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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6일(일)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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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오늘부터 전대 합동연설회

김아진 기자 입력 : 2016.07.31 11:03 새누리당이 8월9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31일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첫 합동연설회를 시작한다. 연설회는 오늘부터 열흘간 진행된다. 당권 주자들은 그동안 각자 캠프에서 예행 연습을 벌이는 등 연설 준비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는 라디오 등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전당대회를 준비했다면, 이날부터 시작하는 연설회는 후보자들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드러내는 자리다. 첫날…

[]2016년07월31일

홍준표가 꼽은, 금수저가 흙수저 행세 의원 누구?

새누리당의 ‘오렌지족’ 비판

새누리당의 ‘오렌지족’ 비판 네티즌들, 김무성 오세훈 유승민 남경필 원희룡 등 거론 이진수 객원 논설위원 | 최종편집 2016.07.29 15:00:39 ▲ 홍준표 경남도지사 ⓒ 뉴데일리 DB 홍준표 경남지사의 성정(性情(성정)이 제법 가파르다. [검사] 출신이어서인지 직선적이고 가슴에 담은 말을 참지 못한다. 그래서 손해도 보지만, 때로는 그 때문에 세간의 주목을 모은다. 그가 최근 도지사 사퇴를 요구한 정의당 소속 경남도의원에게 “쓰레기” “개가 …

[]2016년07월31일

새누리당 당 대표 선출,계파를 등에 업은 후보는 낙선되어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급락하고 있다고 한다.

김민상 | 승인 2016.07.29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새누리당은 지난 총선에서 친박계가 다수계파 되었건만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하락하고 조기 레임덕을 우려해야하는 지경까지 왔다.현재 민심이 친박계에 등을 돌리고 있다는 증거라고 본다. 민심은 친박계에 등을 돌리고 있는데 새누리당의 친박계는 거꾸로 친박계를 살려보겠다고 나오고 있으니 그 여파가 박근혜 대통령에게까지 미치는 것이다. 사드 배치 성주 결정에 TK 의원들이 반대 서명을 하면서 …

[]2016년07월31일

[송희영 칼럼] 保守의 새로운 길

아베노믹스 한계 부딪혔지만 선거마다 승리 거듭하며 성공 트럼프 기존 공화당원 지지 잃고도 더 많은 유권자 끌어들여

송희영 주필 입력 : 2016.07.30 03:17 흠결 있어도 유능하다던 보수 정치, 이제는 무능하고 부패했다는 인상 송희영 주필 아베 일본 총리가 8월 2일 경기 부양책을 발표한다. 28조엔(약 300조원) 규모다. 역대 셋째로 큰 부양책이건만 아사히신문은 예고 기사를 3면 구석에 실었다. 일본경제신문은 1면에 실었지만 가장 돋보이는 자리에서 밀려났다. 아베노믹스 인기가 죽었다고 할 만하다. 처음부터 잘못된 정책이었다는 …

[]2016년07월30일

손학규 “더이상 물러설 데 없다” 사실상 정계복귀 선언

해남서 열린 지지자들 모임 참석해 이같이 발표 ""

문흥윤 기자 ㅣ 기사입력 2016/07/30 [00:29] ▲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전 상임고문이 29일 오후 전남 해남군 해남문화원에서 지지자들이 개최한 행사에서 정계복귀를 암시하는 발언을 해 눈길이 쏠리고 있다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문흥윤 기자=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29일 "더이상 물러날 데가 없다. 물러설 수도 없다"고 밝혔다. 정계에선 손 전 고문의 이같은 발언에 대해 사실상 정계 …

[]2016년07월30일

‘5.18특별법 개정안’의 反헌법성

유동열 “5.18 특별법 개정법률안은 유신시대의 ‘긴급조치’ 보다 더 심각한 反헌법적”

Written by. 최경선 입력 : 2016-07-28 오후 2:26:58 ‘5.18특별법 개정안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반복되는 갈등의 해결책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바른사회시민회의 주관으로 28일 오전 바른사회시민회의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6월 1일 국민의당이 제1호 법안으로,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일명 ‘5.18폄훼방지법’)”을 발의한데 따른 것이다. 이 법안은 ‘5.18민주화운동’을 비방·왜곡하거나 사실을…

[]2016년07월29일

[속보]대검 "박선숙·김수민·박준영 의원 총선 사범 중 가장 무거운 혐의"

