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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6일(일)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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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해결엔 秘法이 없다. 원칙은 있다.

사실, 헌법, 공정성이다.

趙甲濟 위기 해결엔 秘法이 없다. 원칙은 있다. 사실, 헌법, 공정성이다. 사실에 기초하여 헌법에 따라서 공정하게 처리하는 것이다. 먼저 박근혜-최순실 유착의 사실관계는 철저하게 파헤쳐야 한다. 聖域이 있을 수 없다. 바닥이 드러나야 한다. 다른 명분을 끌고 와서 이를 방해하면 안 된다. 사실은 헌법에 따라 다뤄야 한다. 아무리 미워도 법으로 걸 수 없는 것은 여론이나 토론에 맡겨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이 검찰에 지시한 수사가 …

[]2016년10월30일

[강천석 칼럼] 서두르라 시간이 없다

대통령 위협하는 두 首席, 대통령에게서 떼 놓아야

강천석 논설고문 입력 : 2016.10.28 23:02 | 수정 : 2016.10.29 00:39 탄핵·下野 정답 못 돼 새 총리 옹립·비서실 一新해 改憲 작업 시작을 강천석 논설고문 대통령은 시간이 없다. 이대로 가면 나라도 결딴난다. 캐면 캘수록 놀랍다. 청와대는 권력의 거처(居處)가 아니라 복마전(伏魔殿)이었다. '드러난 사실'이 부끄럽고 '드러날 사실'이 두렵다. '최순실 의혹'이라니 당치 않은 말이다. '대통령 의혹'이다. 대통령 지지…

[]2016년10월29일

위기 속 朴대통령-이정현 독대…수습 빨라지나

청와대의

임재섭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10.28 18:42:48 ▲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28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을 1시간 30분 가량 독대한 뒤 취재진과 만나는 모습.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28일 오후 박 대통령을 한 시간 반 동안 독대했다. 정권 탄생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박근혜 대통령과 그의 '입' 역할을 했던 이정현 대표가 머리를 맞댄 것이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

[]2016년10월29일

靑수석·3인방 일괄사표… 최순실·차은택 "귀국"

朴대통령 "전원 사표내라" 지시… 靑 "조만간 참모진 인사"

정녹용 기자 임민혁 기자 입력 : 2016.10.29 03:00 朴대통령 "전원 사표내라" 지시… 靑 "조만간 참모진 인사" 獨 최순실·中 차은택도 갑자기 입장바꿔 "檢소환 응할 것" 근본 쇄신인지 시간벌기용인지 인사의 폭과 내용에 달려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최순실 파문' 확산과 관련, 청와대 수석비서관 전원에게 일괄 사표 제출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국정 농단 의혹의 주요 혐의자인 최씨와 차은택 전 문화창조융합본부 단장도 이날 일제…

[]2016년10월29일

[안종현 칼럼] 국민이 국가 최고통치자에 바라는 점은 진실과 당당함

박근혜 대통령,

최순실 게이트에 통째로 흔들리는 대한민국, 대통령 스스로 진실과 루머의 경계 분명히 세워야 안종현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10.27 16:27:59 답답하다. 화가 난다. 그런데 무엇보다 견디기 힘든건, 불안한 마음이다. 너무 많은 루머와 음모론이 터지고 있다. 이제는 무슨 일이 터져도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사람들의 마음을 더욱더 괴롭힌다. 웬 강남 아줌마 하나에 나라가 통째로 흔들리고 있다. 대통령 지지율은 10%대로 떨어졌으며, 탄핵 또…

[]2016년10월28일

"지금 청와대선 증거가 사라지고 있을 수도"

[檢, 7곳 압수수색… 靑은 빠져]

황대진 기자 2016.10.28 08:53 [檢, 7곳 압수수색… 靑은 빠져] 최순실 의혹 핵심증거 靑에 있어 안종범·우병우·문고리 3인방 등 수사 대상자들도 버젓이 근무 법조계 "증거 인멸 가능성" 검찰은 27일 '최순실 의혹' 사건 수사를 위해 검사 14명 규모의 특별수사본부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문화체육관광부와 미르·K스포츠재단 이사장 사무실과 자택, 한국관광공사 내 창조경제사업단 등 7곳을 압수 수색했다. 하지만 의…

[]2016년10월28일

김경진 의원 “대통령직 수행능력 문제, 특위구성 해결 집중해야!"

