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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6일(일)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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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호남 방문은 실패"… 대권 사퇴 언제하나

더민주 싱크탱크 더미래연구소, 총선 결과에 "제1야당에 대한 순차적 심판"

수도권 전략 강화·국민의당보다 낮은 정당지지는 해결해야할 과제 임재섭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04.22 16:32:49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 중 하나인 '더미래연구소'가 지난 21일 4.13 총선 결과에 대해 "제1야당에 대한 '순차적 심판'이라는 해석을 내놨다. 이날 더민주 내 개혁성향 의원 모임인 '더좋은미래'와 싱크탱크 '더미래연구소'는 국회의원회관에서 '4.13 총선 평가와 전망'토론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더민주 우상호 의원은 "…

[]2016년04월23일

선심 정책에 매번 홀리는 투표자는 무죄인가

<자유경제스쿨>총선 앞두고 정치의 본령을 다시 생각한다

등록 : 2016-04-11 05:22 인쇄하기김행범 부산대 교수 ▲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의 사전투표가 시작된 8일 광주시 북구청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사전투표를 통해 소중한 권리를 행사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선거 때가 되면 투표자의 가치는 폭등한다. 대중 민주주의의 신(神)인 투표자는 합리적 주체라고 신봉되고, 이는 정치인도 본질적으로 경제인(homo economicus)이라는 전제 하에 정치제도를 분석해온 공공선택론에…

[]2016년04월22일

남이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맨스..."親盧 특유의 DNA?"

문재인 말바꾸기 흑역사, '국민을 물로 보나?''정계은퇴' 약속은 어디로...툭하면 손바닥 뒤집듯 '모르쇠'

김현중 기자 khj@newdaily.co.kr정치부 국회팀 김현중 기자입니다. 연간 1억3천만원 이상의 세비를 받고 있는 국회의원, 일은 제대로 하고 있을까요? 어떤 의원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고 있고, 민심 이반 행태를 하는 의원은 또 누구인지 생생한 기사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오른쪽)가 8일 광주 5.18 민주묘지를 방문해 무릎을 꿇고 있다. ⓒ뉴데일리 정상윤 기자 '약속은 말에 지나지 않고, 말은 …

[]2016년04월22일

호남출신 이정현 여당 대표 출사표! 그의 도전, 성공할까?

“화석처럼 굳은 새누리당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맞추려 한다”

김충열 정치전문 기자 ㅣ 기사입력 2016/04/21 [14:20] ▲ 이정현 새누리당 최고위원 ©브레이크뉴스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당 대표 도전을 선언했다. 그는 새누리당내 호남에서 재선에 성공한 유일한 의원이어서 더욱 값지다. 한나라당과 새누리당을 통틀어 호남출신이 당 대표에 성공하면 개인을 떠나 여당으로써도 전례가 없는 역사적인 쾌거이다. 이의원은 “화석처럼 굳은 새누리당을 국민 눈높이에 맞게 맞추려 한…

[]2016년04월22일

[조선닷컴 사설] 유력 대선 주자 없이 무기력한 與, 정치판 흔들 수밖에 없나

입력 : 2016.04.21 03:23 새누리당이 5월 초 당선인 총회를 열어 새 원내대표를 뽑기로 했다. 여기서 선출된 원내대표가 와해된 지도부를 대체하는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을지, 아예 외부에서 초(超)계파형 인물을 데려와 수습을 맡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총선이 끝난 지 1주일이 지난 지금 여권에서 나오는 얘기를 보면 위기감이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이래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남은 임기 1년 10개월 동안 나라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걱정하지 않을 …

[]2016년04월21일

朴대통령 "선거 민의 겸허히 받들 것"

금원섭 기자 손덕호 기자 입력 : 2016.04.18 10:58 | 수정 : 2016.04.18 11:30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새누리당의 4·13 총선 참패에 대해 “이번 선거 결과는 국민의 민의(民意)가 무엇이었는가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앞으로 국민의 민의를 겸허히 받들어서 국정의 최우선 순위를 민생에 두고 사명감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과 경제 혁신 3개년 계획을 마무리 하도록 하는데 혼신의 노력…

[]2016년04월18일

‘참패’ 새누리, 당 지지율서도 더민주에 밀리는 신세

새누리, 19대 국회 출범 이후 첫 20%대 기록

박 대통령, 취임 후 가장 낮은 지지율 31.5% 등록 : 2016-04-18 10:14 고수정 기자(ko0726@dailian.co.kr) ▲ 리얼미터가 18일 발표한 4월 2주차 주간동향에 따르면 새누리당은 지난주 대비 7.3%p 하락한 27.5%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리얼미터 새누리당이 19대 국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20%대 지지율을 기록했다. 특히 총선 참패에 따른 급격한 지지층 이탈로 더불어민주당에 밀려 정당 지지율 2위로 내려앉았다. 박근혜 …

