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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6일(일)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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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00명” 제3지대 자신하는 손학규, 반기문 연대?.. 가능!

“2~3월 정치적 빅뱅 일어날 것.. 새로운 정치 세력 만들어 나라 바꾸는 게 목표”

이원석 기자 ㅣ 기사입력 2017/01/06 [15:14]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이원석 기자=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는 6일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에 대해 “UN사무총장 했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모른다”면서도 “새정치로 가게 되면 같이 연대를 해볼 수 있다”고 연대 가능성을 열어뒀다. 손 전 대표는 이날 TBS라디오 에 출연해 “새로운 정치 세력을 만들어서 나라를 바꾸는 게 제 목…

[]2017년01월07일

[강천석 칼럼] '나를 밟고 지나가라'

대통령, 탄핵 법률 투쟁 강하게… 그러나 品位·限界 지켜야한국 보수 정당 용광로에 몸 던져새로 태어나라

강천석 논설고문 입력 : 2017.01.06 23:03 강천석 논설고문 한국 보수(保守)는 패배를 각오해야 한다. 비관론과 패배주의에 떠밀려서 하는 말이 아니다. 미국 대선,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국민투표 예측에서 과거의 신통력(神通力)이 무너진 여론조사 동향을 과신(過信)해서도 아니다. 보수 세력 내부의 흐름이 정치 원리와 선거 법칙에 역행(逆行)하고 있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이대로 가면' 이 나라 보수 세력에 승리도, 희망도 없…

[]2017년01월07일

민주당,친중사대주의적 수구 DNA

친중사대주의와 종북은 한 줄기

고성혁 | 승인 2017.01.05 17:57 민주당 의원들이 왕이 외교부장과 기념사진을 찍었다.사진@송영길의원페이스북 [고성혁 역사안보포럼 대표]1951년 1월 4일 국군과 연합군은 중공군의 개입으로 또 다시 후퇴를 하게 된다. 바로 1.4 후퇴다. 결국 1.4후퇴 후 얼마가지 못해서 수도 서울은 중공군의 손에 넘어갔다. 통한(痛恨)의 1.4후퇴 후 67년이 지난 바로 그 날, 송영길등 7명의 민주당 의원은 중국을 방문하여 왕이 외교부장을 만났다. 대한…

[]2017년01월06일

[조선닷컴 사설]탄핵 심판 의도적 지연은 허용될 수 없다

입력 : 2017.01.06 03:17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이 시작부터 정상적이지 않게 진행되고 있다. 5일 2차 변론 기일 심리에서 박 대통령 측 대리인은 "소크라테스도 예수도 군중 재판으로 십자가를 졌다" "촛불 시위는 대한민국에 대한 선전포고" "시위 주동은 주체사상 따르는 사람들" "북한이 극찬한 언론 기사를 탄핵 사유로 결정한다면 헌법 위반"이라고 했다. 구체적 소추 사실에 대한 반박이라기보다는 정치 발언에 가까웠다. 이날 증인으로 채택된 …

[]2017년01월06일

'손학규계 탈당설' 흘러나오는 민주당, 탈당 도미노 시작되나

민주당서도 흘러나오기 시작한

입력 : 2017.01.05 03:04 최승현 기자 손학규와 가까운 인사들 탈당설… 우상호 "징후 없다, 동요 말라" 노웅래 "4년 중임제 개헌은 박근혜식 독재 연장하려는 것" 문재인 "개헌은 2018년 6월에" 더불어민주당의 친문(親文)·비문(非文) 간 갈등이 개헌(改憲)에 대한 입장 차이로 다시 불거지고 있다. 여기에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의 정치 조직인 국민주권개혁회의 출범이 다가오면서 '손학규계 탈당(脫黨)설'까지 흘러나오자 당 지도부가 4일 "…

[]2017년01월05일

이정현 탈당, 호남을 위해 십자가를 졌다

[취재수첩]

"필요할 때 업히고, 힘빠지면 등짝 걷어차는 정치는 안하겠다" 보수 진영의 호남 편견 걷어내기 위해 '죽는 길' 자처한 결단 정도원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7.01.02 14:52:01 ▲ 새누리당 이정현 의원이 당대표 시절이던 지난 11월 22일 당사 기자실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데일리 이종현 기자 '최순실 게이트'가 폭로된 이후 친박 지도부 총사퇴를 놓고 새누리당이 극심한 내홍에 휩싸여 있던 두 어 달 전 무렵이었다. …

[]2017년01월03일

[동아닷컴 사설]덴마크서 체포된 정유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열쇠다

입력 2017-01-03 00:00:00 수정 2017-01-03 00:00:00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가 1일 덴마크에서 불법체류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이화여대 부정입학 의혹으로 우리 사회의 반칙과 불공정의 상징이 돼버린 정 씨가 국내에 들어오면 국정 문건이 담긴 태블릿PC의 소유 및 사용자, 삼성의 승마 지원 등 수사가 탄력을 받게 된다. 특히 최순실을 압박해 입을 열게 하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최순실 게이트 수사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 …

