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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10월5일(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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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판단,선택 바란다

♣정답은 정해 졌다

북괴 개정일의 급사로 인해 우리 사회도 출렁이고 있다 그 파장의 진원지는 당근 각종 방송과 언론들이다 종편채널 4곳, 공중파 3곳이 서로 앞다투어 북한문제에 전문성을 가졌다는 이들과 탈북자를 초빙해서 나름대로 향후 한반도에서 전개될 방향에 대해서 예측,진단 하느라 부산을 떨고 있다 어차피 우리네 같은 소시민들이야 각종 현안에 대해서 의견을 피력할때 보도된 내용을 토대로 자신의 생각과 판단으로 주관적인 견해를 밝히고 있을 뿐인데 대북문제야 오죽 하겠는…

[]2011년12월22일

김정일 사망, 김일성 사망때와 다른 주민들 태도

탈북자들, “평양시민들 억지 눈물 흘리는 듯 했다”“호상 서라”는 지시에 “추워 죽겠다”싸늘한 반응

박고은 기자 goeun@newstalk.kr 탈북자들은 “김일성 주석 사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을 대하는 북한 주민들의 감정과 태도에 뚜렷한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한 탈북자는 “북한 주민에게 김일성 주석은 존경스런 지도자였다고 할 수 있다”며 “북한 주민들이 두 지도자의 통치를 모두 경험한 데 따른 자연스런 감정이다”고 전했다. 김 주석의 항일무장투쟁 경력, 김 주석의 절대 통치시기에 누렸던 경제성장과 상…

[]2011년12월21일

김정일 사망으로 ‘국방예산’ 심사, 정치 쟁점 가능성

여야, 국방예산 등 놓고 힘겨루기 양상 한나라, “국방예산 희생해선 안돼”vs민주, “국방예산 삭감해 민생예산 증액해야”

13:07:54 박장희 기자 jjang@newstalk.kr 국회의 내년 예산안 심사가 정상화된 가운데 김정일 사망 이후를 대비해 안보를 튼튼히 해야 한다는 여당의 주장과 김 위원장의 급서를 한반도 평화정착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야당의 견해가 맞서면서 국방예산은 정치쟁점으로 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국회는 21일 예산 심사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여야가 국방ㆍ복지ㆍ교육 등 쟁점 예산을 놓고 팽팽한 힘겨루기에 들어갔다. 특히 30조원이 넘는 국방예…

[]2011년12월21일

김정일 사망으로 보는 한국의 미래

급작스런 체재붕괴, 중국 군사적 개입 불러 한미일 공조체제를 더 견고히 할 때

데스크승인 2011년 12월 21일 (수) 09:29:57 최재수 newstalk@newstalk.kr 21세기 현대사회에서 전제정치의 3대세습이라는 기적(?)을 이룩한 북한의 실상은 참으로 처참하다 극심한 식량부족으로 인해 주민들은 굶주림에 허덕이고 국제사회의 인도적 지원없이 주민들의 생존 그 자체가 어려운 지경에 처해 있으며 체제유지를 위한 철저한 내부통제는 심각한 인권유린을 낳고 있다 열강들의 이념적 대결의 산물인 남북분단은 어떤 의미에서 약소…

[]2011년12월21일

[김정일 사망] 황태자로 53년, 王으로 17년… 核 주무르다 빈손으로 갔다

안용현기자 이용수 기자 김정일의 70년 조작된 출생, 지도자 수업 - 1941년 소련서 태어났지만 우상화 위해 출생지·연도 바꿔… 김일성의 재혼에 반발, 계모 김성애를 어머니라 안불러 지난 17일 사망한 김정일은 1994년 7월 김일성 주석 사망 이후 17년여간 북한을 철권 지배했다. 후계자로 확정된 1974년부터 치면 37년 동안이다. 핵무기와 장거리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를 개발해 국제 사회의 평화를 위협하기도 했다. 특히 '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간…

[]2011년12월20일

108216415’ 그리고 ‘425’

파멸의 악몽, 김정일 전전긍긍!

