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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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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노조 추방 위해 ‘귀노세’ 떴다

“일자리 빼앗는 귀족노조 해체하라”

김승근 기자 △ 시민단체이 서울 신촌역 1번출구 현대백화점 앞에서 "일자리 빼앗는 귀족노조 해체하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 ⓒ독립신문 최근 '귀족노조의 밥그릇 챙기기식 파업'이 시민들 입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귀족노조의 파업'을 규탄하고 나섰다. 23일 시민단체 '귀족노조 없는 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이하 귀노세)은 신촌 현대백화점 앞과 서울역 광장에서 "귀족노…

[]2009년12월24일

“12.12는 쿠데타 아닌 군 내부 충돌 사건”

“범인과 관련 있는 정승화 총장 한 사람만 연행한 것이 정권탈취라니”

“공소시효 끝난 12.12사건, 특별법 만들어 재조사는 명백한 정치보복” 온종림 기자 총성으로 사건은 시작됐다. 지난 1979년 12월 12일 서울 한남동 육군참모총장 공관. 정승화 당시 육군참모총장이자 계엄사령관을 합동수사본부(합수부) 수사관들이 연행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충돌은 다음날 아침 사태가 정리될 때까지 숨가쁜 상황의 시작이었다. 경복궁 수경사 30단에 모여 있던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 노태우 9사단장 등과 참모총장 연행에 항의하는 장태완 당시 …

[]2009년12월18일

'애국가' 작사자는 윤치호!

“내가 지었다고 말하지 마시오. 내가 지은 줄 알면 나를 친일파로 모는 저 사람들이 부르지 않겠다고 할지 모르니까”

김동길(프리덤 위치) 여러 해 캐나다에 살면서 좌옹 윤치호에 대해 관심이 많은 윤경남 씨가 10년 전에 연세대학 매거진 <진리 자유>에 발표한 '애국가 작사자의 진실'이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그의 글은 육필과 문헌을 고증하면서 자세하게 '애국가'는 윤치호의 작품이라고 확실하게 밝혔습니다. 그러나 나는 '애국가'의 작사자가 누구인지를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말은 안하고 있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의 김활란 총장이 저에게 이런…

[]2009년12월07일

24시간 내 복귀하지 않는 철도노조원은 전원 파면하라

이명박 대통령의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사태 엄정대처 발언을 적극 지지한다. 李대통령은 2일 철도노조 파업사태와 관련, “우리 젊은이들이 일자리가 없어 고통 받고 있는데 안정적으로 일자리를 보장받고도 파업에 들어가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적당히 타협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 또 “어떤 일이 있어도 원칙은 지켜져야 하며 법이 준수되지 않으면 앞으로도 이 같은 일은 반복될 것”이라며 “철도청이 조속히 이 문제를 해결하고 국민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최대…

[]2009년12월04일

“우리법연구회의 무시무시한 회칙”

“75학번들의 친목모임이 시발점”

김승근 기자 (hemo@hanmail.net) 2009.12.02 09:57:22 "우리법연구회가 단순한 학술단체라면 이런 무시무시한 회칙이 꼭 필요한 것인가 의문" 자유주의진보연합은 2일 <우리법연구회 회칙, 법관윤리 위반>이라는 제하의 논평을 내고 '우리법연구회의 출범배경과 회칙의 문제성'을 제기했다. 논평은, "우리법연구회의 뿌리는 1984년경 당시 서울대 법대 75학번들의 친목모임이 그 시발점이었다고 한다"며 "우리법연구회의 뿌리…

[]2009년12월02일

北, 화폐개혁 단행.. 교환한도 10만원

특권층 음성적 ‘장롱화폐’ 된서리 맞을 듯

북한이 30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격적인 화폐개혁을 단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당국도 이 사실을 확인했지만 그 이유가 무엇인지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정부 고위당국자는 1일 “화폐 개혁이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며 “어제부터 옛날 돈과 새 돈을 100:1 비율로 교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하지만 화폐 교환의 상한선이 얼마인지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확인이 되지 않고 있지만, 북한전문 인터넷 매체인 데일리 NK에 따르면 1인당 10만 원으로 제한돼…

[권정열 기자]2009년12월02일

“국민행동본부에 10억소송 걸겠다”(?)

안티이명박 ‘盧분향소 부숴 상처받아’

김남균 기자 ‘안티 이명박’ 카페(대표 백은종)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대표적 보수우파단체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에 대한 10억소송 제기를 준비중이다. 이들은 카페 및 아고라 등 인터넷공간을 통해,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소송단’ 모집을 하고 있다. 소송 취지와 관련해서는, “대한문 분향소를 부수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영정을 탈취, 전 국민에게 상처를 안겨주었으나, 형사소송만으로는 적극적인 대응이 어려웠다”며 “1차 1,000…

독자의견 [1]

[]2009년12월02일

친북인명사전에 여당인사 있나?