[]2017년01월03일

황교안 권한대행 “민생안정 정책 적극 추진”

2017-01-02 21:34:48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2일 “한 치의 흔들림이 없도록 안보역량을 강화하고 국제사회와 의 긴밀한 협력으로 북한의 핵위협에 강력히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 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 시무식에 참석, “정부는 올해 안보, 경 제, 미래대비, 민생, 국민안전…

[]2017년01월03일

[조선닷컴 사설] 대한민국을 '안 되는 나라'에서 다시 '되는 나라'로

입력 : 2017.01.02 03:20 2017년 새해가 밝았으나 우리는 아직 어둡고 긴 터널 속에 있다. 대통령 탄핵 사태보다도 심각한 것은 우리 어깨를 짓누르고 있는 비관(悲觀)과 무기력이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올해 자신의 살림살이가 나 아질 것이라고 답한 우리 국민은 11%, 나라 경제가 좋아질 것이라 본 국민은 단 4%였다. 66개국 가운 데 최하위였고 지난 38년간 역대 최저치였다. 수개월간의 국정 혼란상 때문만은 아니다. 대한민국이 한계에 왔…

[]2017년01월02일

이정현 새누리당 전 대표 ‘탈당’.. 설 곳 잃는 친박계

정우택 원내대표 “인명진 비대위원장 인적청산 의지 이해해줄 것을 재차 강조”

이원석 기자 ㅣ 기사입력 2017/01/02 [09:57] ▲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이원석 기자=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2일 탈당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친박계 핵심들을 겨냥해 자진탈당을 요구하는 등 당 내에서 친박계를 향한 압박이 점점 거세져가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저는 오늘 당을 떠난다"고 선언했다…

[]2017년01월02일

[RUN to YOU] 19대 대선 대비 대한민국 리더의 위상을 재정립하라"리더는 확신 없는 사람…

여론 무시하고, 회피하고, 거스르는 권력은 존립 불가 2017-01-02 00:13 김창남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장 ▲ 2017년 정유년, 19대 대선이 기다리고 있는 닭의해가 밝았다. 새벽을 알리는 닭 뒤로 힘찬 해가 떠 오르고 있다. 닭이 울면 어둠이 물러가고 새벽이 오듯이 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와 경제위기로 혼란 에 빠진 대한민국에 희망이 될 수 있는 올바른 리더십이 선출되길 기대해 본다. ⓒ데일리안 리더는 지향하는 이념을 분명히 밝혀야 한…

[]2017년01월02일

손학규 “제왕적 대통령제 청산+제7공화국 건설 함께 해달라”

‘문재인, 개헌 정치 공학적 접근…“촛불민심은 제왕적 대통령제 청산”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ㅣ 기사입력 2016/12/30 [14:25] ▲ 손학규 전 의원. ©김상문 기자 29일 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의 5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손학규 동아시아미래재단 상임고문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최근 정치권의 뜨거운 이슈인 개헌과 더불어 대통령 임기 단축을 두고 날선 신경전을 펼쳤다. 이날 손학규 상임고문은 문재인 전 대표가 “차기 대통령 임기단축을 위한 개헌에 반대”하고…

[]2016년12월31일

[동아닷컴 사설]2016년, 과연 우리 생애 최악의 해였을까

동아일보 입력 2016-12-31 00:00:00 수정 2016-12-31 00:00:58 　대한민국의 2016년은 한국인의 인내력을 시험에 들게 만든 해다. 2014년 세월호 참사, 2015년 메르 스 사태를 겪으며 해마다 한 해 끝자락에서 ‘올해는 정말 다사다난했다’고 되뇌었으나 올해는 유독 심 했다. 최순실 국정 농단으로 온 나라가 휘청거리면서 국민이 마음 붙일 곳을 찾기 힘들었다. 북핵 실험 부터 경주 지진,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등 한반도를 강타한 대…

[]2016년12월31일

반기문과 인명진 그리고 保守

인명진 영입한 새누리 잔류파와 반기문에 공들이는 비박 탈당파

류근일(블로그) 새누리당이 분당하면서 친박-비박 사이에는 '가짜 보수, 진짜 보수' 논란이 불거졌다. 진짜 보수란 무엇인가? 이에 대한 이론적 조명은 유명한 사상가들의 책에 다 나와 있다. 그러니 그런 이야기를 새삼 들먹일 필요는 없다. 보수 앞에 '개혁적' '합리적' '중도적' '정의로운' '따듯한' 같은 수식어를 붙이는 것도 작위적으로 보인다. '우리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는 걸 부각하려는 것이겠지만, 그런다고 보수-진보 표(票)를 다 끌어모을 수 있는 것도…

