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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6일(일)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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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갑 본부장 워싱턴 강연(下)

공무원 노조의 민노총 가입은 左派정권 탄생 위한 몸부림

“좌파들과의 투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다” [서정갑-손충무-워싱턴강연-대성황] ▲ 서정갑 본부장 언론보도를 통해 이미 알려진바 있지만 2005년 7월 15일 인천맥아더장군 동상 철거를 위해 69일동안 불법천막을치고 시위하던 좌파들을 쩣아내는데 큰역활을 한바있는 국민행동본부는 또한번 큰 공을 세운 것이 2009년 6월24일 덕수궁 문 앞에 불법으로 설치되어 있는 ‘노무현 시민분향소’를 단 4분만에 철거해 국민들의 속마음을 시원하게 해 준 것이…

[박주선 기자]2009년11월03일

김미화, 1992년부터 盧와 손잡고 정치참여

“나는 광대일 뿐”이라던 김미화, 각종 친노좌파 행각 속속 드러나

“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지한 적 없고, 반MB도 아니”라면서, 자신을 ‘친노’ ‘반MB’ 인사로 매도한다는 명목으로 독립신문 신혜식 대표와 소속 기자들을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청구했던 방송인 김미화가 자신의 주장과 달리 강한 ‘친노’ 성향임을 입증하는 사실들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 김씨와 노 전 대통령의 오랜 인연은 지난 199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해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당시 민주당 청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던 노 전 의원 주도…

[박주연 기자]2009년11월03일

청 "세종시, 총리안·대통령안 따로 있나"

"피할 생각 추호도 없어…오랜 시간 걸리지 않을 것"

"정치이해 바탕한 담론만 무성해선 안돼…숙고와 논의 단계" 이길호 기자 청와대는 2일 세종시 수정 문제와 관련, "추호도 청와대나 대통령이 세종시 문제를 피해가거나 뒤에 숨을 생각은 없다"고 거듭 확인했다. 이날 정운찬 국무총리가 대독한 이명박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서 세종시 문제에 대한 언급이 없었다는 점에서 일부 정치권의 공세가 이어진 데 대한 반박이다.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 ⓒ 뉴데일리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은 브리핑에서 "충청도민…

독자의견 [1]

[]2009년11월02일

“아침최저 0.2도…체감온도 영하”

기상청은 2일 오전 5시를 기해 서울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낮아질 때 발령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0.2도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권을 나타내고 있고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출 처 조선닷컴

[]2009년11월02일

가시화된 한·미동맹 성격 변화

한·미 국방당국은 앞으로 정책선언의 실효성과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한 전략적 대화와 협력을 서둘러야

한·미동맹은 이제 더 이상 한반도 차원의 문제일 수가 없다. 한때 한국정부가 반대했던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도 이제 더 이상 논쟁의 대상이 아니다. 앞으로 언젠가는 ‘한·미연합전력’의 전략적 유연성이 거론될지도 모른다. 현재 한·미 양국이 처해 있는 한반도 및 세계 안보 환경은 상호 긴밀한 전략적 공조 관계를 요구한다. 북한 핵문제의 해결 전망은 여전히 어둡고, 미국 주도의 테러전쟁과 핵비확산체제(NPT)의 전망도 밝지 않다. 양국 모두 동맹국 협력 없이는 당면…

[박용옥 칼럼]2009년11월02일

유엔주재 신선호 북한대사 탈북자들에게 혼쭐

북한대표부 앞에서 시위하던 탈북자들 피해 도망..