편찬위 측 ‘미리 공개하긴 좀‥’

△고영주(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 위원장) 변호사 - ⓒ독립신문 최근 편찬계획을 발표했던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 고영주 위원장이 당시 발표회장에서 있었던 소동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달 26일 기자회견 직후 '1차 대상자에 김대중·노무현 전직 대통령들이 포함하지 않았다'는 참석자들의 거센항의가 있자, 서둘러 폐회를 선언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고 위원장은 1일 과의 전화통화에서 “…

[김승근 기자]2009년12월01일

위대한 수구꼴통-국민행동본부

깨끗한 보수, 용감한 보수, 행동하는 보수의 표상이다. 보수는 청렴한 만큼 용감해질 수 있다는 物證이다.

趙甲濟 국민행동본부는 처음 예비역 대령들이 중심이 되어 발족시킨 단체라서 그런지 機動性이 강한 조직이다. 군대가 가장 重視하는 것은 기동성이다. 전쟁의 勝敗를 좌우하는 것이 속도이다. 부대의 이동속도가 빨라야 이기는데 그렇게 되려면 분석-판단-결심의 과정이 신속해야 한다. 이런 신속성은 내부의 단합에서 나온다. 큰 일이 닥쳤는데도 구성원들끼리 衆口難防의 토론만 하고 있으면 타이밍을 놓친다. 국민행동본부의 機動性은 徐貞甲 본부장을 중심…

[]2009년11월30일

오해했더라,그래도 우릴 무시한 건…'

안상수 "고위공직자에 금융거래정보요구권 준다는걸 잘못알아"

"중요문제는 당과 협의해야,법개정도 꼭 권익위가 할 필요있나" 최은석 기자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을 향해 불만을 쏟아냈던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27일 논란이 된 권익위의 법 개정안이 '오해'였다고 해명했다. 이 위원장이 부패 혐의가 있는 고위공직자에 대한 금융거래내역을 조사하도록 법 개정을 하겠다고 발표하고 정치권에 파장이 일자 안 원내대표는 전날 공개 회의에서 "정부 중요정책은 당과 사전협의를 할 필요성이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나 안 원내…

[]2009년11월27일

"재일교포 북송은 '집단 납치'였다"

탈북 재일교포, 조총련 상대 손해배상소송 30일 일 법원서 판결

"'지상천국' 선전에 속은 9만여명, 차별과 감시속 고통의 나날" 온종림 기자 북송선을 타고 일본을 떠나는 재일교포들 ⓒ 자료사진 탈북 재일교포가 조총련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이 일본 오사카법원에서 30일 판결을 앞두고 있다. 탈북 재일교포 고정미 씨는 “50여년 전 북한을 ‘지상천국’이라고 선전하며 재일 한국인을 북한으로 끌어들인 조총련의 행위는 ‘집단납치’”라고 말하고 재일 교포로는 최초로 지난 2008년 6월 조총련을 상대…

[]2009년11월26일

양영태 박사, <독립신문> 주필로

現 인터넷타임스 발행인

치과의사이자 보수논객인 양영태(사진) 박사가 25일 주필로 선정됐다. 현재 자유언론인협회 회장이자 발행인인 양 박사는 ‘인맥왕’으로 통한다. 육군대령으로 예편한 그는, 군의관으로 재직 당시 박정희 대통령 가족주치의 및 전두환 대통령 주치의를 담당하기도 했다. 이후 대령연합회 사무총장, 국민행동본부 부본부장 등을 역임하는 등 본업인 치과의사보다도 보수진영 인사로서 더 이름을 날렸다. 이하 양 박사의 약력. &#…

독자의견 [1]

[]2009년11월25일

아프간에 최소 여단(旅團) 규모 병력을 파병하라

정부가 아프간 파병 규모를 2000명 이상으로 확대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17일 국방부 관계자는 아프간 현지 실사 결과 “아프간 현지 사정보다 국내 정치적 변수를 고려해 파병 규모를 결정할 경우 임무 수행과정에서 더 많은 희생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내부 결론을 내렸다”며 “희생자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면서 PRT 운영지역의 정상적인 치안 유지를 위해서는 2000명 이상의 병력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국방부 관계자는 “정부는 합…

[]2009년11월24일

보수진영, <친북인명사전> 편찬..친북인사 100여명 추려!

종북ㆍ반국가성향 기준 100여명 추려...DJ, 盧 전 대통령 포함 촉각!