송원형 기자 입력 : 2016.07.28 11:54 | 수정 : 2016.07.28 14:24 검찰이 28일 국민의당 박선숙(46)·김수민(30)· 박준영(70) 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청구한 것과 관련, 대검찰청이 “세 의원은 이번 총선 선거사범 중 혐의가 가장 중하다”며 “보강 수사를 거쳐 구속영장을 재청구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검 공안부는 “지난 27일까지 구속된 4·13 총선 선거 사범은 100명”이라며, “28일 구속영장을 재청구한 국회의원 3명은 이…

[]2016년07월28일

이진곤 새누리당 윤리위원장,"공적기구 있는데 밖에서 공천작업 이뤄졌다면 심각한 문제"

이진곤 새누리당 윤리위원장이 우병우 민정수석이 사퇴해야 한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서원일 | 승인 2016.07.25 이진곤 새누리당 윤리위원장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이진곤 새누리당 신임 윤리위원장은 지난 22일 “YTN 라디오 ‘최영일의 뉴스 정면승부’“와의 인터뷰에서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건에 대해”사견을 전제로 우병우 대통령 부담 덜어주는 쪽으로 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윤상현 의원의 녹취록 파문 건에 대해 “공천이 공적인 기구가 있었는데도 밖에서 공천 작업이 이뤄졌다면, 이것도 심각한 문제다”라고 지…

[]2016년07월28일

정병국·김용태, '비박 유리' 전망에 각개약진?

30분 간격 기자회견… 경쟁적 혁신 약속 '신경전'

김용태, '페어플레이' 공약… 국민여론조사 선두 여세 몰아 원외 당심 겨냥 정병국 "사드 배치 정쟁 삼는 야당에 맞설 것"… 전통적 보수표심 정조준 정도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07.24 16:38:00 ▲ 새누리당 8·9 전당대회에 당대표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김용태 의원.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친박 핵심'들의 녹취록 공개 파문 등으로 새누리당 당권 경쟁이 비박에 유리하게 흘러간다는 전망이 나오자, 비박계…

[]2016년07월24일

지금은 한국은 총체적 난국으로 새판을 짜야 한다.

김민상 | 승인 2016.07.23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 국회의원 오찬 박 대통령은 남은 임기 동안 사회·정계·사법·입법·교육부의 판을 다시 짜야겠다. [김민상 푸른한국닷컴 칼럼위원]대한민국 국가와 국민의 생존권이 걸린 사드 배치 문제에 있어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며 측근 동지들까지 반대를 하며 연일 정부를 공격하고 있다. 경제계의 총수 삼성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동영상이 나돌고 이에 삼성이 간접적인 사과를 발표하는 수모까지 …

[]2016년07월24일

우병우, 벼랑 끝의 풀뿌리 잡고 버틸 건가

최영훈 수석논설위원 입력 2016-07-23 03:00:00 수정 2016-07-23 03:00:00 최영훈 수석논설위원 박근혜 대통령이 “고난을 벗 삼아 당당히 소신을 지켜 가시기 바란다”고 그제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말했다. 이 발언은 궁지에 몰린 우병우 민정수석비서관에게 힘을 실어준 것으로 보는 해석이 유력하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의 정당성을 역설한 뒤 ‘대통령 흔들기’를 그만하라고 강조하면서 참모들에게도 흔들리지 말 것을 새삼…

[]2016년07월24일

손학규 정계 복귀, 냉정과 열정 사이

주간동아 입력 2016-07-23 23:10:00 수정 2016-07-23 23:25:16 더불어민주당(더민주) 손학규 전 상임고문의 정계 복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7월 16일 손 전 고문은 팬클럽 ‘손학규를 사랑하는 모임’(손사모)의 전국 시도 대표 50여 명과 오찬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계 복귀 요청을 받은 손 전 고문은 이렇게 답했다고 한다. “민초들 아픔을 더는 방치할 수 없다. 산속 기거를 마치고 현실 정치에 적극 참여하겠다.” 정계 복귀 시점…

[]2016년07월24일

'사드' 말고 외교로 풀자고? 의원중엔 외교전문가 있나

20대 총선서 외교전문가 다수 낙선·비례도 전문가 부재 외통위엔 선수 높은 중진들만 "정부만 뭐라 할 수도..." 장수연 기자(tellit@dailian.co.kr) 여야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를 놓고 연일 "국익과 국민의 안전이 걸려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국회 본회의를 열고 황교안 국무총리 등 정부를 상대로 이틀째 긴급 현안질문을 이어가고 있지만 사드배치 결정 이후 분열과 갈등상에서 조금도 더 나아가지 …

[]2016년07월23일

민주평통 '사드 한반도 배치 지지' 결의문 채택

결의문 "북핵,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 위한 사드배치 결정 적극 지지" 목용재 기자(morkka@dailian.co.kr) 결의문 "북핵,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민 생명·안전 지키기 위한 사드배치 결정 적극 지지" 민주평통자문회의 운영위원회(위원장 유호열 수석부의장)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의 한반도 배치를 지지하는 결의문을 21일 채택했다. 민주평통 운영위는 결의문을 통해 "증대하는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

[]2016년07월21일

TK 의원들의 한계 + 분열되는 여권 텃밭 = ?