특검 실효성 없어, 증거인멸로 수사결과 미미할 것!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ㅣ 기사입력 2016/10/27 [14:00]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광주 북구갑)은 27일 “지금 중요한 것은 특검이 아니라 대통령직 수행능력 문제를 핵심으로 한 논의특위를 구성해 사실파악을 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 김경진 의원은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대통령의 정치능력, 정책판단능력이 있는가를 두고 국회와 청와대, 내각이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를 모아 본질적인 문제해결에 집중해야 한다”며 특위 구성을 제…

[]2016년10월28일

전원책 “박근혜 하야? 안 하면 어찌할 수 없다…탄핵은 野가 반대할 것”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16-10-28 09:41:00 수정 2016-10-28 09:51:02 ‘최순실 게이트’가 일파만파 확산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실제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보수논객 전원책 변호사는 현실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전 변호사는 28일 MBC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 “대통령제에서 대통령의 국정 중단 자체가 불가능하다”며 “사람들…

[]2016년10월28일

'최순실'로 뒤덮인 국회, 예산안은 또 졸속으로?예결위 정책질의 이틀째, 온통 '최순실' 예산안…

2016-10-28 08:37 정쟁만이 가득했던 국정감사가 끝나면서 이젠 좀 잠잠하나 했더니 이번에는 '최순실 게이트'가 정치권을 뒤덮고 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예산안 심사가 급해졌지만 국회는 온통 최순실 문제로 도배가 돼 있는 상황이다. 자연스레 예산안 졸속심사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지난 26일 국회에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가 열렸다. 본격적으로 2017년도 예산안 심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다. 예결위에는 황교안 국무총리와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

[]2016년10월28일

"최순실도 밝혀야 하지만 대북결재는 더 밝혀야" 철저 수사 촉구

최순실과 문재인… 김진태 "대북결재도 특검하자" 법사위서 "지인에 물어본 것과 주적에게 물어본 것 중 어떤 게 더 나쁜가" 김현중 기자 연간 1억3천만원 이상의 세비를 받고 있는 국회의원, 일은 제대로 하고 있을까요? 어떤 의원이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하고 있고, 민심 이반 행태를 하는 의원은 또 누구인지 생생한 기사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순실 게이트'가 정국을 뒤엎은 가운데, 최근까지 거센 논란이 됐던 이른바 '문재인 대북결재' 사건…

[]2016년10월27일

비서진 사퇴·대통령 사과문·개헌… 사사건건 충돌한 김재원·우병우

최경운 기자 2016.10.27 07:54 [최순실의 국정 농단] - 김 정무수석 vs 우 민정수석 청와대 국정감사 며칠 앞두고 金 "나와 동반퇴진 어떠냐" 제안 禹 "내 마음대로 못 그만둬" 거부 새누리당이 26일 청와대 비서진 총사퇴 등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요구하기로 뜻을 모은 최고위원 회의에는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도 참석했다. 그런데 김 수석도 여당 지도부가 요구하는 우병우〈사진〉 민정수석 사퇴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

[]2016년10월27일

김종필 "대통령 힘 빠지면 나라 절단"… 개헌론 강조

JP-안철수·박지원 만찬회동서 "대통령 도와달라"潘-安 연대론엔 "그분이고 저분이고 어렵다"… 安,

김민우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10.26 00:27:15 ▲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25일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와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부적절이고 적절이고 그런 말보다, 대통령이 그렇게 힘이 빠지면 나라가 절단난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8월 김종필(좌) 전 총리가 박지원(우) 위원장을 만나고 있는 모습.ⓒ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충청의 맹주라 불리는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로 난관에 빠진 박근혜 대통령…

[]2016년10월26일

檢, 미르·K스포츠재단 및 전경련 동시 압수수색

송원형 기자 2016.10.26 09:23 | 수정 : 2016.10.26 09:55 미르·K스포츠재단과 ‘청와대 비선(秘線) 실세’ 최순실(60)씨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26일 오전 두 재단 및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사무실, 재단 관계자 주거지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이 관련 고발이 접수된 지 28일 만에 처음 압수수색에 나선 것이다. 검찰 관계자는 “금일 오전 전경련, 미르·K스포츠재단 등 의혹 사건과 관련된 사무실과 주거지 등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 …

[]2016년10월26일

최순실이 대체 뭐라고?

