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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6일(일)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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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단식 후유증 클텐데”… 이정현 “국회 후유증 더커”

김재원 정무수석 “대통령이 걱정” 이정현, 건강 악화… 발열-구토 증세

신진우기자 입력 2016-10-01 03:00:00 수정 2016-10-01 08:40:30 　“(박근혜) 대통령이 걱정을 많이 한다. 오랫동안 후유증이 클 거라고….”(김재원 대통령정무수석비서관) 　“내 후유증보다 국회 후유증이 더….”(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단식 중단하고) 나와서 싸워라.”(김 수석) 　“(야당에) 그렇게 얘기해도 안 되는데, 비상한 수단이 아니면 저 사람들의 오만과 교만 (어떻게) 뜯어고치나….”(이 대표) 　김 수석…

[]2016년10월01일

반쪽 국감 국방위, 존경 받은 김영우?

<국방위>여당 보이콧 속 반쪽 국감야당 의원들 질의 앞서 김영우에 감사 뜻 표시

등록 : 2016-09-29 21:36 문대현 기자(eggod6112@dailian.co.kr) ▲ 새누리당 소속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이 29일 오전 '국정감사 불참'이라는 당론을 깨고 국회 국방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방위사업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주재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 장영진 방위사업청장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방위사업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기관보고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정세균…

[]2016년09월30일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 갖자” 공감대 형성..국감 정상화되나

브레이크뉴스 이원석 기자= 새누리당의 보이콧으로 파행을 거듭하던 국정감사가 정상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세균 사퇴’ 외치던 새누리당, 입장 선회 이원석 기자 ㅣ 기사입력 2016/09/30 [10:55] ▲지난 5월 11일 3당 원내대표 회동 때의 모습. 왼쪽부터 우상호 더민주 원내대표, 정진석 새누리 원내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 ©김상문 기자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등 여야 3당 원내대표는 30일 국감 파행 사태 해결을 위해 여야 논의가 필…

[]2016년09월30일

새누리당 “국감 복귀안해.. 이정현 대표 발언 민생걱정 간절한 마음”

염동열 새누리당 수석대변인 “국회의장 사퇴할 때까지 동조단식 할 것” 이원석 기자 ㅣ 기사입력 2016/09/28 [18:15] ▲ 새누리당이 정세균 국회의장 사퇴 관철을 위한 새누리당 당원 규탄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이원석 기자= 새누리당은 28일 "국회의장 사퇴가 없이는 국감을 진행할 수 없다는 의견에 변화 없다"고 밝혔다. 염동열 새누리당 수석대변인은 이…

[]2016년09월29일

박원순 '사회적 경제'의 정체성은 뭔가?

그는 깐깐한 검증을 마다해선 안 된다.

류근일 | 최종편집 2016.09.26 08:51:22 박원순 서울시장이 내년 대통령 선거정치에 끼일 모양이다. 그렇다면 그는 깐깐한 검증을 마다해선 안 된다. 그는 우선 안보문제와 관련해 “북한이 4~5차 핵실험을 할 당시 박근혜 대통령 입장이었다면 어떻게 했겠는가?"라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선 담대한 마인드와 결정이 있어야 하는데, 악화되는 남북 상황에서 누군가가 먼저 선순환으로 바꿀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

[]2016년09월27일

대선 주자들을 위한 苦言

권력은 손잡이 없는 양날의 칼, 잘못 휘두르면 부메랑 된다

김병준 객원논설위원 국민대 교수 입력 2016-09-22 03:00:00 수정 2016-09-22 03:00:00 靑 떠날 때 만신창이 된 전직들 ‘낙하산’ 보낼 ‘작은 힘’ 있으나 나라를 바꿀 ‘큰 힘’ 없기 때문 ‘대통령=정치적 죽음의 길’이란 각오 없이는 대권 꿈꾸지 말라 김병준 객원논설위원 국민대 교수 “왕관은 영광스러워 보인다. 그러나 막상 그 왕관을 쓴 사람의 마음은 그리 즐겁지 않다.” 영국 역사의 황금기를 열었던 엘리자베스 1세(153…

[]2016년09월24일

'김재수 해임건의안 통과' 새누리당, "국회 일정 전면 거부"… 정진석 원내대표도 '사퇴 표명'…

안상현 기자 입력 : 2016.09.24 10:12 새누리당이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국회 본회의 통과와 관련해 앞으로 국회 일정을 전면 거부하기로 했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새누리당은 24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야당의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 가결 처리를 ‘국회를 뒤흔드는 날치기 만행’으로 규정한 뒤 "새누리당은 이번 폭거에 결연히 맞서기 위해 국회 일정은 전면 거부한다"…

