998년 이후 사형집행이 중단되어 약 60명의 사형확정수가 미결상태에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사실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합니까?. 사형집행권은 법무장관이 갖고 있는데, 장관이 되면 사형을 집행할 결심이 서 있습니까…

[趙甲濟]2009년09월17일

방개혁 "YTN 돌발영상, 경찰 과도진압 악의적 편집"

"경찰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 불러일으키게 하는 내용일색"

"한쪽을 일방적 피해자나 폭행당사자 만들어 분노대상으로 낙인" 임유진 기자 방송개혁시민연대(대표 김강원.이하 방개혁)은 16일 "YTN '돌발영상'이 보도방송으로서 가져야 할 공정성의 책임을 망각했다"고 주장했다. 방개혁은 이날 논평에서 "쌍용자동차 사건과 관련한 '경찰을 위한 항변'이라는 에피소드에서 다뤄진 내용은 가히 경찰에 대해 악의적으로 제작됐다고 할 수 밖에 없을 만큼 편파적이고 충격적인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방개…

[]2009년09월16일

애국가 작곡 안익태 동상, 헝가리에

15일 착공식.. 한국·헝가리 수교 20주년

故 안익태 선생의 흉상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세워진다. 15일 열린 착공식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석, 현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한국·헝가리 수교 20주년을 맞아 ‘서울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안 선생이 대학 재학 시절 머물렀던 기숙사 정원에서 애국가와 헝가리 국가가 번갈아 울려퍼지는 가운데 진행됐다. 안 선생은 1938년부터 1941년까지 이 대학 리스트음대에서 헝가리 정부의 장학금으로 유학생활을 한 것으로 알…

[]2009년09월16일

도지사와 대기자 “1류국가에 목마르다”

김문수-조갑제, 개헌등 가슴 터놓은 국가적담론 책으로 펴내 류근일 "혼미속에 방황하는 젊은이들에 한 줄기 빛 던져줄 것” 온종림 기자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의 대담집 ‘나는 일류국가에 목마르다’(북마크 펴냄)이 최근 선을 보였다. 류근일 한양대 대우교수는 서평에서 “많은 젊은이들이 선동과 기만과 미신에 휩쓸려 방황하고 있는 이 어둠의 혼미에 대해 김문수 조갑제 대담은 한 줄기 밝은 빛을 던져줄 것”이라…

[]2009년09월15일

국정원, 박원순에 2억원 손배소

“민간사찰 허위사실 유포로 명예훼손”

국가정보원이 시민단체에 대한 사찰 의혹을 제기한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에 대해 반론보도자료에 이어 2억원 대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14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국정원은 소장에서 “박 이사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을 유포해 피해를 입었다”며, “박 이사의 발언으로 국정원이 마치 직권을 남용해 민간사찰을 하는 것처럼 국민에게 인식됐기 때문에 명예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박 이사는 지…

[]2009년09월15일

6.25, "잊혀지고 변질·왜곡됐다"

소진철 교수, '김일성 주도설', '3일 전쟁설' 통해 6.25전쟁 사실 알려야 한다고 호소 “미국에서는 올해 7월 27일을 한국전 정전기념일로 선포하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렸습니다. 정작 당사자인 우리나라에서는 매년 6월 25일이 돌아와도 신문에서 한국전쟁 기사를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잊혀지고 있을 뿐더러 변질·왜곡되고 있습니다” 14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사단법인 공동체사회포럼(회장 이해원)이 주최한 ‘우리는…

독자의견 [1]

[]2009년09월15일

방개혁, MBC 일산 신사옥 비리의혹 고발장 접수

노무현정부때 방송장비 구입 "입찰없이 특정업체 몰아주기했다" 시공사 선정-특정업체 특혜-시공사 법인카드 의혹 등 규명요구

임유진 기자 방송개혁시민연대(대표 김강원)는 14일 MBC일산 신사옥 비리의혹에 대해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방개혁은 지난 6월 출범식에서부터 MBC 방송장비 구매와 일산 신사옥 건설 관련 비리 의혹을 제기했었다. 방개혁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MBC가 방송장비를 구매하면서 특정 회사(소니)의 장비 구매를 몰아주기 했다"며 "MBC는 공영방송이기 때문에 공개 입찰로 시공사를 선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특정 회사에 발…

[]2009년09월15일

자유진영 뜻 모아 독립신문 살렸다!

좌파에게 백전백승할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애국독자들의 성금으로 독립신문이 다시 활기를 찾았습니다.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리며, 앞으로도 더욱더 열심히 하는 애국신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여러 독자님들은 물론 국민행동본부의 서정갑 본부장님, 박길복 사장님, 미국에서 애국활동을 벌이시는 최응표 사장님, 고영주 변호사님, 양영태 박사님과 익명을 요구한 이OO 의원님의 많은 조언과 격려에도 감사드립니다. 성금모금이 마감된 후에도 서정갑 본부장님과 …

[]2009년09월15일

세계 最强의 군대와 最弱의 군대는?

세계 최강의 군대는?

趙甲濟 "미국인 장군이 독일인 참모를 데리고 일본인 사병을 지휘하는 군대." 세계 最弱의 군대는? "중국인 장군이 일본인 참모를 데리고 이탈리아인 사병을 지휘하는 군대." 혹은 "친북정권下에서 韓美연합사 해체에 앞장 섰던 장군이 서로 '아저씨'라고 부르는 사병들을 지휘하는 군대"가 아닐까? 출처 조갑제 닷컴

[]2009년09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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