[]2016년04월18일

이한구는 새누리당을 불구덩이로 떨어지게 만든 장본인

새누리당 공천의 최종 책임자 이한구 의원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전영준 | 승인 2016.04.18 이한구 의원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20대 총선 후 이한구 의원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새누리당 총선 패배에 대해 본인의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변명으로 일관해 지탄을 받고 있다. 이한구 의원이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 라고 말 한마디 하면 박 대통령과 김무성 전 대표의 대한 책임논란에서 벗어나 올 클리어 될 것을 논란만 야기하고 있다. 이 의원은 15일 조선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내가 …

[]2016년04월18일

일본·대만·에콰도르, '불의 고리' 연쇄 지진…전 세계 지진 공포 확산

일본 구마모토(熊本), 남미 에콰도르, 대만 등 환태평양 지역에서 잇따라 강진이 일어나고 쓰나미 가능성까지 제기되자 전 세계가 지진·해일 공포에 떨고 있다.

정상혁 기자 입력 : 2016.04.17 10:07 | 수정 : 2016.04.17 11:54 과거에도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서 여러 차례 지진이 일어난 뒤 2011년 동일본대지진 등의 초대형 지진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이번 현상이 또 다른 대규모 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남미 에콰도르 태평양 해안에서 16일 오후(현지시각)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하고 쓰나미 가능성까지 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히자 …

[]2016년04월17일

총선 참패한 與, '정풍 바람' 부나..'계파 다툼' 재연이라는 시각도

손덕호 기자 입력 : 2016.04.17 14:03 | 수정 : 2016.04.17 16:40 새누리당 비박(非朴)계 의원들이 총선 참패 이후 친박(親朴)을 잇달아 비판하고 있다. 모양만 보면 비박발(發) 정풍(整風)운동이 시작되는 게 아니냐는 분석도 나온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친박을 향한 비박의 공격 측면이 커 보여 또다른 ‘계파 다툼’의 시작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당 안팎에서 “과연 정풍 바람이 불 수 있겠느냐”는 회의적 평가가 나오는 이유이다. …

[]2016년04월17일

"과거 정체성 탈피" 강조한 김종인…당권 굳히나

문재인 시절 선거 전패한 더민주, 김종인 체제 3달만에 1당 등극

중앙선대위 해단식, 金 "편안한 마음" 심경 밝히기도 김민우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04.15 18:07:28Add to Flipboard Magazine. 구글 네이버 네이트온 싸이월드 김민우 기자 marble@newdailybiz.co.kr ▲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15일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과거 정체성에서 탈피해야한다"며 당에 쓴소리를 날렸다.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가 15일 과거 친노패권주의 등 당의 정체성…

[]2016년04월16일

국민의당 당권 양박 대결?… 원내대표는 3파전 전망

[특집] 주승용·김동철·유성엽, 제3당 첫 원내대표 나설듯 안철수 대표 연임은 불가… 박주선 "한다면 당대표" 당권 도전 시사

정도원 기자 ▲ 이르면 오는 6월 전당대회를 소집해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할 것으로 보이는 국민의당의 차기 당권 주자군으로 박주선 최고위원과 박지원 의원, 정동영 당선인이 거론되고 있다. ⓒ표=뉴데일리 정도원 기자 4·13 총선을 통해 확고한 제3교섭단체로서의 지위를 굳힌 국민의당이 5월 원내대표 경선, 6월 전당대회를 통해 새로운 체제 정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앞서 안철수 대표는 지난 4일 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에서 "…

[]2016년04월16일

‘16’년 만의 여소야대…숫자로 보는 20대 총선

‘73’ 지역구 최고령 당선자 서청원 나이‘26’ 여성 당선인 수·초접전 지역 득표 차

등록 : 2016-04-16 08:53 고수정 기자(ko0726@dailian.co.kr) ▲ 20대 국회의원 선거날인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아트홀에 마련된 당산1동 제4투표소에서 시민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122, 123, 38, 6, 11’ 새누리당 122석, 더불어민주당 123석, 국민의당 38석, 정의당 6석, 무소속 11석.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대 총선이 끝났다. 여야의 공천 파동, 네거티브 …

[]2016년04월16일

국회, 이젠 국가와 국민만을 생각할 때

“말만 번드레하거나 막가파 같은 국회의원 필요 없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사심(私心)없이 부지런히 일할 사람이 필요한 거지”

Written by. 이현오 입력 : 2016-04-15 오전 10:52:39 4월13일은 국민의 대표인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일이었다. 지역구 253명, 비례대표 47명이 국민의 직접선거와 정당 선택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대부분 당선인들이 선택해준 지역주민들에게 큰 절을 통해 감사인사를 드리며 정치가, 국회의원이 확 바뀌어 국민의 변화된 의식에 맞게 앞장서서 해결해 나가겠다고 소감 겸 감사의 말을 전했다. 선거일 오전, 기자는 서울 강동구 암사동 제2투표…