최근 좌파진영의 민족문제연구소가 친일인명사전을 편찬한 데 이어 보수진영에서도 친북인명사전을 편찬하면서 맞대응에 나선다.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위원장: 고영주 전 서울남부지검장)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친북인명사전 편찬 계획을 발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가정상화추진위원회는 과거사 관련 위원회들을 감시한다는 목적으로 보수성향의 학자와 과거 공안수사를 담당했던 검찰·경찰·안기부 출신 인사 등이 참여해 작년 6월 출범…

[김영덕기자]2009년11월24일

'시국선언' 주도교사 18명 해임

모두 74명 징계위 회부...40명 3개월 정직처분

임유진 기자 교육당국이 '시국선언'을 주도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교사 18명을 해임하고, 40명을 정직처분하는 등 중징계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전교조 소속 교사들이 서울 대한문 앞에서 시국선언을 하고 있는 모습 ⓒ 뉴데일리 22일 전교조와 시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은 지난 7월부터 진행해온 시국선언 주도 교사들에 대한 징계절차를 최근 대부분 마무리했다. 징계위에 회부된 교사는 전교조 수석부위원…

[]2009년11월23일

북 주민들 “김정은 집권하면 더 어려워진다”

“김정일보다 더 과격...살기가 더 힘들어진다” 걱정 태산

미 전문가 “김정은 공식지명 전 북한 권력 투쟁 있을 것" 온종림 기자 김정일의 삼남 김정은. ⓒ 자료사진 “김정은이 집권하면 생활이 더 어려워질 것이다.” 북한 주민들은 김정일의 셋째 아들인 김정은이 집권하면 지금보다 생활고가 더 심해질 것으로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내부 사정에 정통한 대북 소식통은 최근 “북한 주민은 현재 김정일의 후계자로 그의 삼남인 김정은이 낙점됐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김정은이 집권…

[]2009년11월23일

실천연대 대표, 미국서 입국거부

‘민족언론상’ 받으러 갔다 발길 돌려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상임공동대표이자 민족문제연구소 법률고문인 김승교(사진) 변호사가, <민족통신>이 수여하는 ‘제3회 민족언론상’[아래 관련기사 참조] 수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가 입국을 거부당해 다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비자면제프로그램(VWP)을 통해 미국을 방문하려던 김 변호사는 지난 12일 LA공항에 도착했지만, 재판 중이라는 이유로 입국을 거부당했다. 그는 현재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이 진행중이며, 이달 말 선고가 예정되…

[]2009년11월23일

5.18 해법? 제도권에 앞서 국민과 함께!

제도권을 움직이는 것은 진실과 국민의 힘이다

강재천 민주화보상법개정안통과추진본부장 제도권을 움직이는 것은 진실과 국민의 힘이다. 나는 민주화보상법개정안의 통과를 바라면서 이 자리에 있다. 참으로 법안의 개정이 쉽지 않다는 것은 짐작하고 있었다. 맞다. 보통 힘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절감하고 있다. 오늘 참았던 글을 올려 놓았다. '민보상법'은 좌파정권이 주도하고 한나라당이 들러리에 나선 법안이라고 했다. 결코 정치적이든 어떤 현태로든지 한나라당이 '민보상법'에 대해 자유롭지 않다는 …

[]2009년11월21일

논란의 여지없던 반국가단체 사노맹 사건 역시...

소위 합리적 진보(?)인사 박원순 변호사 이야기

金成昱 소위 합리적 진보인사로 불리는 박원순 변호사는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건, 약칭 사노맹 사건에 대해서도 엠네스티의 주장을 인용해 「고문조작」 사건으로 몰아간다. 《간첩사건 사노맹 구속자들에 대한 고문 : 이는 민주세력에 대한 마구잡이 연행이고 폭행이었다...엠네스티 인터내셔널은 사노맹은 공소장에 기재된 것처럼 폭력적인 혁명을 통한 체제전복이 아니라 평화로운 방법으로 사회주의 이념을 실현하려 한 것이고 그 조사과정…

[]2009년11월21일

MBC, 내부고발자 색출작업?

‘사내 직원들에게 공문 보내 압박’

MBC가 자사의 ‘비리 의혹’을 제보한 내부고발자 색출작업을 벌이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이 제기됐다. MBC 측이 ‘내부고발자’로 여겨지는 직원들에게 공문을 보내 사실확인서를 요구하는 등 압박을 가했다는 것. 방송개혁시민연대(대표 김강원. 약칭 방개혁)는 18일 ‘MBC측이 지난 13일 이른바 일산 드림센터 비리 등과 관련해 내부 제보 의혹자들에게 개별 공문을 발송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주장했다. 방개혁은 “이 공문을 받은 …

[김남균 기자]2009년11월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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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25일
[MBN-뉴스와이드]'살생부' 등장…한국당 모두 다른 목소리, 무슨 상황?

2018년 2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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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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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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