‘김정일 ICC 제소 서명 운동’ ‘내 남편 살려내라’ ▲ 가운데가 신선호 북한대사- 탈북연예인 마영애씨의 시위 모습 (뉴욕) 유엔주재 북한 대표부 신선호 대사와 그를 감시하며 따라다니는 북한 정치보위부 참사관 한명이 지난 29일(뉴욕시간) 오전 10시 반쯤 탈북자들에게 큰 망신을 당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 20분까지 맨해튼 820 주 유엔주재 북한대표부 건물 밖에서 탈북자 연예인 마영애씨(평양예술단 대표) 등 20여 명이 ‘독재 살인마…

[]2009년11월02일

세종시, 이명박대통령이 결단해야 한다

행정도시 문제 해결에 이명박 대통령이 결단해야 한다

장기표 정치평론가 국민여러분! 이번 국무총리 인사청문회를 계기로 또 다시 행정도시(세종시) 문제가 여·야 정당간의 설전을 불러일으키면서 국민적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이미 5조4천억 원의 돈을 들여 2290만평의 땅을 수용해서 약 24%의 공사를 진척시키고 있는데도, 왜 이 사업을 계속하느냐 마느냐 하는 문제가 제기될까요? 그것은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추진해서는 죽도 밥도 안 되기 때문입니다. ‘원안대로’를 앵무새처럼 되뇌지만 원안대로 추진…

[]2009년10월31일

“디도스 공격 진원지는 북한 체신청”

원세훈 국정원장 밝혀 “북한 체신청이 임대해 쓰는 IP 확인”

온종림 기자 원세훈 국정원장. ⓒ 뉴데일리 지난 7월 7일 청와대와 국방부 등에 대한 디도스(DDoS) 공격 진원지가 북한 체신청인 것으로 밝혀졌다. 원세훈 국정원장은 29일 국회 정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현안보고를 통해 “한국, 미국, 멕시코, 대만 등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디도스 공격 경로를 추적한 결과, 중국에서 들어오는 회선이 있었다”며 “그 회선 중 하나가 북한 체신청이 임대해 쓰는 IP로 확인됐다”고 밝혔다고 참석 의원들이 전했다.…

[]2009년10월31일

한나라,중국 공산당과 양해각서 체결

내달 3일, 양당간의 교류 및 협력

한나라당 장광근 사무총장은 중국 공산당의 초청으로 중국을 공식 방문, 내달 3일 양당간의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계획이라고 30일 발표했다. -한나라당 장광근 사무총장 이번 조인식은 베이징 조어대(釣魚臺:국빈관)에서 한나라당을 대표한 장 사무총장과 중국 공산당을 대표하여 왕자루이(王家瑞)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장이 『한나라당-중국 공산당 교류 및 협력 강화에 관한 각서』에 서명함으로써 이루질 예정…

[김승근 기자]2009년10월31일

정부, 아프간 재파병 전격 발표

“지방재건팀요원 확대·독자 운영..전투는 참여 안해”

정부가 아프가니스탄 지방재건팀(PRT) 요원을 확대하고 이들을 경비할 보호병력 파견을 담은 ‘아프간 추가지원안’을 공식 발표하면서 이를 둘러싼 찬반양론이 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아프간 파병은 최근 세종시와 미디어법에 이은 ‘제3의 정국 뇌관’으로 자리 잡으면서 벌써부터 정치권은 뜨거운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정부 방안은 PRT 요원을 130~150명으로 늘리고 이들을 경비할 특전사를 모태로 한 270~280명 규모의 ‘보호병력’을 파견하는 것을 핵…

[김봉철 기자]2009년10월31일

“소비자 운동 빙자한 정치운동”

언소주 판결에 대한 시민단체들 입장

공정언론시민연대ㆍ바른사회시민회의ㆍ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3개 시민단체는 30일 공동성명을 내고, 언소주의 광고주 협박에 대한 법원의 유죄판결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6월 18일 언소주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한 바 있는 이들 단체는, 법원의 이번 판결이 “소비자 운동이라는 탈을 쓴 광고주 협박에 대해 엄중 경고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들은 “언소주의 행위는 개별 기업에 대한 범죄의 차원을 넘어 신문의 기사나 논조를 이유로 언…