이완영, 정부 향해 "성주 사드배치 선정 기준 밝혀야"긴급현안 질의 참석한 성주군민 "사드 배치 중단해야"

등록 : 2016-07-20 05:44 장수연 기자(tellit@dailian.co.kr) ▲ 사드 배치 확정 지역인 경북 성주 군민들이 19일 열린 국회 본회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을 참관한 뒤 국회 로텐더홀에서 긴급현안질문을 마치고 나온 지역구 국회의원인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에게 항의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 사드 배치 확정 지역인 경북 성주가 지역구인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이 19일 열린 국회…

[]2016년07월20일

정현-경환-상현 녹취록 파문…왜 여당 의원들것만 공개?

녹취록 정국 그 정점에 다음 정권을 도모하는 세력이 숨어 있을 수도...

문일석 발행인 ㅣ 기사입력 2016/07/19 [13:07] ▲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 ©김상문 기자 녹취록 정국을 만들 정도이면, 힘 있는 기관이거나 힘이 있는 실력자 이정현 전 청와대 홍보수석(새누리당 의원)의 녹취록이 공개된 이후 최경환-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의 녹취록이 최근 공개됐다. 이들 세 녹취록의 공통점은 관련 당사자가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를 거명하고(팔고 있다)있다는 것이다. 이정현 의원의 …

[]2016년07월19일

[조선닷컴사설] 국민은 다 아는데 새누리만 모른다는 참패 책임자들

입력 : 2016.07.18 03:18 새누리당이 4·13 총선 참패의 원인을 분석한 '국민 백서'를 공개했다. 계파 갈등에 따른 공천 파동, 대국민 소통 부재와 오만, 정책 부재 때문에 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외부 인사와 당원들의 비판을 나열했을 뿐 책임 소재를 정면으로 규명한 내용은 없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 외에는 책임자들 이름조차 적시하지 않은 채 넘어갔다. 새누리당 총선 참패는 '배신의 정치 심판'이라면서 제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들을 잘라내려…

[]2016년07월18일

박지원 "여당이 보이콧하는 세상이 왔네"

김아진 기자 입력 : 2016.07.15 11:22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새누리당의 상임위 보이콧과 관련해 “국회의원 오래 하다보니까 여당이 국회를 보이콧 하는 세상이 왔네요?”라고 말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전날 야당이 환경노동위원회에서 고용노동부를 상대로 한 징계 및 감사청구 요구를 단독 처리한 것에 대해 “야당의 사과가 있을 때까지 모든 상임위 일정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어…

[]2016년07월15일

[조선닷컴 사설] 문재인 前 대표 '사드 철거' 大選 공약 걸고 국민 판단 받으라

입력 : 2016.07.14 03:20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13일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사드·THAAD) 배치 결정의 재검토 및 공론화를 요구했다. 사드 문제에 침묵해 왔던 문 전 대표는 이날 국방부의 사드 입지 발표를 몇 시간 앞두고 페이스북을 통해 사실상 반대 입장을 내놨다. 문 대표는 사드 배치에 대해 "북핵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득(得)보다는 실(失)이 더 커 보인다"고 했다. 또 사드 배치는 국회 동의 절차를 거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

[]2016년07월14일

이미 죽은 권력 이명박, 뭘 믿고 산 권력 얕잡아보나?

시중에 나도는 의문 한가지 “박근혜는 왜 MB를 못 치나?”

문일석 발행인 ㅣ 기사입력 2016/07/12 [18:21] ▲ 이명박- 박근혜 전현 대통령/펜자DB 최근 이명박 전 대통령(이하 이명박)의 발언이 장안의 화제이다. 더위를 가시게 하는 청량제(?)처럼 받아들이는 분위기이다. 술자리에선 으레 무책임하게 누군가를 험담하는 게 통례인데 이명박의 박근혜 대통령 평하는 발언이 온 세상에 전파되고 있는 것. 이명박의 “나도 (국정운영을) 못했지만 (박 대통령은) 나보다 더 못하는 것 같다”는 발언이 그것. …

[]2016년07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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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범죄인 위한 로펌이 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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