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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6일(일)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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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치' 흔들리더라도 소신대로… 朴대통령 또 '마이웨이'

[국회법 개정안에 거부권… 朴대통령, 정진석 선출 직후 "기존 법안 20대서도 관철하라"]

아디스아바바(에티오피아)=정녹용 기자 입력 : 2016.05.28 03:00 | 수정 : 2016.05.28 09:39 [국회법 개정안에 거부권… 朴대통령, 정진석 선출 직후 "기존 법안 20대서도 관철하라"] 3黨 원내대표와 회동 계기로 협치·소통 나서는 듯 보였지만 '임 위한 행진곡' 제창불가 이어 '끌려가지 않겠다' 의지 재확인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아프리카 순방 중에 상시(常時) 청문회 내용을 담은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다.…

[]2016년05월28일

박지원 "반기문, 겨뤄볼만한 후보 나온 것"

비박에서 경선 과정에서 강한 검증을 할 것"

대권 출마 시사, 약간 일렀다고 지적… "남은 기간 대북 관계가 숙제" 전망 정도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05.26 14:37:31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25일 제주 발언을 대권 출마 선언으로 해석하면서, 그의 대권 도전에 대해 기대 반 우려 반의 심정을 밝혔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26일 YTN라디오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당사국인 한국에 들어와서 이렇게 강한 톤으로 대권 출마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다"며 "어제(25…

[]2016년05월28일

[강천석 칼럼] '외교관 반기문' 넘어야 '반기문 후보' 門 열려

강천석 논설고문 입력 : 2016.05.27 23:05 야권, '여당 敗北'를 '야당 승리'로 誤判하다 한 방 먹어 '決斷의 정치력' 요구되는 대통령과 '균형 감각 中心' 외교관 사이 不調和 강천석 논설고문 반기문(潘基文) UN 사무총장은 기다림의 달인(達人)이다. 참는 데는 도가 튼 사람이다. 근면(勤勉) 제일주의자다. 지난 25일 제주포럼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해 반 총장이 소화한 일정표(日程表)는 그에 대한 이런 세간의 인물평이 …

[]2016년05월28일

반기문 뜨자 다급한 더민주, 손학규 영입 박차

孫 계파 요직 배치 등 입지 확대… 속내는 제2의 안철수?

CBS 인터뷰, 정장선 "孫, 정치 재개한다면 더민주에 오는게 좋아" 김민우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05.26 13:15:59 더불어민주당이 정계복귀를 시사한 손학규 전 상임고문과 가까운 인사들을 당내 요직에 앉히는 등 손 전 고문을 영입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다. 반기문 UN사무총장이 대권도전을 시사하고 정치권이 빠른 '대선 정국'으로 넘어가면서 야당이 다급해진 것으로 보인다. 손학규 전 고문과 가까운 정장선 총무본부장도 26일 "…

[]2016년05월27일

반기문, 시대정신인 ‘민생경제 살리기’에 과연 적합할까?

"국민에게 꼭 필요한 사람은, 민생경제를 살려줄 대통령이다"

원성훈 칼럼니스트 ㅣ 기사입력 2016/05/27 [11:05]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사진공동취재단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N.C.N.D.(Neither Confirm Nor Deny)는 정말로 끝난 것일까? 결론부터 말해서 그렇지않다고 본다.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반응을 살펴보고 대응책을 마련하려는 모양새가 역력해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모습을 보이는 자체가 국민들의 눈에는 긍정적으로 비춰지지는 않을거라고 생…

[]2016년05월27일

박 대통령 '상시 청문회법 거부권 행사' 재가

금원섭 기자 입력 : 2016.05.27 13:40 | 수정 : 2016.05.27 14:00 청와대 정연국 대변인은 27일 이른바 ‘상시 청문회법’에 대한 법률안 거부권 행사와 관련해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순방을 위해 에티오피아에 체류 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오후 1시 10분쯤 국회법 재의 요구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전자 결재 방식으로 재가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상시 청문회법이란 국회 상임위원회가 소관 현안 조사를…

[]2016년05월27일

헌재 국회선진화법 각하 결정, 합의에 의해 국회를 운영하라는 의미

이른바 '국회선진화법'에 대한 권한쟁의심판에서 헌재가 각하결정을 했다.