[]2009년10월31일

신종플루 대한 궁금증 16가지

제대로 알고 대처하면 충분히 예방 가능

신종플루 환자가 빠르게 늘면서 혹 나도 걸리는 건 아닌지, 예방과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불안해하고 궁금해 하는 이들이 많다. 병에 대한 잘못된 이해는 불필요한 오해와 걱정을 낳는다. 신종플루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많은 이들이 불안해하고 궁금해 하는 내용 16가지 이다. 신종인플루엔자 백신 정말 안전할까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신종플루 백신을 허가할 때 동물시험과 임상시험 등을 거치며 안전성을 확인했다. 지난 9월부터 8주간 총 474명을 대상으…

[이정근 기자]2009년10월31일

‘간첩검거, 이제 시작일 뿐이고’

시민사회 “대공업무, 더 적극적으로”

국가정보원과 수원지방검찰청은 최근 지난 17년간 각종 군사기밀 등을 북한에 넘겨주고, 북한으로부터 미화 총 5만 600달러를 받는 등 간첩활동을 해 온 대학강사 이병진(37) 씨를 검거, 구속 기소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들을 비롯한 자유진영 관계자들은 ‘공안당국이 본래의 기능을 올바로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환영의 뜻을 표하면서, 이를 계기로 사회 각계 요소에 착근(着根)한 모든 간첩들과 反대한민국 세력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가 착수…

[류현태 기자]2009년10월30일

‘노무현 정권이 맥아더 장군 동상철거 불법시위자들 지원’

68일 불법점거를 30분만에 때려 부셔, 미국인들 크게 분노..

[서정갑-손충무-워싱턴강연-대성황] ▲ 서정갑-손충무 워싱턴 강연을 알리는 광고 (워싱턴-속보) “지난 2004년 7월 ‘의문사진상위원회’소속의 남파 간첩들이 현직 야전군 사령관(4성장군)을 불러다 조사해도 말리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남파간첩 전과자들이 민주화 유공자라는 너울을 쓰고 날뛰는 세상을 만든 것은 그 기구가 대통령 직속기관이라는 것 때문이었습니다”고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은 강연에서 밝혔다. 서 본부장은 “그래서 대령연합회는 ‘지…

[]2009년10월30일

"그동안 죄송" 선관위노조, 무려 95% '공노' 탈퇴

부산-대구-광주등은 전원 탈퇴, 전국1858명중 1759명 절차마쳐

선관위“공정성과 중립성에 대한 국민 불신 해소되기 바란다” 김의중 기자 각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노동조합원 대부분이 노조를 탈퇴하면서 자연스레 상급단체인 전국통합공무원노조와 민주노총 가입이 철회될 전망이다. 29일 중앙선관위 집계에 따르면 직장협의회만 있는 중앙선관위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선관위의 6급 이하 노조 가입대상 직원 1858명 가운데 94.7%에 해당하는 1759명이 노조 탈퇴 절차를 마쳤다. 지역별로는 부산 대구 광주 전남 대전 충북 충남 강원 선관위 노…

[]2009년10월30일

北 35호실 포섭 대학강사 간첩사건 수사결과

국가정보원 29일자 보도자료

□ 국가정보원과 수원지방검찰청(검사장 박영렬)은 10. 27.(화) 인도 유학 생활(1991. 8.～1995. 10.) 중 북한 대남공작부서『35호실』에 포섭된 후, 귀국하여 육군 정훈장교, 민주평통 자문위원, 통일교육원 통일교육위원, 대학강사 등으로 제도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17년간 각종 군사기밀 등을 북한에 넘겨주고 미화 총 5만 600불을 받은 대학강사 이○○을 국가보안법위반(간첩) 등으로 구속 기소하였음 □ 사건 개요 ○ 피고인 : 이○○(남, 37세), ○○대학 …