[]2016년04월16일

20대 총선 후보 결정에 "박 대통령 영향 받았다" 1위

<데일리안-알앤써치

등록 : 2016-04-15 11:55 이슬기 기자(wisdom@dailian.co.kr) ▲ ⓒ데일리안 20대 총선 후보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은 박근혜 대통령인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의 과반의석 확보 실패로 '여소야대' 구도와 3당 체제가 확립된 이번 선거는 박 대통령에 대한 평가에 따라 총선 표심이 움직인 결과라는 것이다. 데일리안이 의뢰해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실시한 4월 둘째 주 여론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22.8%…

[]2016년04월16일

새누리당은 싸움질만 했지 절박함과 피아구분이 없었다.

국회는 여소야대가 되었다. 지방정부는 야권천하가 되어 있다. 새누리당이 정권재창출 못하면 어떻게 되는 지 똑바로 정신 차려야 한다.

전영준 | 승인 2016.04.15 [전영준 푸른한국닷컴 대표]선은 보수분열 없는 최상의 구도에서 새누리당은 이전투구하다 더민주와 국민의당에 상납했다. 패배할 수 없는 선거에서 패배했다. 본지를 비롯한 대다수 언론들 그리고 여론조사기관들 모두가 새누리당의 압승내지는 승리를 예언했다. 그러나 친박세력들의 독선과 김무성 대표의 무능 그리고 유승민 공천을 두고 새누리 지지자들끼리 편싸움으로 대참사를 일으켰다. 더 절망적인 것은 노 전 대…

[]2016년04월16일

[조선닷컴사설] 거대 야당, 안보·민생 대책부터 내놓고 공동 책임도 져야 한다

입력 : 2016.04.16 03:23 4·13 총선으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두 야당은 정부·여당을 견제하는 수준을 넘어 입법권을 행사해 나라를 끌고 갈 수 있는 강력한 권력을 얻었다. 국민은 여당을 심판하는 동시에 두 야당에 국가 경영에 대한 무거운 책임을 안긴 것이다. 총선 후 김종인 더민주 대표는 "민심을 받들어 더민주를 수권(受權) 정당으로 만들고 최적의 대선 후보를 만들어 유능한 정부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15일 "…

[]2016년04월16일

[조선닷컴 사설] 3黨 체제, 대선 주자들이 협상·타협으로 국정 空白 줄여야

20대 총선이 결국 명확한 3당 체제를 출범시키고 끝났다. 원내교섭단체(20석) 요건을 갖춘 제3당이 출현한 것은 1996년 자민련(50석)에 이어 20년 만의 일이다.

입력 : 2016.04.15 03:23 이번 '신(新)3당 체제'는 정치권 내부의 죽고 죽이기식 싸움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어 국민이 대화와 타협을 강제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지금까지 국회를 장악한 거대 양당은 싸움에만 몰두하고 그 결과로 또다시 1, 2당을 번갈아가며 챙겨왔다. 국민이 지난 수십년 이런 '적대적 공생(共生) 관계'에 혀를 찼지만 출구를 찾지 못했다. 이번에 국민은 어느 당도 단독으로 권력을 휘두를 수 없게 해놓고 그 중간에 완충 역할을 맡을 제3…

[]2016년04월15일

박지원 "문재인 정계은퇴 약속, 국민이 기억한다!"

문재인, 남이야기 하듯 "우리 당의 호남 패배 아프다"

文 호남 지원유세는 '죽음의 행렬'?… 朴 "文 지나간 지역 전부 낙선" 정도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04.14 14:31:54 ▲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이 지난 6일 전남 여수 서시장에서 이 지역에 출마한 이용주 후보의 지원 유세를 하고 있다. 내 일보다 지원을 잘해서 이름이 지원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박지원 의원답게 이용주 후보는 총선 개표 결과 압승했다. ⓒ여수(전남)=뉴데일리 정도원 기자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문…

[]2016년04월15일

새누리당이 이걸 알았더라면? 트루먼의 1948 大選 역전 드라마

대통령이 도전자처럼 선거운동을 하여 절대적 불리를 뒤집다. 趙甲濟 미국정치사상 最大(최대)의 異變(이변)-1948년 大選 때 모든 언론이 낙선을 점친 트루먼은 현직 대통령의 기득권을 포기하고 도전자의 입장에서 공세적으로, 인간적으로 싸웠다. 194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있었던 트루먼의 逆轉勝(역전승)은 미국 정치사상 최대의 異變(이변)이다. 모든 언론, 모든 여론조사 기관, 모든 정치인들이 공화당 후보 토마…

[]2016년04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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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범죄인 위한 로펌이 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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