[]2016년09월24일

與 '필리밥스터'도 안 통했다… 국민의黨, 찬성으로 급선회

[김재수 해임안 국회 통과까지]

최경운 기자 박국희 기자 입력 : 2016.09.24 03:00 | 수정 : 2016.09.24 06:52 [김재수 해임안 국회 통과까지] - 초유의 '국무위원 필리버스터' 與 요청에 본회의 4시간반 지연… 장관들은 대정부 질문 긴 답변 - 정진석·丁의장 충돌 鄭 "장관 식사" 이유로 정회 요청 丁 "국무위원, 필리버스터權 없다" 여야(與野)는 23일 김재수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표결 문제를 놓고 종일 고성(高聲)이 섞인 신경전을 펼치…

[]2016년09월24일

김종인 "제3지대? 안철수 때문에 헷갈려서 안돼"

김택환 전 교수 제의로 김종인, 윤여준 전 장관 조찬

김종인 "제3지대 말고 비패권지대라 이야기하자" 등록 : 2016-09-23 11:09 조정한 기자(impactist90@dailian.co.kr) 김택환 전 교수 제의로 김종인, 윤여준 전 장관 조찬 김종인 "안 전 대표가 제3지대 자꾸 언급해 헷갈려"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23일 정치권 이슈인 '제3지대'에 대해서 "제3지대는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가 자꾸 제3지대라고 하니까 헷갈려서 안 된다"고 지적했다. 대신 김 대표는 제3지대…

[]2016년09월23일

다가온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 증인 채택 놓고 또 다시 ‘온도차’

野 “국감 증인 성역 없다”-與·경제계 “망신주기 국감 더 이상 안돼”

정민우 기자 ㅣ 기사입력 2016/09/23 [11:15] 브레이크뉴스 정민우 기자= 제 20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기업인 증인 채택을 놓고 또 다시 여·야당의 기싸움이 반복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6년 만의 여소야대 국감이 이뤄지는 만큼, 야당은 경제민주화를 의제로 삼으면서 관련 증인을 무더기로 신청하고 있다. 실제, 현재 야당에서 겨냥하고 있는 대기업 총수나 CEO들의 이름은 화려하기 그지 없다. 우선…

[]2016년09월23일

손학규, 정계복귀…3지대서 '反문재인' 깃발 드나

강진 고별강연서 "다산 개혁정신으로 나라 구할 것"孫,

김민우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09.21 12:06:26 정계복귀 의지를 재확인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거취를 놓고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손학규 전 대표는 지난 20일 "다산의 개혁정신으로 나라를 구하는 데 저를 던지고자 한다"며 사실상 정계복귀와 함께 대권출마를 선언했다. 손학규 전 대표는 전날 전남 강진군에서 열린 '강진 다산' 강연에서 "이제 강진을 떠날 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머지않은 시기에 여러분의 곁을 떠날 것…

[]2016년09월22일

'무대의 반격'… 반기문에 "공정한 경쟁" 못박기

潘 띄우기 나선 親朴 향해서는 "주책 좀 그만 떨라"

강석호도 "공정·공평하게"… '경선, 받을 수 있겠나' 레이즈 불러 정도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09.20 17:50:29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새누리당의 대선 후보로 옹립되는 듯한 분위기에 김무성 전 대표최고위원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마땅한 대권 주자가 없는 친박계가 영입파 후보로 이른 승부수를 띄운 가운데, 당내파의 필두이자 비박계의 구심점인 김무성 전 대표가 직접 각을 세웠다. 손바닥이 일단 마주친 만큼 큰 소리가 언제까지 이…

[]2016년09월21일

강자 없는 대선판, '합종연횡' 시나리오만 무성

손학규 중심으로 한

등록 : 2016-09-20 05:07 이슬기 기자(wisdom@dailian.co.kr) ▲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정치권의 대선 시계가 빨라지면서 여야를 막론하고 후보 간 합종연횡 시나리오가 부유(浮流)하고 있다. 지난 대선에 비해 후보들의 걸음은 부쩍 바빠졌지만, 확연히 선두에 선 인물보다는 중하위권 후보들이 대거로 등판해 정파적 이해관계에 따른 화학적 결합설이 난무한다. 단골 …

[]2016년09월20일

"다른 분들이 黨籍 내려놓고 나온다면 제3지대서 경쟁"

['2012 大選도전 선언' 4주년 맞은 안철수… 다시 大選을 얘기하다]

최승현 기자 입력 : 2016.09.19 03:00 ['2012 大選도전 선언' 4주년 맞은 안철수… 다시 大選을 얘기하다] '국민의당 외부에서 경쟁' 등 모든 가능성은 열어둬… 兩 극단세력이 번갈아 집권했지만 그동안 달라지는 게 없어 이제 국민은 '정권교체'가 아니라 '정치교체'를 원하고 있다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은 18일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현 주류 세력들을 제외한 정치 세력들이 연합해서 대선 후보를 세우자는 이른바 '제3지…

[]2016년09월19일

반기문, 必敗의 길을 걸을까?