[]2009년10월29일

"백신 맞으면 죽는다" 헛소문 유포…정부, 경찰수사 의뢰

문자메시지 통해 학생들 불안감 조장, "백신 아니라 독감바이러스" 유포

학생들을 대상으로 휴대폰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신종플루 백신에 대한 괴소문이 유포되고 있어 정부는 경찰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본부장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는 28일 "일부에서 신종플루 백신에 대한 악의적 괴소문이 유포되고 있다"며 국민이 근거없는 괴소문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정부가 파악한 실제 문자메시지에는 "신종플루 백신을 잘못 맞으면 죽는다" "임상실험은 오래 걸리니 학생을 대상으로 실험하는 것으로 백신이 아니라 독…

[이길호 기자]2009년10월29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핵에는 핵”

‘전작권 전환되면 이 방법 밖에 없다’

류현태 기자 (saheji@hanmail.net) 2009.10.28 18:48:09 28일 서울 청운동 사무소 앞. 등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 방한 중이던 로버트 게이츠(Robert Gates) 美 국방부 장관은 우리 측의 김태영 국방부 장관과 함께 한미안보협의회(SCM)를 공동주재하면서, 2012년 4월 17일로 예정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계획을 재확인한 바 있다. 회의 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게이츠 장관은 “전작권 전…

[]2009년10월29일

‘인권유린’ 김정일, 결국 법정에 서나?

반인도범죄조사委, 오는 12월 ICC에 제소..황장엽 ‘깜짝’ 방문 눈길

김봉철 기자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가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를 열고 ‘김정일 ICC 제소’를 주장하고 있다. 국내외 100여개 시민단체 및 비정부기구(NGO)들이 힘을 모아 북한 김정일을 공개처형, 납치 등 반인도주의적 범죄를 저질렀다는 이유로 국제형사재판소(이하 ICC)에 제소한다. 북한 관련 시민단체의 모임으로 지난 7월 출범한 반인도범죄조사위원회(이하 ACIC)는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반인도범죄 근절을 위한 국제인권세미나 …

[]2009년10월28일

"MB는 단 한번도 세종시 원안추진 약속한적 없다"

처음부터 달랐던 MB·박근혜...

MB"재미보자고 할 일 아니다" 박 "정치생명을 걸었다" 안목에 큰 차 이길호 기자 세종시 문제에 관한 한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처음부터 달랐다. '소신'과 또 다른 '소신'의 충돌이다. "정권에는 도움이 안될지라도 국가에 도움이 된다면 한때 오해를 받는 한이 있더라도 그것을 택해야 한다"는 이 대통령. "정치는 신뢰인데 신뢰가 없으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필요하다면 세종시 원안에다 플러스 알파를 해야지 백지화는 말이 안된다"며 맞선 …

[]2009년10월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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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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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25일
[MBN-뉴스와이드]'살생부' 등장…한국당 모두 다른 목소리, 무슨 상황?

2018년 2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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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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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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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끝장 봐야할 건 이재명 방탄 …

친윤·친한, '친박 vs 비박' 불협화…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씨, 음주운전…

“갑자기 쌀쌀해져”…환절기, 면역력 …

중동 정세 불안에 국제유가 급등

탈북민단체, 북 오물풍선에 쌀∙…

'이재명 사법리스크' 분수령…이제 검…

[사설] 범죄인 위한 로펌이 된 국회


	1. 선량(選良)은 사라지고 불한당(不汗黨)이 판… 2. 이시바 시게루 신임 총재, 현 내각의 정책 … 3. 류근일 칼럼 :《비(非) 좌파 정부》또 다시… 4. 이양승 칼럼 : 대통령은 《오은영》아니다 5. 편집장의 편지 ‘군복 입은 샐러리맨’들은 … 6. 여권, 힘 합쳐도 모자랄 판에 '자중지란' …… 7. 국민의힘 "쌍특검법 재의요구 당연…野, '반… 8. MBC 제3노조 " 국군의날 기념식도 MBC만 … 9. 대통령거부권으로 국회 돌아온 '쌍특검법' 오… 10. [사설] 범죄인 위한 로펌이 된 국회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3-1 전화: (02) 784-5798, FAX: (02) 784-2712 발행인·편집인: 양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