서원일 | 승인 2016.05.27 헌법재판소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26일 헌법재판소는 ‘식물국회’ 논란을 불러왔던 '국회선진화법'에 대해 9명의 헌법재판관 가운데 과반수인 5명이 청구요건을 갖추지 못해 ‘각하’해야한다는 의견을 냈기 때문에 이에 따라 헌재는 해당 사건을 각하 결정했다. 그러나 ‘기각' 2명과 '인용'의견을 낸 2명의 재판관들은 국회의장의 법률안 직권상정 거부행위 등이 새누리당 소속 의원들의 권한을 침해했을 가능성이…

[]2016년05월27일

반기문 '사실상의 대권도전' 선언

이걸 잘못 짚어 실패하는 정치인 여럿 보았다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최종편집 2016.05.26 04:11:21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제주도에서 있은 관훈클럽 토론회를 통해 '사실상의 대권도전' 선언을 했다. 그는 말했다. "내년 1월 1일 귀국해 사회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를 정하겠다." "지도자는 국가통합을 해야 한다. 계파, 지역 분열은 누군가가 없애야 한다." "내 연령과 체력엔 아무 문제 될 게 없다." "이런 뜻을 박근혜 대통령에게도 알렸다" 한 마디로, 박근혜 대통의 축복…

[]2016년05월26일

[박성현 칼럼]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 아니라 국회독재국가"

행정부-헌법재판소까지 장악 "국회 독재시대 열렸다"

"이 나라는 [국회의원을 위한, 국회의원에 의한, 국회위원의 나라]인가?"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저술가 | 최종편집 2016.05.25 19:26:21 “정치꾼이 국회의원이 되면 다음 선거를 생각하고, 정치가가 국회의원이 되면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 영국 작가 콜린 클라크(Colin Clark)의 말이다. 만약 그가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한마디 더 붙였을 것이다. “폭도가 국회의원이 되면 국가 해체를 생각한다” 19대 국회는 임기 …

[]2016년05월26일

5.18. 세월호 문제에 대해서 이제는 더 이상 논란을 벌이지 말자.

지 에미 애비는 ‘삼오제’ 끝나면 나 몰라라 하는 족속들이 광주 망월동 묘나 노무현 묻힌 봉하 마을은 앞 다퉈 달려가.

안호원 | 승인 2016.05.23 안호원 칼럼위원 [안호원 칼럼위원,수필가 겸 시인]국민의 혈세를 흡혈귀같이 뽑아 먹으며 무(無)노동 유(有)임금으로 호의호식하던 미친 개(犬)같은 제 19대 일부 국회의원들이 자숙을 하긴 커녕 막판까지도 국민을 우롱하고, 국가 원수를 폄하하면서 국민의 심기를 마구 흔들어 놓고 있다. 자기들 뜻에 따르지 않는다고 공직자를 해임시키려하고, 제 잘못은 모른 채 적반하장으로 시(時)도 때(日)도 없이 청문회…

[]2016년05월26일

정의화 의장, 2월 정대철 만나 "大選 도전 도와달라"

- 의장 재임 중 처신 논란

최승현 기자 입력 : 2016.05.26 03:00 | 수정 : 2016.05.26 06:56 국회의장이 국회 혼란 극심할 때 대선 염두에 두고 정치인 접촉 鄭의장의 '싱크탱크' 오늘 출범 - 어제 퇴임 회견선 대선 출마 묻자 "志不可滿… 나는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 "정치 혁신 '빅텐트' 펼치겠다" 25일 퇴임 기자회견을 가진 정의화 국회의장이 지난 2월 정대철 국민의당 상임고문을 만나 "대선에 나가보려고 한다"며 도움을 요청했던 것으로 알…

[]2016년05월26일

반기문 향한 원희룡의 시선, 견제인가 우려인가

'MBC 라디오'서 "세계 문제 고민하다 국정 고민하려면 시간 짧은 게 아닌가"

'MBC 라디오'서 "세계 문제 고민하다 국정 고민하려면 시간 짧은 게 아닌가" 등록 : 2016-05-25 11:27 장수연 기자(tellit@dailian.co.kr) ▲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에 출연해 "누가 뭐래도 반기문 총장님은 대한민국이 배출한 국제적인 지도자고 우리가 세계를 위해서든지 대한민국을 위해서 정말 뒤하게 써야 될 분"이라고 밝혔다.(자료사진) ⓒ사진공동취재단 일명 '50대 기수론'으로 차기 대선 후보…

[]2016년05월25일

'김대중 대통령 만들기의 1등 공신' 金泳三의 길을 갈 것인가?

김영삼이 주는 反面 교훈은 현직 대통령이 보수 분열에 앞장서면 정권이 야당으로 넘어간다는 점이다. 박근혜 대통령과 친박세력이 보수통합의 광장이 될 것인지, 보수분열의 自爆 세력이 될 것인지, 주목 된다. 趙甲濟 *김영삼의 김대중 대통령 만들기 과정 요약 1. 김영삼, 1993년 2월 취임식에서 좌경적 역사관 피력: “어떤 동맹이나 이념보다 민족이 더 중요하다.” 2. 이른바 진보적 인사들을 요직에 重用: 한완상 통…

[]2016년05월25일

경남道 '빚 0원'… 광역 지자체 중 처음

[2013년엔 1조3000억, 다 갚았다]