백승목 컬럼리스트 (hugepine@hanmail.net) 108216415425는 간첩 난수표도, 마피아 암호도, 주민번호나 군번도 아니다. 2300만 북한 주민에 대한 가렴주구(苛斂誅求)와 학정을 뜻하는 악마의 숫자이다. 종래까지는 북의 최대명절이 2.16 김정일 생일에서 소위 ‘태양절’ 이라는 4.15김일성 생일까지를 일컫고, 이들 생일 행사준비를 위해서 강제노역으로 주민의 등골이 빼는 것이 이른바 100일 전투였는데, 2009년 김정은 3대 세습이 결정되…

[]2011년12월19일

북한, 女 아나운서 리춘희 모습 사라지다

김정일 총 서기의 입 간판 아나운서, 이례적 사태

줄리 본지 도쿄 특파원 북한의 국영 조선 중앙 TV로, 김정일 총서기의 동정을 중심으로 한 최대 중요 보도를 담당하는 여성 아나운서, 리춘희씨(68)가, 10월 19일의 방송을 마지막으로 50일 이상, 동 TV에 출연하고 있지 않는 것이, 12일에 밝혀졌다. 일본의 통신사의 라디오 프레스(RP)가 전했다.「김 총서기의"입"」이라고까지 평 되는 간판 아나운서가, 이 정도 장기에 걸쳐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은, 이례적인 사태라고 한다. …

[]2011년12월15일

鄭합참 불시 침투훈련 지시… 전방 뻥 뚫렸다

전현석 기자 이메일 winwin@chosun.com 가상 북한軍 20명 침투시켜 주민신고에 진돗개 하나 발령 몇몇 부대 주요시설 파괴하고 침투요원 일부 여유있게 도주 6일 오전 1시쯤 합동참모본부 핵심 간부와 위기조치반 장교 전원의 휴대전화에 '강원도 A부대 폭발음 청취'라는 문자 메시지가 떴다. 비슷한 시각 춘천과 철원 지역 군부대에는 "복장이 수상한 군인들을 봤다"는 주민 제보가 이어졌다. 합참과 육·해·공군 수뇌부, 전방 지역 간부와 영외에서 생활…

[]2011년12월07일

적반하장 北, "청와대 불바다" 위협

연평도 포격 도발 1주기 군사훈련에 강하게 반발

권순익 기자 (ciaag@hanmail.net) 2011.11.24 14:31:45 북한은 우리 군이 지난 23일 연평도 포격 도발 1주기를 맞아 연평도와 백령도 일대에서 군사훈련을 실시한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청와대를 불바다로 만들 수도 있다고 위협했다. 2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최고사령부 보도’를 통해 "남조선 괴뢰 군부 호전광들은 23일 오후 1시부터 조선 서해 5개 섬 지역과 그 주변 수역에서 대규모적인 반공화국 전쟁연습 …

[]2011년11월24일

국민행동본부 강원도 고성군 강연회

국민행동본부 22일 강원도 최북단 고성군에서 뜻깊은 강연회가 있었다. 이번 강연회는 高城郡 재향군인회가 주최하고 국민행동본부가 주관하였다. 특히 국민행동본부 고성본부장 박길복씨가 많은 수고를 하였다. 김동길 박사와 조갑제 대표 그리고 김성욱 기자가 안보강연회의 연사로 초청되었다.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 이어 내년의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애국시민이 나갈 방향과 행동을 제시하는 그런 자리였다. 사진: 고성문화원에서…

[]2011년11월23일

연평도 포격 1년] 친구 戰死 소식에 해병대 자원한 4人 "이젠 우리가 아들"

포항=최수호 기자 이메일 suho@chosun.com 입력 : 2011.11.23 03:07 1년전 연평도 포격때 숨진 故문광욱 일병의 네 친구 "광욱이 대신 아들 노릇 하자" 올해 차례차례 해병대 입대 어제 흉상 제막식서 나란히 친구 아버지 부축하고 묵념 故서정우 하사(사진 왼쪽), 故문광욱 일병.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1주기를 하루 앞둔 22일 오전 11시쯤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해병대 교육훈련단 내 해병의 집 1층 로비. 녹색 코트 차림에…

[]2011년11월23일

방어적 민주주의와 위헌정당·이적단체 해산제도의 고찰

written by. 고영주 입법미비만 탓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수사하도록 애국세력들이 공안수사기관 격려하고 독려해야 * 다음은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회장 서한샘)가 2011년 11월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위헌정당·이적단체 해산제도 고찰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정착을 위한 대토론회'에서 고영주 변호사가 발표한 발제문 전문임. 1. 머리말 최근에 교과부의 자문기구인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회’는 교과부가 자신들이 제시한 ‘민…

[]2011년11월21일

"당장 행동에 나서야 대한민국 지킬 수 있다!"