北과의 대화·협상에 求愛하는 이미지가 조성되면 必敗의 自充手가 된다.

金成昱 반기문 UN사무총장이 9월15일(현지시간) 정세균 국회의장 및 여야 3당 원내대표와의 면담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 관련, “북에 대한 제재는 對話(대화)가 전제돼야 한다”고 밝혔다. 潘총장은 차기 대선에서 여권 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潘총장이 5차 핵실험 이후인 13일 AP통신에서 한 인터뷰도 같은 맥락이다. 그는 퇴임 후 계획에 대해 “한국으로 돌아가 일반 시민으로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북한과의 和解(화해)를 증진시키는 …

[]2016년09월18일

반기문, 3당 원내대표 만나 사실상 '대권 행보'

정치 현안에 관한 견해 과감히 쏟아내… 核무장론 '일축'

정진석 "미래 세대 위해 지혜 써달라"에 笑而不答… 박지원 "싫지 않은 표정이더라" 정도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09.16 11:13:31 ▲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16일 새벽(한국시각)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정세균 국회의장과 정진석·우상호·박지원 여야 3당 원내대표를 만나 회동하기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의장실 제공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여야 3당 원내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북핵 문제의 해법을 언급하는 등 국내 …

[]2016년09월17일

[동아닷컴 사설]안보관 불안한 대선 주자에게 나라 맡길 수 있겠나

동아일보 입력 2016-09-14 00:00:00 수정 2016-09-14 01:15:06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국무회의에서 “우리 영토를 향해 핵을 탑재한 미사일을 한 발이라도 발사하면 그 순간 북한 정권을 끝내겠다는 각오로 고도의 응징 태세를 유지하기 바란다”고 내각에 촉구했다. 대한민국 군 통수권자의 강력한 대북(對北) 경고지만 북한의 5차 핵실험으로 불안해진 국민의 마음을 안정시키기에는 역부족인 게 사실이다. 박 대통령과 3당 대표회담에 실망한 국민…

[]2016년09월16일

요동치는 호남 민심…反문재인, 태풍의눈 浮上

[추석특집] 호남에 뜬 한가위 보름달, 어느 대권 주자 향해 미소짓나

패권세력 복귀 조짐에 潘 8·9 이후 반등, 孫도 유의미… 安의 반격은? 정도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09.15 09:16:28 ▲ 지난달 18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엄수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추도식 모습. 김대중 전 대통령은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표현을 빌리자면 호남이 낳은 위대한 정치 지도자였지만, 호남에서 90%대 몰표가 나오는 정치 문화를 조성해 이후 호남의 발전을 늦추고 본의 아니게 낙후를 유발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2016년09월16일

사드배치,야당의 '당내정치' 이용이 더 한심 정권획득 능력 상실해

추미애 더민주당 대표가 청와대에 회담에서 “안보를 국내 정치에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민상|승인 2016.09.15 지난 총선에서 야당인 더민주당은 ‘안보는 유능한 정당’, 국민의당은 ‘안보는 보수’라고 외쳤다. 이것이 총선이 끝이 나고서 국민을 현혹하기 위한 술책이었다는 것이 밝혀지는 데는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 국민의당은 ‘안보는 보수’라고 떠들고 돌아다니더니만 북한 장거리 미사일을 방어하겠다는 사드 배치에는 당론으로 반대를 정했다. 더민주당은 ‘안보는 유능한 정당’이라고 현수막을 걸고서 …

[]2016년09월16일

북한보다 더 北核을 비호한 김대중

퇴임 후에도 북한의 농축 우라늄 존재 부정한 인터뷰 발견.

조갑제 조갑제닷컴대표 | 최종편집 2016.09.12 15:24:58 趙甲濟 김대중 평화 센터 홈페이지엔 르몽드(프랑스 신문)와 가진 김대중의 퇴임후 인터뷰 기사가 올라 있다. 2007년 4월에 한 인터뷰인데, 다시 읽어보니 그가 북한의 核에 대하여 엄청난 誤判(오판)을 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 北核 위기를 다루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의 誤判이다. 그는 김정일과 만나기 위하여 현대그룹을 앞세워 核을 개발중이던 김정일에게 5…

[]2016년09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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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범죄인 위한 로펌이 된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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