창원=박주영 기자 입력 : 2016.05.25 03:00 | 수정 : 2016.05.25 07:42 [2013년엔 1조3000억, 다 갚았다] 경남, 민자사업 재편… 基金·축제도 구조조정 2년전 파산 위기였던 용인시도 씀씀이 줄여 내년초 '채무 제로' 경남도의회는 24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지역발전기금 원리금 상환 예산 957억원을 포함한 '경남도 1차 추경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경남도는 오는 31일 추경예산을 집행해 지역발전기금에서 빌려 쓴 …

[]2016년05월25일

더불어민주당, 협치 외치더니 협박부터 아직도 친노운동권

북한정권 두둔해온 더민주,여소야대 이용해 정부 발목잡기로 안보불안 경제침체 정국 만들면 집권 꿈 사라져

이계성 | 승인 2016.05.24 [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공동대표]1980년대 운동권출신 더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북한 제7차 노동당대회를 비판하면서 "앞으로 더민주는 북한에 대해서도 할 말은 하겠다"고 했다 그동안 더민주당 이해찬, 문제인, 홍익표, 우원식, 신경민, 정청래, 박영선 의원을 통해 귀태, 대통령 도둑질, 박정희가 누구한테 죽었나 등 박근혜대통령에 막말을 쏟아 내면서 심재권의원은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김정은에 존대 말…

[]2016년05월24일

與 지도체제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변경키로…비대위원장 외부서 영입

입력 : 2016.05.24 19:37 | 수정 : 2016.05.24 19:52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와 김무성 전 대표, 최경환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전격 회동하고 당 정상화 방안에 대해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여권 핵심 관계자는 “정 원내대표와 김 전 대표, 최 의원이 4·13 총선 패배 이후 당 지도부 공백을 포함한 당의 혼란 상태를 해결하기 위해 만난 것으로 안다”며 “비대위 체제 전환과 함께 지도체제 개편까지 논의됐다”고 말…

[]2016년05월24일

새누리당, 구제받을 여지 있나 없나?

리더가 보이지 않는 오합지졸 오월동주...

류근일 뉴데일리 고문 | 최종편집 2016.05.23 08:23:22 인터넷 일간지 '조선 Pub'에 실린 최승현 조선일보 정치부 기자의 기사 "집안싸움에 날 새는 줄 모르고... 3년 야당 출입기자의 3개월 여당 관찰기"가 시선을 끈다. 왜 시선을 끄는가? 치우치지 않게 친박의 문제점과 비박의 문제점을 주관적 판단과 감성적 개입 없이 아주 객관적으로 팩트에 기초해서 적었기 때문이다. 자칫 "친박이 전적으로 나빴다" "아니, 비박이 더 많이 나빴다"…

[]2016년05월23일

여당이 자초한 여소야대 정국 애국보수 세력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자

여당도 애국보수단체들도 하나로 뭉쳐 내년 대선 승리해야 대한민국 지킬 수 있어

이계성 | 승인 2016.05.20 새누리당 총선 챔패 원인 [이계성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공동대표]그동안 새누리당은 집권 여당으로서 리더십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야당만 탓하다 국민들 신뢰를 잃었다. 여기에다 공천파동에 '경제 무능' '오만과 독선' 이미지가 더해져 총선에 참패 했다. 계속 40~45％ 지지율을 유지했던 새누리당은 총선 직전에 30％ 대로 추락했다. 총선 후에도 30% 대 지지율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보수층 지지율이 추락하고 …

[]2016년05월23일

국방부, 北 통지문에 '답신' 발송…"비핵화 우선" 재확인

국방부는 23일 남북 군사당국회담 실무접촉 개최를 요구한 북한 인민무력부의 전화통지문에 대해 답신을 보냈다고 밝혔다.

주희연 기자 입력 : 2016.05.23 10:37 | 수정 : 2016.05.23 11:24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국방부는 오늘 오전 9시30 분쯤 서해 지구 군 통신선을 이용해 북한 인민무력부 명의의 대남전통문에 대한 답신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문 대변인은 “전통문을 통해 현재 한반도 긴장 고조 상황은 북측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도발적 행동으로 인한 것이라 강조하고 북핵 문제에 어떠한 언급도 없이 군사회담을 제의…

[]2016년05월23일

새누리 지지율 29%… 朴정부 들어 최저

계파 갈등에 중도층 지지 17% 그쳐

기사입력 2016/5/21 09:36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2013년 2월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갤럽에 따르면 새누리당의 지지율은 29%로 전주(31%)에 비해 2%포인트 떨어졌다. 4·13총선에서 참패하고도 당 내홍이 심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에선 새누리당을 지지하던 중도층의 이탈이 눈에 띈다. 중도층 지지율은 17%로 2주 전 같은 조사(26%)에 비해 9%포인트 떨어졌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올해 들어 가장 높…

[]2016년05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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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범죄인 위한 로펌이 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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