김정은의 핵 공갈 앞에서 힘겹게 자유민주 체제를 위해 ‘가치의 싸움’을 벌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신바람 날 일은 고사하고 저토록 맥 빠질 일만 일어나는 게 딱하고 황당하고 애석하다.

류근일(블로그) "최순실씨는 과거 제가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준 인연으로, 지난 대선 때 주로 연설이나 홍보 등의 분야에서 저의 선거 운동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에 대해 개인적인 의견이나 소감을 전달해 주는 역할을 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한 말이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국민에게 사과했다. 그런데 신문 방송들이 보도하는 바에 따르면 최순실 씨는 홍보뿐 아니라 인사(人事)에도 관여한 정황이 점차 감지되고 있다. 김종 문체부 차관…

[]2016년10월26일

박 대통령 "최순실로부터 연설문 작성 도움 받았다.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

금원섭 기자 입력 : 2016.10.25 16:00 | 수정 : 2016.10.25 16:10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비선(秘線)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씨로부터 연설문 작성에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최씨 관련 사태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45분 청와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순실씨는 과거 제가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준 인연으로 지난 대선 때 주로 연설이나 홍보 등의 분야에서 저의 선거운동이 국민들…

[]2016년10월25일

박근혜 개헌론이 불편한 문재인 "의아스러운 상황"

더민주 "국면전환용 개헌 논의 제안인가" 비판회고록 논란에는 "말씀 다 드렸다" 답변 피해

김민우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10.24 12:58:16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성북구에 소재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을 방문해 과학자 등과 만나 발언을 하는 모습.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 논의'에 대해 국면전환용 제안으로 평가절하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24일 "박 대통령은 그동안 개헌은 '블랙홀'이 될 것이기 때문에 (반대해왔고) 임기 말, 경제…

[]2016년10월24일

박 대통령 "개헌, 임기 내 완수할 것"

금원섭 기자 원선우 기자 입력 : 2016.10.24 10:32 | 수정 : 2016.10.24 10:42 박근혜 대통령이 24일 그동안의 반대 의사를 접고 개헌(改憲)을 제기하고 나섰다. 국회 시정연설에서 ‘임기 내 개헌(改憲) 완수’를 선언하고 나선 것이다. 이에 따라 정치권은 급속도로 개헌 정국으로 휘말려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등 엄청난 파장이 예상된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회 시정연설에서 “저는 오늘부터 개헌을 주장하는 국민과 …

[]2016년10월24일

문재인, 의도된 침묵..이번엔 김정일 지시 수용 논란

북한결재 논란 이어...새누리 "김정일 지시도 기억 안나나?"文 "회고록은 안 묻네, 국가 근간 흔드는 무리들...정직한 정치해야" 주장

김현중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10.21 18:04:35 ▲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뉴데일리 '북한 결재' 논란의 중심에 선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이번엔 '김정일 지시 수용' 의혹에 시달리고 있다. 여권 안팎에서 "문 전 대표가 2007년 10.4 남북공동선언 문구와 관련해 북한 김정일의 지시를 받았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가 거세지면서다. 앞서 노무현 정부에서 북핵(北核) 6자회담 수석대표를 지낸 송민순 …

[]2016년10월23일

"문재인 대통령 되면 종전협정에 한국 빠질수도"

색깔론 치부하는 文에 국가정체성 문제 거듭 제기

임재섭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10.22 07:21:36 ▲ 새누리당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는 지난 21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해 국가 정체성 문제를 거듭 제기했다.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새누리당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가 "문재인 전 대표가 대통령이 되면 평화 협상하는 자리에 한국이 빠질 수 있다"고 말했다. 송민순 회고록이 공개되면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의 안보관이 여론의 도마 위…

[]2016년10월23일

반기문과 친박계의 이상기류, 손 안잡는다고?

반 측 '최순실 의혹' 확산으로 현정부 지지율 하락에 '거리두기'

친박, 반 호감도 많이 줄어…반 총장 '중도하차' 가능성도 거론 등록 : 2016-10-22 07:20 장수연 기자(tellit@dailian.co.kr) ▲ 지난 2013년 9월 5일(현지시각) G20 정상회의에 참석중인 박근혜 대통령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콘스탄틴 궁전 내 숙소 빌라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악수하고 있다. ⓒ청와대 반 총장, '최순실 의혹' 확산으로 박 대통령 위상 추락에 '친박 거리두기' 친박, 반기문 호감도 많이 줄어…반 총장 '…

[]2016년10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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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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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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