[]2016년12월30일

‘호남 4선’ 주승용, 국민의당 신임 원내대표 선출

35표 가운데 18표 이상 획득.. 수도권 김성식 누르고 당선

이원석 기자 ㅣ 기사입력 2016/12/29 [11:35] ▲ 국민의당 신임 원내대표로 선출된 주승용 의원 © 김상문 기자 브레이크뉴스 이원석 기자= 주승용 의원과 조배숙 의원이 29일 각각 국민의당 신임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으로 선출됐다. 국민의당은 이날 국회에서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고 주 의원을 원내대표로, ‘러닝메이트’인 조 의원을 정책위의장으로 선출했다. 주 …

[]2016년12월30일

'인명진호(號)', '인적 청산' 과제 싣고 순항할까?인적청산은 '불임정당' 피하기 위한 필수 …

당안팎 저항 세력 만만찮아 성공 여부는 장담 못해 2016-12-30 00:12 문대현 기자(eggod6112@dailian.co.kr) ▲ 인명진 새누리당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6차 전국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비상대책위원장직을 추인 받은 후 최경환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인명진 새누리당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이 주류 핵심 인사에 대한 인적 청산을 예고하면서 '친박근혜 계'를 긴장케 하고 있…

[]2016년12월30일

文 "우리 당과 생각달라 걱정", 金 "당이란 다양한 의견 표출" 응수

김종인의 역습 "문재인? 살려달라고 해서 왔더니"비문계 인사들

김현중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6.12.28 18:26:24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 대표가 이른바 '문재인 저격수'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 온다. 대표적인 개헌론자인 김 전 대표와 호헌론자인 문재인 전 대표가 최근 현안 문제를 두고 날선 공방을 주고 받으면서다. 김종인 전 대표는 28일 문 전 대표를 겨냥, "국민성장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경제민주화는 슬쩍 빼버리 고 넘어가려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김 전 대표는 …

[]2016년12월29일

보수신당 정강‧정책 진퇴양난…어디까지 '좌클릭'할까

새누리당과

등록 : 2016-12-29 06:39 이충재 기자(cj5128@empal.com) ▲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혁보수신당 제1회 의원총회에서 유승민 의원 등이 참석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새로운 보수'기치를 내건 개혁보수신당(가칭)이 정강‧정책에 담을 내용을 두고 고민에 빠졌 다. 떠나간 중도보수 지지층을 끌어오기 위해선 떠나온 새누리당과의 차별화가 필수적이지만, 내세울 만한 쇄신 간판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다. 그렇…

[]2016년12월29일

4당들, 유권자 잠시 속이는 가감(加減)게임 하고 있지 않을까?

새누리당-개혁보수신당 '보수'라는 동색 정당임을 보여줬다! 문일석 발행인 2016/12/28 [15:40] ▲ (가칭)개혁보수신당 첫 의원총회. ©김상문 기자 “초록은 동색(同色)이다”는 말이 있다. 그런데 새누리당과 이 당에서 분당해나간 개혁보수신당은 보수 라는 동색의 정당임을 보여줬다. 새누리당과 개혁보수신당 간의 협치가 잘되어가고 있는 모양새. 새누리당 일부 의원들이 새 둥지인 개혁보수신당으로 탈당해 나간 17일, 새…

[]2016년12월29일

새누리, '4당체제' 얼떨떨…여야 1대3 아닌 '2대 2' 만들기 안간힘

신당에

등록 : 2016-12-28 18:53 문현구 기자(moonhk@dailian.co.kr) ▲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으로 내정된 인명진 목사와 정우택 원내대표가 23일 기자간담회를 위해 서울 여의도 당사에 들어서고 있다. ⓒ데일리안 집권 여당이 마침내 갈라졌다. 지난 27일 '비박(비박근혜)'계 의원 29명이 집단 탈당을 선언함에 따라 새누리당 의석수는 128석에서 100석 미만(99석)의 두자릿 수가 됐다. 국회 지형에도 적지 않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지난 199…

[]2016년12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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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뉴스와이드]'살생부' 등장…한국당 모두 다른 목소리, 무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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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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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끝장 봐야할 건 이재명 방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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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사법리스크' 분수령…이제 검…

[사설] 범죄인 위한 로펌이 된 국회


	1. 이양승 칼럼 : 대통령은 《오은영》아니다 2. 대통령거부권으로 국회 돌아온 '쌍특검법' 오… 3. MBC 제3노조 " 국군의날 기념식도 MBC만 … 4. 편집장의 편지 ‘군복 입은 샐러리맨’들은 … 5. 여권, 힘 합쳐도 모자랄 판에 '자중지란' …… 6. 국민의힘 "쌍특검법 재의요구 당연…野, '반… 7. [사설] 범죄인 위한 로펌이 된 국회 8. 탈북민단체, 북 오물풍선에 쌀∙라면 풍… 9. '이재명 사법리스크' 분수령…이제 검찰 압박… 10. 대법원 “선거 재판, 1심 기준 6개월 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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