written by. 강치구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위헌정당·이적단체 해산제도 고찰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정착을 위한 대토론회' 열어 범민련 남측본부, 범청학련 남측본부, 실천연대, 한총련, 연방통추 등 법원에 의해 이적단체 판결된 단체들이 버젓이 활동하는 이유는 ‘이적단체 해산명령제도’라는 입법상의 미비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국가와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세력의 의지 부족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14일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회장 서한샘)가…

[]2011년11월14일

“김정일·김정은 만세”…前 육군대위, 종북사이트 운영하다 구속

주체사상 강화와 강성대국 건설 등 북한 체제 찬양

박남오 기자2011.11.11 17:02:23 국내 최대의 종북사이트인 ‘세계물흙길연맹’을 재 개설해 운영한 혐의로 전직 육군 대위 출신인 40대 남자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찰청 보안국은 11일 국내 한 포털사이트에 북한을 노골적으로 찬양하고 미군 철수를 선동하는 글과 동영상 400여건을 게재하는 등 종북사이트를 운영해온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로 전직 육군 대위 출신 방 모씨(46)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이트는 회원…

[]2011년11월12일

대한항공 현직 조종사가 종북활동 ‘충격’

검찰, 운항금지 조치…‘월북 가능성’

박남오 (musso7447@naver.com) 2011.10.19 10:58:55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 사이트 캡쳐.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18일 종북 카페로 잘 알려진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이하 사방사)’에 가입해 활동한 혐의로 대한항공 현직 조종사 김모(45)씨의 집을 압수수색하고 하드디스크 및 관련 문건을 압수해 조사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김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취하는 한편 항공사 측에 김씨의 항공기 운항 금지를 통보…

[]2011년10월19일

강한 군대와 더 큰 대한민국

제63회 국군의 날을 맞이하며

대한민국이 선진문명국가로 발돋음 하기위해서는 국가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안보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 및 안보기관 요원들의 활동이 정당한 평가를 받고 국가와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유동열 '강한군대와 더 큰 대한민국'이란 제목은 10월 1일로 건군 제63주년 맞는 ‘국군의 날’의 슬로건이다. 국군의 날을 ‘10월 1일’로 정한 것은 1950년 6·25남침전쟁 때 동부전선에서 육군 제3사단(23연대) 병사들이 최초로 38선을 넘어…

[]2011년10월01일

서해5도부터 대북심리전 전개하자!

written by. 김성만 "해군이 대북심리전 재개에 앞장서야... 군(해병대)은 국군과 대한민국을 살린다는 각오로 대북심리전 재재에 앞장서야 한다" 우리 정부는 2010년 5월24일 오전 외교·통일·국방 3부장관 합동 기자회견에서“지난 6년간 중단되었던 대북(對北) 심리전을 재개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것은 앞서 이날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의 천안함 폭침(爆沈, 2010.3.26)에 대한‘남·북간 교역·교류 전면중단’을 표명한 대(對)국민담화문을 발표한 데 이은 국방…

[]2011년09월25일

IAEA “北 우라늄 농축 심각한 우려”

한국 국제원자력기구 담당 대사 "北核개발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 계속돼야"

양성원(자유아시아방송) MC: IAEA, 즉 국제원자력기구는 22일 북한의 우라늄 농축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 결의를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양성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19일 개막된 국제원자력기구 55차 연차총회에서 22일 ‘북한과 IAEA 간 핵 안전협정 이행’ (Implementation of the NPT safeguards agreement between the Agency and the DPRK)에 관한 결의가 만장일치로 채택됐습니다. 이번 결의…

[]2011년09월23일

'利敵단체'가 버젓이 활동하는 나라

written by. 홍관희 지난 5일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인 '국가보안법 일부개정 법률안'의 조속한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렸다. 그 취지는 이적(利敵)단체에 대해 강제해산이나 법적 처벌 등 후속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하려는 데 있다. 현행 국가보안법은 이적단체의 소속원은 처벌해도 그 단체에 대해선 따로 규제할 근거가 없어 법원에서 '이적' 판결을 받은 단체가 반(反)국가 활동을 지속하는 모순된 상황이 벌어지고 있…

[]2011년09월18일

국민행동본부, 30일 왕재산 철저수사 총궐기대회

장충체육관서 170여 단체 참여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가 30일 오후 2시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왕재산’ 간첩단 사건을 철저 수사하라는 내용의 ‘반공·애국 국민총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과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금란교회(감독 김홍도), 청교도영성훈련원(원장 전광훈) 외 170여 단체가 참여할 계획이다. 이번 왕재산 사건을 두고 애국단체총협의회(상임의장 이상훈)도 “민주당의 전직 당직자와 민노당의 현직 지방자치단체장등…

[]2011년08월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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